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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조문단 청와대 방문의 의미 - 황길경 북핵 문제의 본질

북측 조문단 청와대 방문의 의미 - 황길경

밑에 황길경님의 분석글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는 북핵문제의 본질과 "외교적 수사"가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아마도....나이가 어리거나....아니면, "외교적 수사"나 행태의 분석에
무지한 사람들은 아마도.....황길경님의 분석에....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몰라 매우 어리둥절할 것이다.

그러나....외교적 수사가 무엇인지....그리고 북미대결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들에게는....황길경님의 분석글이....얼마나 탁월한 내용인지를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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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기사를 보니...
그동안 내가 예측해 왔던대로....미국이 대대적 대북식량지원을 시작할 모양이다.
아마....남한 정부에서도 조만간.....대대적인 대북식량지원을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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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북한에 대해서 좀 아는 사람들이라면.....
아랍에미레이트 따위가.....북한 선박 "억류" 운운 하는 찌라시 기사들에
그저 웃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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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길경님이 아래 펌글의 삭제를 원하신다면...댓글을 남겨주십시요.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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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방사: http://cafe.naver.com/kocoree/5575 )

  • 2009/08/25 00:42

    8월7일, 현정은 회장의 방북을 앞두고 이동관 대변인은 "수면 위에 무언가가 잘 안 보인다고 수면 아래에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움직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면아래에서 뭔가 일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 것입니다.

    8월10일, 현대아산 조건식 사장은 "현 회장이 지난 4일 정몽헌 전 회장 추모식 때 리종혁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당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방북이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이후에 초청장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즉시 현정은 회장의 방북을 허용하였습니다.

  • 2009/08/25 00:42

    현정은 회장은 8월10일, 맏딸인 정지이(현대U&I 전무)와 현대아산의 계약지원 담당 실무급 부장 1명이 대동하고 2박3일 일정으로 평양으로 갑니다. 이때 현정은 회장은 중단된 금강산 관광의 재개 논의 가능성을 묻는 기자에게 "가봐야 알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정은 회장은 방북 결과에 대해서 예측할 수 없다는 취지로 말한 셈입니다.

  • 2009/08/25 00:50

    그러나 8월17일, 7박8일간 방북 일정 마치고 입경을 위해 판문점에 등장한 현정은 회장은 Red-jacket(붉은색 상의)을 입고 기자회견장에 나타납니다. Red-jacket(붉은색 상의) 하면 힐러리가 생각납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무장관은 2월13일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히 포기할 준비가 돼 있으면 미국은 북한과 관계 정상화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때부터 이어 2월20일 우리나라를 방문하였을 때에도 Red-jacket(붉은색 상의)을 입고 있었습니다. 당시 Red-jacket(붉은색 상의)이 그녀의 미모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던터라 기억이 있습니다. Red-jacket(붉은색 상의)은 매우 강한 이미지를 남깁니다.

  • 2009/08/25 00:42

    Red-jacket(붉은색 상의)을 입고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현정은 회장 모습 자체가 이전에 있었던 여러 정황을 설명해주는 것입니다. 즉 현정은 회장은 자택에서 출발할 때부터 방북을 통해 얻을 성과를 이미 확신한 채 평양을 방문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왜냐하면 현정은 회장이 예측불가능한 방북을 준비하면서 기자회견을 대비하여 특별한 이미지를 갖는 Red-jacket(붉은색 상의)을 가방 속에 넣어 준비할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딸을 대동하고 들어간 것도 돌아올 때 세계의 이목을 받는다는 점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이러한 역사적인 이벤트에 딸을 데리고 가고 싶은 것이 어머니의 본능입니다. 이동관 대변인이 말한 "수면 아래에서 이루어지는 무엇"과 현정은 회장의 정황증거는 일치합니다.

  • 2009/08/25 00:42

    ==> 소결론 1) .. "현정은 회장의 '방북합의성과'는 현정은 회장의 방북 전에 남-북-미 비밀대화를 통해 내용을 조율하였고 현정은 회장은 그 내용을 알고 방북 했다"

  • 2009/08/25 00:43

    현정은 회장이 얻은 '방북합의성과'는 유씨의 석방을 포함하여 5가지 입니다. [ 첫째, 중단된 금강산관광 및 확대, 둘째, 통행제한조치 해제 및 와 육로통행과 회복, 셋째, 개성관광을 재개 및 개성공업지구 활성화, 넷째, 백두산관광 사업 재추진, 다섯째, 올해 추석 이산가족 상봉 ]입니다. 나아가 김정일 위원장은 면담에서 현정은 회장에게 "원하는 것이 있으면 모두 이야기하라"는 파격적인 일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현정은 회장의 '방북합의성과'에 대해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발표된 공동보도문의 내용에 대해서 정부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민간차원의 합의이기 때문에 이런 합의사항 실천을 위해서 당국 간 대화가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 2009/08/25 00:43

    즉 정부는 남북간 변화의 발단으로 된 현정은 회장의 방북 성과를 인정하고 후속적인 여러 조치들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의 대북정책으로 보아 현정은 회장의 방북 성과는 정부 당국자로 하여금 "미친사람 아냐? 자기(현정은)가 뭔데 그런 짓을 해?"라는 질책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정부가 그토록 신봉하는 미국의 대북제재정책과 상반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부의 태도는 마치 미국을 무시하는 듯 갑자기 달라진 것입니다.

  • 2009/08/25 00:43

    정부는 여기서 더 나아갑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8월19일 기자들과 만나 "현정은 현대 회장이 민간 차원에서 합의해 온 것이어서 정부의 최종 입장이 정리되지는 않았다"며 "그러나 현재 유엔 안보리 결의 내용을 근거로 볼 때 제재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게 일차적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실천을 염두에 두면서 약간의 시간이 필요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정책과 상반되지 않는다는 용감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09/08/25 00:43

    그런데 오늘(24일) 필립 골드버그 미국 국무부 대북제재 조정관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가 합의한 금강산.개성관광 재개 및 개성공단 활성화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골드버그 조정관은 "안보리 결의 1874호도 인도주의, 개발 목적 등을 예외로 하고 있다"며 "이런 맥락에서 금강산이나 개성관광, 개성공단 등도 현재로서는 안보리 결의와 무관하다는 게 내 평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안보리 제재는 계속된다"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 2009/08/25 00:43

    필립 골드버그는 안보리 결의 1874호는 핵무기 및 핵프로그램, 대량살상무기(WMD)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금강산.개성 관광이나 개성공단은 이와 관련 없는 사업이라는 의미입니다. (필립 골드버그는 미국 국무부 대북제재 조정관입니다. 그러나 저의 분석에 의하면 대북제재 조종관이 아니라 대북지원 조정관입니다.) 한-미가 같은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죠.

  • 2009/08/25 00:44

    필립 골드버그의 논리는 옳습니다. 그러나 갖다붙이기 나름이죠. 조선일보의 논리대로 대북퍼주기로 결국 핵무기를 만든다는 논리는 미국이 차용할만한 논리입니다. 최소한 북한을 제제한답시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입장에 있는 지금의 미국으로서는 최소한 현정은 회장의 '방북합의성과'를 두둔할 이유는 없습니다. 더구나 미국 국무부 대북제재 조정관의 입에서 나올 평가는 아니죠. 필립 골드버그의 평가는 현정은 회장의 '방북합의성과'가 안보리 결의 1874호 위반이라는 냉적적 논객의 연필을 꺽는데 크게 기여하는 결과만 있을 뿐입니다.

  • 2009/08/25 00:44

    ==> 소결론 2) .. "현정은 회장의 '방북합의성과'는 북-미 간에 조율된 내용이고, 이명박 정부가 이행에 나섰으며 현정은 회장이 역할을 한 것이다. 그리고 그 후속조치들이 예정되어 있다"

  • 2009/08/25 00:44

    또다른 특징은 현정은 회장의 김정일 위원장과의 면담 자리에는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이 배석을 했습니다.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은 빌 클린턴의 방북때도 김정일 위원장과 빌 클린턴의 회담에 배석한바 있습니다.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통일전선부는 우리나라로 치면 통일부와 국정원 일부 부서를 합한 것과 같은 막강한 대남 부서로서 남한 문제를 다루는 것이 주요 업무입니다. 남한문제를 다루는 김양건 통전부장이 왜 연속해서 등장하는 것일까요?

  • 2009/08/25 00:54

    더욱 놀라운 것은 김양건 통전부장이 이번 특사조문단으로 방남하여 김대중 대통령을 조문하고 통일부 장관을 만나고 이명박 대통령을 만났다는 사실입니다.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은 노무현 정부 말기 이명박 대통령후보와 비밀회동을 했다는 설도 당시에 있었습니다. 통일전선부.. 지금 보여지고 있는 현상은 작년 10월 북한 외무성이 뒤로 물러서더니 국방위원회가 등장하고, 올해 7월 다시 국방위원회가 뒤로 물러서고 통일전선부가 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끝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의 가설에 의하면 북핵문제의 평화적 마무리 시점에는 통일전선부가 등장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2009/08/25 00:46

    그리고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빌 클린턴의 방북때 김정일 위원장과 빌 클린턴의 회담에 배석 했다는 사실은 이미 그때 혹은 그 이전에 현정은 회장의 '방북합의'가 기획되고 있었다고 봐야합니다. 이는 북-미 간에 뉴욕채널을 포함하여 지속적이고 정밀한 북-미 대화 채널이 가동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뉴욕채널이 가동되고 있음은 미국 스스로도 인정한 내용입니다. 겉으로는(오픈트랙) '유엔안보리에 의한 대북제재'.. 속으로는(클로즈트랙) '세밀하고 지속적인 북미대화'.. 바로 '투트랙'입니다. 제가 주장한 바 있는 [2008년 10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투트랙']이죠.

  • 2009/08/25 00:45

    ==> 소결론 3) .. "7월, 국방위원회가 뒤로 물러서고 통일전선부가 등장한 것은 목표(Plan)를 위한 공정(Progress)이 시작(Start)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끝이 가까워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2009/08/25 00:45

    오늘은 밤이 깊었으므로 여기까지만 쓰고 내일 김기남비서와 김양건 부장의 방남에 대해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특사조문단과는 무엇을 얘기했나? 등등입니다. ^^* 그냥 재미있게 보아주십시요.

  • 2009/08/25 01:14

    오늘도 감사히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근데 길경님은 사람 맞습니까?
    지금까지의 분석글들을 쭈욱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런 가설(거의 맞는...)들이 도출이 되는지 저 같은 몽매한 인간들 눈에는 정말 경이롭게 보입니다. 그리곤 항상 글 끝마디에다 "저의 글은 가설입니다", "그냥 재미있게 보아주십시요" 등등의 귀여운(?) 멘트들도 잊지않는 길경님은 참 귀엽습니다.-_-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에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그리고 내일 글도 기대가 되고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2009/08/25 02:49

    선천적인 분석가이시죠..^^
    뭐...타고 나셨다고 봐야죠...

  • 2009/08/25 02:06

    황길경님! 막바지에 다다랐으니 힘내셔요
    ^^

  • 2009/08/25 02:50

    오늘도 역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2009/08/25 04:33

    잘 봤습니다.
    분석이 매우 날까롭습니다.

  • 2009/08/25 04:42

    부럽다.

  • 2009/08/25 10:17

    잘 봤습니다.

  • 2009/08/25 11:08

    길경님이 짠 시나리오대로 인물들이 연기자들처럼 그대로 따라 움직이는것 같습니다.ㅎㅎ
    길경님의 손바닥아래서 움직이는것 같은ㅎㅎ

  • 2009/08/25 11:54

    잘 보았습니다^^

  • 2009/08/25 13:07

    사람마다의 재능이 참으로 다양함을 느낍니다.잘 봤습니다^^

  • 2009/08/25 19:16

    참으로 대단한 분석력입니다......앞으로도 계속 좋은 분석 부탁드립니다....

  • 2009/08/26 02:02

    시간이 늦은 관계로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내일 마무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한정된 시간 속에 글을 쓰다보니 이런 경우가 생깁니다. 출근은 해야하니까요.. ^^*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과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 2009/08/26 22:58

    ajtwuqnfj^^(멋져부러^^)ㅋㅋ

  • 2009/08/26 03:33

    아, 시리즈 분석이네요. 고맙습니다.
    한꺼번에 다 푸는것보다 이렇게 맛배기로 계속 연재하는것도 꽤 괜찮습니다. 기다리는 맛도 있고 말이에요.

  • 2009/08/26 12:41

    일본 접수했으니...알아서 기어라

  • 2009/08/26 13:07

    항상 감사하게 잘읽고 있습니다.

  • 2009/08/26 14:37

    ㅎㅎㅎ , 머큐리털님은 꼭 연속극에 푹 빠진 어머니들 같습니다.
    길경님/ 인기 연속극도 인기 많다고 연장방송하면 뚝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최고 절정기에서 중단하면 시청자들 잠 못듭니다. 길경님 힘드시겠지만, 1회당 결말은 내주세요.ㅎ~
    힘드셔서 못하셔도, 전 눈이 매인 시청자로 계속 남아있겠습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ㄳ.

  • 2009/08/26 20:41

    길경님의 전과(옛날에 촌에서 교과서 밖에 없을 때 도회지에서 가져온 비싸고 귀한 참고서) 같은 풀이가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흥미진진한 속편이 기대됩니다.

  • 2009/08/27 00:00

    현정은 회장은 방북 일정을 4차례나 연기하면서 7일째에나 가서야 김정일 위원장을 면담하게 됩니다. 수면 아래에서 이미 합의 한 내용을 얻어 오는데 왜 4차례나 방북을 연장하면서 지체된 것일까요? 이는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방편으로 봐야합니다. 만약 현정은 회장이 가자마자 김정일 위원장과 면담을 거쳐 Red-jacket(붉은색 상의)의 모습으로 판문점에서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 앞에 나타난다면 1년8개월간의 남북 대치는 허무한 일이 되고 말겁니다. 걸맞지 않지요. 그러나 4일이 지체되면서 판문점에 대기하던 기자들로 하여금 조바심이 나도록 하고 때문에 많은 연관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 결과는 '효과의 극대화'라는 점에서 '정치적 요령'입니다. 저의 가설에 의하면 클로즈트랙은 '정치적 작업'이 필연적으로 동반됩니다.

  • 2009/08/27 00:00

    그런데 현정은 회장이 방북을 마치고 돌아온 다음날인 8월18일 오후 1시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하게 됩니다. 가슴 아프고도 충격적인 일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는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와 함께 6.15공동성언과 10.4남북합의의 주역이 사라짐을 의미합니다. '햇볕정책'과 '동북아평화번영정책'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죠. 이 두 정책은 미국의 '확산정책'과 일치합니다. 다만 '동북아평화번영정책'이 조금더 자주적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미국의 확산정책과 한국의 확산정책은 모두 사멸되고 마는 셈입니다. 다만 김대중 대통령이 한가운데 서있었던 '남북화해와 평화협력'만이 시민들이 회상하면서 되살아 나는 형국입니다.

  • 2009/08/27 00:00

    다소 급작스러운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는 6.15공동선언의 주역이었다는 점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마음을 심난하게 할 것입니다. 노동신문은 19일 발행된 신문 2면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가족들에게 보낸 조전을 실었고, 4면에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5시30분께 김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짧게 전하고 김정일 위원장이 조전을 보내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의 기사 작성과 편집은 전날 마감된다는 점에서, 북한은 조전의 문구 작성 등을 이미 18일 마무리하고 신문 발행에 맞춰 중앙통신을 통해 조전 내용을 공개한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매우 신속히 의사를 표현한 셈입니다.

  • 2009/08/27 00:01

    김정일 위원장은 18일 작성된 듯한 조전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애석하게 서거하였지만 그가 민족의 화해와 통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길에 남긴 공적은 민족과 함께 길이 전해지게 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8월19일 북한의 아태평화위원회가 <김대중 평화센터> 앞으로 '특사 조의 방문단'을 파견하겠다는 통지를 보내왔습니다. 방문단은 21일 오후 3시에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 2009/08/27 00:01

    우리가 이 부분에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점은 '특사 조의 방문단'이라는 표현입니다. '조의' 보다는 '특사'에 강조점을 두었습니다. 즉 방문단의 성격을 '특사'에 두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더욱 이상한 점은 북한이 '특사'를 방문케 하면서 정작 통지문은 남한 정부 기관으로 보내지 않고 <김대중 평화센터> 앞으로 보냈다는 점입니다. 특사란 상대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인데 상대 정부에 통지문을 보내지도 않은 채 '특사'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매우 큰 결례입니다. 즉 완전 무시하는 것이지요

  • 2009/08/27 00:01

    무시를 당한 이명박 정부는 20일 익명의 보도문을 냅니다. [정부 관계자는 20일 북한이 한국 정부당국을 배제한 채 고(故)김대중 전 대통령 측에 조문단 파견을 통보한 것과 관련, "아직은 북한 쪽에서 우리(정부당국)에 연락한 바 없다"며 "쉽게 말하면 사설 조문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9/08/20 18:36) ] 기분이 나쁘다는 의미죠. 실제로 이후 방문단과 정부 간에 남-북 접촉은 냉기류가 느껴지고,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 2009/08/27 00:01

    이러한 상황이 충분히 예상되는 가운데에서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특사'라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모험적인 일입니다. 만약 남한 정부에서 만나주지 않는다면 '특사'라는 임무가 무색해지고 큰 수모를 당하는 것이죠. 따라서 "만나주지 않을 수 없다"는 확신이 있지 않으면 그러한 선택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선택을 한 것 이겠지요. 이러한 확신은 계속 이어집니다. 김기남 비서는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만날 사람 다 만나겠다"라고 일성을 질렀습니다. 남측 정부에서는 만나준다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다 만나겠다"고 확신에 찬 발언을 던진 것이지요.

  • 2009/08/27 00:01

    그런데 실재로 '특사'라는 명칭에 걸맞게, 또 김기남 비서의 발언대로 특사조문방문단은 만날 사람을 다 만났습니다. 첫날은 국회의장을 만났고 통일부장관이 만찬장에 나타났으며, 둘째 날은 오전 현인택 통일부장관과 김양건 부장 간에 회담이 있었고 만찬에 통일부 장관이 또 등장했습니다. 셋째 날은 이명박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그러한 확신대로 만날 사람은 다 만난 결과에 이르렀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 2009/08/27 00:02

    이러한 현상은 남-북 고위급 간 비밀회담들은 그때그때 단편적으로 성사된 것이 아니라 누구를, 왜, 어디서 만날 것인지 등에 대한 사전 조율이 있었으며 그러한 내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변경 되거나 취소될 수 없는 확정적인 것이었을 때만이 생겨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경우가 가능한 대화통로는 어디에 있을까요?

  • 2009/08/27 00:02

    남북 간에 대화채널이 없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내용이어서 구태여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그 통로는 뉴욕채널입니다. 빌 클린턴 전 미대통령의 방북도 뉴욕채널이고, 현정은 회장의 방북도 뉴욕채널이며, 김기남 비서와 김양건 부장의 방남도 뉴욕채널입니다. 이동관 대변인이 8월7일 언급한 ‘수면 아래’라는 채널도 뉴욕채널입니다.

  • 2009/08/27 00:02

    묘한 시점인 8월19일(미국시간), 한국시간 19일22시~20일09시 사이에 김명길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공사와 미국의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간의 회동이 뉴멕시코 샌타페이 소재 주지사 공관에서 열렸습니다. 둘은 하루 종일 만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잠깐 만날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이들이 만나는 이유를 “재생에너지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지만 뉴욕대표부가 신재생에너지 문제를 다루는 곳은 아니죠. 유엔주재 북한대표부를 통하는 채널을 ‘뉴욕채널’이라고 부르며 김명길 공사와 빌 리처드슨 지사간에 이루어지는 전화, 팩스, 이메일, 문자메세지, 직접접촉.. 모두 뉴욕채널의 통신수단이며 이날 두 거물급이 만난 것은 그 중 직접접촉에 해당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 2009/08/27 00:02

    이러한 뉴욕채널 구조는 만약 특사조문방문과 관련하여 조율된 내용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북한은 그 책임을 미국에게 물을 것입니다. 북한은 뉴욕채널을 통해 미국과 조율을 했으므로 통지문을 남한 정부로 보내야 할 이유가 없었으며 어디로 보내든지 조율된 내용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므로 기분 나는 대로 <김대중 평화센터>로 보낸 것으로 봐야 합니다. 이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신뢰나 기대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2009/08/27 00:03

    뉴욕채널 구조는 북한이 이명박 정부를 크게 무시하고서도 김기남 비서가 “만날 사람 다 만날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이러한 대화통로 구조는 현재의 동북아 정세에서 이명박 정부가 '독립변수'로 될 수 없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 2009/08/27 00:03

    세계일보 8월25일자 기사 한 구절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민주당 송민순 의원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우리가 북핵 문제에서 주도적인 해법을 내놓지 못한다면 미국이 북한과의 협상을 재개한다고 할 때 마지못해 끌려가는 형국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국면에선 비핵화에다 모든 남북관계를 연계한 정부의 대북정책이 오히려 우리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외교소식통은 25일 "북한과 미국의 협상이 시작되고 여기서 일정 부분 성과가 난다면, 우리가 어쩔 수 없이 대북 지원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면서 "남북관계가 한반도 비핵화의 추동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역으로 종속변수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 2009/08/27 00:03

    '종속변수'.. 국어사전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 종속 변수(從屬變數); 독립 변수의 변화에 따라서 변하는 변수. ↔독립 변수) ]

    ==> 소결론 4) .. "김정일 위원장의 '특사' 명칭 부여, 통지문의 접수처, 김기남 비서의 '만날 사람 다 만나겠다'는 발언은 북핵문제에 있어서 이명박 정부의 입지가 '종속변수'의 입장에 처해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 2009/08/27 00:04

    특사의 자격으로 방남 한 방문단은 특사로서의 목적이 있기 마련입니다. 남-북 당국간 냉기류와 신경전 그리고 어색함을 감내하고서라도 북한이 남한 당국자와 대통령을 만나려고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특사조의방문단은 어떤 목적을 갖고 방남 한 것일까요? 당장 눈에 보이는 목적은 현정은 회장의 '방북합의성과'로 시작되는 일련의 과정에 긍정적인 작용을 얻고자 함입니다. 진짜 중요한 목적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당초에 이러한 방문은 예정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다만 김대중 대통령 서거로 인해 갑작스럽고 자연스럽게 가능했던 일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서거가 없었다면 이러한 기회는 생기기 어려운 것이 지금의 남북 관계입니다. 이러한 전제하에 분석이 되어야 합니다.

  • 2009/08/27 00:04

    먼저 북한 특사조문방문단은 6.15공동선언과 10.4남북합의 이행에 대해 적극적으로 표현하거나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공장을 방문한다든지, 어디 관광지를 방문한다든지 등의 일정도 일체 없었습니다. 연안호 문제조차 꺼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불가피한 경우인 청와대 방문을 제외하고 방문단은 오직 호텔 내에서 오직 정부 관계자 접촉이 있었을 뿐입니다. 더구나 모든 접촉은 비밀입니다. 방문단 일행은 통일부 장관을 만나는 일과 대통령을 만나는 일에 집중됩니다. 예사롭지 않은 행보이지요.

    8월23일 09시 북한 특사조문방문단은 청와대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김정일 위원장의 구두메세지를 전합니다. 그리고 30분간 면담을 했습니다. 도대체 김정일위원장의 구두메세지 내용은 무엇이고 30분간 무슨 얘기를 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2009/08/27 00:04

    북핵문제의 해법에 있어서 살펴보면, 노무현 대통령을 잃어버리면서 ‘제한적인 독립변수’도 함께 잃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떠나면서 ‘제한적인 종속변수’도 잃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스스로 ‘종속변수’가 되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북한이 보낼 메시지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독립변수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남과 북이 독립적으로 해낼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종속변수인지 독립변수인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방문단의 명칭부터 기분을 상하게 해 어떤 결과에 이를 것인가 확인하고자 김정일 위원장은 의도한 것입니다. 뉴욕채널에서 조율된 내용이 남한에서 실현되지 않으면 독립변수이고, 실현되면 종속변수인 것이지요. 그리고 방문단을 통해 직접 면담하여 내심의 의사를 청취 함으로서 보충적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것이 근본 목적입니다.

  • 2009/08/27 00:05

    ==> 소결론 5) .. "북한 김기남 비서와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으로 구성된 특사조문방문단의 방문 목적은 북핵문제에서 이명박 정부가 어떤 변수로서 역할을 할 것인가 여부를 확인하려는 것이다"

  • 2009/08/27 00:05

    이러한 전제하에, 먼저 김정일 위원장의 구두메세지 내용에 대해 분석해보면..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 조문단은 남북협력의 진전에 관한 김 위원장의 구두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받고 우리 정부의 일관되고 확고한 대북원칙을 설명한 뒤 이를 김 위원장에게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김 위원장의 구두 메시지는 민감성 때문에 비공개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동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설명한 A4용지 절반 정도의 분량인 김위원장의 구두메세지와 이대통령의 화답 내용은 ‘남북협력의 진전’에 대한 내용으로 누가 보아도 민감한 내용이 아닌데 스스로 다시 "민감성 때문에 비공개 하기로 했다"라며 모순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공개하지 못하는 내용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 2009/08/27 00:06

    먼저 의례적인 따뜻한 내용과 남북협력과 관련된 내용이 상당부분을 차지 했을 것입니다. 다만 결정적이면서 짧은 문장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의 생각에는“민족의 앞날을 위해 종속변수로서 크게 기여해 줄 것”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러한 취지의 문장이 공개하지 못할 수준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화답을 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2009/08/27 00:06

    다음은 약 20분간 방문단과 이명박 대통령과의 대담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남과 북이 어떤 문제든 진정성을 갖고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간다면 해결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북한 조문단은 남과 북이 협력해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늘 면담은 원론적인 수준의 대화였고 앞으로 실무차원에서 대화하면서 풀어나갈 것이다. 한마디로 `패러다임 시프트'라고 할 수 있다. 남북이 동족이고 특수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되, 이제 남북관계도 국제적, 보편타당한 관계로 발전해 나가야만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그렇다고 다른 나라와 똑같이 한다는 것은 아니다"

  • 2009/08/27 00:06

    핵심은 ‘패러다임 시프트(pradigm shift)’입니다. 즉 ‘방법론의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그리고 변화에 대한 ‘진정성’입니다. 민족이 분단된 관계에 있다는 것을 전제로 국가의 보편성인 통일국가로 발전해 나가야만 업그레이드(번영)될 수 있습니다. 이는 2개의 국가가 되고자 하는 뜻은 아닙니다.

    어떤 변수인가의 여부와 또 방법론의 근본적인 변화와 진정성을 북한 방문단(김기남 비서와 김양건 부장)은 확인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앞으로 실무차원에서 대화하면서 풀어나갈 것이다”라고 기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 소결론 6) .. "북한 특사조문방문단의 방문에서 얻은 결과는 북핵문제에서 이명박 정부의 화답의 가치로서 ‘방법론의 근본적인 변화’에 대해 청취하고 이에 따른 ‘진정성’을 가늠할 수 있었다"

  • 2009/08/27 00:23

    또 한가지 놓칠 수 없는 부분은 북한 방문단이 6.15공동선언과 10.4남북합의에 대해 이행을 중점적으로 요구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과의 면담에서는 언급조차 없었습니다. 이는 저에게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만약 북한 방문단이 6.15공동선언과 10.4남북합의 이행을 중점적으로 요구하였다면 저의 가설 중 상당부분이 틀린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번 방문단에게만 해당되는 경우로서 향후 다른 차원에서 언급되는 부분과는 별개입니다. 저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 2009/08/27 00:34

    북한 방문단이 6.15공동선언과 10.4남북합의 이행을 중점적으로 요구하지 않은 현상은 그러한 선언과 합의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서 “짧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공정표(Schedule)가 길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중점적으로 요구하였다면 “길다”는 의미가 됩니다.

    ==>소결론 7) .. "북한 특사조문방문단이 6.15공동선언과 10.4남북합의 이행을 중점적으로 요구하지 않은 현상은 북핵 공정표(Schedule)가 “짧다”는 것을 의미한다"

  • 2009/08/27 00:12

    북한 방문단과 남한 정부 간에 여러 번의 접촉이 있었지만 모두 비공개 회동이었습니다. 더구나 그러한 회동에 대한 진지한 브리핑도 없습니다. 상호간에 무슨 대화를 나누었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분석이 필요합니다.

    김기남 비서는 청와대 예방 후 "다 잘 됐다"라고 기자들에게 답했고 숙소를 떠나면서 기자들에게 "좋은 기분으로 간다"라고 답했습니다. 오늘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적십자 회담이 열리고 있습니다. 짧은 공정표 가운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 2009/08/27 00:40

    오바마 행정부는 스스로 ‘현실주의’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북한과 대치되는 국제적 현실을 받아들이겠다는 의미이며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되는 처지에 있지요.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실용주의’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현실주의와 실용주의가 어떻게 결합할 것인가? 현실주의 독립변수와 실용주의 종속변수가 훌륭한 정답을 멀지 않은 장래에 내어 놓을 것입니다. 모든 현상이 저의 가설과 부합되며 잘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2009/08/27 00:41

    남과 북이 이 어려운 국제문제에서 민족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적극적이고 순방향적으로 풀어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평화적으로 해결되어 꿈에서나 그리던 남북통일이 이룩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금까지 저의 게으른 분석과 허접한 가설이었습니다. ^^*

  • 2009/08/27 00:51

    그저 놀랍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짝짝짝짝짝짝짝~~~~~^^
    북핵 공정표가 짧다......라는 문구가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 2009/08/27 01:54

    천년숙적님이 선수를 치셨네요-_-
    꿈에서나 그리던 남북통일이 이룩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
    길경님 사랑합니다^^

  • 2009/08/27 08:19

    놀라운 분석.잘 읽고 갑니다.^^

  • 2009/08/27 08:38

    그저 고맙습니다..

  • 2009/08/27 10:41

    좋은 분석글 잘 보았습니다.. ^^

  • 2009/08/27 11:29

    ^^ 멋져부러.^^

  • 2009/08/27 12:52

    저도 통일을 꼭 바라지만...아직도 주위에는 그걸 해서 뭐하냐..? 는 사람들도 있네요...어이 없는 현실입니다...
    올 가을에는 가시적인 것이 나타날 것을 바랍니다..


    (출처: 사방사: http://cafe.naver.com/kocoree/5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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