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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이-창-기 /북한에 부는 수학올림피아드 열풍 북한 사회의 실상


이-창-기 /북한에 부는 수학올림피아드 열풍
(서프라이즈 / qaz / 2009-9-8 12:19)


북한에 부는 수학올림피아드 열풍

[집중조명] 김정일위원장도 수학 영재 육성에 각별히 신경쓰는 이유

이-창-기 기자




▲ 제 50차 수학올림피아드 나라별 성적과 순위, 중국, 일본, 러시아, 남한, 북한, 미국 순이었다. 50년 동안 거의 매년 참가해온  산업혁명의 나라 영국도 19위인데 이제 5번 출전한 북이 5위를 한 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한다.  남과 북의 금메달 수자를 합치면 세계 1등이다.   © 자주민보




▲ 국제수학올림픽(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지난해와 올해 2중금메달을 딴 리은성 학생, 전체 565명 중 5등의 성적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 자주민보


▲ 50차 국제 수학올림픽(올림피아드)대회에서 북한대표단은 금3, 은2, 동1로 종합 5위에 이름을 올렸다.     © 자주민보



▲ 이중 금메달 리은성 학생의 아버지와 어머니(오른쪽)     © 자주민보
 


▲ 이번 첫 참가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정철 학생의 아버지, 영예군인인 그는 대회에 참가하는 아들의 품에 군사복무시절 전호의 흙을 주머니에 담아(손에 들고 있는 것) 안겨주었다고 함     © 자주민보


▲ 형님들을 따라 자신들도 수학올림피아드 수재가 되겠다고 자신있게 회치는 북 유치원 아이들     © 자주민보


▲ 올림피아드 수학 영재가 되겠다고 다부지게 결의를 밝히는 북한 어린이, 그는 리은성 학생의 메달도 빌려 목에 척 걸어보았다고 자랑했다.     © 자주민보


▲ 인민학교(초등)나 중학교 저학년 학생들로 보이는 북한 수학 수재들 그들도 올림피아드를 석권하겠다는 결의가 대단했다.  북에서는 올림피아드 열풍이 불고 있다.   © 자주민보


▲ 신의주 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주민들이 올림피아드 대회를 갔다오는 북 수학수재들에게 뜨거운 축하를 전하고 있다.     © 자주민보


▲ 세계에서 종합 5위의 높은 성적을 거둔 수학올림피아드 대회 참가 학생들을 노래로 축하해주는 평양예능학교 학생들     © 자주민보


▲ 독일에서 외국 학생들과 자유롭게 어울리고 있는 50차 수학올림피아드 대회참가 북한학생들     © 자주민보


▲ 50차 수학올림피아드 로고     ©자주민보



▲ 학생들의 공부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등교 전 이른 아침에 한 중학교에 현지지도를 나온 김정일 위원장, 올 4월 교육관계자에게 '중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서 교원들의 자질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등 그는 올해에도 교육관련 여러 가르침을 주었다고 한다. ©자주민보

6일 일요일 북한 중앙텔레비젼에서는 방송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수학수재들'이라는 제목의 녹화물을 7일 서평방송에서 소개하였다.

◐ 올림피아드 열풍

2중금메달 리은성(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
금메달 김정철
금메달 리영현
은메달 손해철
은메달 최장수
동메달 천호건



▲ 수학올림피아드 로고     © 자주민보

방송에서는 지난 7월 독일에서 진행된 제50차 국제수학올림피아드(북한에서는 '수학올림픽'이라 함) 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한 위의 참가들과 그 부모와 교사 시민들의 참가하여 관련 일화들을 소개하였는데 북한의 수학정책을 엿볼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남측의 일부 언론들은 북한의 영재교육기관은 고관들 자녀만 들어갈 수 있다고 종종 보도했으며 이번 대회와 관련해서도 한 반북적인 언론에서는 "일반 교사나 학생들은 이런 국제대회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 수 있다."는 식으로 보도하기도 했는데, 방송은 보면 이와 달리 지금 북한에서는 유치원생, 인민학교학생(초등생) 할 것 없이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준비 열풍이 불고 있으며 금메달 배출 학교에는 올림피아드 문제 풀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다른 학교 교사들과 관계자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50차 국제수학올림픽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국가에서 맡아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돌봐주도록 조치를 취해주었는데 개최국 독일의 북한대사관 성원들과 유학생들까지 떨쳐나서 참가학생들을 지원하고 격려해주었으며 개별 학생들의 식성까지 파악해서 좋아하는 음식을 상위에 올려주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런 열성적인 지원을 보며 외국 사람들은 '친척들이냐'고 묻기도 했다고 한다.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참가자 전원이 메달을 안고 돌아왔을 때는 돌아오는 기차역의 주민들이 이들을 알아보고 뜨겁게 환영해주어 환영 나온 출신학교 선생님들조차 주민들에게 떠밀려 학생들에게 접근하기 힘들 정도였다고 한다.

사실 이렇게 지난해에 이어 수상자들과 가족, 교사 등을 중앙텔레비젼 방송무대에 앉혀놓고 긴 시간 감회와 후일담을 보도해주는데 북한 사람들이 국제수학올림픽을 모릴 수가 없을 것 같다.

◐ 금메달 수상자 부모는 지극히 평범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이번에 2중금메달을 딴 리은성 학생의 아버지는 신의주시 도로시설대 노동자, 김정철 금메달 수상자 아버지는 신의주시 영예군인 경노동직장 노동, 리영현 금메달 수상자 아버지는 군관이었다는 사실이다.

영재 선발에 특권이 작용한다면 이런 결과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메달을 딴 북 학생들은 하나같이 자신을 키워주고 가르쳐주었으며 국제무대에까지 내세워준 조국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으며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해서 김정일 북방위원장에게 기쁨만을 드리는 조국의 아들이 되겠다는 굳은 결의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북도 남한처럼 전국수학경시대회를 통해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올림피아드 대표를 선발한다고 언급했었다.

히딩크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선수선발에서 특권을 철저히 배격한 후 우리 축구성적이 비약적으로 올라갔던 경험만 놓고 보더라도 특권이 개입되면 국제대회에서는 절대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음은 자명한 이치이다. 국제대회까지 특권을 개입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물론 미국은 백인이 황인종에게 질 수 없다며 개입하기도 한다.)

북한은 104개국 565명이 참가한 이번 50차 대회에서 종합순위 5위에 들었다. 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 북한, 미국 순으로 등수가 매겨진 것이다.

더군다나 북한은 5번째로 대회에 참가에서 이런 성적을 거두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그 발전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

이와 관련하여 방송에서 김일성종합대학 함영철 교원도 다음 대회에서는 북이 1등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은근히 표하였다.

"채점을 엄격하게 하기 위해서 시험지(풀이답안지)를 한 부 복사해서 자국의 채점자들과 국제채점성원들의 평가점수를 가지고 토론해서 점수를 결정한다.
시험지를 보니까, 다른 나라학생들은 3번과 6번 문제를 풀 엄두를 못 냈는데 우리 학생들은 풀려고 상당한 품을 들여 시도했다. 그 결과 3번과 6번에서 6명 종합 성적이 가장 높은 나라 중의 하나로 되었다.
이것을 보고 국제 채점성원들은 우리나라 학생들의 실력이 아주 높다고 다음 국제수학올림픽에서 최우수팀은 조선팀이 될 것이라고 한결같이 이야기했다"-
함영철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메달을 받은 김은성 학생은 3번 문제를 시험답안지 8페이지나 이용하며 풀 정도로 아주 어려운 문제여서 묘리를 찾느라 오랜 시간 동안 상당히 애를 먹었고 끝나기 30분 전에야 착상이 떠올라 완벽하게 문제를 풀어 만점을 맞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 학생은 6번 문제도 7점 만점에 4점을 획득해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은성 학생만이 아니라 참가자들은 모두 3번과 6번이 대단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수학올림피아드대회에서는 하루에 4시간 30분 동안 3문제씩 총 이틀간 6문제를 풀어야한다. 결국 3번과 6번은 그날의 제일 마지막 문제들인 셈인데 이 두 문제는 특히 어렵게 출제하는 것이 수학올림픽의 하나의 관례로 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두 문제에 손을 대는 학생이 몇 명 안 될 정도라는 것이다.

우리 한국 학생들도 올해도 마찬가지였지만 6번 문제를 풀지 못해 점수를 많이 잃고 있어 관계자들이 이에 대한 대책을 집중 연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런 어려운 문제를 북한 학생들은 곧잘 해결하고 있고 3번과 6번 점수만 놓고 보면 이미 세계 최상에 속한다는 것이다.

이번 대회 한국 대표단 단장이자 국제올림피아드위원회 이사인 김명환 서울대 교수도 대회 직후 모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은 리은성 학생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대회 첫 참가자들이지만 수학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아주 잘합니다. 북한의 한 학생은 전체에서 5등정도 했습니다. 한국은 제일 잘 한 학생이 35점인데, 북한은 39점(42점 만점)을 받은 학생이 한 명 있었고, 전체적으로 팀이 아주 좋았어요. 수학공부를 상당히 많이 시켰더군요. 좋은 학생들을 데리고 아주 준비를 잘 한 것 같습니다."- 김명환 서울대 교수

이런 북측과 남측의 과학기술이 만나면 세계를 석권하는 것도 시간문제일 것이다.

북한 뒤를 이은 성적을 거둔 미국도 북의 수학실력에 놀라움을 표했다고 한다.

"이번에 조선이 미국을 앞섰다. 나는 경연과정을 주시해보았는데 확실히 조선학생들은 정신력이 강하고 배짱이 있고 실력도 높다. 나는 오늘 조선의 핵을 직접 본 심정이다."- 미국 대표단 단장의 말이라고 북한 언론이 보도한 내용

이런 우수한 성적은 선발된 학생들에 대한 효과적인 지도와 학생들 스스로 노력이 중요하겠지만 해야 중요지만 선발의 공정성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 북이 정책적으로 올림피아드를 중시하는 이유



▲ 국제 수학올림피아드 시험을 치르는 장면     © rfa 복사

전 교육기관의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북한은 유치원에서부터 아이들의 재능을 발굴하여 적극 키워가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것이 효과를 거두고 있기에 특권층 운운한다는 것이 사실 말이 되지 않는다.

인구나 면적 대비 영재학교수의 수만 보도라도 북한은 세계 어떤 나라보다 월등하다.

"북한의 대표적 영재학교는 제1고등중학교로, 각 도, 시, 군에 하나씩 200여 개 학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인민학교 졸업생 가운데 상위 성적의 학생들은 영재학교인 제1고등중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이밖에 예능 특기자를 위한 예술학원, 외국어 중점 교육기관인 외국어학원, 운동 분야에 소질을 보이는 학생들을 위한 체육학교 등이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노컷뉴스 09-03-11

이 모든 학교를 특권층이 차지한다면 북한 사람들 다수가 특권층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북을 취재하고 또 연구해본 결과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생들까지 나아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까지 대다수의 주민들이 악기를 잘 다루고 예능에 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을 찾아 적극 키워준 결과일 것이다.

하물며 나라의 운명이 걸린 과학기술의 미래를 결정짓는 수학영재 발굴에 있어서는 더욱 더 적극적일 것이다. 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몇 년전 '한 여학생의 일기'라는 영화에서도 과학중시사상을 담고 있다.

그 과학의 발전을 위해 북에서는 모든 자연과학의 기조가 되는 수학교육을 정책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올림피아드문제를 잘 푸는 학생들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방송매체까지 동원하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 함영철 교원(교수)은 이번 방송에 출연하여 "수학올림픽을 왜 세계적으로 가장 큰 두뇌전이라고 하는가."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했다.

"20세 미만 고등교육기관에 등록되지 않은 학생들이 참가하는 것만큼 수학범위는 초등수학범위(수학올림피아드 대회에서는 미적분을 제외시키는 등 고등학교 이하의 범위에서 문제를 출제한다. 북에서는 그 범위를 초등수학범위라고 일컫는 것 같다. 그렇다면 중등, 고등 수학은 어떤 것인지 자못 궁금해진다.)를 넘지 않지만 올림피아드문제는 공식만 따라서는 풀 수 없고 기발한 착상해서 풀어야하기 때문에 수학전문가들도 풀기 매우 어려워한다.

수학올림픽에 대해서 통속적으로 말한다면 갖가지 유형의 어려운 초등수학문제들을 풀기위한 방법론을 주는 수학의 한 분야라고 말할 수 있다.

수학올림픽을 공부하면서 문제풀이 착상능력을 많이 터득한 이런 학생들에게 수학뿐만이 아니라 물리를 비롯한 자연과학지식을 주게 되면 그 받아 무는 속도는 누구도 따르지 못한다.

이번에 국제수학올림픽위원회에서 수학올림픽 쉰돌 기념행사에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수학자를 초청해왔는데 이 수학자(수학 노벨상이라고 하는 필즈상을 받은 '테렌스 티오'인 듯) 역시 중학교 시절에 수학올림픽 금메달 수상자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함영철 교수

이것이 바로 북이 올림피아드 대회에 관심을 갖는 이유인 것이다.

바로 인공지구위성과 미사일 개발, 핵개발 등에 필요한 우수한 과학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올림피아드식 수학공부를 널리 확대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즉, 미국과 운명을 건 대결전을 펴고 있는 북의 입장에서는 사활이 걸린 문제인 것이다.

이는 북한의 판단만은 아닐 것 같다.

북이 이번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5위를 한 결과에 대해 한 외국의 언론은 "수학올림픽 참가역사가 짧은 조선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게 된 비결을 알고 싶다. 인공지구위성 발사와 지하 핵시험의 성과와 같이 세계를 놀래운 기적이 조선에서 창조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조선학생들의 지적 수준을 보니 그러한 기적의 원천이 조선의 훌륭한 교육제도와 인재중시정책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라고 보도했다고 이번 중앙텔레비젼 방송에서 소개하였다는 것이다.

우리는 나로호를 통해 인공위성을 100% 자국의 기술로 쏘아올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절감했다.
북은 그런 어려운 위성을 첫 시험부터 성공하여 이번 2차 시험에서도 성공했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이번 2차위성인 광명성2호와 그 발사로켓인 은하2호, 그리고 발사대와 중앙통제실, 통신장비, 계측장비 등을 모두 20-30대의 젊은 과학자들이 주축이 되어 자체의 힘으로 개발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젊은 과학자들은 앞으로는 더욱 엄청난 발명을 해 낼 것이며 이번에 수학올림피아드대회에서 상을 받은 학생들도 선배들을 이어 위성도 개발하고 많은 과학기술을 발전시켜갈 것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또 북에서 어떤 과학적 성과를 발표할지..... 사실 무섭다.

기사입력: 2009/09/08 [09:35]  최종편집: ⓒ 자주민보



덧글

  • 고등계 2009/09/09 12:12 # 삭제

    그깐 수학 못해도 돼. 그런 거 해서 밥이 나와 떡이 나와? 그저 큰형님만 잘 모시면 만사형통이고 게기면 맞아.
  • 위에[ 2009/10/16 19:06 # 삭제

    헛소리 마라. 수학은 진리이다. 국제 올림피아드 대회들중 수학올림피아드가 가장 큰 행사인 이유도 그때문이다.
    너가 지금 쓰고있는 모니터, 키보드, 컴퓨터 소프트, 하드웨어, 심지어 니 눈알까지도 수학적으로 이루어져있다.
    당연히 이걸 현실세계에 적용시키면 밥도 나오고 떡도 나온다. 물론 수학자들이 이런걸 바라고 하는게 아니고 기쁨을 위해서 하는거지만.

    그리고 좋은 글 보니 쓰는데요, 북한이 잘하긴 잘하는데, 앞으로 북에서도 개인의 성과를 좀 개인에게 돌렸으면... 맨날 조국조국하니까 안좋음. 뭐 어느정도 국가를 위해 하긴 해야겠지만요. 그리고 자유가 있어야 저 금메달 2개 딴 사람도 앞으로 창조적 활동을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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