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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뉴스 읽기 - 김정일의 원자바오 공항영접의 의미 북핵 문제의 본질

나의 뉴스 읽기 - 김정일의 원자바오 공항영접의 의미

김정일이 평양 순안공항 영접을 하는 경우란.....원칙적으로
북한이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할 외국정상이 올 때에 한한다.

그래서 지난 김대중, 노무현의 남북정상회담 때에도
김정일이 평양 순안공항에 직접 나왔던 것이다.

그런데....원자바오는.....중국의 "총리"에 불과하므로
총리를 국가최고지도자인 김정일이 공항영접을 한다고 하는 것은
도대체 외교적 관례와 국격에 맞지 않는 일이다.

즉, 김정일의 원자바오 공항영접은 외교관례적으로
대단히 파격적인 일이라는 말이다.

자칫 잘못하면.....북한의 국격이 중국 보다 훨씬 낮다고
국제적으로 오인될 수도 있는 행위라는 말이다.



그러나....북한은....국가적 "자존심'을
세상 그 어느 나라 보다도 중시하는 나라임은 주지하는 바이다.

더구나.....지난 북중관계 역사를 되돌아보면.....
만일 중국이 북한에 좋지 않게 대하면
북한 역시 중국에 대단히 냉정하게 맞받아치곤 해왔다.

그런 북한이...이번에 중국에 파격적인 예우를 해주고 있다.
그렇다면.....도대체 그 의미가 무엇일까???

원자바오가 평양에 올 때는.....그냥 무조건 와서
평양에 무엇인가를 말하거나, 협상하는 것이 아니다.

즉, 원자바오가 평양에 오기전에 실무진 선에서 이미
원자바오가 북한에 바칠 "조공물" 내용이 무엇인지
그리고 무슨 말을 할 것인지가 대부분 결정되어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그 내용을 이미 잘 알고 있는 김정일이
매우 만족했기 때문에....공항영접이라는
그러한 파격적인 쇼를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원자바오의 평양행 내용은 사실 뻔한 것임을
이제 우리는 알 수 있다.

즉, 김정일이 크게 만족할만큼, 중국이 뭔가를 북한에 크게
선물해주거나 양보해주었음을 의미한다.

즉, 중국의 대규모의 대북경제적 지원......
그리고 북핵문제에 있어서.....북한측 입장에 대한 전폭적 지지.....
바로 그 두 가지이다.

그대신 중국이 얻은 것은......북미양자대화 후의 다자회담 때
중국도 한발을 끼워넣을 수 있음을 보장받았을 것이다.
나아가 그 내용들은  김정일-원자바오 면담에 대한 선언 형식으로
그리고 교묘한 외교적 표현들로 포장되어 발표할 것이다.

만일 중국의 대북경제지원과 북한측 입장 지지 등
그 둘 중에 하나라도 만족되지 않았다면
김정일이 공항영접을 나가는 일은...결단코 없었을 것이다.
그 보다는 오히려....원자바오를 냉대하는 모습들이 보여졌을 것이다.
얼마전에....다이빙궈를 어느 정도 냉대해서
하릴 없이 평양에서 시간만 보내도록 한 다음 몇일 지나서야 비로소
김정일이 만나준 것처럼....

따라서........앞으로 북미양자대화는.....북한이 의도한대로
흘러갈 것임을.....우리는 알 수 있다.

(뱀발)

중대발표....

북핵문제에서.....사실 진짜 중대발표란 없다.
왜냐면 모든 것이 이미.....북한이 미국을 굴복시키고 일방적으로 승리하도록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찌라시들에 그런식으로 보도되는 까닭은
순전히 미국측의 언론공작적 차원일 뿐이다.
물론, 북, 중도 거기에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장단을 맞추어 줄 것이다.

찌라시들이나 미국측에서 어떻게 떠들던....
북핵문제의 수순은 사실상 이미 결정되어 있는 문제나 다름이 없다.
다만, 그 정확한 시간표가 아직 결정되어 있지 않을 뿐인데....
아마 북한이 중대한 결정은 모두 올해내로 끝내려고 작심한 듯하다.

북핵문제에서 정말로 중대한 발표란 사실은
"주한미군철수" 발표이다.
그것은 곧 미국의 한반도 또는 동북아에서의 패권상실을 의미하고
그대신 북한이 그 패권을 가져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발표는....오로지 북미양자회담 결과로서만 발표될 수 있다.

즉, 중국은.....북핵문제에서....어디까지나 곁다리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그런 중국과 회담에서....북핵문제에 대한 "중대발표"란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중국은 왜 북한에 대대적 경제지원을 하며,
전면적 대북친화적 정책으로 돌아선 것일까???

아마 중국은 이미......북핵회담이 어떻게 결말이 지어질지 벌써 눈치를 챈 모양이다.
즉, 북한이 일방적으로 승리하고, 미국이 패배하여
북한이 결국 한반도 패권을 획득 및 새로운 군사력 강국으로 부상할 것임을 알고
그런 북한에 미리 잘보여두려고 선수를 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北, 中원자바오에 '최고 예우'

연합뉴스 | 입력 2009.10.04 16:00 | 수정 2009.10.04 16:09

김 위원장이 1998년 '김정일 체제'의 공식 출범 이래 외국의 국가원수가 아닌
 2인자 총리를 공항에서 영접한 것은 처음이다.

김일성 주석의 경우 중국의 마오쩌뚱(毛澤東) 주석에 버금가던 저우언라이(周恩來) 총리를
직접 영접한 일이 있었으나 그 외의 중국 총리를 공항에서 영접한 예는 없다.

김 위원장이 공항에 나가 영접한 국빈은 김대중 대통령(2000.6),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2000.7),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2001.9),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2005.10),
농 득 마잉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2007.10)에 한정됐다.

그는 또 2007년 10월 육로로 방북한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경우
평양 도심의 4.25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열린 공식 영접행사에서 맞았었다.

평양시민을 동원한 대규모 연도 환영 역시 이들 정상의 방북 때와,
김일성.김정일 부자와 각별한 인연을 맺었던
노로돔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과 샘 누조마 전 나미비아 대통령에 그쳤다.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조중 두 나라 당과 인민들 사이에 맺어진 오랜 친선관계는
오늘 대를 이어 계속 줄기차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북한 매체들은 소개하고
"조중 친선은 두 나라 영도자들의 깊은 관심 속에서 날로 좋게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자바오 총리 방북]노동신문 “양국 친선역사에 새로운 장”

공항부터 수십리 길 ‘최고 예우’

경향신문 | 유신모기자 | 입력 2009.10.04 18:33 | 수정 2009.10.04 18:38

북한 신문과 방송 등 관영 매체들도 일제히 원 총리를 "귀중한 친선의 사절"이라며
그의 방북이 "조·중(북·중) 친선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이 그렇게 예외적으로 대대적 환영쇼를 보여주는 것은
중국이 그만큼 엄청난 뭔가를.....북한에 제공했다는 말이다.


원자바오 방북..김정일과 회담(종합)

연합뉴스 | 입력 2009.10.04 11:25 | 수정 2009.10.04 15:08

원 총리의 방북은 양제츠 외교부장, 왕자루이(王家瑞)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장핑(張平)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천더밍(陳德銘) 상무부장, 차이우(蔡武) 문화부장, 셰푸잔(謝伏瞻) 국무원 연구실 주임, 추샤오슝(丘小雄) 총리실 주임, 6자회담 의장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부부장, 류전치(劉振起) 인민해방군 총정치부 부주임 등이 수행한다.

중국의 북한문제 전문가인 장롄구이 공산당 중앙당교 교수는 "북한의 주요 목표는 미국과의 직접 대화이고,
미국의 정책이 6자회담 재개의 결정적 요소"라며 "6자회담 복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김 위원장이 말한 다자 대화는 3자 또는 4자 회담 등 각종 형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원 총리가 방북하면서 북한에 상당 규모의 무상원조를 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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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필이는 다시태어나라 « 너는 다시 태어나라 2009-10-05 01:54:52 #

    ... Published October 4, 2009 306414 Leave a Comment Tags: 다시태어나라, 정론직필 병필이가 오늘도 명언을 날렸다. 병필이 블로그 원자바오가 평양에 올 때는…..그냥 무조건 와서 평양에 무엇인가를 말하거나, 협상하는 것이 아니다. 즉, 원자바오가 평양에 오기전에 실무진 선에 ... more

덧글

  • 2009/10/04 20:27 # 삭제

    단순한 경제지원은 아닌것 같은데...

    엄청난 뭔가가 뭘까요?
  • 정론직필 2009/10/04 20:31 #

    네......맞습니다.
    중국의 단순히 대대적 경제지원에 호들갑을 떨 북한이 아니지요.
    북핵문제, 또는 북미관계, 또는 한반도 패권 문제에 있어서
    뭔가 엄청난 지원 약속을 북측에 했다는 의미라고
    나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이 이젠 아예 작정하고,
    새로운 군사강국 북한과 잘지내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규모의 방북단을 꾸린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문제에 대한 글을 하나 올리려고 생각 중입니다.
  • 피티라메 2009/10/04 20:55 #

    지금 북-미대화라고 하지만 북-중-미대화인듯합니다--;
  • 정론직필 2009/10/05 15:06 #

    저 생각엔....북미대화가 진짜 회담이고
    중국은 그저.....북미사이에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에 대한 정보들,
    즉, 북미양자대화의 물밑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보들을 입수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이미 눈치를 챈 것 같습니다.
    즉, 북한이 이번에 미국을 굴복시키고 승리를 할 것임을....
    그래서 중국이 선수쳐서 북한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두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북미양자회담 후 다자회담 때 중국도 반드시 한발 끼워줄 것을 부탁하는 의미에서도....

  • 我行幸 2009/10/05 17:11 #

    왕세자 책봉을 기대해서 환대하는 것일겁니다.

    천조국으로부터 왕세자 책봉의 고명이 당도했다고 봐야 합니다.

    방문 닫아걸고 '세자저하 천세 천천세'를 부를 놈이 있을 겁니다.
  • 진짜궁금한게 2009/10/05 19:35 # 삭제


    북한관련글만 올리면 무섭게 피드백을 하시는 "다시태어나라" 이 분 말이죠..

    얼마나 그럴싸한 반박글을 내놓았나 했더니 이건 뭐 논리도 없고....좀 그럴듯하게 반박을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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