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경전인 Bible을......"성스러운 책"이라는 이름의 "성서"로 번역한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그리고 "야훼"를 "하나님"으로 번역한 것도 과연 옳은 것인지...
한번쯤 심각히 생각해볼 문제라고 본다.
나로서는 그런 번역이 올바른 번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만.....
아무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서양인 조차도, 기독교 경전은 "사악한 도덕책"이라고 비난해서
문제가 되는 모양이다.
노벨문학상 수상 사라마구, 성서 공격 파문 연합뉴스기사전송 2009-10-20 10:14 (리스본 AFP=연합뉴스) 포르투갈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주제 사라마구(86)가 성서를 신랄하게 공격하고 나서 가톨릭계와 갈등을 빚고 있다. 1998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사라마구는 지난 18일 열린 신작 '카인'의 출간 기념식에서 성서를 "사악한 도덕의 핸드북"이라고 비난하면서 성서가 없었더라면 우리 사회가 더욱 좋아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라마구는 "잔인하고 질투심 많고 참을성 없는 신이 우리들 머릿속에 존재한다"고 공격하면서 ..... http://news.nate.com/view/20091020n05709?mid=n0500 |
위 기사를 보니....갑자기 어제밤에 우연히 읽은 "반기련"의 게시글들이 생각난다.
기독교 경전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은 단지 한국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서양에도 많이 있는가 보다.
[“내(예수)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마태 10; 34) * 예수는 인간 세상에다 전쟁과 불행을 안겨 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신이랍니다. (6) [“또, 내(예수)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兄弟)나, 자매(姉妹)나, 부모(父母)나, 자식(子息)이나, (마태 19; 29) * 예수를 위하여 그렇다면, 모든 것을 버린 자는 영생 복락을 누리겠지만, (7) [“어떤 성에 접근하여 치고자 할 때에는 먼저 ‘평화를 맺자’고 외쳐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을 맺을 생각이 없어서 싸움을 걸거든, 너희 신 여호와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부치실 터이니, 그러나, 여자들과 아이들과 가축들과 그 밖에 그 성안에 있는 그러나, 너희 신 여호와께 유산으로 받은 (신명기 20; 10~17) * 어떻습니까?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이 직접 다스리며 살아갈 근처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싹 쓸어 전멸시키고, 실제로, 유럽의 예수교인들은 남아메리카의 모든 남자를 도륙시키고 여자들을 모두 차지합니다. (8) [“바알(타 종교)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당을 훼파하여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열왕기 하 10; 27) * 예수교 이외의 타 종교의 신전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다 공중 변소를 만들었답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의 예수교인들이 타 종교의 신전과 신상은 물론 단군상까지도 때려 부수는 짓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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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의 역사는.....어쩌면 "노아의 방주" 운운 부분 등
수메르 역사를 도둑질해와 초기 부분을 구성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고대 수메르 문자 해독, 성서학자들 당혹 수메르인들이 가지고 있던 문명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급문명이며 나일강 유역의 이집트 문명보다도 무려 1천년 전의 문명이라는데에 고고학자들은 당혹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수메르인들이 설형문자를 사용하고 직조기술의 사용으로 옷을 물들여 입고 다닐 당시 히브리인은 문자도 없었으며 동물가죽을 벗겨입고 다녔었다. 성서학자들은 인류최초의 문명 발상지가 팔레스타인 지역이라고 여겼고, 에덴동산도 그지역 어딜 것이라 믿어오던 터에 수메르유적(지금의 이라크에 위치함)의 발견은 그야말로 전세계 크리스트교의 본질을 뒤흔드는 일이 아닐수 없기 때문이다. 수메르에는 이미 에덴동산 설화가 있었고 에덴동산과 남자 여자가 등장하며 동산의 열매를 따먹지 말라는 금기까지 성서와 너무나 흡사한 설화가 있었고,노아의 홍수와 흡사한 이야기가 있었다. 다만
전 세계인들이 보고 있는 성서가 수메르 문자의 판독으로 이제 한낮 휴지 조각에 처해지게 된 것에 성서학자들은 참담함을 감출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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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혹시 일본 애니 말하는건지?
재미있던데...
ㅎㅎㅎㅎ
성서는 판타지 구라 소설.
수백 유태인들이 다른데서 카피해다가 짜집기한 짝퉁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