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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층엔 ‘좁은문’ 외고생엔 ‘특별히 넓은문’ 교육개혁

소외층엔 ‘좁은문’ 외고생엔 ‘특별히 넓은문’

대학입학 특별전형이 외고생들에게 특별히 유리하게 되어 있는 모양이다.

소외계층 자녀들은.....고액과외나 고액 수강료의 유명학원 강의를 받을 수 없어서
불리한데다가.....더구나 외고 진학생들은....대학진학에 훨씬 유리한 교육을 받았을 것인데...
이젠 전형제도에서 마저도.....소외계층에 더욱 불리하게 된 모양이다.



소외층엔 ‘좁은문’ 외고생엔 ‘특별히 넓은문’

한겨레 | 입력 2009.11.19 08:10

고려대·연세대·서강대·성균관대 등 서울 주요 4개 사립대가 2010학년도 수시 1차모집에서 '세계선도인재', '글로벌리더' 등의 이름으로 실시한 특별전형은 외국어고 학생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외고 우대 전형'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외고생에게 특히 넓은 문 고려대 등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전형에는 인색한 반면, 외고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에는 지나치게 많은 인원을 배정했다.

장은숙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회장은 "각 대학들이 겉으로는 '다양한 인재 선발'을 외치면서도 실제로는 계열을 가리지 않고 외고생을 선호하고 있으며, 외고의 목적이 '외국어 영재 양성'이라는 설립 취지와 달리   '명문대 입학'으로 변질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2&newsid=20091119081011352&p=hani



그래서....."외고의 목적"이 변질되었다며 볼벤 소리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러나 그 문제를 아는 사람들은 안다.
사실 외고의 "목적"이 변질된 것이 아니라....."특목고"들의 처음 출발부터
소위 잘나가는 강부자 자녀들 또는 "기득권층" 자녀들만 따로 모아 교육시킴으로써
과거 명문고체제 시절의 "경기고"와 같은 효과를 달성하여 세칭 "명문대" 진학이 쉽도록 하기 위함이었음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진즉부터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그런 현상을 일컬어.....소위 "교육을 통한 기득권의 대물림" 현상이라고 한다.
수구들이 "특목고" 제도를 통하여 노린 것은 처음부터 그것이었다는 말이다.

다만, 수구들이 교활하게 일반 무지랭이 국민들을 속여
그것이 마치 국가경쟁력에 좋은 제도인 양.....대국민 사기질을 쳐서 그렇지.

그런데 문제는....대부분의 일반 무지랭이 학부모들은....인터넷도 모르며
따라서 그 문제의 "사회적 본질"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무지랭이 서민들은 그저....자신이 돈이 없어....자식들을 고액과외 등을 받지 못하게 하고
그래서 자신의 자녀들이 외고 등 특목고 등에 가지 못하며
나아가 자신의 자식들의 능력이 그것 밖에 안되기 때문이라고
아마 그냥 체념하고 말 것이다.

즉, 사실은.....교육제도 자체가....."소외계층" 또는 일반 서민들의 자식들에게
매우 불리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 자체도 깨닫지 못하면서 말이다.

왜냐면....방송 및 찌라시들이....그 더러운 본질을 적나라하게 까발려서
일반 국민에게 전달해주지 않고, 그냥 피상적 현상들만 전달함으로써
그들 국민들이 정확한 정보가 없어 제대로 판단을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바로 그런 이유들로.....내가 가장 중시하는 사회적 개혁이
언론개혁과 교육개혁이다.




덧글

  • Taxi Driver 2009/11/19 12:28 #

    모든 특별전형이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농어촌자녀나 국가유공자 자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에 대한 특별전형도 있지요.
    그게 제대로 기능하는가는 잘 모르니 여기서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 정론직필 2009/11/19 14:31 #

    아마도....그런 제도들이 있기는 하겠지요.

    그러나 그런 것들은 어디까지나.....일반 무지랭이 국민들을 속이기 위하여
    그저 "구색 맞추기" 수준일 뿐....그 비율에 있어서는
    아마도 전혀 무시할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는 점이지요.

    구체적 자료는 저도 찾아보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그건 안찾아봐도....아마도 100% 뻔한 일이니까요.
    그들이 늘상 하는 짓들이 모두 그런식이거든요.
  • asperger 2009/11/19 14:37 #

    얼마전 2학년 여중생이 토플을 만점 받은 소식을 들었는데
    그 여중생이 사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했지만
    어머니가 영어교수였고 국제중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 기사를 보니 상당히 씁쓸해집니다.
  • 정론직필 2009/11/19 14:52 #

    엥? 그 여중생이....국제중에 다니고 있다구요?
    헐~ 기사에서도 그에 대해 보도했나요?
    내가 읽은 기사에서는....그 부분은 쏙 빠진 것 같더니....

    그러니 내막을 모르는 무지랭이 학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이 학원에 안다녀도
    "희망"이 있다고 여길 것 아닙니까??? ㅉㅉ

    -------
    물론, 어린 나이에는 사실 지도만 잘하면
    학원 따위 안다녀도 외국어를 얼마든지 잘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지요.

    문제는....국가나 사회가 그런 환경조성 방향으로 가지않고
    도리어 공연히 불필요한 영어광풍을 불러일으키는 짓을 하거나
    아니면, 학원에 안가면 불안하도록 부추기는 짓들이나 하지요.

    아니면, 더욱 국력낭비적인 미친 짓은 영어원주민 마을이니 뭐니 하며
    별볼 일 없는 미국애들 직업 만들어주고 그대신 한국의 자원과 국력을 낭비하는 짓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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