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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vs. 파키스탄 - 알 카디르 칸(A. Q. Khan) 박사 북한의 군사력

북한 vs. 파키스탄 - 알 카디르 칸(A. Q. Khan) 박사

미국 정부나 미국 찌라시들의 말을 믿는 인간들은
정말로 파키스탄이 북한에 핵기술을 전수해 준 것으로 아마 착각할 것이다.

한민족의 역사가 유구하다고 하는데....사실 파키스탄 민족도
그 역사가 매우 유구하다고 한다.
즉, 파키스탄 민족도 적어도 정신적, 문화적으로는 매우 발달된 민족임에 틀림없다는 말이다.

(참고: http://blog.daum.net/han0114/17045608?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han0114%2F17045608 )

그러나 오랜 식민지 신세로 파키스탄의 산업기술은 형편없는 정도이며
더구나 핵실험을 했던 98년 이전엔 자전거 하나도 제대로 못만들던 정도였다고 한다.
그리고 파키스탄은  예나 지금이나 끊임없는 정치불안과 부패 등으로 사회마저 혼란하였다.

그랬던 나라가....파키스탄 인민당(PPP) 당수였던 부토 여사가 총리가 된 이후로
미국 몰래 핵개발에 관심을 가졌던 모양이다.(대략 88년~97년 사이로 추정된다)

그래서 칸 박사가 90년대초에 북한에 여러번 들르는 등 핵기술을 전수받아
드디어 98년에 핵실험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북한은 출발부터 사회주의 국가여서 다른 동구권 사회주의 국가들이나 마찬가지로
중공업기술과 기초과학기술 및 무기기술에 상당히 뛰어난 나라였다.

요즘 남측 찌라시 보도들을 통해 간간히 흘러나오는 북한 공장들의 사진을 보아도
대부분은 매우 자동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북한 신의주 신발 공장)


심지어 남한이 아직까지도 만들지 못한다는 최첨단 방식의
5축 CNC(컴퓨터 제어방식의 가공장치) 기술을 전체 공장에 대대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고 한다.
그것도 그 기술을 활용하여 매우 거대하고 복잡한 기계장치들도 순식간에 생산해낸다고 한다.

하긴, 컴퓨터 소프트웨어 기술과 인공위성 운반체 기술도 자체기술로 가지고 있는 나라이니
새삼말해서 무엇하랴....

요즘 북한에서도 일반인들은 필림 사진기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즉, 이미 오래전부터 모두 디지털 카메라만 사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사진관들에서 포토샵도 자유자재로 다룬다고 한다.

그런 기술력의 북한이 본격적으로 "핵무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마도 6.25전쟁에서 미국에 의해 혼줄이 난 이후가 아닐까 생각된다.

즉, 북한이 한반도를 적화통일하고자 한다면
단지 한반도내 미군과 싸워 이기기만 하면 되는 일이 아님을
아마 그 때 김일성은 절실히 깨달았을 듯 싶다.

그래서인지....북한은 이미 1950년대 초부터....핵기술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기술축적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미 1960년대초에 소형 연구용 원자로를 보유했다.

군사무기를 중시하는 나라가 그런식으로 무려 수십년간을 핵기술에 대해 연구해왔으니....
핵기술에 관한한.....가히 떡주무르듯 할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다.

더구나 80년대말~90년대초에 구동구권이 몰락할 때 구소련 및 동구권의 무수한 핵과학자들이
북한으로 흘러들어갔다는 것은 이미 일반 찌라시 보도들을 통해서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니....현재 북한의 핵과학기술 수준이 어느 정도일지 대충 짐작해 볼 수 있다.
요즘은 심지어 제3세대 핵무기라는 초소형 핵무기인
"아메리슘" 핵폭탄 얘기도 기사화되고 있는 지경이다. 



1953년3월 소련과 원자력 평화적 이용 협정을 체결한 북조선은, 1962년에 녕변 원자력 연구소를 설치하였다.
1963년6월에는 2메가와트급 소형 연구용 원자로인 IRT-2000을 소련에서 도입, 녕변 연구소에 설치하였다.

5메가와트급 원자로는 1980년에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1985년원자로가 가동되기 시작하였다.

흑연감속재로 사용하는 5메가와트급 원자로는 우라늄 농축을 전혀 하지 않은 핵연료를 사용하지만,
경수를 감속재로 사용하는 2메가와트급 원자로에는 우라늄 농축도가 80%나 되는 핵연료를 사용하였다.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219899



현재 북한이 전기생산을 위한 원자로도 자체건설할 능력이 있는지 어떤지는 내가 모르겠으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적어도 핵무기를 만들기 위한 원자로 건설기술은 보유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영변원자로를 자체 기술력으로 건설한 것도 그렇고,
시리아 등에 핵무기 제조용 원자로를 건설해주고자 시도한 것만 봐도 그렇다.

그리고....내가 알기로는....핵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대개 10년 정도면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북한처럼 뛰어난 중공업기술을 가진 나라가 1963년부터 핵연구를 시작했으니
80년대면 이미 핵무기를 만들어도 한참이나 많이 만들었을 것임을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북한은 정말로 중요한 군사시설들이나 산업시설들은 모두 지하핵방공호를 겸하는
지하도시 또는 지하터널에 건설해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북한의 진짜 핵시설들은 모두 지하에 있다고 추측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결국 80년대에 건설된 영변핵시설은.....미국의 정찰위성들에 고의적으로 노출시켜
미국을 자극하고, 북미핵대결 게임에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에서 지어진 시설이 아닐까
생각된다.

왜냐면 노출된 핵시설들은 모두 미국에 의해 폭격당할 것을 각오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파키스탄은 겨우 98년에야 핵실험을 하였는데.....
그 보다 1년전인 97년에 탈북한 황장엽이 증언하기를
북한엔 이미 "쓰고도 남을 만큼 충분히 많은 핵무기"가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기초과학 기술수준 및 무기기술 수준을 감안하고
나아가 북한의 핵기술 연구 역사를 생각해볼 때
아마 황장엽의 발언이 맞을 것이 틀림없다고 보여진다.

실제 사실이 위와 같은데도......파키스탄이 북한에 핵기술을 전파했다고
구라를 치는 집단은...도대체 무엇을 노리고 그런 사기질을 치는 것일까???

어쨋든, 오늘 워싱턴 포스트에 파키스탄 칸 박사의 증언에 관한 기사가 났는데
북한의 어느 산밑에 있는 지하터널에서 북한의 첨단핵탄두로 보이는 물건들을 직접 목격했다는
칸박사의 증언들을 아래 모아서 음미해보자.





Pakistani scientist depicts
more advanced nuclear program in North Korea

파키스탄 과학자가 북한의 핵기술이 더 발전된 형태라고 설명하다.

By R. Jeffrey Smith and Joby Warrick

Washington Post Staff Writer
Monday, December 28, 2009

                                 Pakistani nuclear scientist Abdul Qadeer Khan

Khan's account of the pilot plant, which he says North Korea built without help, ....

칸 박사가 말하기를, 북한은 그 원심분리기들을 자체기술로 만들었다고 한다.

Khan says, for example, that during a visit to North Korea in 1999, he toured a mountain tunnel. There his hosts showed him boxes containing components of three finished nuclear warheads, which he was told could be assembled for use atop missiles within an hour.

1999년 칸박사가 북한을 방문했을 때, 어느 산의 터널을 구경했는데, 그 때 북한은 그에게 3개의 완성된 핵탄두가 담긴 상자들을 보여주었는데,  그것들은 한 시간 이내에 미사일에 장착되어 발사될 수 있다고 설명을 들었단다.


"While they explained the construction [design of their bombs], they quietly showed me the six boxes" containing split cores for the warheads, as well as "64 ignitors/detonators per bomb packed in 6 separate boxes," Khan said.


북한은 칸 박사에게 핵탄두 설계디자인에 대해 설명하면서, 핵탄두 주요부품들이 든 6개의 상자들을 보여주었는데, 한 개의 핵탄두 마다 64개의 기폭장치들이 6개의 상자들에 분리되어 담겨 있었다고 칸박사는 말했다.

His visit occurred seven years before the country's first detonation, prompting some current and former U.S. officials to say that Khan's account, if correct, suggests North Korea's achievements were more advanced than previously known, and that the country may have more sophisticated weapons, or a larger number, than earlier estimated.

칸박사의 (최초의) 북한여행은 파키스탄이 핵실험(=98년)하기 7년전(=91년)이었다. 그래서 미국 담당공무원들이 말하기를, 만일 칸박사의 증언이 맞다면, 북한은 지금까지 미국이 추정해오던 것보다도 훨씬 더 발전된 형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고, 나아가 핵무기 숫자도 훨씬 더 많을 것이란다.

Khan said, however, there was a tacit agreement between the two governments that his laboratory "would advise and guide them with the centrifuge program and that the North Koreans would help Pakistan in fitting the nuclear warhead into the Ghauri missile" -- his country's name for its version of the Nodong missiles that Pakistan bought from North Korea.

북한-파키스탄 사이의 암묵적 협정에 의하여, 파키스탄은 북한에 원심분리기에 대한 조언과 안내를 하고,
북한은 파키스탄 가우리 미사일(=북한에서 도입한 노동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하는 문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칸박사는 말했다.

(참고: 북한이 핵탄두 장착기술이 있다는 말은 이미 핵소형화 기술이 있다는 말이다. 핵소형화 기술이 있는 북한에 이제 핵기술 걸음마를 하고 있는 파키스탄의 도움을 받는다??? ㅉㅉ 한마디로 넌센스이다.)

Pakistan gave North Korea vital equipment and software, and in return North Korea also "taught us how to make Krytrons" -- extremely fast electrical switches that are used in nuclear detonations and are tightly controlled in international commerce.

파키스탄은 북한에 중요 부품들과 소프트웨어를 전달해주고, 북한은 고난이도 기술이자 국제적으로 그 기술거래가 엄격히 통제된 "핵기폭장치기술"을 파키스탄에 가르쳐주었다.

(참고: 제자인 파키스탄이 선생인 북한에 무슨 기술을 전수해 주었다고??? ㅉㅉ)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9/12/27/AR2009122701205.html?hpid=topnews


But two officials noted that if North Korea indeed had 3,000 or more centrifuges operating by 2002, which Khan called "quite likely," then work on that scale opens the door to industrial-scale enrichment for weapons as well.

미국의 두 관리가 말하기를, 만약 칸박사가 말한대로 북한이 2002년도 이미 3000개 이상의 원심분리기를 운용하고 있었다면, 북한은 아마 핵무기를 위한 농축우라늄을 산업적 대량생산이 가능하다고 봐야할 것이다.

Khan said he negotiated the purchase of 10 Nodong missiles and related technology for $150 million after visiting North Korea in 1994 at the request of Benazir Bhutto, then Pakistan's prime minister, and top army officials.

칸박사가 말하기를, 칸박사는 1994년에 당시 총리이던 베지나르 부토 총리와 국방부 고위층들의 요청으로 북한을 방문하여 노동미사일 10기를 1억5천만 달러에 구매하는 문제를 협상하였다.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9/12/27/AR2009122701205_2.html?hpid=topnews



위 얘기들을 자세히 음미하면서, 논리적으로 추적해본다면
과연 어느 나라가 어느 나라에게 핵기술, 미사일 기술을 전수해주었을 것인지를
명확히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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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원전 한국 수주 문제

요즘 석유부국인 아랍에미레이트가 갑자기 원전을 짓겠다고 난리다.
그래서 한국이 수주했는데....이명박의 공로라던가 뭐라던가 해서....찌라시들이 온통
"이비어천가"로 국민을을 혹세무민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인데....

아랍에미레이트가 왜 갑자기 원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일까???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적대적인 이란이 핵기술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도 불안해서 핵기술을 보유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으로서는 아랍에미레이트의 그런 시도가 심히 불안하다.
그래서....핵무기 제조 용도로는 상당히 불리한 입장에 있는
한국형 경수로 원자로가....아마 미국의 마음에 들었을 것 같다.

왜냐면 글로벌 호구이자 미국의 밥인 한국이야말로
핵무기 제조, 즉 핵확산 문제에 관한한
미국의 입장에서는 가장 안전한 모범국이기 때문이다.

즉, 미국은 아랍에미레이트를 자기들의 철저한 관리하에 두고 싶은 것이다.
그런 아랍에미레이트가 만일....미국에 대드는 프랑스로 넘어간다면???
그건 미국엔 악몽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아마도.....
이번 한국의 아랍에미레이트 수주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국의 힘도
크게 작용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과거 70년대 박정희 시절에 한국이 갑자기 원전을 개발하기 시작했는데....
과연 수력이나 화력 발전이 한국에 무조건 불리했기 때문에
당시 원전을 선택했던 것일까???

이미 60년대부터 핵개발을 시작한 북한에 대한 핵개발 정보를
당시 박정희가 입수했던 것은 아닐까???
그래서 핵기술 습득을 서두르기 위하여 원전 건설을 추진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무기상"님 주장으로는.....
한국 국방부가 어떤 새로운 무기개발을 시도한다면
그것은 곧 북한의 새로운 무기가 공개되었다는 의미이며
한국은 그것을 따라하기에 바쁜 "따라쟁이"란다.

그런데 북한은 언제나 개발된지 10년은 지나야만 공개한다고 한다.
결국 한국은 무기개발 수준에 있어서 북한 보다 10년은 뒤진다는 말이다.

한국의 원전이든, 아랍에미레이트의 원전이든
어쩐지....그런 측면에서 관찰된다.

그리고....원전 수주에...."군사협정" 운운 하는 소리도 있던데...
설마하니 그것이....만일 이란이 아랍에미레이트를 침공하면
한국이 자동 참전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길 바란다.

참고로......
이번 원전 수주 건에 대해 "기술적" 측면에서
한국 원전기술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사방사 황길경님이 자세히 기술했네요.
길경님의 "엔지니어"로서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는군요.

http://cafe.naver.com/kocoree/6844 (황길경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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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pengo 2009/12/29 13:41 #

    요즘은 말 줄임표를 잘 안 쓰시네요. 읽기 편해서 오히려 좋습니다.
  • 정론직필 2009/12/29 14:27 #

    ㅎㅎ

    나는 [...]를 <<말줄임표>>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시각적 분리>> 효과를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영문법의 <<관계사절>> 등을 한글에서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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