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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vs. "계급의식" - 한국과 멕시코 수구세력들이 하는 짓

지역감정 vs. "계급의식" - 한국과 멕시코

한국사회와 멕시코 사회의 공통점은???

두 나라 모두 매국노 세력들과 그 후예들이
일반 서민들과 민중들을 기만하며 교묘하게 기득권을 쥔 자들이
기득권층을 형성한 한심한 나라이다.

그래서인지....그들 나라들은 하는 짓들도 상당히 비슷하다.

멕시코는 한국 보다 수십년 전에 올림픽과 월드컵을 유치해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나라인데
그러나 빈부격차가 극심하고 걸핏하면 외환위기를 당하는 그런 나라이다.

그리고 기득권층의 착취를 당하면서도 그런 줄도 모르고
선거 때마다 기득권층을 지지해주는 멕시코 서민들은
그저 죽지 못해 산다고 할 정도로 밑바닥에서 헤매이며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데도 멕시코 서민들은 매국노 세력들을 선거 때마다 열심히 지지해준다.



1일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대통령당선자의 대통령취임식이 열릴 멕시코 국회의사당 단상을 점거하고있는 멕시코 국회의원들(AP=연합뉴스) 연합뉴스 | 입력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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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의회, 회의장 내 시계 정지시켜 법안통과

서울신문 | 입력 2009.10.23 09:06


세금인상에 반대하는 일부 중도좌파 의원들이 의장석을 점거하고 회의를 방해한 것. 1분이 아까운 하원으로선 가슴이 타들어가는 일이었다.

이때 떠오른 '발칙한' 아이디어가 바로 시계를 멈추자는 것. 하원 의장단은 회의장 내 시계를 세우라고 지시했다. 시계는 (20일) 23시 59분에서 딱 멈췄다.

여유가 생긴 하원은 심의토론 후에 표결을 시작해 마침내 법안을 통과시켰다. 물론 회의장 내 시계상으로 법안이 통과된 시간은 23시 59분이다.

하지만 실제로 법안이 통과된 건 21일 오전 5시 3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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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싱겁게' 국회 통과

이강래 민주 원내대표, 예산안 통과뒤 한나라와 악수도

새해 예산안이 31일 밤 8시38분께 야당 의원들이 반대하는 가운데 한나라당과 친박연대 의원들 주도로 통과됐다.

292조8천억원의 새해 예산안은 표결 결과, 재석 의원 177명 가운데 찬성 174명, 반대 2명, 기권 1명으로 통과됐다. 이날 표결에는 박근혜 전 대표도 참석했다.

민주당을 비롯해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의원들은 의장석 단상 아래에서 "4대강 예산 절대 반대" 등의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예산안 처리에 반대했으나 물리력으로 이를 저지하지는 않았다.

밤 8시 48분, 정 총리의 인사말이 끝나자마자, 민주당 의원 전원은 피켓을 내리고 본회의장을 빠져나왔다.

이때 몇분 전까지만 해도 의장석 아래 단상 한가운데에서 피켓 시위를 주도했던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는 본회의장을 빠져나오면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웃으면서 악수를 나눴다. 그는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와도 악수를 나누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8320



과거 독재정권 시절에는 아주 노골적으로 "사꾸라" 짓을 하는 야당이나 야당의원들이 있었다.
당시 "사꾸라"란....겉으로는 "야당"인체 하지만, 실제로는 여당이나 정부로부터 "돈'을 받아처먹고
적당히 그에 협조해주는 자들을 말한다.

즉, "사꾸라"란....낮에는 야당, 밤엔 여당 노릇을 하는 자들이나 정당을 말한다.

멕시코 의원들이나, 한국 국회의원들이나....얼핏 보면 강경한 대여투쟁을 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마치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서로 웃고 지내는 사이이다.

그런 놈들이 선거 때만 되면, 자기가 강성야당이라도 되는 양 구라를 치며
표를 구걸해간다.

도대체....한국에서 진정으로 믿을 수 있는 야당이란 어떤 당일까???
그저 불쌍한 것은 기댈데 없고, 믿을만한 정치인 하나도 없는 서민들 뿐이다.

우리는 지난 참여정부 때, 절대다수 의석을 가졌던 집권 열린당이 했던 짓들을 알고 있다.
결국 매국노들과 가까운 세력들은....집권당이 되어도
서민들에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을 뿐이다.
(그저 정치적 민주화에만 기여했을 뿐, 나머지는 별로 달라진 것도 없다.)

그런데  더욱 가관인 것은.....선거 때만 되면
그 놈의 "지역감정"이라는 악령을 불러일으켜
머저리 서민들의 표들을 너무나 손쉽게 주워담아 버리는 그들....

"지역감정"이라는 메커니즘은....매국노 세력인 부패수구 기득권층이
일반 서민들이 "계급의식"을 잊고, 그저 "고향의식과 애향심"에만 몰두하여
멍청한 투표를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고안해낸 교묘한 장치이다.

그것은 경상도 지역이나 전라도 지역이나, 충청도 지역이나 모두 마찬가지로서
모든 여야당이 합작으로 그것을 악용해 먹을 뿐이다.

그러다보니.....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일반 무지랭이 서민들이
강남 졸부당인 강부자당을 자기고향당이라며 열렬히 지지해주는 웃지 못할 사태도
한국사회에서는 수십년동안 반복되고 있다.

말하자면.....민주주의 국가,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정치를 통하여 "계급간 갈등과 그 조정"이 매우 중요한 일인데도
한국사회나 맥시코 사회에서는 선거 때마다
일반 서민들의 그러한 "계급의식"이 실종되어 버린다.

그래서.....한국사회에서나 멕시코사회에서는
일반 무지랭이 서민들이 온갖 비참한 꼴을 당하며
때로는 지옥같은 삶을 산다.

사실 그런 점에서는.....
유대인 기득권층에 장악당한 일반 미국인들의 사정도
전혀 마찬가지이다.

미국에 의료보험이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하는 인구가 무려 8천만명이며
(월세나 전세)집도 없어 길거리에서 노숙하는 노숙자 수만도 무려 150만명인
그런 사회가 바로 미국식 사회이다.

제발 부탁인데...올해에는 일반 서민들이
자신의 "계급이익"에 맞는 정당을 잘 골라
자신의 표를 제대로 찍어야만 한다.


대한민국은 하나가 아니라 둘이다

국익에 대하여  [김규항]

 유구한 반공주의 파시즘의 역사를 가진 한국에서 '계급'이라는 말은 여전히 '빨갱이들의 말'이며 혐오어다. 그래서 '노동자'라는 말이 '근로자'로 대체되듯 계급은 계층이라는 말로 대체되곤 한다.

 많은 사람들이 계급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갖는다. 특히 상층 지배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은 계급이라는 말에 대한 거부감을 매우 공격적으로 표시한다.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계급의식의 결핍'이다. 사회 문제는 기본적으로 계급 간의 문제인데 사회를 계급으로 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으니 사회 문제에 대한 온갖 요란스런 논의는 모조리 헛소리가 되어버린다.

 '대한민국은 하나'라는 거짓 레토릭이 정당한 현실 비판을 먹어치워버리며 결론은 언제나 '국익'이다. 국익이란 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계급 사이에는 이해관계의 모순이 있는데 어떻게 ‘모든 계급을 아우르는 이익’이 있을 수 있는가. '국익'이란 실은 '지배계급의 이익'의 거짓 표현일 뿐이다.

 계급의식이 결핍된 상태에서, 지금 한국처럼 대다수 인민들이 '계급의 이익'이 아니라 '국익'에 열중하는 상태에서 사회 진보는 불가능하다. 한국 사회의 진보는 무엇보다 인민들의 계급의식이 얼마나 늘어나는가에 달려있다.

 그러나  "당신 여전히 계급의식으로 세상을 보나!"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아니 그런 사람들일수록 제 삶에선 계급의식에 철저하다. 이를테면 번듯한 배경을 가진 청년이 보잘것없는 처녀와 결혼하려할 때 그들은 (계급의식을 근거로) 말한다.

"안 맞아." 그들은 계급의식을 거부하는 게 아니라 인민들의 계급의식을 거부하는 것이다.

  인민들이 더 이상 '대한민국은 하나'가 아님을 깨우칠 때, 대한민국을 계급으로 나누어보기 시작할 때 그들의 파국도 시작된다는 걸 그들은 안다. 그들은 정말이지 계급적이며, 그래서 그들은 지배한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12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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