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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무시무시한" 수용소 실상을 공개한다 - 탈북자 증언 북한 사회의 실상

북한의 "무시무시한" 수용소 실상을 공개한다 - 탈북자 증언

남측 찌라시들 보도에 의하면....탈북자들이 증언한다는
소위 그 북한 "정치수용소" 등은 정말 사람이 살 곳이 못되는 "지옥" 같은 곳으로 묘사된다.
남한의 아둔한 우중들은......찌라시들의 그런 보도를 그냥 곧이곧대로 믿고
북한의 "수용소"들이 실제로 그런줄로 안다.

그러나....어느 탈북자가 증언하는 북한의 "수용소"는 매우 다른 곳임을 알 수 있다.

고난의 행군 시기....북한의 일반인들도 먹기 힘든 쌀밥을.....수용소에 수용된 탈북자들에게
무려 보름동안이나 제공했답니다. 왜냐면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잘먹었을텐데...
그렇게 잘먹던 사람이 갑자기 험한 음식을 먹으면.....죽는다고 해서....

너무나 눈물나는 장면들이 아닐까요???
북한체제가 싫어서, 또는 먹을 것이 없어 탈북한 탈북자들의 건강에 대해서까지도
그렇게 세밀하게 신경을 써주는 사회라니....!!!

만일 그런 사회가 조금만 더 잘산다면.....일반 인민들에게 어떤 대우를 해줄지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 북한의 일반인들이 김일성, 김정일을
왜 그렇게 숭배적으로 존경하는지도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어느 탈북자 교수가 왜 김일성이 매우 "인간적"인 지도자였다고 고백했는지도
이제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탈북자들의 여론조사에서, 만일 북한이 아무런 처벌도 하지 않는다면
다시 북한으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사람이 무려 50% 이상이라는 충격적인 조사결과도 이제 이해가 됩니다.
심지어 남한에서는 아파트와 생활비를 공짜로 정부에서 제공해주는데도 말이지요!!

그리고 어느 탈북자는 간첩혐의로 그 무섭다던 북한 "보위부" 감옥에 갇혔었다는데도
도대체 어떻게 몇번씩이나 간단히 탈옥을 하며 남북한을 몇번씩이나 들랑거렸는지,
그리고 심지어는 북한에서 가족과 상당기간 살다가 탈북할 수 있었는지 등이
이제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탈북자가 잡혀도....대개는 바로 풀려나서 집으로 간다고 하네요.



탈북자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서프라이즈 / -.,- / 2010-1-31 02:07)

Q1) 세번 탈출하다 실패했다고 하셨는데요, 그 과정에 불이익은 없었는지요? 예컨대 두드려 맞았다거나 감옥에 몇년간 갔다왔다거나...

Q2) 혹시 지금 북한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불이익을 받을걸로 예상하십니까?


Q3) 남한에 사는 사람 누군가가 북한으로 간다고 한다면, 추천을 하시겠습니까, 말리시겠습니까? (엄청 예민한 질문인가요? -.-)


Q4) (북한에 의한 남한흡수) 통일 이후에 (탈북자) 본인과 같은 사람들이 불이익을 받을걸로 보시는지요, 실수가 있었음에도 일자리를 받고 기여할 업무(?)를 부여받으실 걸로 보시는지요?

(괄호안의 문구는 독자들의 가독성 향상을 위해 퍼온이가 삽입한 부분입니다.) 


[1/4]   탈북자..  IP 110.9.196.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2시33분      
(퍼온이 주: 아래 글 중 밑줄과 빨간색칠은 퍼온이가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오타를 퍼온이가 수정했습니다. 원문은 위 링크에 가셔서 보세요.)

A1)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붙잡혀가니 일단 수용소가 있었습니다.
당시는 고난의 행군시기라 밖에 사람들도 힘들었는데
우린 중국가서 잘먹다가 왔기에 갑자기 못먹으면 몸에 이상이 생긴다고 수용소에서 그 살림에 쌀밥을 먹이더군요.

한 보름간 그렇게 주고는 다음에 통강냉이로 대체되였죠.
그리고 한달반 가량 지나 저의 삼촌이 데리러와서 집으로 가게되였죠.

사실 그 근방이 집인 애들은 조사 며칠받고 바로 풀여납니다.

하지만 먼곳에선 가족이나 거주지 보안원이 와서 데려가는데 바로 그것때문에 가깝게는 한달 멀게는 몃달씩 걸리죠.

왜냐면 중국갔다가 붙잡혀 나와 자기 거주지로 가기가 창피하니깐
거짓말로 거주지를 속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다가 먼저 나가는 사람을 통해 자신의 가족에게만 알려주어
몰래 데리러 오게해요.
그것이 거주지도 가지않고 다시 탈북할수 있기에 좋기 때문이죠.
뭐 개선장군도 아니면서 소문 다내고 거주지로 들어가면 얼마나 창피하겠어여 ? 주변에서 수군댈것이고..

그리고 그 수감자들속에서도 꼭 질나쁜 애들 있죠. 힘세다고 힘약한 애들 괴롭히고..
이런늠들 그곳 직원들에게 엄청맞는것 보았습니다.

다시는 그런 짓 못하게 사람 다 모아놓고 아예 바보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뭐 인권으로 따지면 그러면 안되겠지만 솔직히 그때 난 속이 시원하더군요.

그리고 실제 또 남쪽과 연계하여 돈받고 정보원노릇하던 애들도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아마 감옥으로 갔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그외 정말 배고픔을 참지못해 넘어갔다 붙잡혀 온사람들 감옥가거나 맞거나 한것은 없었죠.

A2)
다음질문 지금 북에 간다면 당연히 불이익이 있겠죠.
어떤 것인지 나도 잘모르겠습니다.

A3)
또 다음질문. 진짜 예민한 질문이군요. (남한당국에서 보안법으로) 조사받기 싫군요. 죄송합니다.

A4)
다음질문. 제가 북에 살아본 바로는 박상학이나 동아일보기자하는 그 사람하고는 다루게 분류될 것 같군요.
(북한이) 그렇게 무지막지한 나라는 절대 아니거든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런 (무지막지하고, 잔인한) 나라라면 무너져도 백번은 무너져야 죠.
이상입니다.

 



내친 김에....위 "탈북자.."라는 아이디의 글들을 모아 봅니다.
아마 북한사회의 실상에 대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퍼온이 주: 아래 글들은 모두 아이디 "탈북자.."님이 서프 국제방 게시판에 쓴 글들입니다.)

요놈의 입때문에.. - 탈북자..

저 요놈의 입때문에  남에와 엄청고생했음

            어떻게  꿰맬수도 없고.

           그렇다고  할말 안할수도 없고.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12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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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공부때문에.. - 탈북자..

북은 공부못하거나  뭔 특이한 재능이 없음 안타깝게도

      군대에서 십년을 보내야한다는것입니다.     
 

     군대나가  십년동안 후회한것이 공부좀할걸 이생각만했죠.

      남은  그래도  집에서 형편만되면  지방대라도 가지만

      북은  대학무상교육제라  공부못하는 저같은늠들까지

      없는돈 들여가며 공부안시키죠.

 

      공부좀했을걸. 후회엄청합니다.

 

      고등중학교때 학급 25명중 그래도 제밑에 5명이 더있었죠.

       ㅎㅎㅎ 그래도 어데입니까? 밑에 5명이 저보다 공부못하는애들.

      그런데 그중 한명은  공부는 못해도  뛰여난  그림실력으로  미대

      들어갔고.

 

      25명중 대학 간 인원  그늠까지 4명.

       십년 군생활  정말 아깝죠. 젊은시절,

      그면에선 남쪽이  정말 젊은이들에겐 천국이죠.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127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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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 붙은 댓글들 몇개 중에 탈북자님 댓글이 있어서 퍼다 붙입니다.)

[1/10]   빌  IP 119.214.68.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1시39분      
재미있네요.

그런데 어떻게 탈북하셨는지 그 과정에 대해 조금 말씀해 주시면 안될까요?
[2/10]   탈북자..  IP 110.9.196.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1시46분      
탈북 그냥 두만강 건너왔죠.
저 세번이나 붙잡혀 나갔다가 다시 나왔습니다.
ㅎㅎㅎ
다시나온것은 솔직히 붙잡혀 들어갔을때 그곳에 있는 사람들과 얼굴이 뜨거워 같이 못있겠더군요.

그들은 뭐 저보다 더 고생안했겠습니까? 다 이겨낼여는 의지가 저보다강했고 전 의지가 약했을뿐이죠. 제가 국경일대에서 살다나니 눈에 바로 중국이 보이니 유혹에 안빠질수 없더군요. 중국에 와서 목사만나 한국오게 되엿습니다.
[3/10]   진짜 진지한 질문  IP 59.5.4.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1시52분      
밀리 사이트에서는 어떤 기체와 어떤 기체가 싸우면 누가 이겨요?란 질문을 하면 답변해주지 않습니다.
초딩스럽기에....

질문은.

1. 미국이 강하냐, 북한이 강하냐입니다.

2. 미국은 생각보다 약하고, 북학은 생각보다 강하냐입니다.

3, 현제 국제방은 3류 찌질이들이 장악한거냐, 희대의 천재들의 제한된 정보로 운영되고 있는냐입니다.

4. 님의 답변을 기대해합니다..

이상 찌질이입니다. 참고로 민족주의자인것 같은데, 무임승차인것 같고, 그렇다고 무언가 할 위인도 못되는 인간입니다. 고문당하면 다 불어버리는..
그렇다고 과거에 고문당한 적도 없고, 배운것도 없어 상상이 지나쳐 망상이 될까 두려운 자입니다.
[4/10]   빌  IP 119.214.68.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1시55분      
우와, 두만강을 건너셨군요.
잡혔는데도 세 번이나 시도하시다니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제가 듣기로는 탈북 시도자들은 감옥에서 강제노동에 동원된다고 들었는데....

여하튼 그 지옥에서 무사히 빠져나오게 되어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대한민국 생활에 잘 적응하시고, 앞날에 행운이 있으시길 빕니다.
돈 많이 버시고 열심히 사세요^^
[5/10]   탈북자..  IP 110.9.196.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2시11분      
ㅎㅎㅎ 님도 저처럼 의지가 약한 가봅니다.
님의 질문에 대답할정도로 전 그런 식견을 가진거 같지못합니다.
전 남으로치면 고등학교가 전부죠.

하지만 제가 알고있는 한도내에서 성실하게 답변하겠습니다.

님의 일번질문과 이번질문은 그냥 종이한장 차이라 한번에 대답하겠습니다.
님도 상대적. 절대적 이런 물리적 표현을 알것입니다.

절대적으론 미국이 강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인것은 뭐 구태여 구구절절히 설명안해도 그들의 군사적 경제적 잠재력을 생각해도
다 알것입니다.

하지만 상대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달라지죠.
여태 미국이라는 나라는 북과의 대결에서 단 한번도 이겨본적없습니다.
그들이 무기장비나 경제력이 북보다 못해서가 절대 아니죠.

지난 60~90년대도 그랬는데 요즘 핵무기체계를 완성했을것으로 미국과 서방도 인정하는데
미국으로서는 더욱 북과 정치외교적으로 군사적으로 이기기힘들것입니다.

뭐 칭기스칸이 군대와 무기장비가 좋아서 당시 최강이던 금나라군을 이긴것이 아니라는것은 잘알것입니다.
솔직히 북이 그렇게 비실비실한 나라였다면 미국뿐아니라 중국.러시아가 어떻게 행동했을지는 물보듯 뻔한것 아닙니까?

저 군생활했죠. 인민군 무적의 군대는 아니지만 자신의 영토와 인민들을 지켜내지 못할 정도의 군대는 아니죠.

세번째 질문은 저도 님처럼 고문하면 다 불어대는 인간이라 참 말하기가 곤난하군요.
제처지가 또 탈북자라..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냥 님이 보기에 두 부류들중 그래도 도리에 맞고 진실성이 보이는 쪽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만족할만한 대답들 주지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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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헷갈린다 헷갈려!!! - 탈북자..

저  분명히 학교에서  배운것은 괴뢰란  남의(나라) 앞잡이를 일컬는

          단어로 배웠는데.

         

        내가 보기에도  또 그냥 평범한 보통사람이 보기도  북은 사실

         남의 앞잡이가 아닌것은 분명하다.

       

        그럼 북괴란 단어는? ?  혹시 북= 괴물 ???

        이렇게 밖에 해석을 못하겠다.

 

       북괴라고 하는분들도  다 배운분들이라  괴뢰의 뜻은 알거니깐

       북을 괴뢰라고  욕하는것이 아닐것이고.

       괴물로 인정하는가부다. 그렇다면  거의 정답이 맞는것 같고.

 

      나도 헷갈린다.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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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 달린 댓글들)

[3/11]   괴뢰의뜻  IP 211.214.168.x    작성일 2010년1월30일 23시00분      
반북 수구 꼴통들은 무식한사람이 대부분이다.그래서 괴뢰의 뜻이 뭔지도 잘 모른다.남한이 미국의 식민지..즉 꼭두각시노릇하고 있는게 엄연한 사실인데 그것조차 모르고 있을뿐아니라 오히려 철저한 자주국 주체적 이북을 적반하장으로 괴뢰라 부른다..
[4/11]   괴뢰는  IP 219.251.121.x    작성일 2010년1월30일 23시05분      
괴뢰는 꼭두각시, 즉 puppet입니다. 십자형 나무에 줄달린 인형 아시죠? 줄을 움직이면 인형이 움직이죠.
북괴란 말은 북한 노동당이 코민테른 즉 국제당의 지도를 받는 그런 조직이고 소련말대로 움직인다 그런건데 지금 소련도 없을뿐더러 중국이 북한을 마음대로 조종하지도 못하지요. 옛날에 연안파라고 불리던 친중세력은 지금 찾아보기도 쉽지 않을 듯.
용어상으로는 남괴란 말은 합당해도 북괴란 말은 뜻에 맞지 않습니다. 욕하고 싶으면 새 용어를 만들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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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행군시기 인민군들 영양실조 대부분이 분대장.. - 탈북자..

제가  90년도에  인민군에 입대했을때만해도  군은 잘먹었죠.

             영양실조라는것은  그당시는 생각도 못했죠.

             그런데 고난의 행군시기 94~99년 동안에 참 많은 군인들이 영양실조

             걸였던것은 사실입니다.

 

             그중  절반정도가 신입병사였고  다음많은 숫자가  분대장들이였죠.

             다른부대는 모르겠고  제가있던 여단 군의소(=군병원?) 통계자료입니다.

            

             분대장들이  영양실조에 걸리는것은  다름아니라  자신들이 먹을량

             까지  신병들에게  주기 때문이죠.

             그들은 하루  두끼만 먹는것은 보통이였던  이들이 대부분이죠.

  

            거기에다  행군훈련땐 신병들이 힘들어한다고  그들의  무기까지  자신

            들이  챙기다나니   인민군분대장들  정말 죽을 고생이였습니다.

            그렇게 챙겨도  한창먹을나이인  신입병사들  영양실조에 걸리는것

            많았습니다.  물론 개인의 의지도 한몫하죠.

 

            사실 신입병사의 모습은 바로 분대장의 얼굴이라 말할수있죠.

            신입병사가 건강하고  씩씩하면 그만큼 분대장이 능력있고  자신

             의 역할을 다하는것으로  판단되였던 시기니깐요.

 

            그러니  고난의 행군시기  분대장들  스트레스 엄청받았죠.

             거기에다  자신의 먹을것까지 신병에게  덜어주고.

             그러니 분대장들 영양실조와 군의소로 실려가는 일 많았죠.

 

           그에비해  국군은 정말 행복하죠.

           세상에 부럼없어라라는 말이  국군에 딱 어울리는 말입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127813


(위 글에 붙은 댓글)

[13/15]   허접한 선전   IP 72.192.254.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2시01분      
음 남조선의 수많은 사람들이 너무 살이 쪄서 하루에 2끼먹어도 살이 붙어서 난리인데....한끼 덜 먹는다고 마르냐?...아마 끼니별 배정된 칼로리가 엉망이었겟지

고난의 행군당시 분대장이 그렇게 말랐다면.......김정일은 말라 비틀어졌어야 할거 아닌가? 자고로 흉년이 들면 임금도 금식하면서 반찬을 먹지 않고 소복을 입고 반성하던것이 조선의 법도이거널..........어찌하여 인민들은 굶어죽어가는데 당간부나 정일이는 피둥피둥이냐?
[14/15]   탈북자..  IP 110.9.196.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2시39분      
위엣분.
내눈이 잘못된것인지는 모르겟지만 남에서 뉴스봐도 그렇고 제가 북에 있을때봐도
피둥피둥한 간부들 못봐서..
김아바이와 주변 간부들 봐도 거의 깡마른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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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국와서 뉴스보다 가장충격먹은것은.. - 탈북자..

저 한국온지 얼마안된 후였지요

         

               뉴스보다 군인들의 사격훈련장면이 나오는데 표적에 인민군

          복장을 입힌 표적이더군요. 

 

           그때 솔직히 저 심정 매우 안좋았죠.

           인민군 생활하면서  사격훈련 수없이 했지만  인민군 표적판은 검은색칠

           한 표적이 대부분이고 간혹가다  미군들 그림과 그리고 (일제때) 일본군 복장

           한 그림 붙혀놓기도했는데 그것도  얼마안가서  다 검정색 목표물

            사용하라는 지시가 내려와서 그것을 사용했죠.

 

            그런데  그런 뉴스보니 참 충격먹었죠.

            그런 것을 만약 인민군 전체가 본다면 오히려  그들의 투지만 더살리고

             증오심만 키울것입니다.

             이 부분은  한국국방부에서  제대로 다시 했으면해요.

              

              솔직히  군생활  오래하면서도  한국군에 대한  증오와 꼭 소멸해야

              될 상대로  교육받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냥 그쪽에선 미제.일제에 대한 증오심만 키워주죠.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미국이나 일본에 대해 너무 증오심만 키워

               주는 것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어차피 지구라는  행성체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이라  어느때든

                 화해하고 협력해야할  상대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이리. 미미. 통일대금같은 이들에게 욕먹을

                 지도 모르겠군요.

 

                 전에 제가 글올린것은  그냥  좀 심심해서  웃길여고 했던건데.

                 양쪽진영에서 엄청마질 들어왔더군요.

                  오늘도  엄청 마질 들어오려나??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127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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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님...질문을 딱 두개만 하겠습니다 - 궁금증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남한군대에는 구타가 많습니다.

그래서 매년 수십명인지, 수백명인지 젊은 군인들이

맞아서 죽고, 구타당하는 괴뢰움 때문에 자살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 서프 게시판에서 듣기론, 북한 인민군대에는 구타가 없다고 하는 것 같던데....북한 인민군대에는 정말로 구타나 기합 등 체벌이 없나요???

아니면, 북한 인민군대내에서도...졸병들은 고참병들에게 구타를 당하는 등 체벌적 고통을 당하고 사나요?

그리고 또 하나의 질문...

남한은 모든 젊은이들이 군대에 의무적으로 가야만 하는 징병제 제도입니다.

북한 인민군대는 의무징병제가 아니라, 자기가 입대를 원할 경우에만 군대에 가는 자원입대제라고 들었습니다만...과연 어느 쪽이 진실인가요?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127850


(위 질문에 대한 탈북자님의 답변)

[1/3]   탈북자..  IP 110.9.196.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8시28분      
왜 구타가 없겠습니까?
저도 철봉. 평행봉훈련을 게을리하여 몽둥이로 많이맞았습니다.
첨엔 솔직히 그런 분대장에게 악감정이 생기기도 했죠.
그런데 제가 한번 독감에 걸려 엄청 혼난적이 있는데
밤새 제옆에서 물수건을 갈아주고
제 발을 물수건으로 씻어주고 있는 분대장 보면서 그런생각 싹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기압 있습니다.
개인적 기압은 없는데 분대면 분대 소대면 소대 단위의 기압이 있죠.
제가 기압받은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북에 있는 어느 협동농장 과수원에 들어가 허가없이 복숭아 한자루 훔쳐가지고 왔는데 소대장이 소대 전체를 무기장구류 다 착용한 상태에서 정한 시간도 없이 구보 시켜 저 실신까지했죠.

또 북의 군은 우선 학교생활이 불량하면 군대 못갑니다.
집단생활을 할수있는지 자신이 다니던 학교의 교원들의 평가서가 중요하죠.

또 의무제가 아닌 자원제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다 군대에 나갑니다.
이구실 저구실 붙혀 군에 안나가는 사람도있지만
북의 간부양성 첫번째 조건이 군생활을 했느냐 안했느냐이고 또 거의 부친들도 군생활 했던 사람들이라 인간이 되려면 군생활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대부분이고.
거기에다 군에 안간 사람은 주변에서 이상한 눈길로 보고. 또 여자들 결혼상대가 군생활 경험이 있는 남자들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 거의 가죠.

그곳에 형성되여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그렇다는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제대로 되였는지... 죄송합니다.
[2/3]   탈북자/  IP 211.214.168.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8시47분      
탈북자의 말이 다 진실이라고 믿으면 안된다.저사람들은 국가기관에서 관리대상이기때문에 100%정직하게 말하지 못한다.북의 군대에 구타가 있다는것은 거짓이다.나중에 밝혀지게 되고 알게되겠지만 북은 철저히 폭력이 근절된 사회다.있을수없는말에 현혹되지않기를 바란다. 다시한번말하지만 탈북자의 말을 다 믿을필요는없다 결단코...
[3/3]   푸른날  IP 125.142.31.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8시53분      
탈북자님!
님이받은 구타는 정해진 과업을 완수 못했을때만 받은겁니까?
그리고 그걸 가지고 질질 끌면서 지속적으로 괴롭히거나
조롱하거나 해서 모욕감을 준적은 없나요?
상급자가 개인적인 용무로 하급자를 부리거나
하급자가 이를 거부하면 구타하거나 괴롭히는 일은 없는지 궁금하군요.
[7/9]   탈북자..  IP 110.9.196.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9시04분      
푸른날님.

인민군내에서는 개인감정이 조직생활에 영향을 주는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를 조롱한다거나 모욕준다거나 이런일 없습니다. 이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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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탈북자 맞고. 또 거짓을 말하는것은 없습니다. - 탈북자..

저의 글을 보고  탈북자 아니요. 또는 가다가  같은 인간으로

            둔갑시키는데  그런분들께 참 섭하군요.

            그럼 탈북자는 무조건 북을 욕해야 합니까?

            저도 한국정부에 항상 고마운 맘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이 정치적 이유일지라도 어쨌든 탈북자들 받아들이고

             살아가도록 지원도 해준것은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내가  북에 대해 없는 이야기 지어내고 북을 욕해

             야만 된다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탈북자들중  자신들이 북에서  나쁜짓을 한것은 생각지않고

             돈몆푼받아먹으면서  간증이요 뭐요하면서  북에대해 보지도

             겪지도 못한일을  자신이 직접 겪고 본 것처럼  떠들어대는
 

             인간들도 있습니다만 소수에 지나지않습니다.

             왜 탈북자 70퍼센트가 북에서  처벌만 하지않는다면
돌아가겠
다고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한국은 우리가 살아가기에 너무 버거운 나라입니다.

             이미  우리가 들어설 틈은 없더군요.

              간혹 몃명이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나서  얼마후면  망했다는

              소식이 또 들리죠.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분들도   살아가기가  만만찮은 나라인데

               저희야 오죽하겠습니까?

 

              열심히 열심히 살면된다는데. 앞날을 생각해보니 도저히 희망이

                보이지않는군요. 그래서 떠날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살면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 살렵니다.

              

               무상치료와  무상교육.  평수는 작지만  세금걱정 없이 무상으로

                배정받아 살던 집.  그런 곳에서 수십년을 살아온  제가  여기서

                 열심히 살아가도  제 월급으로는   도저히  한국의 증산층 대렬에

                낄수가 없더군요.

 

               여기서 북의 처참한 현실에 대해 논하는 분들 있는데  그분들 말씀도

                 맞습니다. 실제  고난의 행군시절 그랬으니깐요.

               그런데 그런 분들은 그럼 왜  고난의 행군전 북의 실체는 모르시는지

                  또는 알면서도  숨기는지 묻고싶습니다.

                전  모든 경제적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시대에 그곳에서 학교

                 를 다니고 군에 갔습니다.

 

                그러니 다 생각납니다. 그리고 북이 왜 고난의 행군을 겪을수밖에

                   없었는지  밖에 나와서 보니 더 잘알게되였습니다.

                그리고 제 논리가  허접하다는등 어떤다는 등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 공부도 못하여  겨우 고등학교까지 다닌  인물이니 이해하십시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127853


[1/2]   정직하게살자  IP 222.105.224.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9시07분      
꼭 보았던 것만 글을 써주시면 좋을텐데...
몇몇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글들을 퍼트려서 문제가 되곤 하죠.
대한민국은 돈 또는 명예 아니면 부모님 잘 만나야 편하게 살 수 있는 국가입니다.
아무리 성실하게 하루에 16시간씩 일한다고 형편이 펴지진 않죠.
무지한 자본주의 특성에서 아주 나쁜것만 받아 들인 현실입니다.
받아 들이자고 한넘들은 죽어서도 손자들까지 다 먹고 살게 해놓고 가니 걱정이 없겠죠.
그런데 아무것도 없는 무지랭이들이 그들을 좋아하고 뽑아주니...
머슴이나 노예가 아니고서야 그러겠습니까?
돈 몇푼 받아서 쓰면서 살아가는 까스통부대나, 게시판알바들을 보면 제살깍아 먹기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자본주의에 너무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항상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탈북자님 북한의 선거에 관하여 알고 싶습니다... - 정직하게 살자

김정일국방위원장이 선출되었던 방식은 어떻게 이루어 졌나요?

아시는 부분이 있으면 소개 좀 해주세요~

선거를 안하면 불이익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다른 선거도 소개시켜 주었으면 고맙겠습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127855

[6/13]   탈북자..  IP 110.9.196.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9시33분      
질문에 답변하겠습니다.

님도 아시다싶이 원래 공산주의자들의 구호가 프로레타리아 독재 즉 무산자 계급의 독재입니다.
그러니 남쪽처럼 다당제 선거가 있을수없죠.
북에선 오직 조선로동당에 의한 일당 독재 선거만있습니다.

여기의 국회의원격인 최고인민회대의원 선거를 통하여 선출된 대의원들에 의해 공화국주석이 선출되는 방식이죠.

제가 여기와보니 남의 국회의원들은 참 북의 대의원들에비해 엄청난 대우를 받는다는것이죠.
북의 대의원(=남한의 국회의원)들중 고위간부들의 비중은 30퍼센트 정도고 나머진 다 현장 실무진입니다.

여기처럼 비서딸리고 차공급받고 이렇게 못해요.
현장에서 로동자들과 함께 일하면서 그들의 의도가 뭔지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해결안을 제시하는것이 대의원의 임무이죠.

도 대의원이나 군 대의원은 더 말할것도 없죠. 그냥 일반로동자 농민들이 (북한의 국회의원들의) 거의 다 입니다.

그리고 저위에 몰라서 묻냐? 님의 말도 일리있습니다.
그곳에선 김일성 김정일 두 지도자에 대한 욕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그런데 솔직히 전 탈북한지 8년 되는데 아직까지도 두 지도자에 대해 별로 악감정이 없는데 지금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야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저 사실 어느 교회에서 성경공부하다가 자신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제가 김일성이라고했다가 팽당했죠.
제입이 문제입니다. ㅎㅎㅎ

그들이 가짜설을 들먹이기에 조목조목 그 가짜설이 가짜라고 대응했더니 그후 절 다시 부르지않더군요.

북에서 김일성 김정일 두지도자에 대한 인민들의 존경심은 절대적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제대로 될여면 있는 사실은 인정하고 또 서로 이해할여고 하고 그래서 화합해야지 없는사실을 날조해가면서까지 상대를 비하하고 그런다면 참 곤난하죠.

여기서 일부분들이 떠들어대는 것처럼 김정일 아바이가 기쁨조나 거느리고 호의 호식했다면. 아마 박 대통령처럼 어느 누군가의 총에 벌써 죽었던가 북은 무너져도 백번은 무너졌어야 합니다.
원래 그것이 세상의 순리입니다.
[7/13]   정직하게살자  IP 222.105.224.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9시37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빠진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출마는 한명인가요?
그 한명의 가부를 결정하는 것인가요?
저도 존경심에 의한 행동으로 보고 있습니다.
존경심이 없다면 벌써 끝났겠죠...
[10/13]   탈북자..  IP 110.9.196.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9시44분      
선거하기전 이미 여론조사를 합니다.
고위직 대의원들은 잘모르겠지만. 일반 현장실무진들은 로동자 농민등 주민들속에서 가장 존경받고
신뢰받는 성실한 사람들이 꼮있거든요.
그런 사람들로 후보자를 단독으로 내요.

남한말로 뭐 안봐도 비디오 아니겠습니까?
==============================

(고난의 행군 시기....북한에서는 얼마나 굶어죽었느냐는 어느 독자의 질문에 대한 탈북자의 답변)

[2/2]   탈북자..  IP 110.9.196.x    작성일 2010년1월31일 09시41분      
얼마 굶어죽었는지는 저도 사실 잘모릅니다.
제가 뭐 북에서 굶어죽는사람 세어보는 부서에 있은것도 아니고.
그러나 그냥 객관적으로 삼백만이든 이십만이든 굶어죽었는데 그나라가 무너지기는 커녕
이제는 미국이 어떻게 할수없는 상황까지 왔다면 다시봐야하지않을까요?

역사가 평가하겠죠. 과연 김정일은 인민들은 굶겨죽인 폭군인가 아님??
솔직히 저도 개인적으로 고난을 겪던시기 김위원장이 미국은 몰라도 중국에가서 좀 아부를 떨던가
무릎끓던가 해서라도 쫌 도움받지그랬을걸 하고 생각했을때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ㅎㅎㅎ 님도 아실것입니다.
(출처: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127856 )


퍼온이 주:
혹시라도....내가 퍼온 위글 내용에 불만이 있거나 항의하고자 하는 자들이 있다면
북한사회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나에게 찌질대며 볼멘 소리를 할 것이 아니라
서프 국제방 게시판의 그 "탈북자.."님께 가서 항의를 하든, 더 이상의 질문을 하든 해서 해결할 것!!!!




위 글 내용은 나에게 가장 충격적인 글 중에 하나군요.
그동안 서프 국제방에서 북한사회의 실상에 대한 얘기들이 많았는데
그동안은 사실 나도 긴가민가 하면서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래서 북한사회의 실상에 대해 유보적 태도를 견지해왔었는데....
위 탈북자의 증언은 그동안의 서프 국제방 글들이 모두 사실이었음을 입증해주는군요.

다만, 한 가지 사실은 실제와 다른 듯 합니다.
그게 뭔가 하면....북한 인민군대에는 일체 구타가 없다고 서프 국제방에서 그랬는데
실제로는 북한 인민군대에도 구타가 있기는 한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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