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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미네르바 이야기는 아직도 계속된다 미네르바님 글 모음

아고라 미네르바 이야기는 아직도 계속된다

아직도 짜가 "미네르박"을 진짜 미네르바님이라고 믿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그러나 진실규명 투쟁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찌라시 언론들이 기사작성시 어떤 식으로 장난질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 [연재] 미네르바 사건 이야기 4부 4편 - 뉴시스 정재호 기자 [48]
  • Makefile tyc**** Makefile님프로필이미지 번호 948209 | 10.04.13 09:43 조회 3311 주소복사

  • 박대성을 미네르바로 만들어준 사람들을 생각해 봅니다.

     

    박대성이 처음 체포됐을때 사실 그는 자신이 미네르바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체포 다음날 박찬종 변호사가 선임돼 그를 대변하기 시작하면서 박대성은 미네르바로 분장하게 됩니다. 당시 모든 인터뷰는 서면으로 작성돼 언론사에 전달됐고 그조차도 박대성이 직접 작성한 경우는 없었다고 합니다.

     

    미네르바의 ID/패스워드를 모르는 박대성 대신 김승민은 2009년 1월 20일경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변조된 이 정보를 건네받아 로그인 시연을 합니다. (1월 20일 이전까지는 검찰도 박찬종 변호사측도 미네르바의 ID/패스워드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당시의 언론보도를 살펴보면 박대성이 진짜 미네르바라는 증거로 IP 주소만이 언급되고 있지요.)

     

    그리고 미네르바의 IP 주소가 나오지 않는 박대성의 집에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정철원 PD는 조작 방송을 통해 미네르바의 IP 주소를 시연해 줍니다. (아래 화면에서 "Dhcp Enabled: No"라고 돼 있는 부분이 IP 주소가 수동으로 조작돼 입력됐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입니다.)

     

     

    박대성의 밑바닥 실력과 자신이 미네르바라는 주장의 허구성을 드러내버린 레베카 맥키논 전 CNN 베이징 지국장과의 인터뷰가 공개되자 김승민/박대성은 이를 내리기 위해 얼토당토않은 저작권을 내세워 저를 고소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기소조차 되지 못했지요. (김승민/박대성은 이에 불복해 항고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서울고검은 지난 3월 24일 이를 최종 기각시켰지요.)

     

    박대성은 지금까지 저를 포함해 네티즌들을 모두 6차례 고소했습니다. 그중 4건은 경찰에 나머지 2건은 검찰에 고소를 했지요. 경찰이든 검찰이든 고소된 사건을 수사할때는 고소인 조사와 피고인 조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정작 흥미로운 점은 여태까지 박대성이 고소인 조사를 단 1차례도 받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박대성의 고소인 조사는 매번 김승민이 위임장을 들고 와서 대리로 진술해주었다고 합니다.

     

    박대성은 스스로가 고소한 사건에 대해 고소인 진술조차 하지 못하는 금치산자(禁治産者)인 것이지요. (물론 고소장을 제출한게 박대성 본인의 의사라고 믿을 사람도 없겠습니다만..)

     

    그런 박대성을 위해서 이번에는 박대성이 검찰에 출두해서 조사를 받았다는 가공의 사실을 기사화해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뉴시스의 정재호 기자입니다. (올해 1월 이후 박대성을 미네르바로 취재해 기사를 쓴 기자는 정재호 기자가 유일합니다.) 정재호 기자의 2010년 4월 3일자 "'네티즌 고소' 미네르바, 검찰 조사"라는 기사를 인용해 봅니다.

     

    '미네르바' 박대성씨(32)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를 고소한 사건과 관련, 검찰에 고소인 자격으로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오정돈)는 최근 박씨를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고소장에 적시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조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또 박씨와 함께 공동으로 네티즌과 언론사 등을 고소한 김모씨도 고소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으며, 네티즌 한 명과 기사를 쓴 언론사 기자도 피고소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남은 두명의 네티즌과 언론사 대표 등도 금명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며, 법리검토 작업이 끝나는대로 이들에 대한 형사처벌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

     

    박씨는 "네티즌 3명은 포털 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정의포럼' 카페의 핵심회원들로 고소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을 글을 지속적·조직적으로 온라인에 게재한 뒤 주간지에 이를 제보했다"며 "이는 출판물에 의한 허위사실유포 혐의에 해당한다"고 고소 취지를 밝혔다.

     

    주간지에 대해서도 "언론사는 기사화 이후 피해발생이 예상된다면, 피해받을 사람의 반론을 실어주거나 최소한 사실 관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하지만 해당 주간지 측은 다음 아고라에서 떠도는 내용을 그대로 기사화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저는 이 기사와 관련해 4월 5일 월요일 오후 4시경 정재호 기자와 첫 통화를 했습니다. 그 통화에서 정재호 기자는 아래와 말했지요.

     

    • 기사중에 박대성의 발언으로 인용된 내용은 고소 당시에 전달받은 내용이다. 박대성과 직접 통화한 일은 없다. 박대성과 직접 통화한 기자는 없다. 박대성의 멘트는 늘 김승민을 통해 전달되더라.

    • (박대성을 미네르바로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것까지 답해야하나.. 그건 그냥 넘어가자.

    • (박대성을 미네르바라고 확정해 기사를 쓴 것 아니냐는 질문에) 박대성을 미네르바로 확정해 쓴 기사는 아니다. 미네르바로 추정되는 박대성이라는 정도로 쓴 것이다.

    • 박대성이 조사받은 날짜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하지만 검찰 관계자로부터 박대성이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는 내용을 전달받아 쓴 기사이다.

    • 네티즌 1명이 조사받고 나머지 2명을 조사할 예정이라는 내용도 같은 사람으로부터 확인받은 내용이다.

    • (네티즌 3명이 3월 15일, 16일, 17일에 이미 모두 조사받았다는 지적에) 그렇다면 그 부분은 오보인 것 같다.

    • (담당 수사관으로부터 박대성이 아닌 김승민이 위임장을 들고와 대리 진술했다고 들었다. 박대성이 출두해 조사받았다게 확실한가?) 다시 확인해보도록 하겠다. 늦어도 내일까지 확인해 알려드리겠다.

     

    그리고 정재호 기자는 다음날인 4월 6일 오후 5시경 아래와 같은 문자를 보내옵니다.

     

    급한일이 생겨 오후에 계속 통화하기어려울듯하네요 저녁늦게나 내일오전중에는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다음날인 4월 7일 오전에 연락은 오지 않았고 제가 3-4차례 전화를 건 후에야 정재호 기자가 오후 6시경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그리고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합니다.

     

    • 원래 내용을 전달해주었던 검찰 관계자가 아마 조사 받지 않았겠냐는 식으로 말을 얼버무린다. 담당 검사실에 전화를 했더니 확인해주지 않는다.

    • (확인이 되지 않으면 정기자는 가공의 사실을 작문해서 기사를 쓴 셈이 된다는 지적에) 다시 확인해보겠다. 분명히 확인이 될 것이다.

    • (당시에 내용을 전달해준 검찰 관계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그건 말 못해준다.

    • (만약 그 취재원이 허위 사실을 알려준거라면 정기자가 이용당한게 아니냐는 질문에) 나쁜 사람이다. 만약 그렇다면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

    • (확인이 안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책임을 지겠다. 하지만 분명히 확인이 될 것이다. 이번주 중으로는 꼭 확인해 드리겠다.

     

    하지만 금요일인 4월 9일 정재호 기자는 하루만 더 말미를 달라, 토요일까지 확인해 보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 지나 월요일인 4월 12일부터는 제 연락을 아예 피하기 시작했지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사화해 저를 포함한 네티즌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검찰측의 협박문을 전달하는 프락치 역할을 수행한 정재호 기자께서는 하루빨리 허위사실을 흘린 검찰측 관계자가 누구인지 밝혀 본인도 사기당한 피해자임을 증명하던가, 아니면 스스로 이번 사건에 프락치로 참여했음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 사건을 담당하고 계신 서울중앙지검 420호 검사실의 배xx 검사님과 김xx 수사관님께서도 실제로 박대성씨를 소환 조사해 본 사건의 내막과 배후를 철저히 밝혀주실 것을 이 자리를 통해 공개적으로 요청드립니다. 검찰발로 박대성씨가 검찰에 출두해 조사받았다고 언론 보도가 된 이상, 더이상 박대성을 소환조사하지 않을 명분은 없어졌다는 판단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420호 검사실도 미네르바 사건의 조작과 은폐에서 더이상 자유롭지 못하게 되겠지요.

     

    수사가 진행중인 사안에 대해 어찌됐든 피의자 입장에 있는 사람으로써 가급적 검찰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예를 지키려 했으나 검찰측의 지저분한 언론 플레이가 계속되면 기 전달됐던 검찰측의 협박 내용 공개를 포함해 그냥 좌시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임도 분명히 밝혀둡니다.

     

    그리고 박대성의 아바타 김승민씨 (아니 김승민의 아바타 박대성이라고 해야하나) 그닥 재미도 영양가도 없는 아바타 놀이 이쯤에서 그만둘 것을 조심스레 권유해 봅니다. 본인이 움켜쥐고 있는게 노다지가 아닌 폭탄이라는 것쯤 진작에 알아차릴 때는 한참 지나지 않았나 싶지요.

     

    블로그 원문: http://blog.daesan.com/2010/04/13/minerva-4-4-newsis-jeonjaeho


    장군의가문 csy****
    개자식 그새끼 가짜입니다. 당시에 주가 매집한거 아닙니까?????누가 쥐새기//// 10.04.13 19:55 리플달기 | 신고하기
    modo h90***
    고생 많으십니다... 10.04.13 19:48 리플달기 | 신고하기
    imafool ley****
    314 응원합니다. 10.04.13 19:38 리플달기 | 신고하기
    지나가다 523dlcjsrns****
    씨블러...자칭 진보잡지나 뉴스매체라고 허는 곳까지도 저러한데....대산님..항상 수고 많으시네요..홧팅입니다. 10.04.13 18:32 리플달기 | 신고하기
    내일의태양 kyoju****
    하나하나밝히시는군요 10.04.13 18:21 리플달기 | 신고하기
    지환 ir***
    픽션 전문 기자인가? 10.04.13 18:19 리플달기 | 신고하기
    cjsals ggu****
    고생많으시지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진실을 찾고자 하는 님의 노력을 많은 분들이 감사하고 있을겁니다. 물론 저두요^ 10.04.13 17:06 리플달기 | 신고하기
    Amsterdam tilbu****
    수고하셨읍니다~ 10.04.13 16:18 리플달기 | 신고하기
    스카다 lovek****
    다수의 아고라 눈팅족들은 님을 진정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힘내세요... 10.04.13 16:12 리플달기 | 신고하기
    댓글 갱번이 ih***
    저두요 10.04.13 16:24 리플달기 | 신고하기
    권불5년 beko****
    Makefile님 힘내십시오. 쥐새끼 같은 것들은 조작질을 하여도 너무나 무식하여서 모든 이들을 웃기게 만드네요. 10.04.13 15:38 리플달기 | 신고하기
    wls wls****
    1차 내부 폭발? 14명 사상? 2차 내부 폭발? 함체 반파???? 계획했던 NLL이 아닌 멸치어장에서.....(이건 제 소설입니다.) 누가 덫에 걸렸을까? 승조원은 모두 함미에 있는데 100톤급 쌍끌이 저인망 어선은 무엇을 훑었을까? 무엇을 인양했기에 침몰당했나...??? 10.04.13 14:47 리플달기 | 신고하기
    hjooos hunju-****
    힘내세요^^ 10.04.13 14:40 리플달기 | 신고하기
    비타가든 vitaga****
    찬성을 안할 수가 없네요! 10.04.13 14:07 리플달기 | 신고하기
    dovesei antiq****
    언제나 감사합니다. 10.04.13 13:56 리플달기 | 신고하기
    livesign live****
    고맙습니다 10.04.13 13:46 리플달기 | 신고하기
    MARI rei****
    화이팅입니다^^ 10.04.13 13:31 리플달기 | 신고하기
    푸르자기 amo****
    힘내세요..화이팅~~~ 10.04.13 13:27 리플달기 | 신고하기
    쏘세쥐맨 psy***
    짧은 기간동안 엄청난 일들이 계속 남발되고 있는 가운데... 메이크파일님은 미네르바 사건을 끝까지 조사하실 셈인가 보군요. 전 이분을 보니 이 말이 생각납니다. " 난 한놈만 패 !!" ㅋㅋ 10.04.13 12:48 리플달기 | 신고하기
    warmhand howt****
    저런 등신들... 하기사 땅박이 윗대가리부터 부패와 조작의 흙탕물이 검찰을 거쳐 기자 나부랭이들까지 흘러내리니.. 하나같이 썩어서 오로지 한 자리 차지하겠다는 건대.. 결국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을. 모듬살이란 것이 결코 자기만 잘 살 수 있는 게 아니니까.. 10.04.13 11:5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4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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