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 "USS Columbia(SSN 771)"
이번 천안함 침몰의 밤에.....서해상에는 미군 핵잠인 콜롬비아호가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콜롬비아호의 행방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번 천안함 사건을 분석, 이해하는데.....
콜롬비아호의 행방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만일 그날밤 콜롬비아호도 백령도 앞바다 용트림 바위 앞에서 침몰되어 버렸다면???
핵잠수함인 콜롬비아호는.....수십기의 핵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는 사실.
그것은 엄청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콜롬비아호의 행방을 알 수 있는 정보들이 나타나는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아래 소개한 영문글은.....안치용님 사이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네....영문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왜냐면 내용을 시시콜콜히 읽어볼 필요조차도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알아야만 할 것은.....태평양에서의 군사적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주변국들 모두, 특히 중국과 미국이 엄청난 (핵)잠수함 늘리기 경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
그런데....가만 생각해보니.....
북한이 세계적인 잠수함 강국이라는 사실을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북한은 세계최대 크기의 핵잠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도 있고....
잠수함 보유 숫자면에서도 세계최고 수준이라는 소문도 있지요.
어쨋든......예전에 서프 국제방에서 무기상님이 말하기를.....
미국의 태평양 핵잠수는.....중국 및 북한의 핵잠수함 숫자 합계와 정확히 일치한다는....말씀....
그래서 만일 미국이 태평양 핵잠수함 숫자를 급격히 증가시킨다면....
그것은 곧 중국이나 북한의 핵잠 숫자가 그만큼 증가했기 때문에
미국이 그에 대항해서 핵잠 숫자를 그렇게 늘린다고 보아야만 한다고.....
그래서 미국 태평양함대 사이트에서 핵잠의 동향을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나는 미국의 서태평양 함대에....몇척의 핵잠이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런데.....거의 동시에....두 척의 핵잠이 서태평양 함대로 오는군요.
4월8일날 턱선, 그리고 4월26일날 루이스빌이라는 핵잠이....
두척 모두....로스엔젤레스 급이로군요.
물론, 이번 서해 작전에 투입되었던 콜롬비아호도 로스엔젤레스 급입니다.
그런데...콜롬비아호는.....작년 11월 3일에...진주만을 떠나 이 곳으로 왔었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혹시....침몰한 핵잠을 대체하기 위해서???
(뱀발)
서해 바다 속에서....핵잠이 어슬렁 거리면....
아마 중국이나 북한 모두....그것을 맹하니 그냥 바라만 보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에 대항하는 모종의 작전을 분명히 수행할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그 놈을 감시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번 천안함 침몰의 밤에.....서해상에는 미군 핵잠인 콜롬비아호가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콜롬비아호의 행방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번 천안함 사건을 분석, 이해하는데.....
콜롬비아호의 행방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만일 그날밤 콜롬비아호도 백령도 앞바다 용트림 바위 앞에서 침몰되어 버렸다면???
핵잠수함인 콜롬비아호는.....수십기의 핵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는 사실.
그것은 엄청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콜롬비아호의 행방을 알 수 있는 정보들이 나타나는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아래 소개한 영문글은.....안치용님 사이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네....영문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왜냐면 내용을 시시콜콜히 읽어볼 필요조차도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알아야만 할 것은.....태평양에서의 군사적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주변국들 모두, 특히 중국과 미국이 엄청난 (핵)잠수함 늘리기 경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
그런데....가만 생각해보니.....
북한이 세계적인 잠수함 강국이라는 사실을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북한은 세계최대 크기의 핵잠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도 있고....
잠수함 보유 숫자면에서도 세계최고 수준이라는 소문도 있지요.
태평양에서의 잠수함 경쟁 : 헤리티지재단 2010년 2월 2일 Submarine Arms Race in the Pacific: The Chinese Challenge to U.S. Undersea SupremacyPublished on February 2, 2010 by Mackenzie Eaglen and Jon Rodeback Abstract: Since the end of the Cold War, China has dramatically expanded its navy, especially its submarine fleet, adding dozens of attack submarines since 1995. During the same period, the U.S. attack submarine fleet has shrunk to 53, and it is projected to fall to 41 in 2028. The U.S. fleet is already stretched thin by the demands of ongoing operations. Australia, India, and other Pacific countries have taken note of the shifting balance and have responded with their own naval buildups, particularly of their submarine fleets. Unless the U.S. stops--and reverses--the decline of its own fleet, U.S. military superiority in the Pacific will continue to wane, severely limiting the Navy's ability to operate in the region, to protect U.S. interests, and to support U.S. friends and allies. http://andocu.tistory.com/entry/태평양에서의-잠수함-경쟁-헤리티지재단-2010년-2월-2일 |
어쨋든......예전에 서프 국제방에서 무기상님이 말하기를.....
미국의 태평양 핵잠수는.....중국 및 북한의 핵잠수함 숫자 합계와 정확히 일치한다는....말씀....
그래서 만일 미국이 태평양 핵잠수함 숫자를 급격히 증가시킨다면....
그것은 곧 중국이나 북한의 핵잠 숫자가 그만큼 증가했기 때문에
미국이 그에 대항해서 핵잠 숫자를 그렇게 늘린다고 보아야만 한다고.....
그래서 미국 태평양함대 사이트에서 핵잠의 동향을 살펴보았습니다.
USS Louisville Departs for Western Pacific Deployment
http://www.news.navy.mil/search/display.asp?story_id=52888 ============================= USS Tucson Departs for Western Pacific Deployment
PEARL HARBOR (NNS) -- The Los Angeles-class submarine USS Tucson (SSN 770) departed Joint Base Pearl Harbor-Hickam for a scheduled deployment to the western Pacific region April 8. http://www.news.navy.mil/search/display.asp?story_id=52495 ====================================== USS Columbia Departs for Western Pacific Deployment
PEARL HARBOR (NNS) -- The Los Angeles-class fast attack submarine USS Columbia (SSN 771) departed Naval Station Pearl Harbor for a regularly-scheduled deployment to the western Pacific region Nov. 3. http://www.navy.mil/search/display.asp?story_id=50001 |
물론, 나는 미국의 서태평양 함대에....몇척의 핵잠이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런데.....거의 동시에....두 척의 핵잠이 서태평양 함대로 오는군요.
4월8일날 턱선, 그리고 4월26일날 루이스빌이라는 핵잠이....
두척 모두....로스엔젤레스 급이로군요.
물론, 이번 서해 작전에 투입되었던 콜롬비아호도 로스엔젤레스 급입니다.
그런데...콜롬비아호는.....작년 11월 3일에...진주만을 떠나 이 곳으로 왔었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혹시....침몰한 핵잠을 대체하기 위해서???
(뱀발)
서해 바다 속에서....핵잠이 어슬렁 거리면....
아마 중국이나 북한 모두....그것을 맹하니 그냥 바라만 보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에 대항하는 모종의 작전을 분명히 수행할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그 놈을 감시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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