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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방중(3) - 기존 방중과 다른 점 남북한 문제

김정일 방중(3) - 기존 방중과 다른 점

이번 북중정상회담에서 나올 외교적 수사는 누구나 다 예측할 수 있을만큼 뻔한 것으로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아래 찌라시가 보도하는 내용 외의 특별한 것은 아마도 없을 것이라고 본다.


이 신문은 김 국방위원장이 후진타오 주석과의 회담때 6자회담 예비회담 참여의사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의 체면을 세워주고 중국으로부터 대규모 투자와 식량지원을 얻어내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1&cm=%B1%E8%C1%A4%C0%CF_%BA%CF%C7%D1+%B3%BB%BA%CE%C1%A4%BC%BC&year=2010&no=230776&selFlag=&relatedcode=000020239&wonNo=&sID=302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일의 이번 방중은.....지난 방중 때와는
여러면에서 커다란 차이점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선, 지난 번 방중들 때와는 달리.....
보도들에 고의적으로 노출시키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는 점.
즉, 공개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도대체 무엇일까???
바로 자신만만함을 세계에 내보이는 것이다.

김정일은 도대체 왜 그와같은 자신만만함을 갖게 된 것일까???
그 이유는 너무나 당연하다.

지난 마지막 방중이......2006년이었다고 하는데....
그 때는 북미가 첨예한 핵대결을 벌이며, 북한이 최초의 핵실험을 하기 전이었다.

그에 반하여....이번 방중은.....북미핵대결에서
북측이 완전히 기선을 장악한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

즉, 이제 북미핵대결에서 북측이 이만하면 자신있다고 할 정도로
북측의 군사력이 강화되어 있고, 그래서 전 국력을 인민경제생활 향상에
쏟아붇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이번에 서해에서 알짱거리던 미국의 코를 깨뜨려 버린 직후라는 사실.
물론, 당연히 중국도 그 사실을 잘알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중국측도 지난 번 김정일 방중 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성대한 접대를 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하긴, 현재도 김정일이 움직이면 차량들이 무려 50여대까지 따라 움직인다고 한다.


北 김정일, 中톈진 시찰..개혁·개방 의지

톈진역에서 택시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빈하이신구는 제조, 물류, 금융, 첨단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경제개발구로, 중국 현 지도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베이징과 허베이, 산둥, 랴오닝 등을 포괄하는 환보하이 지역의 핵심경제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개혁·개방의 거점 도시인 선전과 상하이 등이 전 지도부의 작품이었다면 빈하이신구는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 등 현재 4세대 지도부가 만든 지속성장의 기관차 역할을 하는 곳으로 평가된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04년 4월21일 방중시에도 빈하이신구를 꼼꼼히 살펴본 바 있으며 6년여만에 이 곳을 다시 찾은 셈이 됐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976599&cDateYear=2010&cDateMonth=05&cDateDay=05



현재 김정일은 중국을 마치 유람이라도 하듯이
여유만만하게 시찰하고 있는 중인데......
그것은 아마도 승자의 여유일듯 싶다.

어쨋든, 이번 방중의 가장 큰 특징은 아마도
북한이 이번 방중 후에는 본격적 대외경제개방 선언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찌라시들의 세뇌로 잘못 알고 있는 사실 중에 하나는
북한이 대외개방을 하면 체제가 무너질까 걱정되어 대대적인 경제개방을 못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데.....그러나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북한은 이미 90년대 초반부터 유럽선진국 등에 자국 관료들이나 연구원들을 파견하여
대외개방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들을 습득하도록 해오고 있다.

따라서 북한의 대외개방 준비는 이미 오래전에 끝나있지만....
문제는....미국이 한사코 강력하게 경제봉쇄를 해버리기 때문에
북측이 대외경제개방을 하고 싶어도 전혀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설령 항구 몇개 개방해보았자.....그동안에는 미국이 무서워서
아무도 제대로 투자를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제는....아직도 미국이 그런 짓을 했다가는....
그야말로 북측에 혼줄이 나게 되어 있다.
즉, 이란, 시리아 등등을 이용해서 미국의 목줄을 마구 죄어버릴 것이기 때문에
미국은 더 이상 북한에 경제봉쇄라는 굴레를 씌워둘 수가 없게 되었다.

따라서 아마 김정일은.....이제 자신만만하게 대외경제개방 선언을
곧 하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그것도 더구나 중국측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말이다.

그것은 곧 미국의 모든 대북경제봉쇄 조치들은 이제
완전히 물거품이 되어버린다는 의미이다.

게다가 시간이 흘러가면 흘러갈 수록 미국은 불리해져만 간다.
따라서 급한 것은 미국쪽이지, 북한쪽이 아니다.

따라서.....자연스럽게 도출되는 결론은 결국
미국이 조만간 북측에 굴복하고, 북측 요구조건들인
한반도평화협정 프로세스를 시급히 진행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한반도 평화협정이 진행 및 완료되어도
미국이 핵무기를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한 북측의 핵도 전혀 포기되지 않을 것이다. 

한반도 평화협정......

참 아름다운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미국과 수구세력들에게는.....
거의 죽음과 같은 고통을 의미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한국사회 구조와 동북아 국제정치지형에
경천동지할 대격변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제 그러한 시간이.....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그러한 대격변이 시작되면....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하겠지만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한반도를 둘러싼 역사적 진실이 무엇이었는지도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다.


(뱀발)
천안함 문제 따위는.....
처음부터 북중정상회담 의제가 될 수 없는 문제이다.
그건 북중관계를 아는 사람이라면.,...너무나 당연한 예측이다.

(참고)

진징이 中 베이징대 교수 "北·中경협 가시적 성과 가능성"

천안함 사건이나 후계문제 등은 남북관계 및 북한 내부사정이기 때문에
김 위원장과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의 정상회담에서 거론되기 힘들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김 위원장의 방중을 전격적으로 보는 시각에 대해서는 중국 측의 일관된 초청이 있었다는 점을 들어
'일상적인 교류' 차원으로 봐야 한다고 반박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_list.html?clusterid=159131&clusternewsid=20100505141109350&X=1&t__nil_news=uptxt&nil_i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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