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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방중, 北.中 이견 못 좁혀"<中학자> 남북한 문제

"김정일 방중, 北.中 이견 못 좁혀"<中학자>

김정일 방중에서.....북중간 이견이 노출되었음을
이미 나는 추론한 바 있다.

따라서 아래 중국측 학자의 주장을 나는 대부분 수용한다.


"김정일 방중, 北.中 이견 못 좁혀"<中학자>

주펑 베이징대 교수..천안함 관련, "北 중대한 실수 심각성 몰라"
北 경제지원 VS 中 6자회담 복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시 북한과 중국사이의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았다고 중국의 한반도 문제 전문가가 13일 평가했다.

주펑(朱鋒)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맥아더재단의 '아시아 안보 이니셔티브(http://asiasecurity.macfound.org)'웹사이트에 올린 기고문에서 "그의 이번 방중이 북한과 중국 사이의 큰 간극을 더욱 부각시켰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주 교수는 "김정일 위원장은 이번 방중에서 경제적으로 중국의 지갑을 열기를 원했고 중국 지도자들은 북한의 모호한 전략을 흔들고 억제하기를 희망했다"면서 "그러나 현실은 김 위원장은 중국에 예속되기를 원치않았고 중국의 환대도 비핵화의길인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이끌어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중 양국 모두 난처하기는 마찬가지"라면서 "불행하게도 이런 양측의 교착상태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교수는 "천안함 사건 조사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추정돼 가는 상황에서 한반도 긴장은 더욱 고조될 것이고 북한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국제정세를 기대하기는 어렵게 돼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드라마틱하게도 북한은 자신들이 저지른 중대한 실수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잘 모르는 것같다"고 꼬집었다.

주 교수는 6자회담과 관련, 북한이 여전히 평화협정 논의를 고집하고 있어 복귀의사를 천명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했다.

북·중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6자회담의 재개를 위한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것은 평화협정 논의를 고집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표현이라는 것이다.

그는 북한에 우회적인 경고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그는 "김정일 위원장은 중국 흔들기를 계속하길 원하는가, 아니면 그가 남북한 균형 외교를 펼치는 중국이 이를 쉽게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지나치게 자신만만해 하고 있는가"란 질문을 던지며 "대답은 연구해 볼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주 교수는 중국이 정치국 상무위원 9명 전원이 총출동하고 관영 중앙(CC)TV가 그의 방중 직후 일거수일투족을 특집 뉴스로 내보내는 등 이례적으로 김 위원장을 환대했지만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의 발언 속에는 북한에 대한 불만이 우회적으로 나타나 있다고 분석했다.

후 주석은 김 위원장에게 제안한 5대협력안에서 "양국 내정 및 외교의 중대문제와 국제 및 지역정세, 국정 운영경험 등 공통관심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의사소통해나가자"며 전략적 소통의 강화를 제안했다.

후 주석은 "북핵 문제에 대해 성의를 갖고 6자회담 프로세스를 추진하고 9.19 공동성명 합의에 근거해 한반도의 비핵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나아가 후 주석이 "양국 우호관계를 시대의 흐름과 함께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한 것은 김 위원장에게 낡은 사고방식을 버리고 변화하는 세계에 적응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주 교수는 분석했다.

주 교수는 "경직된 북한 체제에 대해 중국 지도자들이 던지는 비유적인 표현의 의미를 김 위원장은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자바오 총리도 김 위원장과의 회동에서 북·중 경제협력에 대해 발언을 했지만 중국 지도부는 대북 투자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주 교수는 말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이 중국 기업의 투자를 환영한다"고 밝히는 등 적극성을 보였지만 신의주 특구 행정장관이던 양빈(楊斌)이 2002년 중국 정부에 의해 숙청된 사건을 잘 아는 중국 기업으로서는 중국 정부가 발벗고 나서지 않는다면 투자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 교수는 예상했다.

그는 이같은 각종 근거를 놓고 볼 때 중국은 "북한에 대한 전통적 우호관계를 끝내지는 않겠지만 우리의 지원을 앞으로도 기대한다면 북한이 국내외적으로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분석했다.

베이징=연합뉴스

http://imnews.imbc.com/news/2010/deplom/article/2622172_7438.html



아마도 북측은....이번 방중을 통하여 중국을 기반으로 한 대외경제개방을 대대적으로
실현하고자 했지만.....중국측이 그것을 빌미로 북한 내정에 간섭하고자 하는 음흉한 흉계를
간파한 김정일이 그것을 단호히 거절해 버린 것이다.

그런데....북측의 이번 핵융합 운운하는 보도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것은 곧....북측이 이제 미국에 대해 더 이상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겠다는 경고이다.
즉, 북측의 매우 높은 수준의 핵기술을 보여주면서....만일 미국측이
시간을 질질 끌게 되면.....북측의 높은 수준의 핵기술들을
제3세계에 전파해 버리겠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미국은 머지않아....북측의 그런 통고에 응답하여
북미회담장으로 돌아오지 않고는 못배길 것이다.


"북 핵융합 주장...세계 향한 '핵 야심' 선포"

북한의 핵융합 성공 발표와 관련해 중국내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이 북한이 세계를 향해 '핵보유 야심'을 선포한 것이라며 잇따라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중국 인민대학 스인홍 교수는 관영 '환구시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 방중 직후에 이런 발표를 한 것은 김 위원장의 방중도 북한의 '핵 계획' 결심에 결코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을 국제사회보여주려는 것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주: 즉, 중국도 북한엔 별볼 일 없는 존재라는 의미)

스 교수는 또 관영 '중국망'과의 인터뷰에서는 북한의 이번 발표로 한반도의 핵 문제 해결은 더욱 어렵게 됐고 당장 6자회담 재개 실현 가능성도 없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공산당 중앙당교의 장롄구이 교수도 관영 '환구시보'와의 인터뷰에서 뉴욕에서 핵무기비확산조약 평가회의가 열리는 와중에 북한이 이러한 발표를 한 것은 핵무기 보유를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신호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00513135116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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