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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외부의 공격에 의한 침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 청와대 정무수석 남북한 문제

(수정)“외부의 공격에 의한 침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 청와대 정무수석

(수정: 뱀발 추가했습니다)

네......드디어 청와대 정무수석이....그런 발언을 하였군요.
청와대 정무수석......아마 상당한 고급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그동안 나도 사실은.....아마도 "외부의 공격" 가능성을
거의 확신을 가지고 말해왔었음을......아마 내 블로그 독자분들은 모두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천안함 침몰의 원인이.....외부의 공격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천안함 사건의 본질과 그 내막을 모르는 아주 아둔한 생각이라는거죠.

거듭 말하지만.....

천안함 자체는 결단코 외부적 공격에 의한 "폭발"로 침몰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기껏해야....."외부적 충격", 즉 뭔가가 들이받아서 침몰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바로 그 문제의 제3의 부표 수역 아래 가라앉아 있는 미국소유 물체....
그것은 아마도,...."외부적 공격"에 의해 침몰했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해 보인다....이겁니다.
그래서인지.....미국은 현재도 한국의 형망어선까지 동원해서 바다속을 샅샅이 훑어내며
그 금속파편을 찾아내고자 혈안이 되어 있지요.

도대체 그 신무기가.....어떤 종류의 특수 합금인지를 알아내고자 해서가 아닐까...생각됩니다.

그리고.....청와대 정무수석의 그 발언은 아마도.....미국정부의 의견일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그래서 그가 그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라고 나는 추측합니다.

물론, 조사결과 발표 때......실제로 그것이 명시적으로
북측의 공격으로 발표될 가능성은 0%입니다.

왜냐구요???

왜 그런가 하는 이유도.....이미 내가 진즉에 말한 바 있지요.
그것을 발표하는 날이면.....미국은 큰 일 나죠.
전세계에 미국측 무기인 이지스함 등이 별볼 일 없는 물건임이 공개되는 셈이고
나아가 미국의 세계패권이 무너질 것이니까요.

(뱀발)
아...내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고 있네요.
무슨 말인가 하면.....합조단 발표 때.....천안함 침몰원인이
북측의 공격 때문이라고 명시적으로 발표될 수도 있겠군요.

그러면.....그 진짜 내막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천안함이 정말로 북측의 공격에 의해 침몰한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네요.
즉, 미국소유 물체는.....끝까지 철저히 숨겨진다 이 말이지요.
그러면 미국이 쪽팔릴 일도 없이 북측을 몰아부칠 수 있는 구실도 생기니까요.

물론,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면....그날밤 미국 이지스함들과 한국의 초계함들이
근처에 있었음을 안다면....그것들이 얼마나 무기력하게 당했는지도 알겠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천안함 단독으로 북측에 당한 것으로 착각하고 말겠지요.


軍 "천안함 금속 파편, 北어뢰와 비교"

군이 다음 주 천안함 침몰 사고 원인 발표를 앞두고 분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13일 “천안함 절단면에서 발견한 5개의 금속 파편을 과거 군이 확보한 북한 어뢰와 비교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뢰는 7년 전 남측 해안에 떠 내려 온 것으로 공격용이 아닌 훈련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 대변인은 “북한제 어뢰도 종류가 많기 때문에 천안함 파편이 북한제와 동일한 종류라는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와 별도로 군은 미국에 파편 관련 자료를 보내 전 세계에서 생산된 어뢰 리스트와 대조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도 같은 작업이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앞서 10일 민군합동조사단에 참여한 민주당 추천신상철 위원을 교체하도록 국회에 요청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신 위원은 천안함 좌초설을 주장하며 군과 대립각을 세워 왔다. 이에 대해 신 위원을 추천한 민주당 국방위 안규백 의원은 “조사 결과 발표를 1주일도 안 남기고 야당 추천 위원을 교체하려는 것은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외부의 공격에 의한 침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의 외부 공격 발언은 그간 정부가 사고 원인으로 지목해 온 외부 폭발과는 의미가 다른 것으로 정부가 민군합동조사단 조사 결과를 토대로 북한의 공격을 침몰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005/h2010051316204791040.htm



제3부표가 무엇인지 모를 독자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리면.....


[ 2010-04-07 KBS 9시 뉴스 ] 의문의 '제3의 부표'… 왜?

 
<앵커 멘트> 그렇다면 한 준위가 작업을 했다는 제3의 부표가 설치된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베일에 쌓인 현장에서 군이 특이한 작업을 벌이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최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령도 용트림 앞바다, 이곳에도 부표가 설치돼 있습니다. 천안함 함미와 함수가 침몰된 지점에 설치된 부표와 똑같은 것입니다. 도대체 왜 이곳에 부표가 떠 있을까? 국방부는 천안함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에 부표를 설치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원태재(국방부 대변인) : "그런 조각들. 배에서 나온 조각인지 외부 충격에서 나온 파편일 수 있고."

하지만, UDT 동지회 회원들의 증언은 다릅니다. 故 한 준위 사고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UDT 동지회 회원들이 이곳에서 수중수색 작업을 할때 단순한 파편이 아닌 대형 구조물을 봤다는 겁니다.

구조물에는 문까지 달려 있었고 그 안은 소방용 호스 등으로 가득 차 있는 공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녹취>
UDT 동지회 회원 : "해치문을 열었고, 한 사람은 로프롤 잡고 있고, 나는 해치 안에 들어가서... 5미터 들어가서..."

이곳은 어제 (미국)해군이 길이 2미터의 파편 2개를 건져 올린 곳이기도 합니다. 이 파편을 실은 해군 헬기는 백령도나 인근 바다에 떠 있는 독도함이 아닌 남쪽 어딘가로 사라졌습니다.

한때 해군 정보탐사선 다도해함이 장시간 머물기도 했던 곳으로 이 지점이 어떤 곳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백령도 용트림 앞바다 제3부표 수역에서 작업하는 미군헬기)

(제3 부표 수역에서 작업하고 있는 미군 의료용헬기....사망자이거나, 생존자....그것들이 물체를 다루려고 거기에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376


(주: 2m 파편??? 혹시......2명의 사망자???  아니면, 핵미사일??? 핵미사일 길이는 훨씬 더 길 것 같은데....
남쪽 어딘가??? 혹시....오키나와 미군기지???
참고: 다도해함=조그만 잠수정들이 배 밑에서 나와서 무슨 작업인가를 할 수 있는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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