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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 - 일촉즉발의 한반도 위기 - 핵보유국 북한 남북한 문제

천안함 사건 - 일촉즉발의 한반도 위기 - 핵보유국 북한

북한의 군사력 수준이 일반인들이 흔히 알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무서운 수준임을 대충 추정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한반도 전면전쟁은.....결단코 없을 것임을 쉽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면.....
한국군에 대한 전작권은 미국이 쥐고 있는데
만일 한반도 전면전쟁으로 비화되는 날이면, 우선적으로 주한미군들이
북측의 공격대상이 되어 몰살당할 것이고,
그래서 미국은 자동개입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인데
그러면 결국 북미는 핵전면전쟁으로 비화할 것이어서
서로 공멸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따라서 한국군에 대한 전작권을 쥐고 있는 미국은 결사적으로 한반도 전면전쟁만큼은
원하지 않을 것이고, 그래서 한국은 전면전쟁을 하고 싶어도
절대로 할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그렇다고 해서
한반도에 위기상황도 없을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과거 이승만 시절에는 한국사회 및 북한사회도 여기저기서 폭탄이 수시로 터지던
그런 사회었다. 말하자면 현재의 아프간, 이라크 같은 사회였다는 말이다.

그러던 것이 극단적 반공주의를 표방하던 박정희 반공독재시절부터 김영삼 시절까지는
남북한이 서로 심하게 으르렁거렸지만....
그래보았자...고작해서 재래전쟁 수준의 걱정 밖에는 없었다.

그래서 그 때만 하더라도.....남북한의 긴장이 현재처럼 극도로 고조되면
라면 등을 사재기하는 소동들이 벌어지곤 했었다.

그러던 것이 지난 김대중, 노무현 시절의 10년간에는 아예 전쟁이라고 하는 것 자체를
잊고 살았고, 국민들도 이제 아예 그러려니 하며 태연해졌다.

그런데 한나라당 정권이 들어서면서 다시 악화되기 시작한 남북한 관계....

현재도 천안함 사건을 계기롤 남북한간에 긴장이 극도로 고조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런데....현재의 상황은....이전 시대와는 확연히 다른 차이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북한이 이제 "핵보유국"으로서의 국제정치적 행동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제는....남북한간에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면...
과거와는 전혀 판이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측된다.


남북관계 '벼랑끝에'

한국일보 | 입력 2010.05.20 21:41

南 강경책에 北 맞불 전망
개성공단 '마지막 뇌관'될 듯

20일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민군합동조사단의 공식 발표는 남북간 긴장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 올릴 전망이다. 천안함 침몰사태를 계기로 남북관계는 사실상 '동면'에 들어갔다는 평가마저 나오고 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남북은 줄곧 대치 국면을 이어왔다. 상호 호혜주의 원칙을 강조하는 현 정부의 방침에 따라 군사적 전용 가능성을 우려한 쌀ㆍ비료 지원 전면 중단, 이산가족상봉 행사 무산, 북한 미사일 발사및 2차 핵실험 등 남북간엔 줄곧 대화 단절의 기조가 유지돼 왔다. 특히 2008년 11월 발생한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피격 사망 사건은 남북 교류ㆍ협력의 상징이었던 금강산 관광 중단 사태로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천안함 침몰사태의 후속처리로 정부가 조만간 내놓을 대북 제재 조치는 남북관계를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계 제로' 상태로 몰아 넣을 게 분명해 보인다. 정부는 천안함 사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를 비롯해 남북 경협 전면 중단, 북측 선박의 남측해역 통항 금지 등 사상 유례없이 광범위한 대북 압박 수단을 준비 중이다.

한 국책연구소 연구원은 "적어도 현 정부 임기 내에는 남북 스스로 관계 개선을 도모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북핵 6자회담 등 외부 변수의 진전이 있어야만 남북관계도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19&newsid=20100520214118790&p=hank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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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 성명(전문)

-무모한 대응에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대답할 것이다.

우리는 괴뢰해군의 천안호 침몰사건과 관련하여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말라고 이미 역적패당에게 경고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은 아무런 물증도 없이 천안호 침몰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연계시키다가 끝끝내 침몰원인이 우리의 어뢰공격에 있는 것처럼 날조된 합동조사 결과라는 것을 발표하여 내외 여론을 오도하고 있다.

그리고 내적으로는 그 무슨 응징과 보복, 국제사회를 통한 또다른 제재까지 실현하여 보려고 어리석게 획책하고 있다.

문제로 되는 것은 감히 우리 혁명의 수뇌부까지 걸고 들면서 이러한 반공화국 소동의 앞장에 이명박 역도가 서 있는 것이다. 여기에 아부와 맹종이 체질화된 김태영을 비롯한 괴뢰군부 깡패들이 맞장구를 치고 유명환을 포함한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들이 입방아를 찌으며 부채질을 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대북 적대시 정책 궤도를 지키려고 모지름을 쓰는 미, 일 침략자들까지 함께 놀아대고 있다.

묻건데 유독 천안호 침몰만을 굳이 우리와 연계시킨다면 거의 같은 시기에 연이어 발생한 괴뢰육군 사병의 죽음이며 괴뢰해공군 전투기와 무장직승기들의 추락사고, 민간 어선의 침몰사고는 왜 우리와 연계시키지 못하는가.

지금은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다. 부풀린 고무풍선처럼 아무리 그럴듯하게 거짓을 날조하여 크게 꾸민다 하여도 그것은 어차피 터지기 마련이다.

분명한 것은 천안호의 침몰사건이 모종의 정치, 군사적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장교들은 살리고 사병 46명만 무참하게 죽이면서 꾸며낸 역적패당의 의도적이며 강도적인 모략극, 날조극이라고 밖에 달리는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감히 그 더러운 손끝을 우리에게 돌리고 있다. 원래 위기에 몰릴 때마다 충격적인 사건을 조작하고 그것으로 북풍여론을 돌리는 것은 역대 남조선 괴뢰들이 쓰고있는 상투적인 수법이다. 최근에는 쓰레기통으로 찾아간 탈북자들, 인간 쓰레기들까지 이런 모략에 써먹고 있다.

나라의 국방과 민족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역적패당의 불순한 음모가 우리에 대한 분별없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인 입장을 내외에 천명한다.

1. 역적패당이 천안호의 침몰을 우리와 연계되어 있다고 선포한 것만큼 그에 대한 물증을 확인하기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남조선 현지에 파견할 것이다. 역적패당은 우리의 존엄 높은 검열단 앞에 함선침몰이 우리와 연계되어 있다는 물증을 내놓아야 한다.검열단 앞에 내놓는 물증에는 단 한점의 사소한 의혹도 없어야 함을 미리 상기시킨다.

2. 우리 군대와 인민은 역적패당의 그 어떤 응징과 보복행위에 대해서도 우리의 국가적 이익을 침해하는 그 무슨 제재에 대해서도 그 즉시 전면전쟁을 포함한 여러가지 강경조치로 대답할 것이다. 우리가 수행하는 전면전쟁은 모략과 날조극을 꾸민 역적패당과 그 추종자들의 본거지를 깨끗히 청산하고 그 위에 온 민족이 강성하는 통일대국을 세우는 전민족적이고 전인민적이며 전국가적인 성전으로 될 것이다. 

우리가 취하는 강경대응조치들은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파괴하고 남조선 사회에 대결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는 역적패당에게 예상할 수 없는 철추를 내리는 정의의 실천행동으로 될 것이다.

3. 역적패당이 그 무슨 단호한 행동에 대하여 공언한 이상 조선 서해를 포함하여 우리 주권이 행사되는 영해, 영공, 영토 안에서 발생하는 자그마한 사건도 대결광신자들의 도발로 낙인하고 한계가 없는 보복타격, 자비를 모르는 강력한 물리적 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다.

보복에는 보다 강도 높은 보복으로, 응징에는 우리 식의 무차별적인 징벌로 맞대응한다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철의 의지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미-일 당국과 그에 붙어 푼수없게 놀아대는 어중이떠중이들에게도 앞뒤를 가려보며 행동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세계는 동족 압살을 위해 꾸며낸 역적패당의 서투른 모략극, 날조극이 어떤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는가를 똑똑히 보게될 것이다.

주체99(2010)년 5월 20일 평양.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249



북측의 "검열단"을 남측에 파견하겠단다.

그것은 곧 남측을 완전히 안하무인으로 무시하고,
남측에 와서 내집 안방처럼 행동하겠다는 말이다.

그런데 만일 남측이 거부한다면???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될 것이다.
물론, 남측의 대북강경대응도 마찬가지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그렇다고 전면전쟁으로까지 비화하지는 않겠지만.....그러나
서해전면전쟁 수준으로까지도 비화할 수도 있다는 사실.

즉, 미군이 참여하지 않는 남북한만의 전면전쟁이라는 말이다.

그런데....그 결과는???

군사적 희생이 어떻게 되느냐를 따지기 이전에.....
아마 남측 경제는 대혼란에 빠지고 말 것이다.
왜냐면 외국자본들이 서로 도망가려고 아우성 칠 것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특히, 북측은 이제 스스로를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선언하고 행동하고 있기 때문에
남측의 강경대응에 북측은 더더욱 강경대응으로 맞서나올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북측은 미국에 대해서도 실력행사를 할 가능성이 매우 많아 보인다.
예컨데, 제3의 핵실험 등...

따라서 전체적으로 한반도는 이제 극도의 긴장국면으로 빠져들 가능성이 매우 많아 보인다.

6월.....
6.25 전쟁이 발발했던 달이다.
올해 6월도.....아마 격동의 달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경제가 무너지는 일 외에는.....서민들에게
진쟁으로 인한 살상 등 그런 직접적 피해는 아마 없을 것이라고 본다.

물론, 무고한 장병들이 또다시 희생될 가능성이 매우 많고
그 보다 더 무서운 것은....경제적 상황이 매우 심각해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6월.....
월드컵의 달이다.
지난 2002년에는 평화로웠던 한반도 월드컵이...
이번 월드컵은 과연.....속편히 즐길 수나 있을런지....
이젠 그것마저 불확실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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