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 콜롬버스호가 진주만으로 귀항했다네요
저가 몇일전에 콜롬버스호가 아직 귀항을 안하고 있다며 한 말이 있었지요.
내 블로그에서 그 문제를 지적하면....어쩌면 몇일 뒤에
핵잠 콜롬버스호가 진주만으로 귀항했다는 뉴스가 미해군뉴스 사이트에
태연히 걸릴 수도 있다고.....
네....정확히 그와같은 뉴스가 걸려 있어서 소식을 전합니다. ^^
5월 28일날 귀항했다며 이제야 뉴스를 싣는군요.
그런데.....위와 같은 뉴스가 떴다고 해서.....모든 의혹들이 사라졌다고
내가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을까요??? ㅎㅎㅎ
아니죠.
나도 꽤나 끈질긴 사람입니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콜롬비아호, 콜롬버스호, 아세빌호의 이동상황을 체크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다음 근무지로 배치가 되는지 어떤지를 확인할 것입니다.^^
미국은 끊임없이 북폭계획들을 세워서 그것을 실행할 기회만 엿봐왔다.
천안함이 침몰한 이번 서해의 독수리 훈련도 사실은 그런 작전 연습의 일환이었다.
그런데....북한의 군사력 수준에 대해 매우 예리한 주시를 하며 그것을 파악하고자 시도하고 있는
우리 같은 사람들 의견으로는......미군이나 한국군은 북한군의 진짜 실력을 턱없이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번 서해대전 결과만 놓고 보아도.....천안함을 침몰시킨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제3부표의 미국물체를 침몰시킨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번 합조단의 발표에 의하면.....북측은 신묘한 신무기를 가지고 있음에 틀림이 없어보인다.
그리고 북측 자신도 공공연하게 말해오고 있듯이
그들은 세상이 아직 알지못하고 예측할 수도 없는 강위력한 무기들이 있다고 한다.
나도 사실 그것들이 무엇인지 언제한번 구경하고 싶다.
그러니.....북측을 공격하고자 하거든 과감하게 한번 해볼 일이다.
그런데 과거에는 북미간에 첨예한 대결이 있을 때면 미국은 언제나
원산 앞바다 등 북한의 바로 코 앞에까지 올가가서 무력시위를 하곤 했었는데
이번 서해에서의 한미합동 대규모 무력시위는.....군산 및 태안 앞바다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근데....그건 한참 후방지역 아닌가???
이왕 할거면.....백령도 근해로 대규모 해상무력을 끌고 올라가서 해야
북한이 겁 좀 먹을 것 아닌가 말이다.
마침 서평방송에서......1968년 프에블로호 나포사건을 두고 벌어진
북미간 첨예한 대결을 다룬 북한영화가 소개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링크로 소개한다. (대략 1시간14분 분량)

저가 몇일전에 콜롬버스호가 아직 귀항을 안하고 있다며 한 말이 있었지요.
내 블로그에서 그 문제를 지적하면....어쩌면 몇일 뒤에
핵잠 콜롬버스호가 진주만으로 귀항했다는 뉴스가 미해군뉴스 사이트에
태연히 걸릴 수도 있다고.....
네....정확히 그와같은 뉴스가 걸려 있어서 소식을 전합니다. ^^
5월 28일날 귀항했다며 이제야 뉴스를 싣는군요.
USS Columbus Returns to Pearl Harbor![]()
PEARL HARBOR (NNS) -- Los Angeles-class fast-attack nuclear powered submarine USS Columbus (SSN 762) returned to Joint Base Pearl Harbor-Hickam May 28, following a six-month deployment to the western Pacific region.
"This was an incredibly successful deployment w ...
http://www.news.navy.mil/local/subpac/
그런데.....위와 같은 뉴스가 떴다고 해서.....모든 의혹들이 사라졌다고
내가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을까요??? ㅎㅎㅎ
아니죠.
나도 꽤나 끈질긴 사람입니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콜롬비아호, 콜롬버스호, 아세빌호의 이동상황을 체크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다음 근무지로 배치가 되는지 어떤지를 확인할 것입니다.^^
한반도 전쟁 시뮬레이션 해봤더니…하루만에 240만명 사상 ![]() (퍼온이 주: 노농적위대란 남한의 예비군과 같은 조직인데, 거의 남한의 정규군 같은 수준이다) 한·미 양국 군이 오래전부터 실시한 '워게임' 시뮬레이션 결과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한반도에서 전쟁만은 막아야 한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1994년 이른바 '1차 북한 핵위기' 당시 클린턴 행정부가 만든 전쟁 수행 시나리오에 따르면 폭격기를 동원해 북한 핵시설을 폭격할 경우 북한은 전면전으로 대응한다. 시뮬레이션 결과 개전 24시간 안에 군인 20만명을 포함해 수도권 중심으로 약 150만명이 사상할 것이라고 나왔다. 전쟁이 확대되면서 한국은 예비군 400만명을 소집해 개전 5일 안에 전선에 투입하고 미국 본토와 전 세계에 흩어진 미 육군 130만명도 한반도에 집결할 계획이었다. 이렇게 되면 한반도에는 세계 최고의 화력과 엄청난 병력이 집중되면서 개전 1주일 이내에 남북한 군인과 미군을 포함해 군 병력만 최소한 100만명이 사망할 것으로 전망됐다. (퍼온이 주: 참고로....한반도 전면전쟁이 벌어지면, 남측과 미군이 동원가능한 병력이 아마 대략 600만명 정도 될 것이다. 그리고 북측이 동원가능한 병력이 아마 800만명 정도 될 것이다. 그러한 군사력 수준은....이미 병력 숫자만 가지고도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어마어마한 규모이다. 그러한 엄청난 규모의 병력이 비좁은 한반도에서 서로 살륙하기 시작한다면? 과연 한민족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마 한민족은 거의 절멸할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남한 측 민간인 피해는 더욱 심해 전쟁 1주일을 넘어서면 약 500만명의 사상자가 나올 것으로 예측됐다. 경제적 손실도 엄청나서 1000억 달러의 손실과 3000억 달러의 피해 복구 비용이 예상된다고 나왔다. 그것도 1994년 당시의 경제 규모를 기준으로 한 미군 측의 피해 예측치였다. 당시 이런 내용의 전쟁 피해 예측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오자 주한 미군사령관과 주한 미국대사가 백악관에 영변 핵시설 폭격을 중지해야 한다는 긴급 건의문을 보냈다. 이에 따라 미국 클린턴 정부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평양에 특사로 급파하면서 극적으로 전쟁을 모면한 뒤 협상의 돌파구를 열 수 있었다. 남북한이 전쟁을 벌일 경우를 상정한 워게임 시뮬레이션을 통한 피해는 2004년 합동참모본부가 실시한 '남북군사력 평가 연구'에서도 다시 산출됐다. 이때는 10년 전 피해 추정치보다 1.5배 이상 늘어난 전쟁 피해가 예상됐다. 즉 한반도 전쟁 발발 이후 24시간 이내에 수도권 시민과 국군, 주한 미군을 포함한 사상자가 1994년 추정치 150만명에서 230여 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나왔다. 가장 위협적인 대상은 장사정포로, 북한군은 170mm 자주포 6개 대대(550여 문)와 240mm 방사포 11개 대대(440여 문)를 운영한다. 각각 사정거리 70km와 50km인 두 장사정포는 대부분 남한 수도권과 가까운 휴전선 10km 이내에 집중 배치돼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은 물론 수원까지 타격이 가능한 장사정포는 전쟁 초기에 시간당 2만4000여 발을 서울에 쏟아 부을 수 있다는 것이 주한 미군의 평가다. 장사정포 사격에 의한 대규모 인명 및 시설 피해는 포탄 폭발에 의한 직접 피해보다 서울과 수도권을 거미줄처럼 잇고 있는 각종 가스관과 유류 저장시설, 전기·통신시설 등이 파괴되면서 초래할 2차 피해가 극심할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의 이른바 '서울 불바다' 발언도 바로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둔 표현인 것이다. 더욱이 전면전으로 치달을 경우 북한은 한국의 예비군 동원을 저지하기 위해 고폭탄과 화학탄 등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것이다. 이 경우 수도권에서는 상상을 초월할 끔찍한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다. 우리 군 당국은 생물화학탄 한 발이 도시에 떨어지면 7000~1만명의 인명 살상력을 갖는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 북한은 오래전부터 미국과의 핵전쟁을 상정해 군사시설만이 아니라 산업시설도 지하에 마련해 요새화해왔다. 이들 지하 군사기지는 융단폭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산을 100m 가까이 파고 만들었다. 여기에는 식량·물·탄약 등이 충분히 비축되어 있으며 작전 지휘소까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므로 걸프전 당시처럼 미군이 토마호크 순양미사일을 발사하거나, 레이더망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폭기로 북한의 레이더 기지를 폭격한다 해도 북한 전역에 구축해놓은 지하 요새를 모두 파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아울러 김정일 위원장에 대한 직접 타격을 시도할 경우, 북한 지도부를 광적으로 자극해 북한은 남한과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를 미사일로 타격할 것이고, 화학무기와 핵무기를 탑재한 미사일 및 소형 포탄이 서울로 날아들 것이라는 점에서 이런 기습 선제공격 전략은 미국 네오콘의 무책임한 전쟁 도발 시나리오라고 배척당했다. 현재 북한을 충분히 이길 수 있으니 군사적 압박을 가하자는 전쟁 불사론은 바로 이런 네오콘식 선제 정밀 타격과 전쟁 수행을 통해 무력으로 김정일 정권을 붕괴시키자는 주장의 판박이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603104115193&p=sisain |
미국은 끊임없이 북폭계획들을 세워서 그것을 실행할 기회만 엿봐왔다.
천안함이 침몰한 이번 서해의 독수리 훈련도 사실은 그런 작전 연습의 일환이었다.
그런데....북한의 군사력 수준에 대해 매우 예리한 주시를 하며 그것을 파악하고자 시도하고 있는
우리 같은 사람들 의견으로는......미군이나 한국군은 북한군의 진짜 실력을 턱없이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번 서해대전 결과만 놓고 보아도.....천안함을 침몰시킨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제3부표의 미국물체를 침몰시킨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번 합조단의 발표에 의하면.....북측은 신묘한 신무기를 가지고 있음에 틀림이 없어보인다.
그리고 북측 자신도 공공연하게 말해오고 있듯이
그들은 세상이 아직 알지못하고 예측할 수도 없는 강위력한 무기들이 있다고 한다.
나도 사실 그것들이 무엇인지 언제한번 구경하고 싶다.
그러니.....북측을 공격하고자 하거든 과감하게 한번 해볼 일이다.
그런데 과거에는 북미간에 첨예한 대결이 있을 때면 미국은 언제나
원산 앞바다 등 북한의 바로 코 앞에까지 올가가서 무력시위를 하곤 했었는데
이번 서해에서의 한미합동 대규모 무력시위는.....군산 및 태안 앞바다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근데....그건 한참 후방지역 아닌가???
이왕 할거면.....백령도 근해로 대규모 해상무력을 끌고 올라가서 해야
북한이 겁 좀 먹을 것 아닌가 말이다.
마침 서평방송에서......1968년 프에블로호 나포사건을 두고 벌어진
북미간 첨예한 대결을 다룬 북한영화가 소개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링크로 소개한다. (대략 1시간14분 분량)
제목: 대결
http://sptv.co.kr/board/view_movie1.php?&bbs_id=all&page=&doc_num=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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