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주최하는 하와이에서의 해군군사훈련인 림펙인지 지랄인지에 참가하는
한국해군 장교들 및 부사관들이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즐겼다고 해서
기사화되었다.
내가 만일.....아래와 같은 기사에 일반 무지랭이 기자들의 의견과 똑같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흥분하며 그들 해군장병들을 비난해댄다면
나는 결코 "정론직필"일 수가 없을 것이다.
왜냐면 그런 따위 의견은 결코 정론적 의견이 될 수가 없으므로.....
도대체 림펙 훈련이라고 하는 것이 무슨 목욕재계라도 하고 참가해야 하는
신성한 무엇이라도 된단 말인가 뭔가???
그리고 천안함 사고로 사병들이 죽은 것은 심히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천안함 사건을 도대체 언제까지 애도해야 한단 말인가???
뭐 삼년상이라도 치를 작정인가???
아주 탁 깨놓고 얘기하자.
솔직히 나는 천안함 장병들의 사망을 심히 안타까워하고 애도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수구꼴통들이 주장하듯이
무슨 놈의 "애국"이니 또는 "국가안보"니 하는 차원에서
내가 그들의 사망을 애도했던 것이 결코 아니다.
그들의 죽음이 무슨 무공훈장을 받아야 할 정도로 대단한 것이었는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오히려 그들은 그저 "개죽음"을 당했을 뿐이라고 본다.
왜 그런가???
아직도 여전히 휴전중이라 남북한간에 심각한 대치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한반도에서는
천안함 같은 거대함정을 원래 백령도로 올려보내면 안되는 일이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북한간 갈등을 도리어 부추기는 놈들이 결국
미군이 천안함을 백령도로 밀어올려 작전하도록 허용한 셈이니
결국 정치를 잘못한 정치인들과 군최고당국자들에게 그 잘못이 있는 것이다.
만일 그 놈들이 제대로 정치를 잘했더라면
그래서 전작권을 가진 미군이 천안함을 백령도로 밀어올리는 작전을 하지 못하도록
했더라면.....그날밤 천안함이 백령도에서 침몰하는 일 자체가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정황 증거들에 의하면, 천안함에 대한 북측 어뢰 공격이라는 주장 자체도
현재 전혀 신뢰할만하지 못한데다 처음부터 천안함을 백령도로 밀어올려 작전한
미군과 한국군 지휘부가 문제라는 말이다.
물론, 전체적인 한반도 안보상황을 그렇게 가져가도록 부추긴
정치인놈들도 문제이고....
어쨋든......
천안함 사고로 인한 사망장병들에 대해 애도는 해야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무슨 무공훈장을 받아야 할 정도의 무슨 대단한 영웅적인 일이라고 주장하며
대국민 사기질을 쳐서도 안되는 일이며, 나아가 그 애도 기간 등도 지나치게 과장해서도 안된다.
즉, 천안함 사망장병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하는 바이지만
그렇다고 해서.....그들의 사망의 의미에 대해서
대국민 사기질적 진실왜곡 까지 해대며 과도하게 추모분위기를 띄우는 짓도
상당히 웃기고 자빠진 일이란 말이다.
그런 차원에서......하와이에 간 해군장병들이 무슨 기계인간들인 로봇도 아닐진데
그들이라고 해서 휴식도 없이 훈련기간내내 그저 훈련만 하라는 법이 어디있는가???
특히, 법률적으로 합법적으로 주어지는 휴가나 외출이 있다면
그것을 가족들을 초청하여 함께 보내는 것도 좋은 일 아닌가???
그런 따위를 문제시하는 것은....마치 지난 2002월드컵 때
히딩크가 자기 애인을 훈련장소 호텔에 데려왔다고 지랄했던 국내찌라시 수준이나 마찬가지로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인식일 뿐이다.
아무리 국대 훈련기간이라고 해서....감독이 자기 애인을 호텔에 데리고 다니거나 말거나
도대체 그것이 무슨 문제란 말인가??? 감독이 무슨 수도사라도 된단 말인가??? ㅉㅉ
아니면, 감독이 목욕재계라도 하면서 축구감독 노릇을 해야 하기라도 된단 말인가???
문제는....히딩크가 한국정부나 축협의 비용으로 애인의 호텔비로 사용했는지
또는 애인과 지나치게 놀아나느라고 규정된 훈련을 게을리 했는지 여부일 따름이다.
마찬가지로 하와이 파견 장병들의 문제도....그들에게 주어진 외출이
과연 합법적인 것인지....아니면, 불법적으로 주어진 것인지가 문제일 따름이다.
그 외에는 내가 보기엔 아무런 문제도 없는 그런 시시껄렁한 문제란 말이다.
'황당' 해군, 하와이 훈련중 가족들 불러 여행 즐겨 4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2년마다 열리는 다국적 해군군사훈련 '림팩(RIMPAC)' 참가차 미국 하와이에 파견 중인 해군 간부들이 현지에서 가족을 동반해 관광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해군은 천안함 사태 이후 이달 말까지 비상경계 상황에 들어가 있다. 하와이에 정박 중인 세종대왕함(7천600톤급) 승선 장교 2명과 부사관 준사관 28명 등 총 30명은 국내에서 건너온 부인 자녀 51명과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4박 5일간 하와이 와이키키와 카일루아해변, 하나우마베이 등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쇼핑과 여행, 해양 스포츠를 즐겼다. 가족들은 1인당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을 자비로 구입해 해군의 출장 일정에 맞춰 현지에서 합류해 여행을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세종대왕함에는 60여명의 하사 이상 군 간부가 승선 중이다. 더 문제는 이들 해군의 항변.
해군 관계자 역시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7월 초부터 40여일간 림팩훈련을 마치고 9월 초 귀국하면 되는데 이번에는 세종대왕함 성능시험을 위해 5월 초에 투입되면서 파견 기간이 당초 두 달에서 네 달로 늘어났다"며 "가족들과 오랜 기간 떨어져 있다 보니 군 사기 차원에서 주말을 이용해 원래 보장돼 있는 간부들의 외출을 허용한 것"이라고 변명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3876 |
젊은이들이 이번 선거에 많이 참여했다고 하지만....그러나 전체투표율은 여전히 54%에 불과하다.
아래 기사에서와 같이 투표의 중요성을 깨우쳐 알고 있는 젊은이들이 많다니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아직도 투표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는 멍청이 대학생들과 젊은놈들이 많은 것이 또한 사실이다.
정치인들이 만들어내는 온갖 종류의 법률들과 시행령 및 정책들......
그것들은 일반 서민들의 삶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그런데 그런 정책들과 법률 등의 이념적 방향성을 미리 결정하는 것은 바로
선거 때 투표들을 통해 뽑혀지는 정치인들이 결정한다.
따라서 젊은이들이나 늙은이들이나....정말이지 투표의 중요성을 알고
제대로 잘해야만 한다. 일반 서민들이 권력을 가진 자들의
모가지를 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는 바로 투표 뿐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정부가 해준 게 뭐냐… " 젊음은 투표날만 별렀다무관심 예상 깨고 일자리 등 실정(失政) 질타 한목소리"대학생이 정치에 무관심하다고요? 이번 선거를 별러왔습니다. 일자리 만들어준다, 등록금도 반으로 깎아준다고 해놓고 정작 해 준 게 뭡니까. 우리가 계속 참기만 할 정도로 어수룩하진 않아요."(한신대생 김모씨ㆍ23) |
조중동이 정부를 까기 시작한다고 한다.
글쎄.....조중동에 전혀 가지 않는 나로서는 알 수 없는 일이긴 하다만....
그렇다고 해서....내가 그런 조중동이 잘한다고 칭찬해줄까???
ㅎㅎㅎ
그것이 원래 조중동의 태생적 기회주의적 작태일 뿐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자기들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지, 결코 나라와 일반 국민들의 정의와 이익을 위해서
하는 행동들은 아닐 것이 분명하다는 말이다.
아마도.....어쩌면 그들은 청와대 아무개씨를 까는 대신에
또다른 차기주자를 키우기 위한 술수일런지도 모를 일이고
아니면, 청와대 이아무개씨를 그런식으로 압박하여
종편방송권을 따내기 위한 수작일런지도 모를 일이다.
어쨋든, 한 가지 분명한 것은...그들이 진정으로 국익이나 국민들의
이익을 위해서 그런 짓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사익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하는 일이란 점이다.
따라서 나는 그들이 뭔 개소리를 하건 도무지 관심이 없다.
<조중동>도 MB 맹비난, '선상반란' 가세?
|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