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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김정은 후계옹립 포기했다” 남북한 문제

김정일, 김정은 후계옹립 포기했다”

그동안 찌라시들이 "김정은" 후계설 운운 하며 설레발을 쳐왔다.
말하자면.....조선왕조시절 왕의 자식들이 권력을 물려받는 식이란다.

그러나 나는 그동안 그런 따위 썰들에 도무지 관심을 보이지 않아왔었다.

나는 왜 그랬던 것일까???

과거 김일성만 사망하면.....북측 체제가 금방이라도 무너질듯이 호들갑을 떨었지만
그러나 북측 체제가 무너지기는 커녕....현재는 핵보유국으로서 도리어 더 강화되고 말았다.

그런가하면...남측도 마찬가지이다.
과거 박정희만 죽으면.....남한이 금방이라도 무너질듯이 착각하는 인간들이 많았지만
그러나 그가 부하의 총에 맞아 죽었지만....남한이 금방 무너지지는 않았다.

마찬가지로.....북측체제는 북측 나름의 논리가 있다는 말이다.
즉, 김정은이든 다른 아무개가 되든....그 사회의 체제적 논리에 따라
그런 것들이 결정되는 것이지...단지 김정일 아들이라고 해서
권력을 물려받는다고 하는 것은.....그야말로 있을 수 없는 일로서
그건 대국민 사기질적 선동에 불과하다.

왜냐면........국가적 권력이란....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그런식으로 간단하게 양도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처음부터 아니기 때문이다.

즉, 세력이 없거나 무능한 자가 권력을 양도받아 보았자....헛수고란 말이다.
더 똑똑하고 유능한 자가 있다면....그런 무능한 자는 금방 거꾸러지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그 말을 뒤집어 해석하면.....김정일이 단지 김일성의 아들이기 때문에
현재의 권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나름대로 뭔가 유능한 점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권력을 유지하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어쨋든....

북측의 권력자가 누가 되든....북측체제의 본질은 별로 변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김정은 후계설 운운하며 그에 대해 호들갑을 떨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한 가지 첨언하고 싶은 것은....

북한사회란....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되는 사회인 것 같다는 점이다.
따라서 북측을 그저 만만히 보았다가는....아마도 크게 코가 깨질 것이다.


“김정일, 김정은 후계옹립 포기했다”

고위급 탈북자 “김정은 세력 모두 문책 당해”
“후계자설은 언론이 만들어낸 ‘소설’일 뿐”

"김정은은 영원히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고위급 탈북자가 한국에서 널리 인식된 북한의 ‘김정은 후계자’설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이 탈북자는 최근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와의 대화에서 "김정은은 영원히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가 김정일의 후계자로 확정되었다는 이야기를 퍼뜨리는 사람들은 책임 져야 할 것이다. 1500% 장담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정은이 김정일의 후계자라는 주장은 “기자들이 다 소설을 쓴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김일성과 김정일은 보통 독재자가 아니라 神格化된 수령“이라며 ”북한 사람들과 노동당 간부들이 듣도 보도 못한 20대 철부지가 느닷없이 나타나 '내가 수령이다'고 하면 누가 따르겠느냐“고 반문했다.

또 “북한 노동당에도 논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은을 수령으로 만들려면 선전선동부가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데 김정은의 위대한 업적과 품성에 대한 자료를 도대체 어떻게 만들 것이냐는 물음이다.

그는 “더구나 김정은은 본처가 아니라 첩의 아들인데 이런 사실을 덮을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일도 아들을 후계자로 만들 생각을 하다가 포기하였을 것”이라며 “그의 주변에서 김정은 옹립 움직임을 보였던 자들은 문책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탈북자는 “김정은을 보았다는 사람도 없고, 김정은이 무슨 직책을 맡았다는 확증도 제시하지 못했다”며 “모두가 추측이고 추측이 또 다른 추측을 낳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 노동당이 그를 후계자로 확정했다면 선전선동부가 절대로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북한 관련 정보를 책임졌던 전 국정원 간부는 “사실상 현재까지 김정은에 대한 여러 설이 있지만 확인된 것은 없다”고 확인했다. 그는 “설은 난무하지만 실제로 확인이 안 되는 실정”이라며 “탈북자의 증언이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갑제 대표는 이와 관련 “그동안 김정은 후계자 옹립설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언론이 제시한 자료들은 모두가 거짓으로 밝혀졌거나 억측이었다”고 의문을 뒷받침했다.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10/06/05/ART489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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