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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추가도발 가능성” 남북한 문제

美 “北 추가도발 가능성”

"추가" 도발이란.....이미 적어도 한번은 "도발"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전에 이미 적어도 한번은 "도발"을 한 상태에서....또다른 "도발"을 할 경우
그것을 "추가적" 도발이라고 표현하지요.

그런데.....러시아 조사단도 명백히 밝히고 있듯이
그 부패 정도 등등으로 보아, "1번 어뢰"는 완전 사기질이라고 하는 것은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약간만 추적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일이지요.

즉, 북한은 결코 "어뢰"로 천안함을 침몰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미국은 천안함 침몰의 밤에 '북한이 이미 적어도 한번은 "도발"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다음과 같이 추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용트림 바위 앞바다의 제3의 부표에 미국소유 물체 또는 이스라엘 소유 물체 등
무엇인가가 침몰되어 있음이 틀림없어 보이는데
그것이 바로 미국이 북한의 "도발"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닐까???
라고 나는 추측합니다.

물론, 그날밤 제3부표 외에도 백령도 서쪽의 백색섬광과 폭발음,
그리고 대청도 서쪽의 조난과 지진파 진앙지 문제 및
금양호 침몰지점 등등도.....뭔가 군사적 사건들이 발생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혹이 있는 지역들입니다.

러시아 "천안함 진상 공개시 한-미 난관에 처할 것"
 
북한 "러시아가 우리측에 천안함 조사결과 신뢰 못한다고 통고"


ARF에 참가한 북한 소식통은 24일(현지시간)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 대표단이 우리측에 천안함 조사 결과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고 통보해 왔다"면서 "진상을 공개하게 되면 '남조선과 미국이 난처한 상황에 처해질 수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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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추가도발 가능성”

미국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간) 북한의 도발적 조치가 한반도 안정에 위협이 된다면서 추가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연합훈련에 대응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슬픈 일이지만 대답은 (가능성이) 있다"며 "그들이 그러지 않기를 기대하고, 북한이 현재의 길을 계속 가면 얻는 것이 없다는 점을 인식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view.html?cateid=1043&newsid=20100723201004332&p=segye


필립 크롤리의 진술에는.....상당히 놀라운 언급이 포함되어 있군요.

"슬픈 일이지만 대답은 (추가 도발 가능성이) 있다"

위 말의 의미는.....무엇일까요???

천안함 사건 때 북한은 이미 적어도 한번은 분명히 "도발"을 했었다는 의미이고
나아가 이번 동해 한미합동훈련 때도 북한은 "추가적 도발"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한 것으로
미국측은 판단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크롤리의 위 언급과 관련하여.....연관성이 있는
또다른 미국측 반응은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아래 기사에서...."남한" 또는 "천안함" 운운은 모두 "미국"으로 대체해야만 합니다.
왜냐면 천안함은 결코 북측 어뢰 공격에 의해 침몰된 것이 아님이 확실해보이고
나아가 제3 부표 등에서 오히려 미국소유 물체가 북측 공격에 의해 침몰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제3부표 문제를 그야말로 최극비로 쉬쉬하며 숨겼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 미국이 제3부표 문제를 직접 제기하지 못하고, 엉뚱하게 "천안함" 운운하며
핑게를 대고 있군요.

하여튼, 중요한 것은.....
이제 북한이 미국 군사력에 대해 직접적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미국측이 판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북, 남한 직접 공격시대 진입”

제임스 클래퍼(사진)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 지명자는 20일(현지시각)
북한이 남한에 직접적인 공격을 가하는 '위험한 시대'에 진입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클래퍼 지명자는 이날 미 상원 정보위원회의 인준청문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를 통해
"올해 북한의 도발(천안함 공격)로부터 얻은 가장 중요한 교훈은
북한이 국내외적인 정치적 목적을 위해 한국에 직접공격을 할 수 있는
'위험한 시대'에 진입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view.html?cateid=1043&newsid=20100721223013882&p=hani


그럼에도 불구하고.....미국은 북측이 미국 군사력에 직접적 공격을 하고 있다고
확언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즉, "진입했을 수도 있다"고....추측적 발언을 하고 있군요.

정보전문가 제임스 클래퍼는 왜 확언을 하지 않고, 그런 추측성 발언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의 그런 태도는 당연합니다.

왜냐면 천안함 침몰의 밤에....미국측 소유물체들도 침몰당한 것 같은데
그래서 미국은 그것은 틀림없이 북측 소행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쌍끌이 어선 등을 동원하여 바다 밑을 샅샅이 뒤지며
북측 공격수단 파편일 "금속파편"을 찾아 해매었지만
그러나.....결국 아무 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다시 말하면...미국은 아직 북측 소행이라는 "확증"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정말로 북한이 공격한 것인지....아니면, 다른 이유로 침몰된 것인지 조차도
확실히 알고 있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미국물체를 공격하여
침몰시키는 행위를 할 상대는 북측 밖에 없다고 추측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미국은 그날밤 무엇에 당했는지도 모르고.....당했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북측의 소행인지 아닌지 자체도 확실히 알고 있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북측은 이번에도 가만있지 않겠다고 무서운 얘기를 하는군요.
그것이 단지 북측 노동신문의 논평원이나 외무성 발표라면...
그저 말뿐의 공갈이라고 간주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북측 최고권력기관인 "국방위원회"에 발표한 모양이네요.

따라서 북측의 발표는....이제 매우 실행가능성이 높다고 보아야만 합니다.

북한 "핵억제력으로 당당히 맞서나갈 것"

"핵억제력에 기초한 보복성전 개시할 것"

북한 국방위원회는 25일부터 동해상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한.미 연합훈련 등과 관련해 "강력한 핵억제력으로 당당히 맞서나갈 것"이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이 의도적으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 있는데 대응하여 필요한 임의의 시기에 핵억제력에 기초한 우리 식의 보복성전을 개시하게 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우리 식의 강위력한 억제행동으로 침략자들의 무모한 군사적 도발책동을 짓부셔 버릴 것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 연합훈련과 내달 실시될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우리에 대한 군사적 압살을 노린 노골적인 도발행위"라고 비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성명은 이어 "미제가 핵 또는 상용무기로 우리를 공격하거나 침공하지 않겠다고 확약한 9.19공동성명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뒤집고 직접적인 군사적 도발책동에 매달리고 있는 조건에서 그에 대응한 전면적인 보복조치를 취하는 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응당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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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7월 한달 동안 전군 비상훈련체계 돌입

[노컷뉴스 제공] 북한 당국이 오는 25일부터 동해상에서 실시되는 한미합동군사훈련에 대비해 전군, 전민에 비상경계 태세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00107&SCD=DA33&newsid=01184086593037800


"보복성전"이라는 표현은....마치 아랍의 "지하드(=성전)"라는 표현을 연상시킵니다.
그런데....내가 주목하는 어휘는 바로 "우리식"이라는 표현입니다.

그동안 북측은 여러 성명들에서 발표한 바 있지만.....아래와 같은 매우 특이한 표현들이 있었습니다.

"세계가 알지 못하고, 우리 인민들도 아직 본 적이 없는강위력한 무력수단"

세계가 알지 못하는.....그런 독특한 방식으로.....무엇인가를 하겠다는 말일까요???

한미, 내일부터 나흘간 연합훈련 돌입

이 훈련에는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F-22 전투기 4대를 비롯한 F/A-18E/F(슈퍼호넷) 및 F/A-18A/C(호넷) 전폭기, 조기경보기 E-2C(호크아이 2000)와 한국군 F-15K, KF-16 전투기, 대잠 초계기(P3-C), 대잠 헬기(링스)를 포함한 200여대의 항공기가 참여한다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7/24/0908000000AKR20100724022400011.HTML?template=3557



위 기사에는 조지 워싱턴 항모가 참여하는지 어떤지 알 수 없군요.

그런데....일부 사람들은 이번에 "조지 워싱턴" 항모가 북측에 의해 "까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그것은 곧 제3차 세계대전, 그것도 전면적 핵전쟁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쨋든......
북측으로서는 "우리식 보복성전"을 하겠다고 하니...만일 그 말이 실제로 실행된다면
아마...."전투기 추락" 등의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고 나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연합훈련에서.....과연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아닌지를
우리는 면밀히 주시해볼 필요가 있겠군요.

"전투기"가 아니라 만일 "핵잠" 등이 물밑에서 조용히 가라앉아 버린다면
우리 일반 국민들로서는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따라서 연합훈련 뒤에....북미관계가 더욱 살벌해지는지 아닌지를
조용히 살펴본다면....과연 무슨 사건인가가 발생했을 것인지 아닌지를
가늠해볼 수 있겠군요.

원래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늦어도 6월말 이전에는 북미간 대타협이 이루어지고 북미관계가 급진전될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도리어 북미관계가 험악해졌습니다.

백령도 사건은.....사실 미군부 강경파 및 네오콘 세력들이 벌인 짓으로 보입니다.
현재도 미국 네오콘 세력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무튼, 이번 동해에서의 "대전" 결과로.....
북미관계가 새롭게 정립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다음에는.....약간의 으르렁거리는 정리기간을 거친 다음
매우 빠르게 북미관계가 본격적 궤도에 오르지 않을까.....추측하고 있습니다.



덧글

  • schneeig 2010/07/24 20:20 #

    핵전쟁이라 북한이 충분한 핵을 보유했다고 보기힘들다고 생각합니다만?
  • 정론직필 2010/07/24 21:55 #

    1. 북한의 매우 긴 핵개발 역사

    2. 97년에 망명한 황장엽의 발언: "북한엔 이미 쓰고도 남을만큼의 핵무기가 있다"

    3. 북한이 2006년, 2009년에 보여준 두 번의 핵실험: 최첨단 핵기술 입증
    (초소형화 + 핵물질 검증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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