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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방중의 진실 - "성지순례"의 의미 남북한 문제

김정일 방중의 진실 - "성지순례"의 의미

내가 이번 김정일 방중을 "성지순례" 또는 "혁명사적지 순례"라고 표현하니까
어떤 미친 놈은 내 블로그 챗창을 통해 그런 표현은 내가 "빨갱이"여서 그렇다나 뭐라나....
ㅉㅉ

그러나....이번 여러 찌라시들 보도를 보면 알겠지만
그런 표현은 사실 내가 만들어낸 표현이 아니라, 찌라시들 스스로 만들어낸 표현들이다.
그리고 전엔 항일독립투사 김일성은 가짜이고, 진짜 본명은 김성주라고 뻥쳤던 찌라시들이
이번엔 태연히 항일독립투사 김일성의 항일유적지들이라며 아주 자세한 소개까지 하고 있다.

어쨋든.....

이번 김정일 방중은......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치적 역학관계에서
엄청난 의미를 갖는다는 점.

그동안 중국이 미국의 개가 되어 미국의 대북지렛대 역할을 하자
북한이 그런 중국의 코를 몇번 깨뜨린 적이 있었고
그럴 때마다 중국은 당황하여 길길이 날뛰며 북한을 비난하기도 했지만
그러나 그런 북한에 대해 어쩌지 못했었다.

그러던 중국을....이번 김정일 방중은
과거 김일성 항일무장독립투쟁 시절의 조중관계 역사를 들어
확실한 북한편으로 만들었다는 엄청난 의미가 있다.

왜냐면 그것은 곧 북미대결에서 이제 북한은 확고한 승기를 잡았음을 의미하며
 따라서 미국은 앞으로 북한에 대해 "대화"라는 사실상의 굴복 외에는
별다른 방도가 없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즉, 그동안 미국은 현재의 김정일 체제에 정면으로 대항할 능력이 없자
그저 막연히 김정일이 건강악화로 사망하기만을 바라며
김정일 후계시대에 북중간을 이간질시켜 북한을 압박하고자 했지만
이제 미국의 그런 헛된 기대는 완전히 물건너 갔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김정일도 이번 방중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모양이다.

아마 미국은 머지않아 곧 현실을 깨닫고 "대화"의 장으로 기어나오지 않고는 못배길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번 김정일 방중의 의미에 대해서는
아래 기사에 나오는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의 시각이 매우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김일성 수령이 중국 공산 혁명에 기여한 곳”

김정일, 아버지 팔아 ‘대가’ 요구

동북3성 ‘성지순례’의 정치학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지난달 26~30일 방중은 김일성 주석의 항일운동 유적 둘러보기로 시작해 그것으로 끝났다.

                        <그래픽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6일 지린(吉林)성 지린시로 들어가며 방중을 개시한 김 위원장은 김일성이 1920년대 다녔던 위원(毓文)중학교와 학생운동 비밀회합을 연 장소라는 베이산(北山)공원을 잇따라 방문했다. 첫 일정이었다. 27일에는 북한이 주체사상의 진원지라고 선전하는 카륜마을이 인접한 창춘(長春)에서 후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뒤 29일 하얼빈(哈爾濱)으로 이동해 타이양다오(太陽島)의 동북항일연군 기념관을 찾았다. 동북항일연군은 1930년대 김일성이 중국 공산당과 함께 항일투쟁을 벌인 무장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김 위원장은 30일 귀국길에도 헤이룽장(黑龍江)성 무단장(牧丹江)을 찾아 동북항일연군 기념탑을 찾았다. 무단장은 김일성이 동북항일연군을 이끌고 일본군의 박격포를 빼앗아 대승을 거뒀다고 하는 곳이다. 2000년 이래 여섯 번 이뤄진 그의 방중에서 이런 행보는 없었다. 대부분 산업시찰로 채워졌었다.

김정일은 27일 후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도 아버지의 업적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이 “동북지방은 김일성 동지가 중국의 혁명가들과 인민들과 굳게 손잡고 20여 년의 혁명투쟁을 벌인 잊을 수 없는 고장”이라며 “김일성 수령 심중엔 동북의 정든 산야와 함께 싸운 중국 동지들에 대한 생각이 한시도 떠나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후 주석도 화답했다. “동북지역의 어디에나 김일성 주석 동지의 혁명 발자취가 역력히 어려 있다”며 “김 주석은 오랜 기간 투쟁을 통해 조선의 독립을 이룩했을 뿐 아니라 중국 혁명 승리에도 커다란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그러면서 대(代)를 이은 친선·협조 관계를 강조했다.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은 “김정일이 아버지와 중국의 인연을 강조한 것은 북한과의 혈맹의식이 없는 중국의 신세대들에게 ‘중국만 북한을 도와준 게 아니라 북한도 과거 중국을 크게 도왔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 전 장관은 “2008년 12월에 북한이 1945년 8월부터 50년 5월까지 중국 공산당을 지원한 내역을 기록한 『중국 동북 해방 전쟁을 도와』란 책을 출판했다”며 “그해 한국에서 보수정권이 들어서면서 중국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한 북한이 중국 측에 자신들의 지원 전력을 강조하고 나선 것이며, 김정일은 이번 방북에서 그런 메시지를 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자는 상하이 엑스포 ‘조선관’에도 진열돼 있다.

강 전 장관은 “책에 따르면 1945년 김일성이 무기와 탄약 10만 정을 중국에 내주고 북한 전역에서 광목(무명)을 징발해 보내주는 등 엄청난 대중국 지원을 했다” 고 설명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356/4424356.html?ctg=1000&cloc=home%7Cshowcase%7C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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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선중앙통신 ‘5월-8월 방중 첫 보도’ 비교해보니

金 방중 만족스러웠나… 3개월 前보다 감성적-상세한 보도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0901/30879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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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찌라시들이나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놈들의 농간)

[초점]남녘 대북 언론보도 자세 문제 많다


“김정일 위원장 방중기간 5일동안 140편 보도”


"보수 언론들은 확인도 없이
신문과 방송을 통해
3류소설 같은 이야기들을 뉴스처럼 보도했다"


이들이 퍼 부은 기사들은 대부분 유비통신(유언비어에 의한 보도)의 수준을 탈피하지 못한 내용들이다. 이러한 보도들은 거의가 확인없이 추정하고 추측해서 쓴 소설에 불과했다. 별별 이야기들이 난무했다. “후계자 문제 때문에…”, “카터를 만나지 않으려고…”, “건강 문제때문에…”, “후계자 허락 때문에…”, “내부 문제 때문에…” 등 등 사실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추측과 추정 등을 사실처럼 보도하면서 동행하지도 않은 인물을 “후계자 동행했다”느니, “외출하지 않는다”, “교통을 불편하게 했다”, “중국 네티즌 설왕설래”, “귤색 입은 여성이 부인”, “양측 발표 차이난다…” 등의 글들이 발견되어 유치하기 짝이 없었다. 이번에는 어쩐일인지 "치솔질도 못한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

이러한 추측 보도들을 보고서 소위 북한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의 논평이나 발언 등도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모두가 소설같은 보도를 보고 나오는 논평이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남녘 언론들과 이른바 북한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쏟아 내는 글이나 발언 또한 상식에서 너무나 벗어난 내용들이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9766



참고로.....
북한사회가 어떤 사회인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서프의 아래 글 전문을 퍼다가 소개한다. 물론, 그 내용의 진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외신 보도들을 모아놓은 것이니....그 실상의 일단을 엿보는 자료로서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성공적인 사회주의 제도, 참다운 인민의 국가

김일성주석께서 세우신 조선식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대중의 단결된 힘에 의하여 전진하는 독특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 (이란신문 《카이한 인터내슈널》)


    《공화국은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를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하는 참다운 인민의 국가로서 인민들에게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행사할수 있는 온갖 조건을 충분히 보장해주고있다.

공화국은 인민들의 리익을 옹호하고 물질문화생활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는것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근본목적으로 삼고있다. 조선에서는 이미 30여년전에 세금제도가 철페되여 사람들이 세금이라는 말조차 모르며 전반적무료의무교육제와 무상치료제가 실시되고있다.》 (체스꼬신문 《디알로그》)


《수도를 비롯한 도시의 중심부나 경치좋은 곳들에는 인민들의 문화생활기지, 대중봉사기지들이 자리잡고있으며 건축물가운데서 가장 크고 훌륭한것은 인민대학습당, 인민문화궁전, 평양산원과 같이 인민을 위해 직접 봉사하는 곳들이다. 등대섬 몇명의 아이들을 위해 분교가 생기고 산골마을아이들을 위해 통학렬차가 달리고있는 사실들은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공화국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이다.》 (뻬루 싼따 로싸방송)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인민이 주인으로 되고 인민을 위한 참된 정치가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그 요인은 바로 공화국이 사람을 제일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는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데 있다.

주체사상의 창시자는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이시며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켜 나라와 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여나가시는분은 김정일령도자이시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며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륭성번영할것이다.》 (파키스탄신문 《싼데이 타임스》)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는 정치, 인민들에게 사랑과 믿음을 베푸는 김정일령도자의 인덕정치로 하여 조선인민은 누구나 값높고 존엄있는 삶을 누리고있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최상의 경지에서 구현되고있는 이민위천의 정치철학이야말로 가장 인민적인 정치철학이다.

그것을 사상적기초로 하고있는 조선식사회주의는 인민의 나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길이 빛날것이다.》 (인디아신문 《라버 매일》)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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