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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쌀지원 - 통일부 쉬쉬 하며 전전긍긍 남북한 문제

대북 쌀지원 - 통일부 쉬쉬 하며 전전긍긍

원래 대북쌀지원은.....형식적으로는 한적(=대한적십자사)이 담당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도 정작 한적은 대북쌀지원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단다.

그 말은 대북통지문이....사실은 한적이 아니라, 통일부가 직접 담당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그리고 북측의 요구인 쌀 등을 지원하기로 이미 물밑 협상에서
북측에 약속을 해놓고도, 그동안의 강경대북정책을 고려하면
수구꼴통들의 강경한 반발을 의식하여 공개하지 못하고 전전긍긍 하고 있다는 말이다.

어쨋든.....아마도 통일부는 한적이 아닌 국정원 및 청와대 등과
대북쌀지원에 대해 검토하고 있을 것이다.

지원여부에 대한 검토가 아니라.....아마도 물량의 규모와 지원방법 및 국민설득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가 진행 중일 것이다. 그런 것들이 모두 결정되면 아마 한적에 단순히 통보만 해줄 것이다.

즉, 전면에 나서는 것은 한적이지만....그 모든 것을 결정하고 있는 것은
사실상 정부라는 말이다.

그런데....그동안 해온 노골적 반북정책으로 국민들은
갑작스러운 대북쌀지원에 어리둥절하고 당황해할 것이다.

그래서 그에 대한 대비책을 지금 논의 중일 것이다.
ㅉㅉㅉ

통일부 '北 쌀지원 요청' 늑장공개 논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한적)가 과 수해 복구에 필요한 물자, 장비 등에 대한 북한의 지원 요청을 지난 4일 받고도 이런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북한이 나포한 대승호와 선원들을 약 한 달 만에 송환하겠다고 밝힌 이후 기자들은 북측의 반응이 있었는지를 물었지만 통일부 당국자는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7일 오전 언론의 보도가 나오자 뒤늦게 이를 확인한 것이다.

이런 통일부의 태도에 대해 언론에 왜곡된 정보를 제공, 결과적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것 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의 제안이 우리가 제시했던 품목과 다른 쌀과 시멘트 등이 포함돼있었고, 이번 사안이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현재 북한의 요청에 대해 정부 당국과 한적이 협의.검토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통일부가 북측 조선적십자회가 지난 4일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보낸 통지문을 수신 대상인 한적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 한적 관계자는 이날 오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북측의 이런 요청에 대해 "아는 게 없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에 대해 "현재 비공개로 협의와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cluster_list.html?clusterid=207507&clusternewsid=20100907100604888&p=ned&X=1&t__nil_news=uptxt&nil_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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