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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MB 올가을 평양 불러오라' 지시 남북한 문제

김정일 'MB 올가을 평양 불러오라' 지시

요즘 남북관련 기사들이 마치 봇물 터진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단순 사실들만을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기자 나부랭이들이나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자들이
지네들 멋대로의 생각까지 덧칠해서 기사를 양산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의 본질을 모르는 대부분의 일반 국민들은
북측이 아직 천안함 관련 사과도 하지 않했는데
46명의 장병이 죽은지 얼마나 됐다고 북한에 쌀을 퍼주느냐며
볼멘 소리들을 해댑니다.

그런건 결국 군량미만 제공하게 되어 다시 무기로 되돌아와
더많은 장병들을 죽이지 않겠냐고 아우성들입니다. ㅎㅎ

그런데....사실 큰 틀에서 보면....현재 전개되고 있는 상황은
매우 간단명료하지요.

아래 제시된 3개의 기사들은 그 내용들이 사실은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선 아래 기사의 내용인즉,
미국이 남한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의 국익을 위해
북한과 대화를 시작하고자 하는데...그러려면 우선 남북대화로 남북한이 먼저
경색을 풀어야 한답니다. 그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네요.

그러니 미국은 남한에 대해 어떻게 할까요?
당연히 북한과 대화분위기를 조성하라고 남한에 압박을 가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왜 그런 압박을 남한에 가하는 것일까요?

지난 보스워스 방북 때 미국은 북측의 요구조건인 북미평화협정을 받아들이는 대신
한반도 통일 문제는 북측이 알아서 하라고 북측에 위임했었습니다.

그래서 북측은 소위 "대남 유화정책"으로 남측에 대화분위기를 띄우고자 시도했었지만
남측이 별로 호응하지 않고 시큰둥 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왜냐면 남측에는 이명박, 현인택 등등 모두가 노골적 반북강경주의자들이거든요.

그래서 북측은 아마 한반도 문제를 결국 북측 단독으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 말이라고 하면 똥이라도 달다고 먹을 남한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미국이라고 판단하여, 아마도 미국을 움직여
남한을 움직이도록 하고자 북측이 결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천안함 사건 이후 북미간 물밑대화에서 미국을 제압하고
북미평화협정 방향으로 나가기로 합의한 이후
북미양자대화 조건으로 남측을 미국이 움직이도록 역제안을 한 것 같습니다.


미 언론 “대화국면 전환 속도낼듯
 
미, 남북경색 일부 풀리면 대화재개 시사

미국무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주도하고 있는 커트 캠벨 동아태 차관보는 “남북화해가 현재의 상황에서 전진하는데 중대 요소”라고 강조, 남북 이산가족 상봉 등으로 분위기가 달라지면 핵협상의 재개 등 대화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sid=E&tid=3&nnum=569944

북미간에 위와 같은 대화가 마무리 된 이후에 아마도 김정일은
mb를 평양으로 불러오도록 지시한 모양입니다.

그 어감에서 느껴 알 수 있듯이, 그것은 결코 대등한 입장에서의 정상회담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북측에서는 이명박을 "역적패당"이라고 부른다는 사실도 참조하세요.

따라서 만일 북측이 이명박을 평양으로 불러들인다면
그것은 아마 이명박에게는 매우 굴욕적인 처지와 대우를 의미하게 될 것입니다.

이명박은 이미 그것을 간파하고, 평양에 가는 것을 극도로 꺼려왔다는 사실.
그래서 많은 것을 북측에 양보해 줄 수 있지만, 정상회담 장소만큼은
결코 평양이 아닌 서울이나 기타 제3국에서 하자고 주장해왔다는 점.

그런데 이제 미국이 이명박 더러 평양에 가라고 등을 떠밀고 있군요.
결국 이제 개끌려 가듯이 평양에 끌려가지 않고는 못배기게 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것도 아마 올 가을쯤에.....


동아 "김정일 'MB 올가을 평양 불러오라' 지시"

동아는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로 대남 정책을 공세에서 유화로 전환하고 천안함 사건의 출구전략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동아는 2면 < 김정일 6월 'MB 올가을 평양 불러오라' 지시 > 에서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6월 대남 사업 담당자들을 불러 모아 남한과의 관계 개선과 연내 남북 정상회담 재추진을 지시했다"며 "이후 북한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천안함 출구전략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는 김 위원장은 올가을 이명박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도록 하는 대신 남측이 원하는 국군포로와 납북자 송환 등을 전향적으로 처리하라고 대남 사업 담당자들에게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 9월13일자 동아 2면.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100913115321616&p=mediatoday

조만간 북미대화가 시작될 것임을 보스워스는 확신하는 모양입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북미간에 그렇게 이미 확약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이번 북미대화가....매우 절박하다네요.
그것은 곧 미국이 북미관계에서 뭔가 심각하게 코너에 몰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절실하게 그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아래 기사에서 보듯이....남한 당국자들은 극도로
북미대화를 꺼리고 있다는 사실.
남한당국자들에게 그것은 사실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왜냐면 북미평화협정은 곧 수구세력들의 몰락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미국은 절박하게 그것을 추진하고자 시도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북미대화를 시작하는 조건은....바로 남북대화 분위기이니
그런 조건을 만들어낼 한국방문이 미국으로서는 가장 중요할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미국은 한국정부에 대한 압박수단으로 아마
천안함 사건을 이용하고자 하는듯 합니다.


보즈워스 "머지 않아 대화 복귀 낙관"

"나는 머지 않은 장래의 어느 시점에 (북한과) 대화에 복귀할 수 있음을 낙관한다."
스티븐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신각수 장관대행을 예방한 계기에 "우리가 다루는 문제는 과거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낙관적'으로 보는 근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우리측 당국자들의 전망 또는 기대와는 미묘한 온도차가 감지된다.

그는 이번 한.일.중 순방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 동맹국과 대화 상대국들과 우리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여건(position)을 만들어낼 수 있을 지 논의하고자 한다"고 했다.

보즈워스 특별대표는 특히 "이번 (서울) 방문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남한의 어려운 시기(주-'천안함 사건 대응')에 전적으로 협조했고, 앞으로도 그러한 입장은 변치 않을 것"이나 "이제 우리는 미래를 위한 전략을 짜려고 하기 때문에, 이곳 서울에서부터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고 본다"고 했다.

미국이 어려운 시기에 한국을 지원했듯, 이제는 한국이 미국을 도와 6자회담 재개에 동참하라는 뜻으로도 읽힌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779#


        (지난 5월 김정일 방중 소식이 전해진 뒤 각료회의 후 표정들)

(남측은 천안함 사건을 기회로 북측을 열심히 압박해보고자 시도했지만....결과는....결국....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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