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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재미 한인의사의 북한방문기 북한 사회의 실상

잘 나가는 재미 한인의사의 북한방문기

어느 재미동포 의사의 북한방문기를 소개하는 아래 기사에서
찌라시가 그 책 내용의 진짜 핵심을 남한의 일반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렵게 교묘하게 기술하는 바람에
그 내용의 핵심이 무엇인지 눈치채기 어렵다.

그러나 나처럼 북한 관련 문제들을 예리하게 주시해온 사람들에게는
아래 책 내용의 진짜 핵심이 무엇인지를 즉시 눈치챌 수 있다.

북에도 우리와 똑같은 보통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그동안 남측 찌라시들에서는 북측 권력 엘리트들이나 군부 및 북한사람들은 모두 호전광들로서
정신이상자나 마찬가지로 그저 김일성 우상숭배나 하는
비합리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로 묘사하곤 해왔다.

그러나 그가 관찰한 바로는...북측 사람들도 모두 매우 합리적 사고를 하는
그저 그런 보통 사람들이더라는 것이다.

따라서 북한에서 갑자기 듣도 보도 못한 김정일 아들이라는 김정은이
어느날 갑자기 등장하여 위세등등한 권력자로 등장 하는 등의 비합리적인 일도
있을 수 없는 셈이나 마찬가지란 말이다.

그리고 남측 찌라시들의 북측에 대한 온갖 악의적 폄훼 기사로 도배질을 하며
북측사회를 마치 비합리적 정신병자들이 사는 것처럼 묘사하는 것 자체가
대국민 사기질이라는 말이다.

서서히 변해가는 북한 사회의 모습

서프에 소개되는 노동신문 등을 보아도 알 수 있지만....
북한사회가 결코 외부세계 정보에 대해 철저히 차단되어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북측에는 관제언론들 몇개 밖에 없을런지 모르지만....그러나
북측 기사들을 읽어보면.....국제정세에 대해 얼마나 정확한 시각과
객관적으로 해설, 보도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로써 북한사람들은 아마 세계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무수한 찌라시들이 난무하는 남한에서는 오히려 진실보도하는 찌라시가 없어서
남한 국민들이 세계에 대한 진실왜곡적 시각만 갖기 일쑤이다.

예컨데,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중동회담에 대해서도 남측 찌라시들은 그저
일방적으로 미국측 시각이자 유대인들의 서방의 시각만 제공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오늘자 서프에 실린 북측의 관련 기사를 읽어보면
그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 수 있게 된다.

아무튼, 북한사회라고 해서.....
외부세계와 완전히 차단된 채 고립되어 정체된 것이 아니라
북미관계 변화에 걸맞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는 말이다.

어쨋든, 조만간 북미관계가 크게 변할 것인데
북측사회도 아마 조만간 크게 변할 것이다.

마치 과거 호지명의 공산 베트남이 오늘날
완전히 자본주의 세계에 편입되어 있듯이 말이다.

북한 방문을 통해 얻은 가장 소중한 결실은 소통과 신뢰

위 말의 의미는....북측사회와 북측사람들의 진짜 진실을 알게 되면
그리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역지사지를 해보게 되면
그들과 진실한 소통과 신뢰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말이자
그들과 소통과 신뢰를 할 수 있을만큼 그들 또한
매우 열린 사고방식과 신의를 가진 합리적 인간들이라는 말이다.

그에 비해서....요즘 남측에서는.....도무지
소통과 신뢰가 어렵다는 사실을 상기해보자.
현재 남한사회는 온통 사기질이 난무하는 사회가 되어 버렸다.

통일의 날이 참다운 광복의 날

그 말은....일제패망 직후의 소위 "일제해방" 또는 "광복"이...
진정한 "해방"이나 "진정한 광복"이 아니었다는 말이다.

일제패망 후의 한반도 역사를 정확히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정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8.15 광복이.....왜 진정한 광복이 아니었을까?
아는 사람들은 모두 다 안다.
참고로....
일제패망후 서울에 진주한 미군은
광화문의 일제깃발을 내리고 대신 미국기를 올렸다는 사실.


<잘 나가는 재미 한인의사의 북한방문기>

오인동 씨의 '평양에 두고온 수술가방'

세계적인 인공관절수술 전문가인 오인동(71)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공관절연구원 원장이 북한 방문기 '평양에 두고온 수술가방'(창비 펴냄)을 최근 출간했다.

   황해도 웅진 출신인 오 원장은 가톨릭 의대를 졸업한 뒤 1970년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의대 정형외과 조교수 등을 지냈다. 재미한인의사회 방북대표단의 일원으로 1992년 방북한 이래 지금까지 4차례 북한을 방문했으며 인공관절 기술을 전수하고 관절기 제작도 돕고 있다.

   '평양에 두고온 수술가방'에는 그가 1992년부터 2010년까지 약 20년간 북한을 방문하면서 보고 느낀 것들이 담겨 있다.
북한에 대한 호기심과 북한 의료계를 돕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 1992년 10월 처음 방북한 그는 "북에도 우리와 똑같은 보통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고 말한다.

   북한 의사들의 시큰둥한 반응에 강연 도중 화를 냈던 일, 난방이 안 되는 냉장고 같은 여관방에서 코트를 입은 채 새우잠을 자던 일, 자신의 강연을 들었던 북한 의사들과 17년 만에 재회해 함께 수술을 집도한 일 등을 소개하고 서서히 변해가는 북한 사회의 모습도 전한다.

   천안함 사건으로 긴장이 고조되던 지난 6월에도 그는 북한에 있었다. 그는 "평양의 거리는 작년 북핵실험 때처럼 평온하기만 했고 '로동신문'은 연일 각 산업분야에서 총진군하고 있는 모습과 그 성과를 보여주려 애쓰고 있었다"고 당시 평양 분위기를 소개했다.
그는 북한 방문을 통해 얻은 가장 소중한 결실은 소통과 신뢰였다고 말한다.

"나는 세상사 모든 일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과 신뢰로 이루어진다고 굳게 믿는다."

오 원장은 북한 방문기와 함께 재미교포의 시각에서 한반도 통일의 방향을 모색한 평론집 '통일의 날이 참다운 광복의 날이다'(솔문 펴냄)도 함께 냈다.
'평양에 두고온 수술가방'은 360쪽 1만5천원, '통일의 날이 참다운 광복의 날이다'는 488쪽 1만8천원.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9/13/0901000000AKR20100913189000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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