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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청년단, 제주 4·3항쟁 때 악명 떨쳤다”

“서북청년단, 제주 4·3항쟁 때 악명 떨쳤다”

나는 서북청년단에 대해서 거의 아는 바가 없었다.
그러나 아래 짧은 기사는 그것이 무엇인지 매우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서북청년단이란....주로 북한이 친일매국노 숙청과 처단을 시작하고
지주들의 토지를 몰수하는 토지개혁 작업이 시작하자
그에 반발한 세력들이 월남한 사람들이란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내가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아마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잘 알다시피....일제패망후 한국사회란.....친일매국노들이 다시 기득권을 장악해버린 사회이다.
그들 친일매국노들이 미국측 주장인 "반공"을 떠받들며 진짜 독립투사 세력들을 "좌익 빨갱이"로 몰아
잡아들여 처단해버린 역사도 아마 잘 알 것이다.

그런 친일매국노 세력이나 끄나풀들이 단체를 만들어 무장을 하고 날뛰던 시절이었으니
그들이 한 짓들은 말하자면 악랄한 일제순사들이 되살아난 것과 비슷했을 것이다.

“서북청년단, 제주 4·3사건 때 악명 떨쳤다”

‘서북청년단’은 제주 4·3사건에서 가장 악명을 떨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주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는 ‘서북청년단의 실체를 규명한다’ 자료집을 15일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서북청년단 관련 논문 2편과 4·3진상규명 도민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으로 구성됐다.

자료집에 따르면 일명 ‘서청’으로 불리고 있는 서북청년단은 1946년초 북한 정권이 친일파 숙청작업과 토지개혁에 나서자 이를 반대하는 세력이 월남해 만들었다.

정종식씨는 ‘서북청년단의 결성과 활동’ 논문에서 “월남한 청년들은 경제적 사회적 기반이 없어서 주로 동향민을 중심으로 청년단체들을 앞세워 자구책을 강구하게 됐다”며 “이들은 북한의 체제개혁에 의해 피해를 입고 내려온 사람들이 대다수였으므로 남한에 연고를 둔 청년단체들보다 반공투쟁에 더욱 극렬하게 참여했다”고 분석했다.

논문은 제주 4·3사건의 진행과정에서 서북청년회는 국가의 물리력을 보완하는 사설단체 수준을 넘어 준국가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서청이 제주도에 처음 모습을 보인 것은 1947년 유해진이 제주도지사로 부임하던 시기다. 유해진은 경호원으로 서청단원 7명을 데리고 왔으며, 그해 11월 서청 제주도지부가 발족했다. 4·3사건 이전까지 제주에 파견된 서청단원의 수는 제주읍 300명, 각 면마다 40~50명씩 총 760여명으로 추정된다.

1947년 제주도에서 총선거를 반대하는 폭동이 일어나자 조병옥 경무부장의 요청으로 500명의 서청대원들이 경찰로 임관돼 토벌전에 나서게 된다. 여순사건 직후 1948년 11~12월 사이에는 서청단원 최소한 1000여명이 경찰이나 경비대 옷을 입고 추가로 투입됐다.

논문은 “서청대원들은 군경의 신분으로 최일선에 나서서 토벌전을 수행했다”며 “이들에게 제주도는 남한을 평정한 이후 남은 마지막 평정 대상지였다”고 분석했다. 법에도 없던 경찰보조기능이 부여된 1947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빨갱이를 때려잡는다”는 명분아래 백색테러가 노골화됐다. 논문은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사람은 마구잡이로 잡아들여 고문과 구타를 공공연히 자행했다”며 “잡혀간 이들을 구하기 위해 가족들이 금품을 싸들고 오기 때문에 나중에는 금품을 노리고 억지로 빨갱이로 몰아 잡아가는 일도 비일비재했다”고 밝혔다.

양동윤 4·3도민연대 대표는 “4·3이 비극적인 성격을 갖게 된데에는 서북청년단이 제주에서 보여준 야만성에 원인이 있다”며 “야만적 폭력을 행사한 서청에게 책임을 묻기는 커녕 4·3진상규명 과정에서 공식적인 언급조차 찾기 어렵다는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161530271&code=950313


(뱀발)
위 기사에서.....제주도민들이 "총선거"에 반대했다함은 아마도
이승만 정권 단독의 남한단독 총선거에 반대했다는 의미로 나에게는 이해된다.
즉, 당시 제주도민들은 외세인 미군을 배제하기 위해
남북통일정부 및 남북합동 단일총선거를 주장했던 김일성, 김구 선생의 의견을 지지했던 것이 아닐까....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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