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와이드(336x280)_상단 2개


물가폭탄 "파 한 단, 하루에 천원 씩 올라요" '돈'(money)과 경제

물가폭탄 "파 한 단, 하루에 천원 씩 올라요"

요즘 채소값 및 기타 물가들이 왜 이렇게 폭등하는 것일까???

정부의 공식 발표로는 아마 물가상승율이 고작 2~3%라고 하는 것 같은데
요즘 채소값이나 기타 물가들을 살펴보면 적어도 몇백%씩 폭등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도 민란이 일어나지 않고 조용한 것을 보면
사람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긴, 러시아나 남미국가들 등에서는 전에 1년에 무려 1000%의 인플레에도
견뎌낸 사람들도 있으니......이 정도는 약과인가???

박정희, 전두환 시절만 되었어도....이 정도 물가폭등이라면
아마 물가관련 공무원들은 당장 모가지였을 것 같다.
그런 정도로 요즘 물가는 정말이지 어마어마 하다는 생각이 든다.

상품의 가격은.....대체로 수요-공급 법칙과 시중의 돈의 량에 의해 결정된다.

요즘 채소값이 폭등하는 이유는.....이론적으로는
수요가 폭증을 했거나, 아니면 공급물량이 갑자기 폭락을 했거나
아니면, 시중에 돈이 넘쳐나 원화가치가 폭락을 했거나 등일 것이다.

우선, 기사 일부와 네티즌들의 기사댓글 반응을 보도록 하자.


물가폭탄 "파 한 단, 하루에 천원 씩 올라요"

한가위 상에 올릴 재료를 사기 위해 시장에 들렀다는 김숙이(60,강남구)씨는 벌써 몇 분째 애호박 하나를 집었다 놨다 반복했다. '세일'과 '3000원'이 나란히 적힌 가격표는, 세일 때 천원에 애호박 2개를 사왔던 김씨에게 영 어색하게 느껴졌다.

김씨는 "세일하면 천원에 애호박 두 개, 적어도 천 원에 한개는 샀었다" 면서 "그나마 싼 가격에 만들 수 있는게 호박전인데 가격이 너무 올랐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6&newsid=20100918060324862&p=nocut

태풍은 늘 왔었다. 여울가녘님 |07:44 |신고하기
그러나 추석즈음에 이런 물가는 처음이다.
파 한 단에 4000원, 일반 시금치 한 단에 4000원...
뭐 이런 웃기는 정권이 다있나????!!! 답글쓰기 추천 53

이게다 쥐새뀌 때문이다. 사대강에 빠진 쌔앙쥐님 |07:47 |신고하기
낙동강가 그 많은땅 준설토로 채워?으니..
전부 대파심고 시금치등 얼마나 농사나 잘돼는 땅인가.
미친쥐 하나땜에 채소도 맘대로 사먹지못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나. 답글쓰기 추천 50

무책임한 정부 호미곶님 |07:44 |신고하기
물가 대책이 없는 정부는 처음인 것 같다. 60년이상을 살면서
이렇게 생필품 값이 턱없이 오르긴 처음이다
.
도대체 정부 당국자들은 봉급만 받아먹고 무얼 하는지 한숨만 나온다. 답글쓰기 추천 49

이건 뭐 거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상황 시크릿가든님 |07:59 |신고하기
과거정부들에서 이런 정도까지 물가가 치솟앗던적이 단 한번도 없었지만
만약에 지금같은 물가폭등의 절반정도만이라도 올랐다면
거의 날마다 물가비상대책회의를 열다시피하면서 온정부가 총비상이 걸렸을것이다.
도대체이정부는 뭐하는 집단인가!!!

지금 물가가 폭등하는 상황은 거의 생존을 위협하는, 공포스러울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데도
이정부는 도대체 뭐하고 있단말인가?? 답글쓰기 추천 44

하여튼 지금 대한민국은 [1] tazochai님 |07:41 |신고하기
지옥이 따로없다. 치솟는 물가, 매일같이 벌어지는 흉악사건에
있는놈들은 더 해먹으려고만 하고...ㅉㅉㅉ
진짜 하루하루 살아가는 국민들만 대단하고 안쓰러울 뿐이다. 답글쓰기 추천 44

도덕대신 빵을 택했는데 국민이 왕이다님 |08:43 |신고하기
그 빵은 썩은 빵이었다
사대강에 미쳐있는데 돈많은분들이 정치하는데
서민들 고통 관심도 없다는것을 난 진작에 알았다 답글쓰기 추천 42

노무현때 배추 한포기 580원 이명박이때 5000원 solitas님 |08:33 |신고하기
어제 마트가보니깐 세일해서 5000원하드만 ㅋㅋㅋㅋ~


이미 2009년 봄에....4대강 사업으로 채소경작지가 대폭 줄어
채소값이 폭등할 것이라고 예측한 사람이 아고라에 있더군.

2009년 봄 향후 채소가격 폭등을 예견했지만..... - 진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147182

채소에 대한 수요가 갑자기 폭증했을리는 없을 것 같고
아마 채소 공급량이 대폭 줄어 채소값이 폭등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추측된다.

그리고....만일 통화량이 폭등하여 원화가치가 똥값이 되었다면
그것도 원화환율 폭등과 물가폭등의 한 원인이 된다.

그런데 누군가 아고라에서 본원통화량이 폭증을 했다고 하길래
그것을 확인해 보고자 한은의 관련 통계자료를 살펴보았다.

(아래 그림파일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통계 출처: http://ecos.bok.or.kr/ )


내 생각에.....
본원통화량의 대폭적 감소는 경제위기를 아주 잘 반영하는 지표라고 본다.
물론, 본원통화량의 그러한 대폭적 감소는....어디까지나 경제위기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현상이지....그것 자체가 결코 경제위기의 원인은 아니다.

그런 관점에서 위 그래프를 살펴보면...
몇가지 눈에 띄는 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

본원통화량이 갑자기 급증하기 시작한 것은 노태우 시절 때부터였음을 알 수 있고
김영삼 집권 시절에도 그것을 스톱시키지 못하고 계속 하다가
결국은 1997년 말 경제위기로 터져버린 것을 알 수 있다.

전두환 재임기간의 그래프를 보면.....매우 인상적일 정도로
본원통화량 증가가 별로 없음을 알 수 있고
그래서 결국 당시 물가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통제할 수 있었다.

그 결과로...혹독한 독재탄압 정치에도 불구하고
당시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많이 나아졌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즉, 분배가 훨씬 더 공평하게 재구성되었다는 말이다.

인플레란.....언제나 일반 서민들의 공적으로서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훔쳐가는 도둑놈이다.

그래서 진정으로 서민정책을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물가상승(=인플레)을 막아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그것을 방치한다면.....소득양극화 구조는 심화되고 만다.

그런데....위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김영삼 정부의 경제위기가 단지 97년에야 갑자기 닥친 현상이 아니라
이미 1996년 초부터 시작되어 그 후유증이 1998년 중후반까지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마터면 위험할 뻔했던 상황은....
미네르바 사건으로 유명했던 2008년 말~2009 초에도 본원통화가 일시적으로
격감되었음을 볼 수 있다.

따라서.....본원통화량이....상당기간 대폭 감소되어진다면
그것은 현재 경제상황이 매우 위기상황임을 눈치채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한 가지 또 중요한 것은....
본원통화량의 급격한 감소만이 문제가 아니라
본원통화량의 갑작스러운 폭증도 문제라는 사실이다.

즉, 전체 국민경제 수준에 걸맞지 않는 급격한 통화량 폭등이라면
경제운용 당사자들은 극도로 경계해야만 한다는 말이다.

왜냐면 그것은 단지 물가폭등 뿐만이 아니라
또다른 경제위기를 이미 그 속에 배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위 그래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본원통화량 급증 현상이.....노태우 이후로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국민경제는 과연 노태우 이래로 그와같은 수준으로 급성장을 해온 것일까???
아니면, 과도한 금융시장 개방 등으로 돈이 너무 쉽게 풀릴 수 있는 구조로
한국금융시장 구조가 변화되어서 그런 것일까???

아무튼, 실물경제에 걸맞는 수준이 아닌, 어떤 다른 이유들로
시중에 본원통화량이 지나치게 급증하는 것은 국민경제에 매우 해롭다고
나는 보는 입장이다.

어쨋든....나의 관심은 비교적 최근년의 일들이므로
이번엔 좀더 자세한 그래프를 살펴보도록 하자.


(통계 출처는 위와 동일)


위 그래프를 보면....김대중, 노무현 시절의 본원통화량 증가도
과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시절에 비하면 상당히 급증세이지만
그런데 더욱 문제는....노무현 임기 후반....그러니까 아마 2006년 하반기에 이미
더더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나로서는 그 이유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약간 검색을 해보았다.

"노무현 정부 토지보상금 98조24%가 수도권 부동산에 몰려"

단기간에 막대한 토지 보상금이 풀리면 노무현 정부 시절 혁신도시 등의 개발 사업으로 풀린 보상금이 부동산 시장에 유입되던 현상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노무현 정부 5년 동안의 토지보상비는 98조5743억 원으로 김대중 정부의 37조1835억 원, 김영삼 정부의 43조7347억 원을 다 합친 것보다 많았다.

2006년에만 30조 원에 가까운 보상비가 대부분 현금으로 풀리며 당시 부동산 시장의 폭등에 일조했다는 점이 이러한 우려를 부채질하고 있다. 지난해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6년 토지보상금중 현금 비중이 96%였고 25조 원이 풀린 2007년에도 91%에 달했다. 보상금이 강남3구를 비롯한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에 유입되면서 '버블'을 키웠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이렇게 몰린 보상금으로 집값뿐 아니라 토지가격 역시 뛰어오를 수 있다. 국토해양부의 연도별 지가변동현황에 따르면 1990년대 대체로 안정적이었던 지가는 2002년 이후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현 정부 시절 추진하던 혁신도시 사업 등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4대강 사업ㆍ보금자리주택 등의 개발이 더해지면서 토지 보상금을 노린 땅 투기가 살아날 수 있다.


원문 주소 -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view.php?table=economy&uid=18903




현금으로 뿌려진 토지보상금....
그것은 당연히 본원통화량을 급증시킬 수 밖에 없다.

그런데....당시 풀린 돈이 단지 노무현 정부의 "혁신도시" 보상금 때문만인지
아니면,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의 수많은 "뉴타운" 개발 토지보상금도 거기에 일조한 것인지는
내가 아직 모르겠다.

그런데 위 그래프를 자세히 실펴보면....
노무현 후반기의 본원통화량 폭등 보다도
이명박 정부에서 본원통화량이 오히려 훨씬 더 가파르게 폭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그렇게 된 것일까???
뭐....아마도 안봐도 비됴일 것이다.

그런데....본원통화량의 갑작스러운 감소가 상당기간 계속되는 것은 위험신호라고
내가 앞에서 언급한 바 있다. 그런데 단지 대폭감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본원통화량의 폭증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 자체도 이미 그 안에
또다른 경제위기를 불러올 싹을 키우고 있는 것이라고
나는 앞에서 경고한 바 있다.

자....그런 문제들에 관심갖는 고위공무원들이 과연 있을까???
아니, 위와 같은 사실을 아는 사람이 도대체 있기는 한 것일까???

(뱀발)
나의 위 주장들에는....그저 막연히 그래프만 보고 하는 얘기는 아니고
사실은 어떤 특정의 금융경제학적 이론이 그런 주장의 뒷배경이 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그에 대해 구체적 설명을 하고 싶지는 않다.

기타....
검색과정에서 발견한 몇개의 글들을 참고로 링크만 겁니다.

토지보상금만 40조원…'부동산 폭등' 재현되나

보금자리주택, 신도시, 4대강 사업 등 보상금 한꺼번에 해야

2009-11-17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16234

------------------------

"MB정부, '대안입찰'로 대형건설사에 9천억 특혜"

경실련 "턴키입찰보다 예산 낭비 심해... MB 서울시장 때부터 급증"
출처 : 오마이뉴스
09.11.1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57591&CMPT_CD=P0001

------------------------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뉴타운 사업, 어떻게 태어났나? - 케네디언 batt****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58632

-------------------------

"뉴타운 추진한 이명박 뽑아 죄송합니다"

뉴타운 세입자들, '뉴타운 재개발 피해 증언대회' 열어
2008년10월29일

http://cafe.daum.net/ys4252/1JON/102







바보들의 영문법 카페(클릭!!)

오늘의 메모....

시사평론-정론직필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sisa-1

바보들의 영문법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babo-edu/

티스토리 내 블로그
http://earthly.tistory.com/

내 블로그에 있는 모든 글들과 자료에 대한 펌과 링크는 무제한 허용됩니다.
(단, 내 블로그에 덧글쓰기가 차단된 자들에게는 펌, 트랙백, 핑백 등이 일체 허용되지 않음.)

그리고 내 블로그 최근글 목록을 제목별로 보시려면....
바로 아래에 있는 이전글 목록의 최근달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제목을 보고 편하게 글을 골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블로그내 글을 검색하시려면 아래 검색버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가가챗창

flag_Visitors

free coun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