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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 일지 - 백령도 초병 자필진술서 남북한 문제

천안함 사건 일지 - 백령도 초병 자필진술서

천안함 사건....참 해괴한 사건입니다.
한국 국방부와 군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영국 등 여러 나라 합조단이
공동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 보고서를 믿지 않는 사건...

일단, 내가 알고 있는 사건들을 시간 순서로 나열해 보겠습니다.

9시 13분~9시 17분 : 천안함 후미의 CCTV 들이 차례로 기록을 멈춤

9시 15분: 해작사의 상황보고서: 천안함이 침수되어 침몰되고 있다는 보고

9시 15분: 천안함이 누수로 인해 해난을 당했다고 해경이 최초의 보고를 받은 시각.
(위치는 백령도가 아닌 대청도 서쪽)

9시 16분: 백령도 어느 초소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병이 폭발음을 청취.

9시 16분: 천안함내 가족과 전화하던 장병, 비상사태 났다고 말한뒤 갑자기 전화를 끊음.

9시 21분 57초: 천안함이 KNTDS 화면에서 사라짐.
국방당국은 바로 이 시각이 천안함 침몰 시각으로 주장.

9시 22분 지진파: 그러나 진앙지는 대청도 북서쪽

9시23분: 백령도 초병이 "꽝" 하는 폭발음과 함께 "백색섬광" 목격

9시 30분경: 아래 지도에서 "국방부 발표위치" 지점으로 초계함(=아마도 속초함)과 군함 3척이 몰려들었다고
백령도 초병이 진술. 그 후에도 더 많은 군함들이 그 지역으로 몰려듬.

9시 33분: 해경 부함장이 다시 조난위치를 통보받음. 그러나 그 위치는 백령도 서쪽으로서
KNTDS 화면에서 천안함이 사라진 지점임. 즉, 함미 침몰 지점.

기타:
1) "제3부표" (용트림 바위 앞) 문제는 왜 언론들에서 철저히 통제를 당하는 것일까?
2) "백색섬광"을 목격한 백령도 초병은 초계함(=천안함)이 분명히 "좌초" 되었다고 진술함.




기타, 백령도 초병의 자필진술서를 첨부합니다.
(아래 그림파일을 클릭하시면, 더 큰 글자로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자필진술서와 관련한 기사 한 토막..

천안함 보고서, 백령도 초병 진술 ‘제멋대로’ 해석 

섬광이 물기둥 둔갑, 목격 방위각 조작, 구조함정 도착시각 번복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859


그리고 "제3부표"에 대한 자료도 다시 한번 첨부합니다.

==============

http://news.kbs.co.kr/society/2010/04/07/2076672.html

“故 한주호 준위, 다른 곳에서 숨졌다”

 

<앵커 멘트>

그런데 故 한주호 ’준위’가 당초 군 당국이 발표한 곳과 다른 제3의 지점에서 숨졌다는 증언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백령도 현지에서 이병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천안함의 함미가 침몰한 지점에 대형 크레인이 떠 있고, 그로부터 남동쪽 6.4킬로미터 떨어진 함수 침몰 지점엔 소형 크레인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녹취>소형크레인 : (이 곳이 함수 맞나요?) 맞아요."

바로 이곳에서 고 한주호 준위가 수색작업을 하다 의식을 잃었다고 군당국은 발표했습니다.

<녹취>원태제(국방부 대변인) : "함수 부분에서 있다가 의식 잃고 나와서.. (크레인이 가서 작업하는 지점?)그쵸. 예."

하지만 실제로 고 한주호 준위는 이곳 함수가 아닌 다른 곳에서 수색작업을 하다 의식을 잃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함수로부터 북서쪽 해상, 용트림 바위 바로 앞으로 빨간색 부표가 설치된 곳입니다.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의 함수로부터 1.8, 함미로부터 6킬로미터 떨어진 곳, 함수도 함미도 아닌 제 3의 부표에서 고 한주호 준위가 숨졌다는 겁니다.

<녹취>UDT 동지회(故 한 준위와 함께 수색) : "(사망지점이)부표 있었던 지점이였거든요.(부표가 용트림바위 바로 앞에 있는 부표?) 그렇죠
."

실제로 UDT 동지회는 고 한 준위 추모제를 이곳에서 지내기도 했습니다.

<녹취>UDT 동지회 : "(한 준위가) 부표를 설치한 곳에서 추도사를 읽겠습니다."

고 한주호 준위가 사망한 지점이 군의 발표와 달리 용트림 바위 앞바다라면 과연 한 준위의 정확한 임무는 무엇이었는지 군의 설명이 필요해보입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의문의 ‘제3의 부표’…왜?

 

<앵커 멘트>

그렇다면 한 준위가 작업을 했다는 제3의 부표가 설치된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베일에 쌓인 현장에서 군이 특이한 작업을 벌이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최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령도 용트림 앞바다, 이곳에도 부표가 설치돼 있습니다.

천안함 함미와 함수가 침몰된 지점에 설치된 부표와 똑같은 것입니다.

도대체 왜 이곳에 부표가 떠 있을까?

국방부는 천안함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에 부표를 설치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원태재(국방부 대변인) : "그런 조각들. 배에서 나온 조각인지 외부 충격에서 나온 파편일 수 있고."

하지만, UDT 동지회 회원들의 증언은 다릅니다.

故 한 준위 사고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UDT 동지회 회원들이 이곳에서 수중수색 작업을 할때 단순한 파편이 아닌 대형 구조물을 봤다는 겁니다.

구조물에는 문까지 달려 있었고 그 안은 소방용 호스 등으로 가득 차 있는 공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녹취> UDT 동지회 회원 : "해치문을 열었고, 한 사람은 로프롤 잡고 있고, 나는 해치 안에 들어가서... 5미터 들어가서..."

이곳은 어제 해군이 길이 2미터의 파편 2개를 건져 올린 곳이기도 합니다.

이 파편을 실은 해군 헬기는 백령도나 인근 바다에 떠 있는 독도함이 아닌 남쪽 어딘가로 사라졌습니다.

한때 해군 정보탐사선 다도해함이 장시간 머물기도 했던 곳으로 이 지점이 어떤 곳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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