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터가 나빠...대통령들 불운.. - "세뇌"와 미디어
여러분들....나는 풍수지리를 믿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상한 물건을 들고 무슨 수맥이니 뭐니
하는 것을 찾는 사람들의 말을 믿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수맥이나 기타 물리적 현상들이 인체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하는 말입니다.
예컨데, 고압전선이 지나가는 철탑 근처에서 사는 것은
인체의 건강에 치명적인 것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배산임수 원리라는 풍수지리도 결국 겨울에는 북쪽의 산이 찬바람을 막아주고
자칫 식수가 부족하여 곤란을 당할 수도 있었던 옛날에는 배산임수의 남향집이
아마도 좋았을 것이며, 그런 점에서 풍수지리는 상당히 합리적 학설이라고 봅니다.
인체는 단지 무미건조한 물질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몸에는 신경전달을 위하여 미세한 전류가 흐르고,
따라서 전자기장의 영향을 쉽게 받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자기장이 강한 휴대폰을 몸에 지니는 것이 건강에 안좋을 수도 있고
티브이나 모니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다고 말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지나치게 강한 전자기장을 형성할 수도 있는 고압선 철탑 주변이나
수맥 등이 있는 곳에서 거주하는 것은 아마도 건강에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나는 풍수지리를 믿습니다.
그런데 무슨 "명당"이니 뭐니 하는 문제와 결부시켜 풍수지리를 운운하게 되면
그것은 곧 소위 사람의 출세나 안녕을 위한 "운"과 결부되어 미신적이 되어 버리는 것이므로
나는 그런 관점에서의 풍수지리는 단호히 무시합니다.
따라서 진정한 정도언론이라면....절대로
그런 의미에서의 "풍수지리"를 운운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찌라시들은 도대체 무슨 황색 찌라시들이기를 자처하는 것인지 어떤지
걸핏하면 "풍수지리"니 역술이니 하며 아주 태연히 그런 것들을 떠들어대곤 합니다.
스스로 부끄러운 줄도 모르나 봅니다.
그리고 나는 이전에도 이미 이 문제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만
무슨 풍수지리 운운 하거나 역술, 관상 운운 하는 정치인들이 있다면
국민들은 그런 무식한 인간들을 절대로 구케우원 등으로 당선되어
현실 정치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내쳐야만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왜냐면 일반 국민들을 나라의 진정한 주인으로 섬겨야만 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그런 역술이나 풍수지리에 의해 구케우원 등으로 당선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에게 얼마나 잘 봉사할 수 있는가 등의 여부로 평가되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즉, 풍수지리니 역술이니를 운운 하는 정치인놈들은 일반 국민들을
진정한 나라의 주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놈들이 아니므로
민주주의 국가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자들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또 때가 되었는지.....어떤 찌라시가 청와대의 풍수지리를 들고 나온 모양입니다.
그래서 청와대에 기거했던 역대 대통령들이 불운했던 까닭이 풍수지리적으로 터가 나빠서였다는
헛소리를 지껄이네요. ㅉㅉ
터가 나빠서가 아니라.....처음부터 기회주의적이고역대 대통령들의 불운, “청와대 풍수지리 탓?”
청와대 터는 일본식민지 시대에 총독관저가 있던 곳이다.
일제시대 7대 총독인 미나미 지로(南次郞, 1936-1941년 재임)는 지금의 청와대 자리에다 자신의 관저를 옮겨지었다.
이곳이 해방 후 이승만 대통령 관저인 경무대로 사용되다가 윤보선 대통령이 이를 청와대로 개칭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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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건] 5월 7일 / 1937, 조선총독관저(현 청와대 건물) 건축1937년 조선총독관저가 건축되었다.
일제는 조선민족의 혼이 담겨져 있는 경복궁 앞에 조선총독부를 세운 다음, 경복궁 뒤에 총독관저를 지었다. 이 집의 최초 주인은 일제의 제7대 조선총독인 미나미 지로[南次郞]였다. 이후 일제의 8, 9대 총독이 이 집에 머물렀다.
8·15해방과 더불어 남한 주둔군 사령관으로 서울에 도착한 J. R. 하지 중장이 이 집에 들어와 1948년 8월 24일 한국을 떠날 때까지 3년여 동안 이 집에서 거주했다. 이어 1948년 8월 15일 정부수립과 함께 초대 대통령으로 피선된 이승만 대통령과 그의 부인 프란체스카 여사가 이 집의 주인이 되었다. 1960년 4·19혁명으로 자유당 정권이 붕괴한 후 이승만 대통령이 4월 28일 이 집을 떠날 때까지 12년 동안 경무대라 불렸다.
그 후 1960년 4월 4·19혁명 후 민주당정권이 들어서면서 대통령 윤보선(尹潽善)이 경무대의 주인이 되자 곧 ‘청와대’로 개칭하였고, 1990년 프레스센터인 춘추관과 대통령 관저가 신축되었다. 1993년 8월 대통령 김영삼(金泳三)의 지시로 일제강점기의 조선총독이 기거하였던 구관은 철거되었다. - britannica 발췌
출처: http://cafe.daum.net/k-daejanggan/Lgx5/36
부패한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이었기 때문에 그런 벌을 받은 것이지
뚱딴지 같이 무슨 터 운운을 하는 것인지....ㅉㅉ
새롭게 알게 된 것인데...거기에 하지라는 놈도 살았었군요.
ㅉㅉ 한국을 군사식민통치했던 인물....
한국의 대통령들이 처음부터 그 자리에 들어가서는 안되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김구 선생이 집권했더라도.....과연 그 자리에 들어갔을까요?
내 생각에 김구 선생은 거기에 들어가는 것 자체를 거부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단순무식한 김영삼 꼴통씨도 적어도 몇가지는 잘한 일들이 있지요.
조선총독부 건물인 중앙청을 뽑아내 버린 일....그리고 청와대내 총독관저도 뽑아내 버렸군요.
청와대 자체를 뽑아내 버리고, 대통령 관저를 전혀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나는 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구 서울역 역사 및 시청, 한은 건물 등등
일재잔재 건물들은 모조리 뽑아다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일제잔재 건물들을 무슨 역사유적이니 보존해야 하느니 뭐니
주장하는 자들은 모두 아마도 친일매국노 끄나풀들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따위 역사 유적은 없어도 좋은 것이고, 그저 사진들만 보관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찌라시들이나 방송들에서 풍수지리적으로 터가 나빠서
역대 대통령들이 불운했다는 둥 헛소리를 픽픽하게 되면
국민들 중에는 실제로 그런 줄 믿고, 그것을 술자리 등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다시 태연히 전파하는 우중들도 많을 것이라는 점.
즉, 그런 우중들은 자신들이 찌라시들에 의해 잘못 세뇌당한 줄도 모르고
그것을 마치 합리적 상식이나 건전한 지식인 줄 착각하고
자신이 새로운 전파자가 되어 버린다는 점이지요.
그와같이 매스컴들에 의해 잘못 세뇌당한 것들이 참으로 많은데
가장 대표적인 것들이 바로 70년대 전에는 이 땅에 전혀 없었던 "지역감정"이라는 것이며
나아가 "좌파 빨갱이"는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믿는 아둔한 생각입니다.
그러나 해방전후 까지만 하더라도...."좌파 빨갱이" 사상을
무조건 나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매우 적었던 듯 싶습니다.
그래서 항일독립투쟁 시절에도 무수한 독립운동가들이 좌파 공산당으로서
독립투쟁을 했던 것이며, 6.25전후 해서 서울대 교수 출신 등 많은 지식인들이
자진월북해 버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도 현재 남한에서 "좌파 빨갱이"라고 하면 무조건 나쁜 것이라며
빨간색만 보아도 알레르기적 반응을 보이는 아둔한 인간들이 많아진 것은
순전히 친일매국노 세력의 고의적 세뇌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러한 세뇌 탓으로 현재도 남한에서는 좌파 사회주의적 독립투사들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놀랍게도 북한에서는 민족주의 계열 독립투사들도
모두 인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 http://cafe.naver.com/kocoree/15607
북측에서는 유관순, 강우규, 신채호, 이봉창, 윤봉길 열사 등등 모두를 항일독립투사로 인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좌파, 우파를 가리지 않고 항일독립투사들 모두를 역사적 인물로 추모하고 있다는 의미이겠지요.)
오늘날도 "좌파 빨갱이" 타령을 하는 어느 찌라시는
김일성의 보천보 전투 승리에 대한 기사를 "황금판"으로 떠서 북측에 바쳤다고 하지요.
그랬으면서도 그 찌라시는 요즘도 여전히 빨갱이 타령을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 보천보 전투 기사)2010/10/02 22:38
XXX (출처: http://cafe.naver.com/kocoree/15611 )
" 김(일성)은 27세의 청년, 지리에 능통하고 신출귀몰 " 이라는 당시 신문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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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참고: 아래 글에 "황금판" 얘기가 나옵니다.)
(펌) 김일성 보천보 전투의 역사적 의미
http://engjjang.egloos.com/10221109
일반 민중들이 아둔해지는 이유들 중 하나는 바로
찌라시 언론들이 민중들을 기만하는 기사들을 내보내어 세뇌시키기 때문입니다.
<르포> '김치대란'에 모두가 한숨을 쉬다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view.html?cateid=100020&newsid=20101003060303923&p=yonhap&allComment=T&commentViewOption=true&cSortKey=rc
- 참 답답함........ [1] 테오님 |07:10 |
채소값 폭등이 태풍과 무더위 등 날씨탓.....
그렇다면 가장 큰 피해를 당한 사과 배등 과일은 1개 2,3만원정도 해야지 않나요??
4대강 하천부지 채소농사를 짓지 못하는 것이 폭등의 근본 원인이라고 하던데...
4대강 하천부지에서 채소농사 짓던 농민들 보상비는 두둑히 챙기셨나?
천안함 승무원과 유족들이나 진배없이 모두 꿀먹은 벙어리!!!!!
그리고 자갈 물린 언론이 하는 짓은.......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언론 장악의 힘.. [1] bigzero님 |08:13 |
1.채소값 폭등은 강우와 무더위 탓이다
2.중간 상인 매점 매석 탓이다
3.곧 채소값이 안정 될것이다
무슨 녹음기 틀고 있는것도 아니고...
언론이란 것들이 받아쓰기 하니...
니들 4대강 파헤치기 보도는 ???????
오늘 포털 다음의 기사댓글을 보다보니
어느 미친 인간의 댓글에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습니다.
자신의 고향은 서울인데, 부모 및 조부의 고향은 경북이며
그 전의 고향은 아마도 이스라엘? 하고 물음표를 붙여 두었더군요.
아마도 그는 이스라엘이 자신의 전생의 고향이었으면 하고 바라는가 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자신을 단군 왕검의 자손인 한민족이라고 믿는다면
설마하니....자신의 전생이나 조상의 고향이 "이스라엘" 운운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종교란.....그와같이 참으로 무서운가 봅니다.
사실 매우 많은 인간들이 종교에 의해 생각보다 매우 간단히 세뇌당해 버리지요.
세뇌당하는 인간들이 대개 아이큐 두자리수의 아둔한 인간들 뿐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 또한 지극히 아둔한 생각이다.
예컨데, 오래전에 있었던 일본의 소위 "오옴 진리교" 사건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사린 가스라는 치명적 독가스를 전철역에 뿌려 무고한 시민들이 다수 희생되어 버린 사건이다.
그런데 바로 그 "오옴 진리교"의 핵심 멤버들이 대부분 동경대 등 일본의 명문대 출신들이었다고 한다.
즉, 아이큐가 매우 높고, 학력이 매우 높아도 그와같이 어처구니 없게
쉽게 세뇌당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이란 말이다.
어제 밤에 우연히 어떤 영문자료를 들여다 보다가 통일교에 관한 자료들을 보았는데
통일교에 대한 비판 동영상들이 인터넷 상에는 널려 있는듯 싶다.
(물론, 나는 통일교에 대해 전혀 공부해 본 적도 없고, 그런 동영상을 시청해 본 바도 없다.)
그런데 보통 기독교 신자들은 통일교를 "사이비 종교" 또는 "이단 기독교"라고 부르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통일교는 전세계에 걸쳐 매우 광범위하게 유포되어 그 교세를 떨치고 있는 것 같다.
그런가하면....요즘 인터넷 기사댓글 등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지만
한국의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비하적으로 부르며 아주 상종 못할 부류로 여기며
그들에 대한 극단적 혐오감을 표출하는 한국인들이 매우 많다는 사실.
결국 그런 비난을 하는 네티즌들 입장에서는 한국의 "기독교" 자체도
사이비 종교의 일종이란 의미이다.
즉, 다른 말로 표현하면....그렇게 비난하는 사람들 생각으로는
한국의 기독교와 기독교도들은 소위 말하는 "먹사"들에 의해
잘못 "세뇌"되어 상식적 판단력을 상실한 사람들로 간주하는 것 같다.
그런데 그런 기독교도들이 한국사회에는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
만일....통일교든, 기독교든....그것이 모두 사이비 종교들로서
그런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모두 세뇌당한 것이라면
일반인들에 대한 "세뇌"가 얼마나 간단한 것이며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광범위하게 세뇌당해 있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바꾸어 말하면....
일반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무엇인가에 의해 "세뇌"당하지 않고
정상적 판단력과 합리적이고 객관적 상식을 갖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입증하는 일들이라고 본다.
내가 생각하기에....특히, 한국사회는 미친 놈의 사회인 것 같다.
일반 국민들이나 찌라시 언론들이나 방송들 및 공무원, 정치인, 종교인 등등
대부분이 모두 무엇엔가 지나치게 집착하며 미쳐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나오는 것이 바로 "지역감정, 빨갱이 소동"들이며
불합리한 정책들이 마구 양산되는 것이라고 본다.
어쨋든.....
어느 사회가 미친 사회가 되지 않으려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언론 미디어들이다.
그런데 이 땅의 언론 미디어들 자체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도리어 미쳐 있으니
이 땅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미쳐서 상식적 판단 조차 하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다.
(뱀발)
요즘 어느 찌라시 방송 어느 연예인의 학력 문제에 대한 방송을 내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방송 보도들이 언제나 진실일 것이라고 착각하고
그 내용을 사실로 믿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약간만 조사해 보아도 누가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지는
너무나 쉽고 간단히 파악할 수 있는 일이지요.
진실왜곡 방송으로 사람들을 잘못 세뇌시키기에는 사실 일반 찌라시들 보다도
영상보도 매체인 티브이의 영향력이 훨씬 압도적이지요.
예컨데, 황우석 줄기세포 사건 때 모 방송이 진실왜곡적 날조 방송을 내보냄으로써
무지몽매한 많은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황우석이 정말로
논문 사기꾼인 줄 오해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의 진실을 아는 사람들은 방송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사악해질 수도 있는지를 처절히 깨닫게 되었지요.
그래서 나 자신도 한 때는 mbc 방송을 극도로 혐오한 나머지 시청 자체를
아예 안한 적도 있습니다.
방송 보도들이 생생한 영상으로 보여준다고 해서
그런 따위를 함부로 믿다가는....너무나 쉽게 당하기 일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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