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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금값의 폭등이 의미하는 것 '돈'(money)과 경제

(펌)금값의 폭등이 의미하는 것

이글루스의 멍청이 젊은이들은....서프 국제방에는 쓰레기 같은 글들만 있으니
전혀 들여다 볼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프에는 쓸만한 글들이 매우 드물게 올라오는 것이 요즘엔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서프 국제방을 기웃거립니다.

왜냐면 비록 드물기는 하지만....여전히 가끔씩은 좋은 글들이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어쨋든.....
아래 통계수치들이 여러 게시판들에 가끔 돌아다니곤 하던데...
과연 그 수치들이 맞는 것인지 아닌지는 내가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사회에 대한 통찰을 위해
뭔가를 생각해 볼 여지를 남겨주더군요.


[20/20]   질문  210.117.66.209    작성일 2010년10월6일 21시58분      
솔로처/
북한 흉 볼 거 없고
남한은 원조 대신 외채가 5000억딸라여~
GDP의 절반이여~
어느 세월에 다 갚겠당가?

국민 10%가 국부 70%를 싹쓸이 하는데
평균국민소득 2만딸라 좋아하시네?

................................................................................................................................

(퍼옴) 세계 15위 경제대국 대한美국 꼬라지

-국민 10%가 국부 75% 포식
-국민 1(10)%가 사유지 57(86)% 독점
-외채 5,100억불(GDP의 55%)
-곡물자급율 25% (미곡 제외 5%)
-정신질환자 273만명
-신체장애자 215만명 (대부분 후천적 교통/산재 사고)
-도박중독자 360만명
-매춘부 120만명 (可姙女 4.2명당 1명)
-티켓다방 매춘 미성년자 33,000명
-절대빈곤 아동(18세 미만) 100만명
-결식 미성년자 60만명
-수업료 못내는 고교생 40,000명
-가출 청소년 50만명
-주민등록 말소자 64만명
-교도소 수감자 10만명
-조직폭력배 11,000명
-자살자 17,000명 (하루 평균 46명, 대부분 생활고 비관)
-자살율 OECD(32개국) 1위 (2위 헝가리, 3위 일본)
-마약(아편/히로뽕) 중독자 100만명
-마약(항정신성의약품/대마) 투여자 200만명
-마약 판매상(洞責) 10만명
-낙태수술, 성형수술 件數 세계 1위
-의료사고 사망자 14,000명 (하루 평균 39명)
-에이즈 환자 6,500명 (누계) 사망 1,200명
-결핵 사망율 OECD 1위
-간암/갑상선암 발병률 OECD 1위
-내버리는 아이 12,000명 (하루 평균 33명)
-고아수출(해외입양) 16만명 (누계)
-미국/캐나다 원정출산 27,000명 (누계)
-외국인 불법체류자 26만명
-미국 불법체류자 24만명
-강간범죄비율 세계 1위
-성범죄발생률 세계 2위
-무고/위증/사기범죄비율 세계 1위 (일본의 각각 4,200배/700배/17배)
-1인당 음주량 세계 1위
-신용불량 380만명
-잠재신용불량 400만명
-촛불(단전) 신세 100만 가구
-실업률 22% (OECD 계산법)
-상대빈곤율 18%
-무직가구비율 17% (6가구 中 1가구)
-최저생계비 OECD 꼴찌
-최저생계비 이하 712만명
-빈곤층 1,200만 명
(4인가족 월수 150만원 이하 750만명)
(4인가족 월수 150만-200만원 450만명)
-무주택가구비율 45% (주택보급률 106%)
-비정규직 노동자 850만명
-생계형 알바 257만명 (전체 알바의 60%)
-청년(15-24세) 백수 415만명
-1가구당 평균부채 4,000만원
-국민소득대비 가계부채 92%
-백만장자 증가율 (빈부차 격화률) 세계 1위
-노동시간 세계 2위 (1위 페루)
-산재사망율 OECD 1위
-소득불평등지수 세계 2위 (1위 미국, 3위 멕시코)
-노동자 경제고통지수 세계 3위
-교통사고 사망율 세계 2위
-수도(서울) 대기오염도 세계 2위 (1위 멕시코시티)
-부패지수 아시아 3위 (1위 중국, 2위 베트남)
-청렴지수 세계 47위 (OECD 꼴찌)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2187


저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글은 사실 위 통계수치들이 아니고
바로 아래 글인데....원문 내용은 꽤나 거친 언어로 쓰여져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문 중에는 매우 의미심장하고, 깊은 통찰력을 주는 부분들이 많은 글입니다.

내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아마 대부분 서프에도 들르는 분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대부분 분들이 아래 글을 읽어 보았을 것이라고 봅니다만....
어떤 의미에서 아래 글 내용을 일반인들이 완전히 이해하기란
사실 쉬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아래 글을 이해한 범위 내에서 나의 개인적 해설을 약간 덧붙이고자 합니다.
아래 원문들 중 특별히 내가 주목하고자 하는 부분은 빨간색 굵은 글씨로 표기하겠으며
나의 개인적 해설 부분은... (참고)라는 고동색으로 표시하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글자들을 내용의 흐름에 맞게 저가 약간 수정하겠습니다.
원문을 보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맨 아래 원문출처 링크로 가십시요.) 


금값의 폭등이 의미하는 것 - (서프라이즈 / 분석중 / 2010-10-5 22:04)

금값의 폭등은 무엇을 의미하나?

금은 무엇인가? 수천년간 화폐의 기능을 했다.
그런데 20세기 들어서, 금은 화폐의 기능을 거의 상실했다.

왜 그럴까? 그것은 인위적인 세력이 인위적으로 금의 화폐기능을 폐쇄시켰기 때문이다.
유다계인 프랭클린 딜라노 루즈벨트는 아예 미국인들이 금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법을 제정했다.
일반인이 금을 소유할 경우 깜빵에 가게 만들어 버렸다.
그렇게 함으로서, 미국내에서 금이 일반인들 사이에 화폐로서 유통되는 것을 차단했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달러화와 관계가 있다.
금이 화폐로서 기능을 할 경우에,,,어떤 현상이 발생하는가?
그것은 (종이 달러)화폐를 특정세력이 독점적으로 그 공급권과 유통권을 장악할 수 없다는 점이다.
금은 다수가 생산하고,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기 때문에 특정세력이나, 특정국가가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1913년 휴일 날치기를 통해서 (미국 유대 세력이) 미국정부로 부터 미국화폐인 달러발행권을 빼앗은 후에..
미국달러화는 그들의 전쟁비용을 조달하는 화폐로 전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니나 다를까?
1913년 달러발행권을 그들이 장악한 이후로 세계적인 전쟁이 줄을 이었다.
몇년안가 1차대전이 발발했으며,,,또 얼마못가 2차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이라크전쟁...그 외에도 수많은 전쟁이 발생했다.

미국의 화폐발행권이 미국정부와 국민들로부터 그들로 넘어간 이후에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주기적인 대형전쟁과 주기적인 경제공황이 발생해왔고, 주기적인 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해 왔다는 점이다.

전쟁과 공황,물가상승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대량의 화폐의 이동이다.
화폐를 대량으로 이동,움직일 수 있는 세력에 의해서 자행되는 것이 바로 전쟁,공황,물가상승이다.

공황은 버블에 의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고, 이 버블은 필연적으로 종이화폐를 대량으로 시장에 풀었을때 발생한다.
종이화폐의 대량남발이 없다면, 버블은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
단지 언론은 이러한 주기적인 경제적 공황을 케인즈이론이니 뭐니 하면서 물타기를 해서
일반인들이 공황이 왜 발생하는지 그 진짜 원인을 알지 못하게 세뇌시키는 역할을 할 뿐이다.

왜 그들이 미국의 화폐발행권을 미국정부와 미국국민들로 부터 빼앗은 이후에 전 세계적인 전쟁이 줄을 이었을까?
그것은 달러화를 이용해서 그들의 거대한 전쟁비즈니스 조달비용으로 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미국의 달러발행권을 장악하지 못했을때는 대다수의 미국인과 미국정부조차도,,,해외의 분쟁에 불개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그래서 미국이 타국의 전쟁에 관여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반면에, 그들이 미국의 화폐발행권을 장악한 이후에는,,,미국은 적극적으로 해외의 분쟁에 개입하고, 아예 직접 세계대전에 끼어든다. 사실은 양차대전은 그들에 의한 기획작품이었다는 것이 계속 폭로되고 있다. 거대한 미국을 지배할 수 있는 달러라는 수단을 갖게 됨으로서.. 미국이라는 거대한 영토와 국민들을 그들의 전쟁비즈니스의 용병이자 군수물자 조달캠프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즉 그들이 달러화폐 발행권을 미국정부와 미국국민들로 빼앗은 것은 세계적 전쟁의 확대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이다.

화폐발행권이라고 하는것은 종이를 인쇄함으로서,
이 세상의 물자와 인간을 대량으로 움직이고 사들일 수 있다
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한나라의 화폐발행권을 장악하게 되면 그나라를 지배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이렇듯 미국국민과 미국정부로부터 화폐발행권을 빼앗은 그들은, 이제
미국 달러화를 마음대로 찍어냄으로서, 미국정치와 미국인들을 지배할 수 있게되었고,,
이렇게 장악한 미국과 미국인들을 용병으로 내세워서 전 세계를 지배하는 용병집단으로 키울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달러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있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금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발행권을 장악한 달러화로 인류를 지배하기 위해선
수천년간 인류의 화폐로써 사용되어온 금의 화폐로서의 기능을 없애 버릴 필요가 있었다...
그걸 미국에서 제일먼저 시행한 것이 루즈벨트의 일반인들의 금소유 금지법안 이라고 할 수 있다.

그 후에도 국가간에는 금을 무역결제 화폐로서 계속 이용해 왔지만,, ,
1971년 닉슨의 금태환제도 폐기정책으로
이젠 다른 나라에서도 금을 화폐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킨 것과 같다.
더이상 무역결제에서 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참고: 달러의 금 불태환 제도란....이제 달러를 가져다 주어도 미국 중앙은행에서
더 이상 금으로 환산해주지 않겠다는 법안. 다시 말하면, 달러의 금 태환이 되던 시절에는
달러는 실제 금과 바꿔질 수 있었으므로 금이나 사실상 마찬가지였는데,
그것이 금지되니 이제 달러는 그야말로 순전히 종이 쪼가리 돈이라는 말.)


이렇게 함으로서, 달러화는 전세계 유일한 무역화폐로서 완전한 독재체제를 구축할 수 있었다.

독재독재 하는데,, 이 세상에 가장 무서운 독재는 바로 "화폐독재"이다.
누가 그랬던가? "길을 점령하는 자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과거에 유목집단이 유라시아를 호령할때는 길의 통행권을 장악하는 세력이 유라시아를 지배했다.
그것이 바로 몽골의 징기스칸 시기다.
현대는?
자본주의, 상업주의화 한 현대는 그 길이란 바로 "재화의 유통"을 말하고,,
그 재화의 유통의 "수단"(인 화폐)를 점령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달러화를 세상을 지배하는 독재화폐로 만들 구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아마도 2차대전은 그들이 찍어내는 화폐를 독재화폐로 만들기 위해서 필요불가결한 것이 아니었을까?

어쨋거나 금태환제도 폐기로 이제 금이 금이 아니라 (참고: 이 부분을 "금이 화폐가 아니라" 라고 고치고 싶네요)
달러가 금이 된 것이고,,,(참고: 이 부분도 역시 "달러가 화폐"가 된 것이고...로 고치고 싶군요.)
금값은 다른 물건의 인플레이션에 비해서 말할 수 없이 저평가 되게 됐다.

(참고: 즉, 전에는 금이 (널리 유통되는) 화폐의 기능을 했었는데, 미국의 달러 금태환 제도 폐기
이젠 금이 화폐기능을 상실하고, 그대신 종이쪼가리에 불과한 달러가 (광범위하게 유통되는) 화폐 기능을 담당하게 되었다는 말. 즉, 예전에는 금이 국제무역 결제수단으로 통용되었었는데, 이제는 달러가 그것을 대신하게 되었다는 말.)


그런데 요즈음 금값이 폭등하고 있다.
달러의 가장 큰 적은 누구인가?
그것은 바로 금이다.


금값이 폭등한다는 것은 달러화에 대한 신뢰도가 그만큼 떨어진다는 것이다.

달러화에 대한 도피처가 그동안은 미국국채였다면,,
이젠 미국채도 더이상 안전자산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거대자금이 금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소유욕이 가장 강하다. 인간의 욕구중에 가장 큰것은 성욕이고,
그 다음은 식욕일 것이다. 식욕은 소유했을때 충족되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소유욕보다 더 확실하게 국제정세를 진실되게 표현하는 것은 없다.
좃중동이나 한걸레나 개마이같은 진보,보수로 위장된 찌라시를 백번 쳐다보는 것보다..
국제 금시세나 미국 국채가격을 관찰하는 것이 국제정세를 더 빨리,사실에 가깝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다음은 국제 선물시장 동향이라고 하겠다.

자본주의고 민주주의고 다 개나발일 뿐이다. 대중이나 쥐박이가 민주화 인사고 보수 인사고
다 헛소리 쑈맨쉽일 뿐이다. 그 친인척과 자식,손주놈들이 어느나라로 튀고,,
어느 나라에 재산을 빼돌리는 가를 보면...그놈의 정체를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한국 언론에서 떠벌리는 민주화투사니...경제통이니..자수성가한 기업 CEO니 이런것은
개구라에 가까운 쑈일 뿐이다.

마찬 가지로 국제정세의 흐름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것은 바로
금가격, 미국채가격, 선물시장 동향이다.
따라서 금은 달러의 가장 큰 적이기 때문에..금가격을 통제해 왔던 것이다.
국제 금시장이 영국 런던과 미국에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가격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통제해야 하고,
그럴려면 거래되는 시장을 앞마당에 끼고 있어야 한다.

각국 중앙은행은 그동안 왜 꾸준히 금을 팔아왔을까?
금은 가장 안전한 담보인데 왜 유럽 중앙은행들은 금을 꾸준히 팔아왔을까?
그것은 금값의 상승을 막기위해서 였던 것이다.
금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서 자국민의 피와 땀으로 사들인 금을 시장에 내다 팔아왔던 것이다.

(참고: 만일 위 진술내용이 사실이라면 상당히 놀라운 것이네요.
유럽중앙은행들이 그동안 막대한 량의 금괴들을 시장에 내다 팔아온 것은
나도 알고는 있었지만....그러나 그것은 중앙은행들이 가진 각종 담보물들의
자산가치를 다양화하고, 자산가치를 높이기 위해서인 것으로
나는 알아왔기 때문입니다. 즉, 금괴는 창고에 쌓아두어 봤자
아무런 이자도 붙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자가 붙는 미국국채로 바꿔
쌓아둔다면 이자수익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진실이 만일 위와 같이 금값 상승을 막기 위해서였다면
실로 놀라운 내용입니다. 금값 상승=달러가치 하락)

동시에 ETF라는 가공의 금시장을 형성한 것이다.
ETF는 가공의 금시장이다.
당신에게 (실제 금이) 직접 배달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가공의 사이버상에서 사고 파는 것이다.
거기에 실물금의 거래는 거의 없다.
이러한 거대한 ETF시장의 존재는 사실은 금값의 상승을 막는 것이다. 
즉, 실제 거래되는 실물금이 없이 사이버상에서 거래되게 함으로서..
금 수요에 대한 것중에서 실물금에 대한 수요를 ETF쪽으로 상당부분 돌리는 것이다.

(참고: 위 발상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군요.
실제 금의 공급량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만일 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다면
금값은 폭등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서류상 또는 사이버 상에서만 존재하는 금이라면
얼마든지 적절히 공급할 수 있을 것이고, 따라서 금값의 폭등도 결코 없을 것입니다.)


예를들면 성매매 수요의 상당부분을 대딸방이나 키스방으로 그 수요를 돌리는 것과 같다.
섹스를 하고싶은 놈에게는 여대생이 쳐주는 딸딸이나 키스방에서 키스하는 걸로
성매매에 대한 수요를 상당부분 이전시키는 것이다.

금시장의 ETF는 금시장에서의 대딸방이라고 하겠다.
금을 소유하고자 하는 수요의 상당부분을 가상공간에서 벌어지는 ETF로 대체시키는 것이다.
물론 당사자들은 자신들이 실제로 금을 소유하고 있다고 믿게된다.
(실제로는) 가상공간에서 소유하고 있는 것에 (불과한데도) 말이다.

마치 달러화에 대한 맹목적 맹신이나
금시장에서 ETF를 신뢰하는 것이나 사실은 별 다를게 없다.
모두 실제가 아닌 가상의 믿음에 의존하는 것이다.

만약 ETF시장을 없애고 실물금 거래만 원칙으로 한다면
금값은 금새 온스당 2천달러를 훌쩍 넘게될 것이다.
즉 금 수요자의 상당부분을 가공의 사이버상에 묶어두는 것이 바로 ETF거래이다.

그런데 이제 유럽의 중앙은행들이 더이상 금을 시장에 팔지 않겠단다.
이건 무엇을 말하나?
더이상 팔 금들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그동안 달러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서 너무나 많은 금을 팔아치워서..

더이상 팔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금값이 계속 상승하는 이유다.


금값의 상승을 막기위해서 팔아야 될 금이 더이상 별로 없는데
어떻게 금값의 상승을 막는다는 말인가??

금값이 상승한다는 것은 달러화와 그 대체제인 미국국채에 대한 믿음이
전 세계 최고급 정보를 가진자들 입장에서는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

(참고: 전에는 달러가치가 하락하면 달러지폐를 버리고, 그대신 미국국채를 구매하여 보유했는데
이제 미국국채  자체를 믿지 못하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달러가치 하락으로
달러보유를 포기하면서도 미국국채를 구매하는 대신에 금을 구매해 버린다는 의미)


유다인들은 전통적으로 금을 좋아하고, 인도인,중국인,아랍왕족들이 금을 아주 좋아한다.
자고로 장사에 능통한 족속들이다. 장사꾼은 돈의 흐름을 가장 빨리 알아챈다.

바보들은 금값이 온스당 1000불에 가까웠을때...금값은 너무 폭등해서
이젠 버블이 꺼질때라고 나불됐다. 한국의 대부분의 언론또한 금값상승을 막기위해서
그때 금값이 너무 올랐다고 팔때라고 국민들을 세뇌했었다.

앞으로 금값은 계속 상승할 것이다.

바보들은 금값이 버블이라고 한다.
버블은 그 대상에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때 버블이다.
금이 풍선처럼 인위적으로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나??

아파트는 가능하다. 인위적으로 대량으로 건설하고, 잘 포장해놓으면,,
풍선처럼 바람을 집어넣는 것이다.
하지만 금은 인위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다.

금이 버블이라고? 하하하...

(참고: 금이 인위적으로 공급량이 갑자기 폭증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위 주장이 어느 정도 수긍이 가기는 하지만, 그러나 금값도 "폭락가능성"이
있음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나는 위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큰 버블이 무엇인지 가르켜 줄까?
아파트라고? 주식이라고?? 땅이라고?? 하하하..

가장 큰 버블은 바로 종이쪽지(=지폐)다.

아무런 Back up도 없이 마음대로 찍어서 마구 시장에 뿌려서
엄청난 물가폭등을 야기하는 도둑놈들의 종이장난질 말이다.

(참고: Back up = 원래 전문용어로는 collateral(담보물)이라고 하는 용어입니다.
원래 ""(=화폐)란 부동산이 되었던, 금이 되었던 그 가치에 걸맞는 담보물 대신으로
발행되는 증서
입니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 이 원칙이 무너지고
각 국가들에서 합당한 담보물들이 없이 화폐를 마구 발행함으로써
국가 스스로 사실은 가짜돈, 즉 위조지폐를 마구 "합법적"으로 찍어내는 셈이지요.)

만약 한해에 실질물가 30%의 폭등이 일어난다면,,
당신이 은행에 예금해놓은 1000만원중 거의 300만원 가량이 허공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가장 악랄하고 대규모의 착취가 바로 종이돈을 마구 풀어서 물가폭등을 야기한 착취다.

(참고: 즉, 인플레율만큼 은행에 맡겨둔 예금이나 또는 지갑에 가진 현찰가치가 저하된다는 말입니다.
즉, 화폐의 실제가치가 인플레율 만큼 허공으로 사라져 버린 셈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인플레는 서민들의 공공의 적이라고도 부르지요.

박정희 정권 시절 내내 끝없던 인플레율...그런데도 많은 서민들이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고 착각합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당시 엄청난 인플레율 보다도
더 높은 소득성장율로 돈을 번 사람들도 많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 소득증가율이 인플레율 보다도 높았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소득이나 재산이 도둑맞은 것을 전혀 느끼지 조차 못했다는 말이지요.)


단지 한국인들은 이것이 얼마나 대규모의 가공할 착취이며 범죄인지를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것은 언론과 세뇌교육을 통해서 물가인상은 당연한 것으로 세뇌되고 주입되어 왔기 때문이다.
물가인상은 절대로 당연한 것이 아니다.

기술의 발달로 종이돈을 적절하게 유통시키면 물가는 오히려 하락한다.
물가하락은 절대 나쁜것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물가하락은 임금하락을 가져오기때문에 나쁜것이라고 세뇌당한다.

임금이 하락하지만 물가도 하락하면 그것은 절대 서민들에겐 손해가 아닌데도..
물가상승은 당연한 것이고 디플레이션(=물가하락)은 나쁜것이라고 세뇌당해 와서
대중들은 물가인상만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과거엔 종이를 찍어낼 때엔 그에 상응하는 보석이나 금이나 은이 있어야
그 값어치에 상응하는 종이돈을 찍어낼 수 있었다
.

지금은?
지금은 그딴거 필요없다.
소수의 정치세력이 지들이 원하는 대로 찍어낸다.
그리고 지들이 원하는 것을 사고, 지들이 맘에드는 놈한테 던져준다.

그 엄청난 량의 (무가치한) 종이쪽지에 대해서 누가 (그에 상응하는) 값어치 있는 재화를 만들어내나?
일반 서민들이다.
정치인과 권력가놈들은 지들맘대로 종이돈을 찍어내고,,
그 종이돈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좃빠지게 일해서 쌀과 옷과 각종 재화를
피와 땀에 얼룩진 노동을 통해서 만들어내는 서민들이다.

(참고: 개인들이 불법적으로 만들어 유포시키는 "위조지폐"란
아무런 실질적인 물적 담보물 없이 발행된 지폐로서 그야말로 종이쪼가리에 불과하다.

설령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찍어내는 화폐들도 아무런 실질적 담보물 없이
미구 찍어낸다면....그것은 사실상 "위조지폐"나 다름없다는 말이다.

그렇다면....국가나 권력자들에 의해 그렇게 마구 찍어내어진 사실상의 "위조지폐"들이
시중에 뿌려져서 굴러다니면, 어느샌가 사실상의 가치를 갖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노동으로 생산된 가치들이
그 "위조지폐"들에 반영되어 비로소 실질가치를 갖는 진짜 화폐로 둔갑된다는 말이다.
)

왜 우리 서민들이 소수의 도둑놈들이 종이와 잉크값만 가지고 만들어내는
종이쪽지
피와 땀을 흘려서 가치를 부여해줘야 하는가??
이것이 민주주의인가??
만약 소수의 몇놈이서 꼴리는대로 찍어내서 물가폭등을 야기하는 종이쪽지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 종이들은 그야말로 종이쪽지에 불과할 뿐이다.

지금 가장 큰 버블은 아파트도 아니고, 금도 아니다.

가장 큰 버블은 도둑놈들이 제멋대로 찍어내서 시장에 마구 풀어놓아서,,
서민들이 피땀흘려 이룩한 재산을 물가상승이라는 것으로 너무나 손쉽게
도둑질하는 종이(지폐에 의한) 버블
이다.

만약 당신이 벌어놓은 1000만원중에서 누군가 300만원을 (당신이 보는 앞에서) 도둑질 해 간다면
한국인들은 그 사람을 잡아 죽일려고 덤빌 것이다.

그런데, 소수세력이 종이돈을 마구 찍어서 시장에 마구 풀어서
물가폭등을 1년에 30%야기하면, 그것은 그사람 재산의 30%정도가
써보지도 못하고 허공에서 사라진 것이다.

이러한 종이화폐를 마구 찍어내서 물가폭등을 야기시키는 것은
단지 몇사람의 재산을 강탈하는 것이 아닌, 전 국민, 전 인류를 대상으로 하는
그 규모가 천문학적인 대량강탈이며 대량도둑질
이다.

(참고: 내가 이미 몇번 그에 대한 그래프를 제시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명박 정부 들어와서 이상하게도 시중의 현찰 량이 폭증해 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아직 추적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큰 도둑질은 대도 조세형도 아니고, 개두환이 패거리가 해먹은 도둑질도 아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큰 도둑놈은 바로 종이돈을 마구 찍어 풀어서 물가상승을 야기시켜서
수천,수억명의 재산을 자동을 강탈해가는 놈들이다.
그런데 멍청한 한국인들은 몇푼 훔친 도둑놈은 깜빵에 가야 한다고 외쳐대면서..
막상 수백,수천만명의 재산을 물가인상으로 자동적으로 강탈해 간 놈들에게는
깜빵가야 한다는 소리한번 하는놈이 없다
.
이게 한국놈들의 수준이다.
쪽바리들이 한국인을 보고 삼모결족이라고 한것이 이제는 이해가 간다.

(뱀발)

위 주장을.....혹시라도 달러든 뭐든 종이지폐를 폐기하고
금을 화폐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위 분석중님의 주장은...화폐를 그에 합당한 가치를 가진 물적 담보물 없이도
마구 발행할 수 있는 현대의 국가제도라고 할지라도 화폐를 마구 발행하여
인플레를 야기시키는 짓은 일반 국민들, 서민들의 재산에 대한 도둑질이자, 죄악이라는 말입니다.

위 얘기를 정확히 이해하자면....사실 "돈"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이해해야만 하는데....그것은 매우 어려운 부분이므로 설명을 생략합니다.

하여튼, 담보물 없이 재정부가 국채 등을 발행하여 한은으로 하여금 그것을 인수하도록 하고
대신 돈을 발행하는 짓은...사실상 국가가 합법적으로 스스로 "위조지폐"를 발행하는 짓이자
나아가 일반 대다수 국민들의 돈과 재산을 강탈해지는 짓으로서
최대한 그런 짓을 못하도록 막아야만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국정부에서는 imf 위기니 뭐니 등등
온갖 경제위기를 극복한다는 미명하에 온갖 국채들을 발행하여
소위 "공적자금"이니 뭐니 하며 마구 시중에 뿌려왔었습니다.

바로 그런 것들이 사실은 국가가 만들어낸 사실상의 위조지폐들로서
 공적자금 혜택을 직접적으로 받지 못하는 대다수 일반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가는 방식이지요. 따라서 그런 짓을 최대한 막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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