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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 운운 하는 이유... 남북한 문제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 운운 하는 이유...

얼마전부터 뜬금없이 백두산 화산이 다시 폭발할 가능성이 있고
그러면 북한 지역 상당 부분이 잿더미로 초토화될 수도 있다나 뭐라나...하는
찌라시 기사들이 봇물을 이룬 적이 있었다.

물론, 나로서는 그런 찌라시 기사들을 단 한번도 읽어본 적이 없고
그저 눈에 띄는 제목들만 일별해 보았을 뿐이다.
왜냐면 북한 관련 찌라시 기사들은 하도 거짓말들이 많아서
또 대북심리전 차원에서 하는 헛소리들이겠거니 생각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찌라시들이 왜 그 문제를 떠드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분들 이미 아시다시피, 나는 기사 본문은 좀체로 읽지 않습니다.
그저 기사제목만 일별해 보아도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미 충분히 알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여러분들.....
아래 기사제목들만 일별해 보아도
찌라시들이 왜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 운운하며 광분하는지
쉽게 눈치챌 수 있을 것입니다.

네....
자칫하면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조만간 강행할 수도 있는데...
그것이 너무나 두려워서....백두산 화산 폭발 운운하며
북측으로 하여금 그것을 자제시키고자 하는 시도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북한이 그런 소리에 귀나 기울일까요?
3차 핵실험 문제는...순전히 북측의 필요성 여부 판단에 의해
결정될 것입니다.


"북한 핵실험이 백두산 화산 폭발 촉발 가능성"

http://www.ytn.co.kr/_ln/0101_2010100714120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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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핵실험·장거리 로켓 시험발사 등 가능성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008/h20100802211206210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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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개최전 3차핵실험강행한다

http://www.advkorea.com/sub/sub1_read.asp?accountid=16973



캠벨 방한의 이유....

이번에 캠벨은 한국에 무엇을 "확인" 하러 왔을까요?

아래 기사들을 일별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국은 지금 남북한 관계를 이용해서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시도하고 있습니다.

즉, 미국은 원래 남한을 전면에 내세운 강력한 대북압박으로 북한을 굴복시켜
핵포기를 유도하고자 시도해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천안함 사건 이후로
자칫하면 북미전면전쟁으로 발전될 수 있는 위험성도 있음을 간파한 미국이
이제 적당한 압박만 하며 마냥 기다리는 전략인 "전략적 인내" 정책을 포기하고
대신 지난 2005년 9.19 선언 시대로 되돌아가겠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2005년 9.19 선언은 북한이 위반한 것이 아니라
미국이 위반했던 것이지요. 즉, 그것이 순전히 미국측이 불리한 것임을 깨닫자
당시 부시 정부는 그것을 차일피일 미루며 무용지물로 만들고자 시도했었지요.

그러자 그에 화가 난 북한이 2006년 10월에 제1차 핵실험을 단행해버렸고
부시는 그에 굴복하여 BDA 문제 등을 서둘러 해결해 준 것입니다.

즉, 전에 미국이 압도적으로 불리하다고 판단하여 일단 버렸던 정책을
이제는 그거라도 좋으니 북한이 받아들여 달라고 애걸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9.19 선언을 한마디로 간단히 말하면
북한이 영변의 고철핵시설을 폐기해주면....나머지 당사국들이
북한에 막대한 경제지원(=조공물)을 바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측으로서는 고민인 것이...북한이 정말로 영변핵시설에서 나온
플루토늄과 핵을 폐기해 줄 것인지....도무지 확신이 안서는 방안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당시 그것을 폐기처분하고자 했던 것인데....
이제와서는 그것만이라도 좋으니 받아달라네요.

reengagement ...

아래 기사에 나오는 위 영어 단어는 아래 기사에서 "남북관계 진전"로 번역했는데
그러나 보다 더 솔직하고 정확한 번역은...."햇볕정책으로의 복귀"입니다.

그동안 노골적 반북정책만 일삼아왔고, 북한에 대해
지금도 여전히 그런 감정만 가지고 있는 이명박 정부로서는
햇볕정책으로의 복귀는 그야말로 울며 겨자먹기만큼이나 죽을 맛이지요.
그러나 미국이 하라니....어쩝니까? 별 도리가 없지요.

다시 말하면....미국은 이명박 정부를 희생양으로 삼아
자신들의 목표인 북측의 9.19 선언 이행 약속을 받아내겠다는 말입니다.

즉, 남측이 대규모 경제지원 약속 등등으로 김대중식 햇볕정책으로 회귀하는 대신
북측은 그 댓가로 9.19 선언 이행 약속을 해주도록
남측이 미국 대신 애걸해 달라는 말입니다.

미국이 말하는 "남북관계 진전이 선행조건"이라는 말의 의미는 바로 그것입니다.
즉, 남측의 북측에 대한 대규모 경제지원 댓가로 얻어낸 9.19 선언 이행 약속을
최소한의 전제조건으로나마 북측이 보여주어야 미국의 체면이 설 것이라는 말입니다.

사실 북측이....영변핵시설을 폐기처분하는 것은 매우 간단한 일입니다.
왜냐면 그것은 북측의 실제 핵무기 제조와는 전혀 무관한 시설이기 때문입니다.

美캠벨 “美, ‘남북대화’ 촉진되도록 독려”(종합)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는 7일 "우리는 남북 간에 대화와 포용의 신호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그런 과정이 촉진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미대화의 전제조건에 대해서도 "남북관계의 진전이 선행요건"이라고 재차 강조한 뒤
"동시에 북한이 2005년 비핵화 약속을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이행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101007142607&cDateYear=2010&cDateMonth=10&cDateDay=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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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남북관계 진전 선행돼야"

[녹취:커트 캠벨, 미 국무부 차관보]
"현 상황에서 한반도 정세 진전을 위해 중요한 요소는 남북관계의 진전입니다."
(The critical component in terms of developments on the korean peninsula in the current environment is to see a reengagement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http://www.ytn.co.kr/_ln/0101_20101007161513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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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official sees signs of inter-Korean engagement


Campbell's visit also came a day after
an adviser to South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 said in published comments that the threat posed by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has reached an "extremely dangerous level."


Last week, the Washington-based Institute for Science and International Security said that satellite images from Sept. 29 showed new construction activity in the area surrounding North Korea's nuclear reactor at Yongbyon.


"The North Korean nuclear threat has, in reality, been accelerating and has now reached an extremely dangerous leve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Kim Tae-hyo said, according to the JoongAng Ilbo newspaper. He confirmed the comments to The Associated Press, but declined to elaborate.

http://www.google.com/hostednews/ap/article/ALeqM5iURO8fOyWVOA0ytFlaAGuC9F7R9wD9IMJIMO0?docId=D9IMJIM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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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북핵, 대단히 위험한 수준” [중앙일보]

“북 모든 핵 프로그램 가동 중 … 김정은, 도발 유혹 느낄 수도”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 비서관은 5일 “북한 핵의 실체적 위협은 가속도로 진행돼 왔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한 수준에 와 있으며, 핵 프로그램은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비서관은 중앙일보와 현대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동북아미래포럼에서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해 실전배치했을 때 정확도와 관계없이 어마어마한 피해를 가져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은 영변에 있는 것(플루토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고농축 우라늄(HEU)을 포함해 모든 핵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512/4500512.html?ctg=1000&cloc=home%7Clist%7Cli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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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6자회담 진전, 北 상징적 전제조건 필요"

특히 그는 "어떤 전제가 필요하느냐"는 질문에 "북한이 상징적으로 보여줄 조치가 몇가지 있다"면서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 복귀와 핵시설 모라토리엄을 선언한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북한이 한국과 경제협력에 관한 협의만 하고 정치.군사안보에 대해 미흡한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북한이 모든 문제를 저희와 협의해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 남북관계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vip.mk.co.kr/st/readGNews.php?cm=&year=2010&no=542560&cc=yonhap100701&sID=302




위에서 맨 마지막 기사의 의미는....남한이 미국측 요구를 들어주면서도
북측에 대해 "추가적"인 것을 챙기고자 하는데....그것은 곧
한반도 문제를 북미양자가 단독으로 체결하고, 한국을 왕따시킬 수도 있는데
남측으로서는 그것이 매우 두려우니, 그런 북미 회담 자리에
한국도 한 자리 끼워 달라는 북측에 대한 요구입니다.

결국....이번에 캠벨이 한국에 온 이유는....
미국의 의도하는 위와 같은 진행상황이....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캠벨이 근본적 결정은 한국정부에 맡긴다는 말은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 대북퍼주기의 규모나 종류 등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한국정부에 일임하겠다는 말입니다.

즉, 미국으로서는 오로지 북측의 9.19선언 이행 약속만 받아내면 된다는 말입니다.

참고로....
북미대결의 역사에 대해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좋은 글 하나를 링크로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20년간의 북미대결사(펌)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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