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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국과의 외교 심각 남북한 문제

한국의 중국과의 외교 심각

한국의 중국과의 외교가 삼각한 상황이라네요.
그런데 한국경제는 중국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매우 긴밀한 관계죠.
다시 말하면...
앞으로 자칫 하다간 한국의 국익에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한국과 중국의 외교관계가 그와같이 이상해져 버린 것은
순전히 한나라당 정권 탓이라는 사실은 모두 다 알고 있지요.
왜냐면 현재의 정권은 집권하자 마자 미국과 일본 편향적으로
확실하게 기울어 버렸으니까요.

말하자면....현재의 상황은 스스로 자초한 셈입니다.

그런데 더욱 웃기는 것은....중국정부가 한국정부에 보내는 "외교적 메시지" 하나도
제대로 해석을 못하고 엉뚱하게 아전인수적으로 잘못 해석하는 모양입니다.

정말.....그건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이군요.
ㅉㅉㅉ 정말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네요.
정부를 무슨 찌라시들 수준으로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ㅉㅉ
그동안 수십년 동안 외교부에서 잔뼈가 굵어온 전문가들이
그렇게도 없다는 말인가요??? ㅉㅉ

'천안함' 안보리 회부 등 韓·中 협력 급할 때도

中외교부, 한국 전화 잘 안받아

對中 '不通외교' 심각
찾아가서 못 만나기도… 中, 외교적 언사도 애매
對中 외교역량 강화 시급

정부 당국자는 19일 "천안함 사건과 김정일의 방북, 북한의 3대 세습 공식화 과정을 거치면서
대 중국 외교의 초라한 현실이 곳곳에서 확인됐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천안함 사건 이후 정부는 유엔 안보리 회부 등 외교 현안을 두고 중국 외교부와 급하게 연락을 취하려 했지만 중국 외교 당국자들이 전화조차 받지 않았던 일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중 한국대사관 직원들이 중국 외교부로 찾아가 당국자를 만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다급해진 정부는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본국 외교부와 연락이 안돼 대사를 불러 전달하니 이해해달라"며 중국 외교부에 전할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달했다.

한 외교 소식통은 "전화 한 통으로 깊은 얘기까지 할 수 있는 미국·일본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부르기에 민망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한 당국자는 "중국의 외교 방식이 아직도 폐쇄적이고 일방적이라는 특징을 감안해도 한·중 외교 관계에 큰 장벽이 있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북한과 긴밀한 접촉을 갖는 중국이 북한에 대해 우리 정부에 설명하는 메시지의 해석을 놓고도 혼란을 겪고 있다. 중국은 천안함 사건 이후 외교채널을 통해 "천안함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우리가 북한을 잘 설득하고 있으니 한국도 (한·미 군사훈련을) 자제해달라"는 뜻을 여러 차례 전달했다고 한다. 이를 놓고 일부에선 중국이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대해 강한 경고를 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부 당국자는 "실제 중국이 북한에 경고를 보냈다고 보긴 어렵다. 중국은 북한엔 '우리가 한국 정부를 자제시키고 있다'는 메시지를 똑같이 보낸 것으로 안다"고 했다.

안보 당국자는 "동맹국처럼 중국과 속내를 털어놓기 어렵다면, 중국의 외교적 언사를 정확히 해석하고 대처할 수 있는 외교역량 강화라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0/2010102000105.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6



일부 찌라시들이....차기에 시진핑이 집권하게 되더라도
시진핑은 남북한을 모두 잘 아는 친한파이니
한중관계가 계속 좋은(?) 유지될 것이라고 보는 모양이던데
한마디로.....시진핑에 대해 전혀 모르는 무식한 생각이자
아전인수적 아둔한 발상이지요.

시진핑은....중국의 항일무장독립투사의 아들로서
매우 청렴결백하고 강직하며, 분배와 공평을 우선시 하는 사람입니다.
즉, 도덕적이고 투명한 중국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런 시진핑에게 적당히 사바사바 하며 아부하면 통할 줄 아는 모양이지요???
ㅉㅉㅉ
중국의 권력 엘리트들이란 근본적으로 항일독립투사 후예들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큰 낭패를 볼 것이라고 그동안 내가 주차 강조해온 바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중국의 권력 엘리트들은 결코 만만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적당히라든가 부도덕함으로는 절대로 그들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외교의 기본은....논리와 당당함, 자주독립성이지요.
때에 따른 융통성은...어디까지나 그 다음의 일에 불과합니다.

시진핑, 작년 5월 DJ 면담때 MB정부 비판

“남북 긴장관계 지속 이해 못해 日과 한반도 평화 훼방꾼 노릇”
배석했던 박지원 대표 공개


시 부주석은 지난해 5월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왜 현 한국 정부는 과거 정부와 달리 남북 간 교류협력을 하지 않으면서 긴장관계를 유지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고, 당시 면담에 배석했던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9일 소개했다. 시 부주석은 이어 “중국으로서는 한국도, 북한도 형제국가지만 북한은 접경국가이기 때문에 지원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시 부주석의 언급은 당시 이명박 정부가 북한의 ‘선 핵폐기’를 전제로 하는 ‘비핵·개방·3000’ 정책에 따라 북한과 긴장관계를 초래한 것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남한이 대북지원을 하지 않더라도 북한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뜻을 나타낸 것이다.


시 부주석은 북핵 문제와 관련, “북한 핵문제의 해결은 북·미 간의 대화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북한이 무척 외롭기 때문에 중국으로서는 고위 또는 실무급의 방북과 북한 인사들을 초청해 중국에서 여러 가지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시 부주석은 이명박 정부의 대외정책에 대해서도 “이명박 정부는 (일본과는) 교과서 문제도 있는데 왜 일본과 함께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 노릇을 하느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시 부주석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7월 출간된 <김대중 자서전>에도 일부 담겨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192200455&code=970204



시진핑은...현재의 한반도 주변정세를 정확히 알고 있다.
그리고 중국이 북한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도 정확히 알고 있다.

자....심각한 얘기는 그쯤 하고...
이제 좀 개그스런 기사를 살펴보기로 하자.

내가 보기에는....천영우라는 사람은...별로 "빨갱이"스런 사람이 아니라
도리어 매우 수구스런 사람이라고 보는데
아래 필자는 천영우에 대해 아주 입에 게거품을 물고 비난을 해대는군요.

근데....노무현 전 대통령을 "빨갱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하다니...
이거야 말로 국보법 위반 아닐까요???

만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말로 빨갱이였다면
당시 노무현을 지지해서 당선시켰던 절반이 넘는 국민들 모두는 빨갱이였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당시 국방부와 군대는 모두 빨갱이 군대였다는 말인가요???
참으로 희한한 주장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 들어서 좌파 빨갱이 국민들이
오히려 두배로 증가해 버렸다고 한탄하고 있네요.
헉....그게 정말 사실일까요???

그나저나....아무나 싸잡아 마구 "빨갱이"라고 매도하는 사람은 괜찮고
수구들을 비난하고 북한에 대해 중립적, 객관적 진실을 말하면.....국보법으로 잡혀가나요???
뭔가 좀 불공정한듯 합니다. ㅎㅎ

암튼, 아래 기사를 읽으면서....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감 하시기를....

이명박으로 인해 죽고 싶다는 사람 많다!

국가관이 없는 자가 어찌 대통령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지만원 박사

이명박이 천영우를 안보수석으로 지명했다. 박영옥 김희상 같은 원만한 우익들이 하마평에 올랐지만 이명박은 역시 ‘빨갱이 노무현’을 추종하던 천영우를 택했다. 천영우는 북한의 김계관과 한 편이 되어 힐 차관보를 노긋노긋 구워삶아 2007년 3월 미국이 조였던 방코델타아시아(BDA) 은행의 동결된 북한 자금을 풀어주도록 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념이 없다는 것은 국가관이 없다는 뜻이다. 이 세상에 국가관이 없는 자가 어찌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군대도 가지 않는 자,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자, 이념도 없다 하는 자가 대통령을 한다?

이런 자는 국민을 현혹하여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아무도 모른다. 월남은 망할 때 공산주의자가 15%였다 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30%다. 그것도 이명박 이전에 15%였던 것이 이명박 이후 급격히 늘어 30%에 이른 것이다. 이명박이 대통령 된 이래 좌익들이 긴장한 반면 이명박은 “얼마든지 좌익 운동을 하라”는 사인을 보냈기 때문에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빨갱이들에게 따지지 않을 테니 알아서 하라”는 것이 이명박이 중도를 선언한 진의였기 때문이다.

황장엽은 귀순자이기를 끝까지 거부하여 망명자 신분을 유지한 사람이다. 빨갱이에게 망명지를 제공한 대한민국은 참으로 병신 같은 국가가 됐다. 어떻게 귀순의 뜻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국가가 적의 장수를 위해 국가를 일시적으로 망명지로 제공해 주는 국가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이런 의미에서 김영삼은 미친 자이고 병신 같은 인간이다.

그런데! 이명박이 이런 인간에게 어찌 국가최고의 훈장을 주고 호국영령의 반열에 세울 수 있다는 말인가? 김영삼과 이명박은 당장 황장엽의 신분이 무엇이었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다. 귀순자인지 망명자인지? 보도에 의하면 ‘진짜 빨갱이 이재오’가 황장엽에 대한 처리에 바람을 잡았다고 한다. 이는 수많은 빨갱이들을 측근에 둔 이명박의 책임인 것이다.

공정사회? 이런 말을 하는 이명박보다 더 공정하게 사는 사람들이 5000만 이상 있다. 이명박과 이명박이 고용한 당정의 인간들 그리고 고소영 강부자, 이런 사람들 말고는 다 공정사회를 실현해 왔다. 지금 이명박은 누구를 위해 ‘공정한 사회’를 내거는 것인가? 얕은 거짓 쇼이다. 공정한 사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 걸었으면 라디오에 나와서라도 그게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이명박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소망교회 장로답게 설교를 하든가 기도를 하든가 뭘 좀 해봐라.

지금도 사회는 썩고 있다. 여교사가 15세 남학생과 불륜을 했다고 한다. 성폭행이 모든 사람들의 이웃에서 벌어지고 있다. 사기업과 공기업이 정부 관리와 정치인들과 어우러져 돈 잔치를 벌이고 있다. 이게 어찌 어제 오늘의 이야기인가? 대통령이 정말 이런 걸 몰랐는가? 모두가 사기를 친다. 그리고 걸리면 이명박 당신과 같이 거짓말을 하며 둘러댄다. 이런 망국적 현상은 이명박 당신 같은 거짓말쟁이가 대통령이 안 됐으면 절대로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국민이 뽑아주었다? 주권을 가진 국민을 당신은 왕이라 하지만 대부분의 국민은 정보가 없는 눈먼 왕이다. 당신 같은 위선자들이 속이면 속는 순진한 왕들이다. 당신 같은 위선자가 대통령이 된 이 나라는 지금 걸레 같은 국가가 됐다. 이런 나라에서 사는 것이 구차하고 더럽고 굴욕적이다.

http://www.newstown.co.kr/newsbuilder/service/article/mess_column.asp?P_Index=9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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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사설 믿지 말자!

조선일보, 우익지 노릇하려면 공부 좀 해야

지만원 박사

오늘 조선일보 사설 “ '6자회담으로 되겠나' 하는 의심 씻을 방안 내놔야”에 대해 매우 중요한 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사설의 요지는 미국과 우리가 아무리 북한을 경제적으로 봉쇄해도 중국이 도와주고 있는 한, 한-미의 경제봉쇄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6자회담에 응하기는 하되 6자회담 내에서 천안함 문제를 다루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http://www.newstown.co.kr/newsbuilder/service/article/mess_column.asp?P_Index=93336



위에서...."빨갱이"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제 "빨갱이"에 대해서 많이 익숙해졌나요???
ㅋㅋㅋ

그래서......진짜 "빨갱이" 국가라는 북한에서 내려온 진짜 "빨갱이"들이
남한에 바글바글 내려와서 활개치는 동영상을 하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근데...정말 남한에...소위 말하는 "친북좌파 빨갱이"들이 많긴 많은가 봅니다.
왜냐면 아래 동영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진짜 "빨갱이"들인 북한의 어린이 예술단원들을 그야말로 열렬히 환영하고
손 한번 잡아 보고자 시도하는 남한국민들이 엄청 많아 보이니 말입니다.
심지어 감격에 겨워 눈물까지 흘리네요.

그런 남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빨갱이" 사상이 골수까지 사무친 모양입니다.
헉.....이거 그런 사람들 빨리 국보법으로 잡아들여야만 할 것인데...
ㅋㅋㅋ


근데...아래 동영상에서.....북한의 어린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이
과연 억압적으로 다루는지 어떤지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그리고 북한이 과연 언론자유 탄압적 독재정치로 어린이들이 기죽어 있고
그래서 창의력도 없는 어린이들이 되어 있는지도 유심히 살펴보세요.

(참고로....."예술성"과 "창의력"은.....자유분방과 정신적 여유 속에서만 자랍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3257 )


   (아주 어린 "빨갱이" 여학생들 - 아무개씨 눈에는 저 어린 여학생들도 모두 빨갱이로 비칠 것 같네요. ㅋㅋ)


덧글

  • 버스노동자 2010/10/20 13:41 #

    동영상 보고 ..한참을 울었습니다...옆에서 지켜보던 집사람도 눈가가 촉촉하더군요...우리 어린이들은 이미 통일되었으니 어른들만 통일되면 된다는 얘기 듣고는....나이50에 얼굴을 들고 다니질 못하겠습니다...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어른들은 죄인 입니다...
  • 정론직필 2010/10/20 14:27 #

    친일매국노 후예세력들= 수구꼴통들 때문에....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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