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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서울대 법대 다녔던 .....눈팅입니다 엽기적~ ^^

(펌) 서울대 법대 다녔던 .....눈팅입니다

세상이 너무 무미건조해도....재미 없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엽기적 유머들을 보면서 웃어보기도 하면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아래 글을 소개합니다.
그냥....가볍게 읽어 주세요.



서울대 법대 다녔던 눈팅회원 인사드립니다.|통합 이야기방

112/2010.10.20 17:57
 

안녕하세요 수고들 많으십니다.

전 타블로게이트 사건에 거의 관심이 없었던 사람인데요 타진요 2가 생겼다는 기사를 보고 오히려 처음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에 불려갈 판인데 이 사람들이 대체 왜 이러는 걸까.'

뭔 소리들을 하는지 함 보고 판단이나 해보자 하고 가입했다가 ... 어느새 중독이 되어버렸네요.

함부로 떠들기 싫어서 그 동안 눈팅만 했는데(서초서 게시판 엠비씨 kbs 등까지) 거의 모든 글을 다 본지라

이제 인사나 드릴까 합니다.

인사를 드리려면 간략한 소개는 필수죠~ 이제 저를 소개할게요. ^.^

제 소개를 보시면 제가 얼마나 열심히 눈팅을 했는지 아실 겁니다.

 

저는 수원사는 남자입니다.

서울대 법대를 다녔고 현재는 수원의 'ㅌㄴ'나이트에서 dj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4개의 국어책을 가지고 있고요.

취미는 국그릇 식초물에 꽃잎띄워 발 담그고 영화를 보는 것입니다.

 

저는 초중고 다닐때 문재아(文才兒)였습니다... 재능이 있었죠. 

제가 서울대 법대를 어떻게 들어갔느냐..?

저는 서울대에 안상태 동영상과 에쎄 한 갑을 선물했습니다.

그랬더니 수능필요없이 입학 시켜주더군요. 아 수능을 봤었나?.. 잘 모르겠네요.

 

중딩 땐가 고딩 땐가..  패닉의 UFO노래 있는 앨범을 샀다고 하니 친구가 믿질 않았어요.

너가튼 그지가 돈이 어딨느냐며 자기가 유에포 앨범을 사서 보여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팔달문 어느 레코드 가게로 간다고 했는데... 그 후로 돌아오질 않네요 ㅜㅜ

 

제 고등학교때 친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실지 모르겠어요... '이연걸'이라고.. 중국 이름은 장군보입니다.

그런데 우리를 너무 괴롭히는 애가 있었어요. 동천보란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저와 군보는 1년동안 퇴마록을 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전 태극권에 출연 못했습니다만... 아무튼 이연걸과 친합니다.

또 저랑 엄청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죽었어요.

그런데 얼마전 보니 감자탕집을 하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전 귀신의 존재를 믿습니다.

아.. 지금 빤스줄이 마구 펄럭거리는게 귀신이 저한테 똥침을 했습니다.

정말로 귀신이 똥침을 했어요 이거 갑자기 무섭네요.

 

각설하고... 저의 대학 에피소드들좀 말씀드릴게요.

무려... 서울대 법대입니다.

서울대가 수원 아주대랑 라이벌인건 다들 아실테니 말씀 안 드릴게요.

 

법대는 문과계열이죠.. 저는 그래서 어릴때부터 과학을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미션투마스, 컨택트. 스페이스 오디세이 같은 영화를 보고..

아!! 저는 우주만상의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빵상 아줌마에 이어 두번째인거죠. 전 이제 과학도 자신있답니다.

 

법대 다닐때 저보다 50살 많은 남자 교수님이 계셨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저를 좋아하시는 것 같은거에요.

따로 보자고 하실 정도로요.. sex와 fear의 상관관계에 관해 논의하고 싶다는 거에요. 섹스피어요.

그래서 전 그 남교수님과...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랬더니 f를 주더군요.. 제길..

 

어느날은 기숙사에서 친구랑 코딱지를 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첼시 드록바가 지나가는거에요.. 저와 친구는 그냥 분노가 치솟았어요.

순간 전 코딱지를 튕겨버렸죠.

그게 명중해버렸는데 역시 드록바가 대단한 선수인 것이 수많은 창문들 중 정확히 우리를 노려보더군요.

이 사건으로 전 피파에 불려갈 뻔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무방비로 서서 720도 무회전 프리킥 한방 맞는 걸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전 무척 가난했어요

법대 다니면서 롳데리아에서 알바도 했구요.

그리고 강남 어묵원에서 어묵을 팔았어요.. 월드컵 기간이었죠.

그런데 비닐랩에 싸줬더니 비닐이 아이들한테 안 좋다고 해고 당했습니다. ㅠ___ㅠ

 

서울대 법대는 40점 만점입니다.

전 머리가 나빠서 죽을 똥을 싸가며 10년 동안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졸업을 너무나 하고 싶어 제가 졸업할 수 있는지 과사무실 가서 물어보았죠.

그런데 전 이미 퇴학이라더군요.

왜 이리 오래 다녔냐며... 넌 이미 1년 반 다녔을 때 쓰리고로 퇴학이었다고 하더군요.

전 깜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남들 군대 포함 약 6~7년정도 다니는 대학을

10년을 다니고 알고보니 조기퇴학 당했답니다.

그래서 전 서울대에 소녀시대- 지 영상을 다시 보내드렸죠.

그 결과로 전 서울대 최고의 동영상인 토마토상을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소개를 마칠까 합니다.

전 분명 서울대 법대에 다녔습니다.

못 믿으시겠습니까?

 

증명서를 떼려면 서울 가야 되고 돈도 너무 많이 드는데요

제가 돈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하철 탈 돈도요.

서울을 걸어가기는 너무나 멉니다. 상상하려니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저의 뜨거운 눈물로 믿어주세요.

 

혹시나 가게 된다면 서울대 경비원 아저씨가 절 증명해 줄겁니다.

머리 나쁜게 애쓴다고 열심히 다닌다고 개근상까지 주셨던 교수님입니다.

아 교수님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저의 뇌에 오류가 생긴것 같네요

아무튼 경비아저씨 보고 싶어요 포옹 한번 하고 싶습니다.

http://cafe.naver.com/tajinyo3/11586


덧글

  • 뜨는아침해 2010/10/21 04:33 #

    상당히 정확하게 모든 상황을 꿰뚫어 보고 있습니다. 글재주가 있는 분입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글 보네요...
  • 정론직필 2010/10/21 06:34 #

    어....아침해님도 이제 이글루스에 가입했나요?
    ㅎㅎ 로그인해야 댓글 달 수 있도록 해두어서 죄송~ ^^

    아무리 거짓말을 해보았자....
    상식적 판단력을 가진 사람들 눈을 속일 수는 없는 일이지요.
    ㅎㅎ

    그런 엉터리 거짓말을 믿는 인간들이 많다니...
    세상엔 상식적 판단력 조차 없는 바보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 버스노동자 2010/10/21 08:58 #

    저는 고졸입니다....나이는 51세 입니다...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노동일을 시작했으니 근30년 동안 노동일을 했습니다.현재는 타인에의해 노동일에서 해방되어 집에서 쉬고있습니다...무료하다보니 타진요 까페에 가서 글들을 쭈욱 보니 새빨간 거짓이더군요...나같이 평생 노동일만하고 살아온 무식한놈도...거짓이란걸 알겠더구만....유식하다는 그들은 왜모르는걸까요....결론은 모르는게 아닙니다....모르는척 할뿐입니다..그리고 타진요 카페 회원님들 거짓을 밝히는건 좋습니다..하지만 이런 모순이 가득한 사회적인 구조에선 밝힐수 없습니다....너무 힘빼지 마세요...이 나라는 그런 문제보다 더욱 중요한 구조적인 모순이 많은 나라입니다...그까짓 광대 그냥 놔두세요...언젠가는 바보상자에 나와 징징 짜면서 용서를 구할때가 옵니다....
  • 정론직필 2010/10/21 11:54 #

    네....정답이기도 하지만...

    그러나....진실추적은 일단 해두는 것이 좋겠지요.
    언젠가 이루어질 사회정의를 위해서도....
    아무런 행동도 안해두면..나중에 필요한 정보도 없게 되겠지요.
  • 2010/10/21 11:4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정론직필 2010/10/21 11:51 #

    네....중요정보 감사합니다.

    아마도 그럴 개연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어찌되었든....그건 명백히 사기임에 틀림없다고 봅니다.
    제대로 학교를 다녀본 사람이라면, 특히, 외국에서 학교를 다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즉시 눈치챌 수 있는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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