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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북한 근처에서 사격훈련이라니, 누구 아이디어야?" 남북한 문제

NYT "북한 근처에서 사격훈련이라니, 누구 아이디어야?"

군사적 긴장도가 매우 높은 연평도 근해에서 무려 3600발의 포격훈련을 한 것은
분명히 미친 짓이다. 그런 짓은 상대방더러 제발 좀 도발해 달라고 자극하는 짓이다.

군사훈련을 아무리 많이 해도 좋지만....그러나 군사적 긴장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남북 모두 서로가 자제 하자는 말이다.


NYT "북한 근처에서 사격훈련이라니, 누구 아이디어야?"

"오바마 행정부, 오락가락"…중국에 영향력 행사 촉구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오바마 행정부의 일관성 없는 대북정책을 비판하고 "중국이 (사태 해결을) 이끌어야 한다"며 중국의 영향력 행사를 촉구했다.

이 신문은 24일자 사설 '매우 위험한 게임'을 통해 "중국은 유엔 경제제재라는 배경을 업고 북한을 벼랑끝(brink)에서 끌어낼 기회를 맞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에 대해서도 "오바마 행정부는 중국이 사태에 개입하도록 압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신문은 "미국 또한 (북한과의) 재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과 대화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행정부 관리들은 6자회담과 북한과의 양자 대화라는 양쪽 문을 열어놓고 있다"며 일관성 없음을 지적하고 "우리는 여기서 미국이 심각하게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어떤 증거도 찾아볼 수 없다"고 쓴소리를 내놨다.

이 신문은 또한 "(이번 사태는) 한국군이 북한 해안과 인접한 바다에 포탄 사격훈련을 한 다음에 일어났다"며 "우리는 한국 대통령이 누가 이 아이디어를 냈는지 짚어보기를(ask) 바란다"고 말하며 한국군의 사격훈련도 문제삼았다. 하지만 이 신문은 "북한은 항의에 그쳤어야 마땅하며 민간인 거주 구역을 포격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북을 강하게 비판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1125182958&section=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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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북측 방사포의 위력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방사포란....원래 일정 지역을 무대포 사격으로 초토화 시키는 것이 목적인 무기로서
타격 정확도가 매우 떨어져서, 그동안 북측 방사포 오차가 무려 1km 정도라고 평가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뚜껑을 열어보니....거의 정확한 정밀 타격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그런데....이번에 사용된 방사포는 사실 소구경 방사포로서 그 위력이 상당히 작은 것인데도
그 위력이 엄청난 것으로 느껴졌으니....실제 대구경 방사포를 날리는 날이면
어떻게 될지.....상상만해도 아찔해 집니다.)

北 화력 재평가해야 하나…정밀도 논란

북한은 이번에 해안포는 물론 122mm (소구경) 방사포 등을 발사해 이 가운데 상당수를 해병 연평부대 주둔지를 타격하는 데 성공했다.

북한군 방사포는 다련장 로켓포로 발사속도와 사거리에선 장점이 있지만 탄착 오차가 1km나 날 정도 정확성이 떨어지는 무기로 알려졌었다.

특이한 점은 북한군 포탄은 부대 영외의 해경 초소와 유류 저장고, 옛 보안대 건물로 쓰던 수퍼마켓 등까지 정확히 맞췄다. 북한이 미리 입력된 좌표에 따라 정밀 사격을 했음을 알 수 있다.

피해 현장을 둘러본 민주당 이춘석 대변인도 "포탄 낙하 지점이 K-9 자주포 2m까지 근접한 것도 있었다"며 "더 큰 피해가 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 할 정도로 포탄 낙하지점이 자주포와 가까이 있었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18&newsid=20101125183327813&p=nocut

그동안 찌라시들이 보도하지 않던 내용이 아래 기사로 드러나게 되었다.


북 연평도 포격 전 우리 군 3,657발 쐈다

[단독]국회 국방위 보고자료 입수

<미디어스>가 입수한 국방부의 국회 국방위 보고 자료에 따르면,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 있었던 23일 당일 오전 10시 15분부터 14시 24분까지 우리 군은 서북도서 해상사격 훈련을 실시하며 K-9 고폭탄 등 포를 비롯한 11종의 사격 장비로 총 3.657발의 사격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계속되던 우리 군의 사격은 북의 포격이 시작되면서, 14시 34분에 중지됐다. 군은 이 과정이 정례적인 해상사격훈련의 일환으로 우리 영해 안에서 이뤄진 훈련이었다고 국방위에 보고했다.


하지만 단 4시간 안에 3,657발을 사격했다는 것은 단순 계산으로 환산하면 한 시간에 900발이 넘는 사격을 한 것이다. 군은 통상적 사격 훈련 방향인 서남쪽으로 사격했다고 구두 보고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보고서에는 정확한 사격 방향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더욱이 북한은 당일 오전 8시 20분 <남북장성급군사회담> 북측 단장 명의로 '북측 영해에 대한 포 사격이 이루어질 경우 즉각적인 물리적 조치를 경고'했던 상황이었다.


총 11종의 포가 사용됐다는 국방부의 보고대로라면 23일 오전 엄청난 굉음과 폭발이 서북도 해상에서 발생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북한과 한국의 영해 개념이 다른 상황에서 이러한 포 사격이 결과적으로 북한의 군사적 오판을 자극한 것은 아닌지 검증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67



미국정부에 슬슬 대북대화에 대한 압박이 가해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하긴, 그것 외에는 달리 도리가 없기도 하다.
그리고 미국만 대북대화 외에는 달리 도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북 연평도 도발] “대화·협상이 현실적 대안”…

나쁜 행동 보상 아닌 전쟁 위기 막기 위한 방법

북한의 도발에는 새로운 대화 정책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다수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주장했다. 북한의 행태를 용납하는 타협책이 아니라, 핵무기 개발과 군사적 충돌 등 도발 행위를 근본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방안으로 북한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찰스 암스트롱 미 컬럼비아대 한국학연구소장은 25일 미 CNN에 보낸 기고문에서 “북한과의 협상도 이미 실패를 경험했지만, 현재 전쟁을 피하면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는 방안으로는 그나마 가장 덜 나쁜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의 도발에 강력한 제재와 군사력 과시로 대응하는 건 이미 시도해 보았지만 이번 공격을 막진 못했다”고 지적했다. 북한과의 대화가 북한의 나쁜 행동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전쟁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볼 수 있는 시험대라고 그는 지적했다. 암스트롱 교수는 6자회담이 가장 현실성이 있지만 미·북 양자 간 협상도 가능할 거라고 주장했다.


마이클 그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선임 보좌관과 윌리엄 토베이 하버드대 교수도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 공동기고문에서 “연평도 도발이 한반도 위기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는 백악관의 반응은 북한이 이를 협상 잣대로 활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현명한 대응”이라며 “그렇다고 북한의 도발을 일상적인 것으로 간주하는 것 역시 실수”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북한의 도발을 막고 핵개발을 억제하기 위한 협상이 필요하다”며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해선 상호간 군축 협정을 논의하는 게 현실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은 북한을 향한 봉쇄와 차단, 압박을 위해서라도 이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이것이 대북 정책의 실패를 만회하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핵무기 확산방지를 위한 미국의 비영리재단 ‘플라우셰어스 펀드’의 조 시린시온과 폴 캐롤 공동회장도 CNN 기고문에서 “북한은 늘 도발한 뒤 협상을 이끌어내는 패턴을 반복해 왔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라며 “한반도의 현 상황은 결코 (전쟁으로 가는) 위기 상황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또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미국 역시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비난을 쏟아내면서 군사력을 과시하는 과거의 패턴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오바마 정부는 한반도를 향해 대담한 접근을 해야 할 때”라며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평양을 방문하고 남북한·중국과 함께 한반도 평화선언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int&arcid=0004369075&code=11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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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바닥난 유엔안보리 대북해법 '난망'

북한의 핵개발, 잇단 노골적인 군사적 도발에 안보리 차원에서
뭔가는 가시적인 조치를 내놔야 하는데 도대체 실현 가능한 조치가 없다는 무력함까지 묻어난다. 

복수의 유엔 안보리 참가국 이사국 외교관들은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해 취할 조치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외교관은 “주요국들은 이미 북한에 대한 실탄을 소진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북한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지 다들 모르는 상황”이라고 증언했다.

한 외교관은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도 대안 중 하나”라면서 “몇 주의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어떤 조치도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걸 연구위원은 “안보리가 새로운 대북 제재를 부과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상징적인 조치에 불과할 것”이라면서 “미국이 대북 포용정책을 통한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5/2010112500580.html


만일....한미 당국이 군사적으로 강경하게 나간다면
대규모 추가적 군사적 충돌이 또 있겠지만...
그러나 미국이 그런 선택을 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인다.

즉, 미국은 조만간 북미직접대화에 나설 것이다.
그것은 곧 남한도 억지로 대북대화에 나서야 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현재 대북강경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세력들은 아마 조만간
뻘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나저나....

연평도 사람들이 이번에 너무나 식겁한 나머지...
모두 섬을 떠나버리겠다고 하네요.

서해 5도 지역 사람들은 기독교도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상하게도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많습니다.

결국 한나라당의 대북강경정책을 지지한 꼴이 되었는데
이번에 그런 충격을 당하고 보니.....그나마 햇볕정책 시절이
얼마나 안전한 시절이었는지를....그들은 과연 깨닫고 있을런지
모르겠군요.

햇볕정책 시절만 해도....남북한간 충돌이 발생해도
국민들 대부분 침착할 수 있었지만....이번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지요.

[북 연평도 도발] 연평도 주민 “섬 떠나겠다” 육지 정착대책 마련 촉구

연평주민비상대책위원회 최성일(47) 위원장은 25일 "연평도에 남은 주민을 중심으로 비대위를 구성해 전원 섬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날씨는 추워지고 집도 파손돼 연평도에 더 이상 살 수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이미 육지로 간 주민들과 합류해 대책본부를 만든 뒤 육지에서 정착할 방안을 마련해 주도록 정부에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섬에 남아있던 주민 100여명은 대부분 인천으로 피신해 연평도에는 주민 20여명과 파출소 등 관공서 직원만 남았다.

인천행 여객선으로 섬을 나선 유순화(62)씨는 "28일 한·미연합훈련을 한다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 불안해져서 더 이상 섬에 남아있을 자신이 없어졌다"며 "인천으로 가도 딱히 생계를 이어갈 대책이 없지만 육지로 나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_list.html?newsid=20101125103430138&clusterid=241464&clusternewsid=20101125183104079&p=kukmin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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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 도발] 삶의 터전 잃은 주민들 “연평도는 모든 게 마비됐다”

선착장에 가까워지면서 참혹하게 망가진 섬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 모습만으로도 연평도를 지키던 주민들이 왜 섬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주민들은 “삶의 터전이 무너졌고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을 수 있어 섬을 떠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1999년과 2002년 마을 앞바다에서 벌어졌던 남북 간 교전에도 의연했던 주민들이었지만 이번 폭격의 충격은 커 보였다. 이들은 26일 파도가 거세 ‘피란선’이 못 뜰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후 5시30분에 인천으로 출항하는 배를 타기 위한 준비에 분주했다.

김모(64)씨는 “숙박업을 했는데 마을이 이렇게 망가져버려 할 수 있는 게 없다. 최대한 빨리 섬을 떠나야겠다는 생각뿐”이라고 말했다. 고재영(38)씨는 “폭격 장면을 두 눈으로 본 주민은 어느 누구도 섬에서 살 생각을 못하고 있다”며 “북한이 또다시 폭격을 할 수 있는데 연평도에 남을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연평도에서 나고 자라 꽃게잡이로 생계를 이어온 김모(47)씨도 “연평도는 모든 게 마비됐다”며 고개를 떨궜다. 김씨는 포격이 있은 23일부터 출어가 통제된 데다 선원들도 모두 인천으로 떠나 일손을 놓고 이틀을 보냈다. 김씨는 “천안함 사건이 벌어졌을 때도 20일 정도 출어를 못했는데 또 이런 일이 벌어졌다. 대책이 없다”고 토로했다.

섬에 남아있던 노인들 역시 마찬가지 모습이었다. 일평생 연평도 바다에서 건진 해산물을 팔아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길렀지만 섬을 버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면서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한국전쟁이 끝난 1953년 섬에 들어와 갯벌에서 굴이나 김을 채취하며 살았다는 박선비(85) 할머니는 “정말로 떠나기 싫지만 여기서 죽을 수 없으니 나간다”고 말했다. 박 할머니는 인천으로 함께 나갈 큰아들이 빨리 오길 기다리며 연방 부두 쪽을 바라봤다.

어떻게든 연평도를 떠나지 않으려던 안금녀(80) 할머니도 이날 아들과 함께 섬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짐을 쌌다. 안 할머니는 “집이 무너져버려 어쩔 수 없다”고 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4369066&code=111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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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발] 피난민들 "포격, 두번아닌 세번" 증언 논란

24일 오후 인천 연안부두의 한 음식점에서 만난 대연평도 주민 8명은 "3~4번 이상의 포격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꽃게잡이 어선 선장의 부인 유모씨도 "실제로 보는 것과 뉴스는 다르다. 우리는 TV 안 믿는다. 물론 정신이 없어서 시간을 볼 경향이 없었지만 오후 5시께에도 뭔가 터졌다. 최소한 3~4차례 분명히 민가를 공격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모씨(50)도 "화약고가 터진 것일 수 있지만 분명이 마지막이 세번째 였고, 두번은 아니었다"며 "폭발은 분명 세번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방송에는 몇군데서 연기가 나는 것으로 나오지만 우리가 나올 때는 섬 전체가 연기로 아예 안 보였다"며 "하늘까지 연기로 가득찼다"고 긴박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112507473472264&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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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 도발>연평도 주민들 “연평도 떠나고 싶다.. 대책 세워달라”

북한의 포격 도발로 연평도를 떠난 주민들 대다수가 섬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며 이주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인천시와 옹진군에 요구했다.

연평도 주민들은 25일 인천 옹진군청에 마련된 '송영길 인천시장과의 대화'에서 "포탄 소리가 들릴 때마다 불안해서 살 수 있겠나"라며 "연평도 주민 70~80%가 이주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연평도 주민 대부분이 섬 안에서 생업을 하는 사람들이라 이주를 한다고 해도 뭘 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막막하다"고 호소하며 "연평도 주민들을 위한 장기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현 상황에 대한 신속한 지원도 요구했다. 주민들은 "지금 당장 갈아입을 속옷도 없다"며 "인천에서의 숙식 문제 등 당장의 생활 지원에 대한 답변을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연평도에서 어업, 관광업 등을 하는 주민들은 생업 피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cluster_list.html?newsid=20101125153025238&clusterid=241464&clusternewsid=20101125143417054&p=nocut#



연평도 주민들이 섬을 아예 떠나고자 각오하는 것도
이번 포탄들의 충격이 너무나 컷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남북간 긴장이 조만간에는 도무지 해소되지 않을 것임을
그들이 직감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왜냐면......만일 북측이 정말로 자기들이 주장하는 해상분계선을 고집한다면
연평도 등 서해 5도 지역 사람들은 더 이상 어업 등 생계유지를 할 수 없게 되어
버릴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남측이나 미군당국도 무슨 뾰족수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북측의 그런 고집을 막아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왜냐면 북측은 강력한 군사적 대응으로 나올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결국....그 문제는....
햇볕정책으로  해결 할 수 밖에는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상황이 그러한데도....
여전히 대북강경론을 주장하는 꼴통들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 자들인지???
ㅉㅉㅉ

어쨋든.....

수구꼴통들이 현재야 어떤 광기를 보이든 말든
조만간.....북미는 직접협상으로 들어가 북미평화조약으로 갈 것이며
남측도 미국에 의해 등을 떠밀려 할 수 없이 남북대화 분위기로 가게 될 것이
1000% 확실합니다. 즉, "필연적" 외길 수순이라는 말이다.

북, '남측 훈련 시 어딜 쏘든 우리 영해'

북한 외무성은 어제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측 해군의 포 사격 훈련은
 어느 방향을 쏘든 우리 측 영해 안에 포탄이 떨어지게 돼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빈말을 하지 않는 우리 군대는 실탄사격을 감행한 적 포진지를 즉시 타격하는 자위적 조치를 취했다"면서
"이번 사건은 정전협정 체결 후 유엔군 사령관 클라크가 일방적으로 그어놓은 '북방한계선' 때문에 초래된 위험 천만한 사태"라고 강조했습니다.


http://imnews.imbc.com/news/2010/deplom/article/2746066_7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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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모범H 2010/11/26 11:02 #

    님 이건 좀 많이 무리순데요....
    영토가 폭격당하고 민간인이 죽었는데...
  • 정론직필 2010/11/26 11:19 #

    ???

    군부대에 있던 민간인들 2명이 죽었지요.

    그리고....이런 불상사를 이미 예측하고
    남북대결적 반북정책으로 일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내가 이미 누누히 강조해 왔었다는 사실.

    전쟁이....누구집 애들 이름인 줄 알고
    그동안 까분 겁니까???

    북한 영해 바로 코 앞에서 무려 3600발의 포를 날리는 짓이
    과연 잘한 짓입니까???

    만일 반대로 북측이 남측 영해 근처에서 그런 짓을 했다면
    남측도 열받아서 갈겼습니다.

    그러니 서로 근처에서는 그런 짓을 하지 말자는 것이
    잘못된 겁니까???

    사전에 온갖 반북적 행태들은 잘한 짓입니까???
    나쁜 결과도 받아들이고, 그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닙니까???

    행동은 따로.....결과는 따로???
    ㅉㅉㅉ

    일관성을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 모범H 2010/11/26 14:18 #

    다 좋은데 왜 그동안에 호국훈련에서는 잠잠하다가 이번만?
  • 노바스 2010/11/26 14:32 #

    북한이 제대로 군사력을 갖춘 이후에,
    이번 처럼 충돌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구역에서
    훈련을 한 적은 없습니다.

    참고로 옛날에 북한이 약했던 시절엔 원산 앞바다까지
    미군이 시위하러 간 적은 있습니다.
  • 한담 2010/11/26 13:35 #

    역시 우리 사론곡필찡은 다르네요
  • 노바스 2010/11/26 13:44 #

    이 또라이 ㅂㅅ은 어디서 굴러온 거지? 응?
  • sena君 2010/11/26 13:56 #

    노바스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나라의 안전과 안위가 아닐까요?
    그동안 따뜻하게 감싸주고 도와줬던 그 시절에도 북한에 전투기는 계속 뜨더군요.
    훈련하고 훈련하고 또 훈련하고. (이건 제가 그시절 북한을 중점적으로 감시하던 레이더를 직접 본 결과입니다.)
    따뜻하게 돕기만 해줘봤지만 그 결과가 좋지 않으니 이제 채찍을 내릴때가 아닐까요?
    언제까지나 밑빠진독에 물붓기 식으는 결국 언제라도 벌어졌을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훈련은 가장 필요한곳에서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만일 무엇무엇 했더라면. 이라는 가정이 가장 맞지 않는것이 전쟁인것 같습니다.
    만일 계속 햇볓정책을 벌였더라면, 만일 북한을 압박하지 않았더라면 이라고 수없이 되뇌여보아도
    결국 가장 중요한건 북한의 의지니까요.
    어디까지나 중요한건 대한민국의 국민이지 북한의 국민이나 말도않되는 세습을 벌이고
    권력을 쥐고 무자비한 폭압을 유지하고 있는 북한권력층이 아니니까요.
  • 노바스 2010/11/26 14:17 #

    "따뜻하게 감싸주고 도와줬던 그 시절"에도 북한은 계속 미국과 대립했습니다.
    더군다나 미국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남한의 전작권을 사실상 쥐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 시절엔 당시 수구꼴통들을 비롯한 야권세력이 여전히 강대했습니다.
    북한 입장에선 전혀 긴장을 늦출 만한 이유가 없었던 겁니다.
    당연히 훈련을 게을리할 이유가 없었을 겁니다. ㅎㅎ

    그리고 주인장이 일전에 얘기했듯이, 북한 내부에도 꼴통세력이 있다고 봅니다.
    뭐, 김, 노 두 대통령이 군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보기엔 무리였다고도 봅니다.
    그 와중에 두 꼴통세력들이 충돌해서 벌어진 게 바로 서해 교전이었습니다.
    그래도 민간인들까지 불안에 떨게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 때의 북한과 지금의 북한은 같지 않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 노바스 2010/11/26 14:20 #

    그리고 채찍을 내리겠다고요? ㅎㅎㅎ
    지금 전쟁을 하자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지금같은 기조를 유지한다고요?
    그럼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
    북한은 이미 인도주의 따위엔 연연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다음번엔 아마도 민간인이 열 명 넘게 죽을 겁니다.
    그 다음은 까딱하면 수십 명....
    이거에 대해서 맞대응한다면?
    그건 바로 제3차대전으로 가는 겁니다.
    근데 과연 미국이 그걸 허락할까요?
    전작권은 미국한테 있음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 노바스 2010/11/26 14:23 #

    그리고 북한의 실체에 대해서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동안 북한에 대한 정보는 죄다 미국, 서방 쪽에서 나온 거 아시죠?
    그걸 다 신뢰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저는 사실 북한의 내부 실체는 잘 모릅니다.
    다만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 온 정보가 과연 신뢰할 만한 것인가에
    대해선 대단히 회의적인 판단을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거짓으로 밝혀진 게 한 두 개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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