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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주민들의 엄청난 전쟁공포 - 전면전쟁 불사?? 정치, 경제, 사회

연평도 주민들의 엄청난 전쟁공포 - 전면전쟁 불사??

요즘 포털 등에 뜨는 찌라시 기사들의 제목들을 일별해 보면
마치 거의 전체 국민들이 대북강경대응을 해서 전쟁이라도 한번
해보자는 분위기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온통 대북강경기조들 뿐이죠.

그런데.....국민들 중 정말로 전면전쟁을 불사 해서라도
대북강경대응을 원하는 국민들이 과연 몇퍼센트나 될까요???

찌라시들 분위기로는 마치 70% 정도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그게 과연 사실일까요???

전면전을 불사하고 대북강경대응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들은
고작 13%라고 합니다. 사실은 적은 비율도 아니지만....

왜냐면 국민들 중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아직도 모르는
미친 인간들이 무려 13%나 되는 셈이니 말입니다.


‘욱’ 해서 전쟁하면 남북한 ‘훅’ 간다

불타는 연평도를 지켜보던 국민은 기어코 '작은 전쟁'이 발발했음을 알아차렸다. 여기에 일본 교도통신이 "북한 인민무력부 정찰총국 책임자가 올해가 가기 전에 경기도 지역에 또다시 포격을 가하겠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하면서, 전쟁 위기감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전면전을 각오하고 북한을 보복 응징하자'는 대북 초강경론도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는 한반도 전면 전쟁을 상상하기조차 끔찍한 재앙으로 받아들인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판단 능력이나 군의 방어 태세 허점 등에 대한 우려나 불신은 극에 달해 있다. 그렇지만 대북 강경론자들의 주장처럼 전면전을 각오하고 대북 응징에 나서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연평도 포격 도발 1주일여가 지난 12월1일 < 시사IN > 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면전을 불사해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13%에 불과했다(26~30쪽 기사 참조). 이는 '전면전을 불사'할 경우 한반도에 어떤 결과가 빚어질지 국민 스스로 훤히 꿰뚫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1213162618210&p=sisain
사실 위 기사는 그나마 남북한 전면전쟁은 남북공멸이 되지만
어쨋든, 남한은 미군의 도움으로 북한을 이길 수 있다고 가정하고 있군요.

그런데 전면전쟁 불사를 외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가난뱅이 거지국가 북한은 장기전을 할 경제력도 없고
군사력 수준도 형편없어서 남한과 미군의 첨단무기들에 의해
그저 한 주먹감도 안될 것이니....이번 기회에 한번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북한 군사력의 실체를
어느 정도 이해하는 분들이라서 위와 같은 주장들이
얼마나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무식한 주장들인지를
잘 알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대부분의 국민들은 실제로
북측의 군사력 수준을 그런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
즉, 미군의 첨단무기 실력을 아주 확신을 하고, 거기에 기대는 것이지요.


연평도 포격과 연평도 주민들의 전쟁공포

여러분들....아시다시피
이번에 북측은 350 mm 나 240mm 대구경 방사포를 사용하지 않고
소구경인 122mm 방사포를 사용하여 포격하였습니다.

당연히....대구경 방사포들은 소구경 방사포에 비해
훨씬 더 무시무시할 것이 틀림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소구경 방사포에도.....현장에서 그것이 터지는 것을 목격한
연평도 주민들은....현재 심각한 전쟁공포심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증세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심지어 거의 대부분의 주민들이 다시는 무서워서
연평도로 되돌아가지 못하겠답니다.
그러니 정부에서 영구 이주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돌아가기도… 뭍에서 살 길도 막막"

악몽같은 피란생활 20일째… 주민들 임시거주기간후 대책 하소연

▲"20여일 전 그날은 떠올리고 싶지 않다" = 연평도에 사는 조모씨는 두려움속에 '그날 밤'을 보냈다. 집은 폭삭 무너졌고 '쿵 쿵' 터지는 포탄 소리는 머릿속에 각인됐다. 혼자 울다 지치면 딸 아이를 보며 울렁거리는 마음을 다스렸다. 조씨의 별명은 '악바리'다. 빠듯한 살림에도 악착같이 살아가는 모습을 본 주민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고생의 대가는 조그마한 집 한칸. 집을 마련한 그녀는 얼마전 집안의 집기를 모두 바꿨다. 하지만 북한군의 폭격으로 모든 것을 잃었다. 당시 그녀는 말그대로 '패닉' 상태였다. 그녀는 당시 참혹했던 상황을 다시는 떠올리기 싫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앞으로의 막막한 삶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조씨는 "끔찍한, 그리고 흉직했던 시간을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다"며 "현재 혼자 연평도에 남아 있는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다시 행복한 삶을 계획하고 싶다"고 했다. "연평도를 탈출해서 좋으냐구요? 남편 혼자 사지에 남겨두고 나오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애절한 탈출 소감을 밝힌 김모씨의 남편은 포탄이 날아다니는 연평도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사지에 내몰리던 그날, 남편은 "아이들을 생각해 먼저 뭍으로 나가"라고 말했다. 김씨 역시 아이들이 눈에 밟혀 그 말을 따랐다.

물론 마음 한 켠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버리고 떠나야만 하는 간절함도 있었다. 인천항에 도착한 김씨는 그 때부터 불편한 심정을 감수해야만 했다. 뉴스를 볼때면 침이 마를 정도로 긴장이 됐다. 뉴스에서 나오는 '포' 소리만 들어도 가슴은 철렁였다. 괜히 나왔다 싶은 마음도 든다고 했다.

"아이들을 생각해 안전한 뭍으로 나왔지만 연평도 관련 뉴스를 볼 때면 항상 가슴을 쓸어내리게 됩니다. 사람들이 안전한 곳에 나와서 편하냐는 질문을 할 때가 가장 가슴이 저려요. 미안한 마음도 들고요."

20일이 지난 지금, 김씨는 희망을 말했다. 북한군의 추가 도발을 우려하면서도, 조만간 남편의 얼굴을 볼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지난 주 일요일에는 교회에서 간절한 기도를 올렸다.

김씨는 "제발, 꼭 살아서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며 "연평도 피격 사건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 앞으로는 남편을 더 이해하고 아끼며 살아갈 것"이라고 자신의 희망을 말했다.

▲이직도 여전한 전쟁의 공포 = 대다수의 피난민들은 전쟁의 잔상에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고 있다. 김모씨는 포탄이 날아들던 그때 당시를 잊지 못한다. 하늘에서 날아온 포탄은 김씨의 옆을 스쳐 건물을 강하게 때렸다. 그 때의 충격으로 한동안 걸을 수 조차 없었다.

김씨는 "포탄이 조금만 내 쪽으로 왔다면 현재 자신은 없었을 것"이라며 "그 때 생각만 하면 정말이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뱃일을 하는 또 다른 김모씨도 전쟁의 공포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매일 밤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포성이 들리기도 하고, 어지러움증의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김씨는 "어제도 머리가 너무 아파 약을 챙겨 먹었다"며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다"고 했다.

가천의대길병원 정신과 조성진 교수는 "그나마 군인들은 전쟁 대비 훈련이라도 받았지만 민간인들은 아무런 준비도 없이 당했기 때문에 충격이 더 심했을 것"이라며 "인천에 도착해 병원을 찾은 연평도 주민들을 면담했는데 대다수 급성 스트레스 장애 증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http://www.siminilbo.co.kr/article.aspx?article_id=201012131338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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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 관계자는 “여전히 우리가 원하는 것은 영구 이주”라며 “앞으로 정부와 인천시에 협의할 사안들이 많아 임시 거주지에서 지내는 동안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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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도발] "무서워 살 수 있나" 섬 떠나는 주민들

앵커멘트 】 오는 15일 임시 거주지 이주를 앞두고, 짐을 챙기려는 주민들이 대거 연평도를 찾았습니다.
정든 고향이 이제는 무서워 살 수 없다는 주민들을 갈태웅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이틀 만에 뱃길이 열린 연평 부두. 김치와 먹을거리, 옷가지 등을 꾸린 짐과 함께 삼삼오오 모인 주민들이 배를 기다립니다.

임시 거주지인 경기도 김포시 양곡지구 미분양 아파트 이주까진 시간이 한참 남았지만, 서둘러 섬을 빠져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 인터뷰 : 연평도 주민 - "찜질방이요, 찜질방. (찜질방 가시는 거예요?) 네." 어렵사리 배를 타고 들어온 주민들도 짐부터 꾸리기 위해 서두릅니다.

▶ 인터뷰 : 백순여 / 연평도 주민 - "그냥 조금 먹을 거나 갖고 나가야죠. 옷이나 좀 가지고 가고…." 주민들은 일단 섬을 빠져나가도 한 아파트에서 9명씩 살 생각을 하니 걱정부터 앞섭니다.

▶ 인터뷰 : 이영순 / 연평도 주민 - "인천시에 없나 봐. 아파트가. 요번 돌아오는 주에 간다고…. 9명씩 조 짰다고 그러더라고. 9명씩 들어가나 봐. 한 아파트에." ▶ 스탠딩 : 갈태웅 / 기자 (연평도) - "인천 찜질방과 연평도를 오가는 생활을 반복하는 주민들, 연평도는 이제 머물다가는 곳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ED%97%A4%EB%93%9C%EB%9D%BC%EC%9D%B8&year=2010&no=686532&relatedcode=&sID=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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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移住”-“定住” 연평주민 두 목소리 

찜질방 피난민 등 “포격 공포에 더는 살 수 없다
섬내 거주민들 “50년 소외 추스를 대책 마련을”
“임시 방편보다 실질적 지원책 촉구” 공통분모

옹진군을 항의 방문한 주민들은 “남아있는 주민들에게 일당까지 지급하면서 피해복구를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주민들을 다시 연평도로 들여보내려고 하는게 아니냐”며 “당시의 포격을 생각하면 더 이상 연평도에서 살 수 없으니 인천시와 정부는 주민 정착 보다는 서둘러 이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178




연평도란.,....조그만 섬입니다.
그렇게 조그만 섬에서 전쟁상황이 벌어져도
위와 같은 지경인데.....

그런데....전면전쟁이란....그야말로 전후방이 따로 없고
전국적으로 전장화 되는데....도대체 그 때의 대국민 대책은
과연 무엇일까요??? ㅉㅉㅉ
 
도대체 그에 대한 대책은 세워두고
전면전쟁을 각오하고 있는 것일까요???
ㅉㅉ

만일...소구경이 아니라 대구경 방사포탄이 무려 수십만발 이상이
동시에 수도권에 떨어진다면???
그에 대한 대책이 있기는 한 것일까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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