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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세계의 화약고"…국격 손상 '우려' 남북한 문제

"한반도는 세계의 화약고"…국격 손상 '우려'

지난 2002년 6월의 한일 월드컵....

그 뜨겁던 월드컵 열기와 환희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당시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아마 엄청난 희망에 들떠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 그 때가 어쩌면 국운상승 분위기와 "국격"이 최대가 되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 마저 듭니다.

                        (2002 한일 월드컵: 대구 - 박지성 골인 직후)

 
그 때만 해도....한반도에 전쟁이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었지요.
사실 당시에 소위 제2 연평해전이 발생했었지만...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도무지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월드컵 열기에 빠져 있었을 뿐입니다.

즉, 당시 연평해전 남북한간 군사적 충돌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누구도 그것 때문에 한반도 안보가 위태롭게 되었다던가
또는 한반도 전쟁 가능성이 있다고 전혀 생각조차도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왜냐면 당시는 소위 "햇볕정책" 시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북한이 서로 짝짜꿍이라도 되는듯이 화기애애하게 잘 지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언제까지고 평화로울 것만 같던 한반도가.....한나라당이 정권을 잡고
"햇볕정책"을 폐기처분 하자마자.....한반도에는 긴장과 전운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햇볕정책"은 "일방적 대북퍼주기"니까....안된다구요???
네...그것을 포기한 댓가가.....얼마나 엄청나게 커다란 손실로 되돌아오는지
아래 기사는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군요.

이제 외국인 자본들도 한국에 직접투자하는 것을 상당히 꺼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군요.
그 뿐만 아니라, 한국 국가신인도에도 "코리아 리스크"가 대폭 높아져 버렸겠군요.
그로인한 엄청난 경제적 손실은 또 얼마나 될까요???

한반도에 평화가 아니라.....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세계의 화약고가 되어 버리니 이제 국격이 많이 높아졌나요???


[연평도 사격] "한반도는 세계의 화약고"…국가 이미지 손상 '우려'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이어 어제(20일) 연평도 해상사격 훈련을 보도한 외신들은 한반도를 '화약고'로 그렸습니다.
외신들의 보도가 과장되면서 국가 이미지가 심각하게 손상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긴장, 위기, 사라진 평화, 전쟁 게임.

어제(20일) 연평도 사격훈련을 보도한 세계 각국의 외신들은 한반도의 상황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 인터뷰 : 울프 블리츠 / CNN 평양 취재기자
- "한반도에 '재앙(disaster)'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수십만 명의 사상자가 나올 수 있을 만큼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BBC는 남북한의 맞불작전이 연평도에서의 '전쟁 게임(war game)'으로 번졌다고 전했습니다.
전 세계에 한국은 이미 전쟁 중이거나, 앞으로 언제든 전쟁이 벌어질 수 있는 '화약고'로 비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일간지 신경보는 이 대통령을 '올해 가장 어렵고 위험한 한 해를 보낸 인물'로 선정했습니다.
천안함 사건에 연평도 포격까지 겪은 탓에 '화약통 위에 앉은 대통령'이라고 지적했습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8&news_seq_no=1021691

아래 기사를 면밀히 살펴보면....리차드슨의 방북은
개인적 방북이 아니라, 사실은 매우 공식적 의미의 방북이었다는 말로서
결국 미국정부의 의도와 관련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미국정부가 리차드슨에게 준 기본적 임무는
북미대화 재개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었는데
방북결과가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하네요.

그 얘기는 이제 곧 북미양자대화, 6자회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북미평화조약 체결 등등이
매우 빠른 속도로 전개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보복공격 안하고 향후 대화의지 표명....

오늘 오전에 올린 글에서.....연평도 사격에 대해 북측이 대응을 전혀 안한 것을
리차드슨은 북측이 "정치적"으로 반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음을 기억할 것입니다.
위 언급은....바로 그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에 불과하지요.

그리고.....아래 기사 중에 매우 눈에 띄는 것이 있는데
북한의 1만2천개에 달하는 핵연료봉들을 남한이 구매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북측은 아마도 그에 대해 천문학적 규모의 경제적 댓가를 요구할 것입니다.

그런데....과연 남한 정부가 그에 대해 이미 수락한 것일까요???
아니면, 앞으로 미국은 그것을 남한에 강요(??)하게 될 것인데
그 때 남한정부는 과연 그것을 거부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한미관계가....어떻게 변화되어 갈지....아니면
남한 정부가 핵연료봉을 순순히 구매해 줄 것인지....
조용히 지켜볼 일입니다.

그런데....그동안 일방적 대북퍼주기라서 햇볕정책은 안된다고 해왔던
한나라당 정부가.....자칫하면 핵연료봉 구매라는 명분으로
천문학적 규모의 대북퍼주기를 안해주고는 못배기는 상황으로 몰릴 수도 있겠군요.

그 말은.....이제 남한이 공식적으로 퍼주어서
북한이 그 돈으로 핵개발을 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참으로 흥미로운 구경거리가 될 것 같네요.
과연 남한 정부가 핵연료봉 구매라는 허울로 대북퍼주기를 하게 될지
안하게 될지.... 조용히...지켜볼 일이네요.


"리처드슨 방북, '비공식' 모양새 아니다"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의 이번 방북은 당초 개인자격임이 강조됐으나 실제 모양새는 매우 공식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향후 미국 정부의 대북 정책 행보가 주목된다.

이번 방문을 둘러싼 정황도 이를 뒷받침한다. 리처드슨은 지난 6월에도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초청을 받았으나 당시 미국 정부는 그의 방북을 불허했고 리처드슨은 이를 따랐다. 그러나 이번에는 미국 정부가 허용함에 따라 방북이 성사됐다.

또한 리처드슨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이번 방북 성과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져 그의 역할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22114334729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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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슨 "北대응안한 건 대화의지 표명"(종합)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는 21일 "북한이 남한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에도 불구하고 전에 공언했던 보복공격을 하지 않은 것은 향후 대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매우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의 방북은 한반도 지역 긴장 완화를 위한 것으로 북한에서 매우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만남을 마치고 돌아왔다"며 "나의 기본적 임무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북미 및 6자회담) 대화가 재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서 진전을 이뤄냈다고 믿는다"고 자평했다.

   리처드슨 주지사는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 사찰단의 영변 핵시설 복귀에 합의했으며 1만2천개의 사용 후 핵연료봉(spent fuel rods)을 남한에 판매해 반출하는 것과 관련한 협상을 원하고 있다다고 전했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0/12/21/0503000000AKR20101221134500083.HTML?template=2087


암튼, 한나라당 정권의 햇볕정책 폐기처분 결과
결과적으로 한반도 안보불안 상황은 대폭 높아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것의 의미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자식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이
특히 심하게 깨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햇볕정책 포기에 대한 댓가.....그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때라고 봅니다.


군인 어머니들의 근심이 늘어간다

정치에도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전쟁은 정치인들의 순간적인 판단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김영희씨(52·주부)는 "어찌 보면 전쟁은 한때 같은 나라였던 남북 간의 집안싸움 같은 거다. 그 싸움에 우리 아들들을 희생당하게 해서 되겠나"라고 말했다.

그래서 양영애씨(47·자영업)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보온병 사건'에 마냥 웃을 수가 없다. 주변 사람들은 보온병을 포탄으로 착각한 안 대표를 향해 ' < 개그콘서트 > 찍냐'고 비웃었지만, 양씨는 부아가 났다. "군대도 안 간 사람들이 나라의 안보를 이야기하고, 아들의 삶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데에 열 받는다"라고 그는 말했다. 양씨는 무슨 일만 나면 '벙커'에 들어가 말만 하는 정부를 믿을 수 없다. 정작 위험이 났을 때 앞세우는 건 최전방 GOP에서 근무하는 아들을 비롯한 일반 군인들이어서다.


아들들아 미안하다 브레이브하트님 |11:00 |

이렇게 군이 불안하게된게 다 우리들때문이네. 아무것도 필요없고 경제만 살리면 되나며 군필 이 뭐필요하며 미필도 상관없다며 찍어댄 우리가 잘 못이구나

어머니 내자식 군대가니.. 퐝똥배님 |11:09 |

죽으러 가는것같죠?
네 그렇습니다, 남자들 인생 황금기 2~3년 별거 아닌것 같죠
이게 좋은말로하면 애국이고,,,똑바른말로 하면 썩는거죠
모든 군필들 이렇게 국가에 생명을 담보로 하고 2년을 썩습니다.

어머니,, 어머니,,여성분들
군필한 남자, 아버지가 외칩니다
재발 군미필당에게 표 찍어 주지마세요.
군필한 남자가 당당한 애국자가 되게
군 미필당에 표 주지마세요.

웃기는 코메디이자 아이러니... 백두산호랑이님 |12:43 |

군대가는 아들 걱정은 하면서
선거일에는 딴나라당 찍어대는 아줌씨들...

오세훈은 잘 생기고 변호사 출신이라서 찍어대고,
이명박은 현대그룹 출신이니까 경제통이라고 찍어대고..
그러면서 군대간 아들 걱정한다.. 웃지못할 코메디 한 판이지.

다음 대선, 총선에도 계속 그렇게 찍어대시고
또 아들 걱정이나 하세요... 뭐, 그 머리가 쉽게 변하겠습니까 ?

아울러, 여자라서 군대 못 간다면서도
장교로는 가는 거에는 아예 입다물고 있는 개꼴페들은
아들만 낳아서 군대 연평도나 최전방으로 떨어지기를
내 간절히 바란다.

두 아들을 둔 엄마로서 미리내1님 |11:39 |

이 글은 바로 제 마음인 것 같습니다.
큰 애는 현재 복무 중이고(병장), 작은 애는 내년 3월 입대를 신청해 놓고 있는데
요즘 같아선 취소를 하고 다음으로 미룰 까 싶기도 하고 어째 마음이 심란합니다.
대한민국을 지킬 대한의 남아라고 그럴듯하게 포장은 하지만 누구나 생명을 건 위험 앞에선
자식의 안위에 모두를 걸 수 밖에 없는 것이 부모입니다. 제발 전쟁 운운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두고 비겁하다고도 합니다만 어찌 평화보다 전쟁이 더 낫다는 겁니까?
내 자식이 군대에 가 있건 아니건 평화를 원합니다. 남의 자식도 누군가의 아들이니까요

젓박아! 니땜시 3대 모두 현역 출신인 내가 돌겠다 후니아빠님 |11:22 |

아직 작은 놈이 현역 복무 중이다. 젓박아! 미필인 니가 하는 정권유지용 전쟁놀이 때문에 미치겠다.
맹박이 찍은 놈들 손가락 다 짤라라

http://zine.media.daum.net/sisain/view.html?cateid=100000&cpid=131&newsid=20101221094633468&p=sisain&allComment=T&commentViewOption=true&cSortKey=rc&cPageIndex=2




덧글

  • pengo 2010/12/21 18:22 #

    전투가 벌어져서 군함이 침몰하고 사람이 죽어나가는 상황을 아랑곳하지 않는 것도 정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 정론직필 2010/12/21 18:32 #

    글쎄.....그건 님의 생각인 것 같고....

    당시 무수한 사람들이 왜 그랬었는지
    궁금하면 님 스스로 물어 보시구려....

    난 그저 그런 현상만 언급한 것이지....
    그 행위 자체에 대한 가치판단을 했던 것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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