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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북 "햇볕정책" 전환....멀지 않았다. 남북한 문제

한국의 대북 "햇볕정책" 전환....멀지 않았다.

여러분들....
내가 이 글 바로 전에 올린 글에서도 이미 분명히 밝힌 바 있습니다만
만일....남측이 계속해서 대북강경정책으로 나가게 되면
북측 또한 매우 강경한 맞대응으로 나올 것이 틀림없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해서.....북측이 서해 5도를 침공해서 직접 점령할 가능성은
0%라고 나는 봅니다. 왜냐면 북측으로서는 그런 짓이 도무지 불필요한
짓이기 때문입니다.

그대신....만일 남측이 대북 스피커 방송을 재개한다던가
또는 연평도 사격을 다시 한다든가 등등으로
대북 강경정책을 고수해 나간다면....
북측은 아마도 그것을 빌미로 제2의 포격을 퍼부을 것이 예상된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여러분들....
만에 하나라도.....또다시 연평도 포격 사태와 같은 대규모 국지전이 발발된다면
그것은 곧 남한 경제의 몰락을 의미하며, 나아가 미국의 한국에서의 입지도
대폭 축소되고 말 것입니다. 그것은 곧 미국의 위기이지요.

게다가 아래 기사 중.....3차 핵실험은
바로 북한의 미국에 대한 무력시위로서 미국을 엄청난 궁지로
몰아넣는 사건이지요.

따라서 미국은 남북한간 군사적 충돌을 막아야만 할 뿐 아니라
북한의 3차 핵실험도 시급히 막아야만 할 처지에 몰렸습니다.

그렇다면.....그런 상황에서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북, 내년에는 서해 5도 직접 침공 가능성"

내년에는 북한이 서해 5개 도서를 직접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국정원 산하 국책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3차 핵실험을 실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국정원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소의 내년도 정세 전망보고서 내용인데요.

국가안보전략연구소는 오늘 발간한 보고서에서 내년도에 북한이 서해 5개 도서를 직접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1_201012261411445776



네....바로 아래 기사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중국이 북한을 압박하여 한국과 화해하도록 해야 한다는 둥 하는 헛소리는
그저 여론 호도용이고...

왜냐면.....남북문제에 조금만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이지만
북측은 이미 오래전부터 꾸준히 남측에 요구해오고 있는 것이 바로
"6.15정신"을 받아들이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남측 당국이 대북 햇볕정책을 취해야 한다고 북측이
그동안 줄기차게 요구해왔지만.....남측은 그동안 그것을 거부해왔던 것이지요.

그리고 미국도 전에는 남북화해를 주장해오기는 했지만
그러나 실제 내심은 그와는 거리가 멀었었지요.
오히려 남측의 반북정책을 은근히 부추겨온 것이 바로 미국이었죠.

그런데 저번 연평도 사태로....이제 미국의 태도가 변할 모양입니다.
그래서....아마도 미중 모두가 남측의 햇볕정책을 압박할 모양입니다.

남한정부는 과연.....미국과 중국의 그런 압박을 견뎌내고
거부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美 당국 “중국도 6자회담보다 남북관계 개선 시급 공감”

이와 관련해 워싱턴포스트(WP)는 24일 미 행정부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6자 긴급 회동 제안 촉구를 밀어붙이지 않고 북핵 다자회담 재개 전에 남북 간 관계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미국의 입장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도 23일 역시 행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북한의 천안함, 연평도 공격 이후 한국과 화해하도록 북한에 압박해야 한다는 미국의 계획을 수용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미 당국자들이 언론을 통해 “중국이 남북관계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언급하는 것은 미ㆍ중 양국이 최근 고위급 접촉들을 통해 한반도 문제 대응에 대한 일정한 합의점을 도출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낳고 있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226000125



그리고 위 기사에서 미중간 일정한 합의점 도출 운운은
아마도 북미평화협정 체결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위해서도 미국은 반드시 남북간 화해협력이 필요하고
그것은 곧 남측의 대북 햇볕정책 회귀가 필요하다는 의미이지요.

따라서....후진타오의 방미 이후에....남측의 대북정책은
햇볕정책으로 급격히 전환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런데 사실 남측의 "햇볕정책"으로의 대북정책 전환은 매우 필연적 수순으로서
나는 이미 올 가을부터인가 언제인가 부터...그런 변화가능성을
주장해오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아마 있을 것입니다.


            (김정일에게 잘 보이기 위해 친근한 척 아양 떠는 다이빙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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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마무리불패신화 2010/12/26 16:29 #

    만약 안 하면 어떻게 할겁니까???ㄲㄲ
  • 정론직필 2010/12/26 16:46 #

    필연적 수순일 뿐....
  • 마무리불패신화 2010/12/26 20:51 #

    왜 답을 피하시나요??ㄲㄲ 안 하면 어떻게 할거냐고요???
  • 이시점에서 2010/12/26 23:09 #

    이명박 정부에서 햇볕정책은 실패했다고 공언을 한 상황이고,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인(사실 정책이란 것도 없지만) 비핵개방 3000의 결과가 연평도 사건임을 감안한다면 이명박 정부가 햇볕정책으로 돌아오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불법으로 대포폰을 만들어 국민들 사찰하고,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막말한 정치인들 사퇴도 안시키는 정부와 정당인데, 자신이 지난 10년 동안 욕했던 햇볕정책 쉽게 수용할까요? 심지어 연평도 포사격도 햇볕정책 때문이라고 한 사람들 아닙니까?
    지금도 아무런 대안 없이 북한이 무너지기를 바라면서 단편적인 군사훈련만 하는데요.
    게다가 자신의 지지층인 수구세력들이 북한에 강경하게 대응하는 것을 바라고 있는 상황이라 뭔가 돌파구가 마련되어도 쉽게 정책을 바꾸지 못할 판입니다. 작년에 정상회담 논의 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않았죠.
    미국이 이명박 정부의 치명적인 약점을 잡고 흔든다면 모르겠지만, 글쎄요... 약점이 있어도 물귀신 처럼 물고 늘어질 것 같은데...
    이명박 정부의 약점이 있어서 한국에 공개된다고 해도 워낙 한나라당을 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정말 전 국민이 들고일어나지 않는 이상) 정책을 바꾸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단, 지금의 상황이 유지된는 상황을 가정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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