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와이드(336x280)_상단 2개


추론방법들 소개....

추론방법들 소개....

2011년은.....그야말로 격동의 한 해가 될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특히, 한반도 국제정치적 정세에 있어서 경천동지할 대격변이
있을 것으로 거의 확정적으로 예측됩니다.

거의 확정적으로......

뭐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아마도 대충 80~90% 이상의 확률로...
라는 말 대신으로 그 말을 사용했습니다.

그 말은.....거의 필연적으로.....라는 말과 비슷합니다.

논리적 필연.....펼연적 수순.....외길 수순....

여러분들....바둑 고수들이 하는 말들 중에
아마 "외길 수순"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나처럼 바둑을 거의 못두는 아마추어들의 눈에는
반상에 아직도 빈 공간들이 허허벌판처럼 많아 보이는데도
그들 프로 바둑고수들은.....이제 오로지 외길 수순들만이 남아 있고
바둑의 승패는 이미 정해졌답니다.

그래서 일본의 어떤 바둑 고수는....반상에 한참이나 빈공간들이 많아 보이는데도
"졌다"며 바둑돌을 던져 버리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그것도 큰 차이로 진 것이 아니라.....고작해서 "반집패"
즉, 실제 빈집이 아니라, 이론상 빈집이라는 '반집패"를 해서 돌을 던진 답니다.

나처럼 바둑을 거의 모르는 아마추어들에게는.....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현상이지만
그러나 그들 바둑 고수들의 눈에는....허허벌판처럼 보이는 그 빈 공간들이
모두 외길 수순으로 채워질 부분들일 뿐이랍니다.

그래서 더 이상 두어보았자....의미가 없기 때문에
돌을 던진 답니다.

어쨋든.....

그들 바둑고수들이 말하는 "외길 수순"처럼
다른 학문들의 이론들에도 "논리적 필연"이라고 하는 것이 있지요.

상대성 원리로 유명한 아인시타인 박사는
별로 재능이 없는 학생으로 담당지도 교수에게 찍혀서
박사과정도 밟지 못한 사람으로서
스위스 특허국 말단직원으로  오랫동안 근무하며 가난하게 살았지요.

그런 와중에....각고의 개인적 노력으로 특수상대성 이론을 완성했던 것이지요.
(불과 몇 페이지 안되는 논문입니다.)

아무 의미없는 논문으로 간주되어 하마트면 휴지통에 버려질 뻔했던
아인시타인의 논문이 그것을 알아보는  사람에 의해 기적적으로 회생하여
세상에 그 빛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아마 퀴리 부인이 그것을 인정했던가...아마..)

어쨋든....

아인시타인이라는 사람은....그저 책상에 앉아서
종이쪽지에 어려운 수학공식들과 물리공식들을 잔뜩 나열하며
이론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지....언제 한번
천문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해봤던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태양빛이 달 옆을 지나올 때는
달의 중력장에 의해 그만큼 휘어진 상태로 지구에 도달될 것이다...라고
자기 이론으로부터 추론해 내었습니다.

지구상에서....언제나 직진만 하는 빛이....휘어지는 경우도 있다니???

당연히...당시 사람들은 아무도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영국왕립천문대가 남아공으로 정말 그런지 확인하기 위해
관측을 떠나 확인해 보니....실제로 아인시타인이 예측한만큼
빛이 휘어져 지구에 도달되는 것이었습니다.

그건...그야말로.....센세이셔널한 대사건이었죠.
이미 그 사건 하나로...아인시타인은 단번에 유명인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내가 위 얘기를 장황하게 한 까닭은....
한국 국민들 중에는.,...도무지 "추론"(inference)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드물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사실 현실세계에서 모든 사람들은 매일매일의 일상생활 과정에서
끊임없이 많은 추론들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그러한 추론들을 "치밀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더라는 것입니다.

그건....기자라고 하는 놈들이나.....매스컴에 나와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놈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일반 국민들 수준이야...뭐....

내가 위와 같은 얘기를 한다고 해서.....
내가 뭐....추론을 언제나 매우 치밀하게 할 능력이 있다는 말은
결코 아니고.....다만, 그 문제에 대해 신경들을 좀 쓰자는 말입니다.

그래서....몇 가지 관련글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연역법과 귀납법 - 매우 통속적 정의

http://cafe.daum.net/jubora100/HpV7/248?docid=ULeG|HpV7|248|20100313004741&q=inductive&srchid=CCBULeG|HpV7|248|20100313004741

위에 글은....그저 슬쩍 한번 일별해 보면 되겠습니다.
별로 중요성이 없는 글입니다.

아래 글은.....별로 썩 의미있는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연구자들이 실제 현실에서 추론 문제와 관련하여 어떤 고충을 겪을 수 있는지
잘 이해할 수 있는 글이어서 소개합니다.


귀납법과 연역법 Inductive vs Deductive Thinking

http://bahnsville.tistory.com/366?srchid=BR1http%3A%2F%2Fbahnsville.tistory.com%2F366

오늘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로서
아래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백과 사전 내용이네요)


귀추법 (철학)  [歸推法, abduction]

abduction retroduction이라고도 함.
과학철학에서 논의하는 과학적 발견에 이르게 되는 추론과정의 하나.

귀추법은 '최선의 설명에로의 추론'(inference to the best explanation)을 뜻한다. 즉 어떤 놀랄 만한 현상이 나타났을 때 그 현상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가설을 추론하는 과정을 말한다. 과학자(특히 물리학자)는 과학적 발견에 이르게 될 때 가설에서 출발하지 않고 자료나 사실에서 출발하며, 법칙은 자료로부터의 추론에 의해 얻어진다는 것이다.

귀추법 개념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에 이르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3가지 추론의 형태를 제시했다. 즉, 연역법(deduction), 귀납법(induction), 그리고 후에 미국의 철학자 찰스 샌더스 퍼스귀추법이라고 부른 추론 형태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귀납법과 귀추법 사이의 관계가 확실하지 않다고 보았으나, 어느 것이든 객관적 지식에 가까이 접근하게 해주는 추론 형태로 이해했다. 귀추법은 연역법이나 귀납법에 비해 거의 알려져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퍼스에 이어 역시 미국의 과학철학자인 노우드 러셀 핸슨이 그의 책 〈발견의 패턴 Patterns of Discovery〉(1958)과 논문 〈과학적 발견의 논리는 존재하는가? Is There a Logic of Scientific Discovery?〉(1961)에서 과학적 발견의 논리로 본격적으로 제기하였다. 핸슨의 논의는 당시까지 주류의 과학철학이었던 논리실증주의(logical positivism)와는 다른 새로운 과학철학 조류 중 하나로 주목받았다.

연역법이 필연의 논리 규칙에 따르는 어떤 것
에 대해 이야기하고, 귀납법이 높은 개연성을 갖는 어떤 것이 존재함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귀추법은 어떤 것은 무엇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단지 제안하는 것이다. 따라서 귀추적 추론을 위해서는 지각적 판단, 즉 감각적 통찰력이 요구된다. 귀추적 추론과 감각적 통찰력은 동일한 인식론적 동전의 양면인 것이다.

귀추적 추론을 보여주는 과학사의 한 사례를 보기로 하자. 요하네스 케플러는 화성의 궤도가 타원이라는 가설에서 출발하여 티코브라헤의 자료에 의해 확증되는 명제들을 연역해내는 방법(가설연역법)을 취하지 않았다. 케플러의 출발점은 바로 티코 브라헤의 '관찰자료'였으며, 4단계를 거치는 과정을 통해 화성의 궤도가 타원이라는 궁극적 가설에 도달했던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퍼스는 귀추법이라 했다. 퍼스에 따르면 모든 과학적 착상은 귀추법에 의해 얻어진다. 즉 귀추법은 사실을 연구하고 그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이론을 고안해나가는 과정이다.

귀추법은 논리 규칙에 의해 거의 방해받지 않지만, 그 자체는 논리적 추론이다. 그 추론과정은 다음과 같다.
① 어떠한 놀랄 만한 현상 P가 관찰된다.
② 만일 가설 H가 참이라면, P는 당연히 설명될 것이다(여기서 현상에 내재하고 있는 '패턴'(pattern)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함). ③ 따라서 가설 H를 참이라고 생각하게 해주는 충분한 근거가 존재하게 된다. 이러한 추론과정에서 가설의 추론은 사실에 의존하기 때문에, 현상 P는 가설 H를 통제한다.

귀납추론의 경우 H는 P의 무수한 통계적 반복으로부터 도출되고, 연역추론의 경우는 먼저 H를 창조하고, 아직 완전한 설명력을 갖지 못한 이 H로부터 P와 관련되는 내용을 도출해내는 것과 비교된다.

② 에서 지적한 패턴 인식을 위한 투쟁은 귀납적 방법 혹은 가설연역적 방법에서는 결코 묘사되지 않는다. 귀추법에서는 관찰가능한 세부적 사실에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세부적 사실을 명료하게 인식하게 해주는 패턴, 바로 그 패턴에 관심을 집중시킨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02g3343a

=============
(영어를 좀 아는 사람들에게 참고 자료)

http://en.wikipedia.org/wiki/Abductive_reasoning

위에서 장황하게 설명한 "귀추법"(=추측법)을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잔디가 젖어 있다"

"그렇다면?"

"어제 밤에 비가 왔군"......이라고 추측, 추론하는 것을 귀추법이라고 합니다.

-----------

(뱀발1)

그런데.....솔직히 위와 같은 것들이 있다고 하는 것을 안다고 해서
실제 생활에서 그것들을 응용하고자 하는 데에는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네요.

왜냐면......일상생활이나 일반 학문적 추론과정들에서는
위와 같이 매우 단순화, 도식화 된 방식의 단일 추론만으로
어떤 결론을 추론해내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사실은....위 과정들 모두가 복잡하게 서로 섞여서
하나의 결론으로 추론되어 가는 경우들이.....아마도 대부분일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위에 예를 든 것들은 그저 그런 내용들이 있다는 정도이고
실제로 정말로 도움이 되는 것은 차라리 고등학교 수학과정에서 풀어본
간단한 문제들을 한번 자세히 살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예컨데....임의상수를 가진 2차방정식의 근의 객수를 구하라.....라는 문제 등

그런 문제를 풀 때....대개는 곧바로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예컨데, a>0 일 때, 또는 a<0, b<0 일 때 등등등으로 경우수를 나누어
풀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풀이과정들이....그저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매 단계마다 어떤 필연적 논리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만 함을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비록 언어로 이루어진 글쓰기나 언어생활에 있어서도
앞뒤 말들에 있어서 어떤 필연적 논리들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언제나 그럴 수는 없는 일이지만.....가능한 사실에 근거한
논리적 전개를 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예컨데...아무런 근거도 없는 말에 불과한 "지역감정적" 주장들을
마치 사실인 양 떠벌인다던가....또는 전혀 "좌빨"과는 거리가 먼
내용들을 가지고 "좌빨"이라고 우기는 웃기는 짓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지요.

그런 헛소리들은 대개 그 주장논리들의 "출발 전제조건" 부터 엉터리인 경우들이 많지요.
따라서 그런 헛소리들에 의한 결론도 당연히 엉터리, 쓰레기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뱀발2)

사실 치밀한 논리력을 기르는 훈련은.....전문적 학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위와 같은 이론들을 살펴보는 것 보다도
논리적으로 비교적 치밀한 글들을 평소에 많이 접해보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나도 서프 국제방의 좋은 글들에서 아주 많은 것들을 배우고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훈련시켜서 오늘날과 같이 된 것이지요.

물론, 조중동 논설들이나 기사들의 궤변들은 그런 훈련에는
그야말로 독이 됩니다. 그런데 멍청이 논술교사들이
조중동 사설 등을 논술교재로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ㅉㅉㅉ
그것은 도리어 학생들을 망치는 매우 위험천만한 짓이지요.

(뱀발3)

사실 나는 한반도 정세 또는 국제정치적 정세 전문가와는
도무지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불과 몇년전에만 해도 나는 그런 문제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알지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웃기게도....현재 한반도 또는 한국사회가 처한 상황이
너무나 진실왜곡적 정보들이 그동안 난무해서....나로 하여금
그 문제에 매우 큰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몇년간 큰 관심을 갖고 관찰하다 보니까....
자칭 아마추어 수준의 "전문가"라도 되는 양 행세하고 있네요.

참으로 웃기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이 땅의 그 분야 전문가들이나
미국 등 해외 전문가라고 하는 자들이....너무나 삽질들을 해왔기 때문에
나 같은 사람이 등장하게 된 것이지요.

만일 그 자들이 제대로 분석해서 일반 대중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들을
제공했더라면....나 같은 사람이 나올 수 있는 토양 자체가
결코 형성될 수 없었겠지요.

아무튼.........이제 격동의 새해가 밝아오는데
여러분들....그동안 꾸준한 방문에 감사 드리구요.
그리고 2011년 격변의 해에 여러분들 모두에게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덧글

  • cuverin 2010/12/31 02:49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교,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정론직필 2010/12/31 13:33 #

    네...꾸준한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 버스노동자 2010/12/31 08:51 #

    직필님/
    올한해도 직필님이 쓰신 글속에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감사드립니다..
  • 정론직필 2010/12/31 13:34 #

    그저 졸필에 부끄러울 뿐....
    더 노력해서 더 좋은 글들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암튼, 방문에 언제가 감사 드립니다. ^^
  • 개빙신 2010/12/31 11:11 #

    제가다니는까페서 골때리는 글이올라왔습니다.멍바기가 다니는 소망교회곽목사가 미인계에빠져서 북에소1000마리보냈다네요ㅎㅎ
  • 정론직필 2010/12/31 13:35 #

    ???

    1000마리의 소가 북한으로 올라가면.....
    뉴스에 나오지 않았을까요???
    근데, 아직 그런 뉴스들은 없던데요?
  • 개빙신 2010/12/31 17:05 #

    송하비결 서본건데 호주를통해서보냈다더군요.무슨의도로 그런글올린건지궁금합니다
  • 2010/12/31 12:3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정론직필 2010/12/31 13:38 #

    아....죄송~ ㅠ

    그 문제라면.....인터넷 검색으로 아주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 문제는 주로 아고라 경제방에서 사람들이 이미 많이 다루었습니다.

    따라서 나는 그 문제를 다루지 않을 생각입니다.

    내가 알기로 kbs는 변화 없습니다.
    다만, 민간종합방송사들이 더 늘어나는 것일 뿐.

    문제는.....지네들 끼리끼리 해처먹으며
    언론을 장악함으로써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게 될 것이라는 점.
  • 2010/12/31 14:1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바보들의 영문법 카페(클릭!!)

오늘의 메모....

시사평론-정론직필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sisa-1

바보들의 영문법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babo-edu/

티스토리 내 블로그
http://earthly.tistory.com/

내 블로그에 있는 모든 글들과 자료에 대한 펌과 링크는 무제한 허용됩니다.
(단, 내 블로그에 덧글쓰기가 차단된 자들에게는 펌, 트랙백, 핑백 등이 일체 허용되지 않음.)

그리고 내 블로그 최근글 목록을 제목별로 보시려면....
바로 아래에 있는 이전글 목록의 최근달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제목을 보고 편하게 글을 골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블로그내 글을 검색하시려면 아래 검색버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가가챗창

flag_Visitors

free coun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