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경천동지할 한반도 대격변의 해
경천동지.....
하늘도 놀라고 땅도 흔들린다.
올해엔 한반도의 국제정치적 정세에 있어서
경천동지할 대격변이 발생할 것임을
이미 여러 조짐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가 작년 봄에 그런 엄청난 대격변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었는데
유감스럽게도 나의 예측이 실현되지 못하고 해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그러나....올해에는 이제 거의 확실히....그런 엄청난 대격변이
곧 시작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왜냐면 몇가지 추가적 사건들과 추가적 정보들이
이제 그런 대격변을 거의 외길 수순으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에
나로서도 거의 확신을 가지고 그와 같이 예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 북한과 곧 대화 나설것”
‘리처드슨과 방북’ 토니 남궁 밝혀
지난 12월 중순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주지사와 함께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미국의 한국계 북한 전문가 토니 남궁이 1) “미국 정부는 북한과 대화를 재개하기로 결단을 내려가고 있다”고 일본 <도쿄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말했다.
미국 뉴저지주 쇼트힐에서 지난달 29일 토니 남궁을 인터뷰한 <도쿄신문>은 31일 “미국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해 단호한 자세를 취해왔지만, 북한이 2) 우라늄 농축을 통한 핵개발을계속하고 있는 것을크게 우려하고 타개책을 모색하고 있다”며, “토니 남궁은 3) 내년 초에라도 미-북 대화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토니 남궁은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과 관련해 “북한은 아무런 조건도 내걸지 않았다”며 “사찰 대상은 새 우라늄 농축시설만이 아니라 건설중인 실험용 경수로, 그밖에 플루토늄과 관련된 영변의 핵관련 시설 전부”라고 전했다.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서는 “(북한에서는) 그런 말은 없었지만, 그동안의 행동으로 보면 4) 대화를 재개할 수 없게 되면 그런 종류의 (과격한) 행동으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지난 20일 한국 정부의 연평도 주변 사격훈련에 대한 북한의 움직임에 대해 “(북한이 보복하려는 기미가) 상당히 있었다고 본다”며 5) “평양공항이 봉쇄돼 귀국 비행기가 뜨지 않아 걱정돼서 육로로 중국에 나가려고 북한 당국에 한때 차를 수배해달라고 의뢰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456749.html
1) 북미대화 재개 결단
그건 이제 필연적 수순이 되었습니다. 미국이 더 이상 외면하거나 피해갈 수 없는
외길 수순이 되었다는 말이지요.
2) 우라늄농측 핵개발
그것을 설마하니....북한이 바보핵탄이라고 불리는 우라늄탄을 이제서야
몇개씩 개발해 가려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네....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그것은 "핵확산"(nuclear Proliferation)과 관련된 의미일 뿐입니다.
우라늄탄을 만들기도 쉽고, 핵실험도 필요 없다고 합니다.
다만, 소형화가 어려워 미사일 탑재가 힘들다고 합니다.
즉, 후진국용 핵무기이지요.
3) 내년초에라도 북미대화
미국이 이제 다급하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4) 북미대화 재개 안하면 핵실험 등
미국이 북측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북측은 이란의 핵실험 대행 등으로
미국을 마구 두들겨 팰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5) 평양공항 봉쇄
리처드슨이 20일날 평양을 출발하지 못한 이유로군요.
남측의 연평도 사격훈련에 대해
리처드슨 합의가 있기 전에는 북측에서도 뭔가 강력대응을
준비하고 있었음을 의미하는군요.
암튼, 이제 북미대결 문제는
외길 수순.....필연적 수순으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즉, 이제 곧 머지않아.....
북미평화조약 체결,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등이
가시화 될 것임을 의미하고
나아가 남북한 간에도 뭔가 커다란 변화들이 있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아마....남측사회에서도 곧 대북대화 분위기를 위한 여론조성 작업들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는군요. 그리고 갑자기 대북퍼주기 제안들이
봇물처럼 쏟아질 것 같네요. 그건 이미 지난 가을부터 내가 예측해오던 내용입니다.
(뱀발1)
올해가....토끼해(신묘년)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토끼해니 뭐니 하는 것들은 모두 "음력"을 기준으로 하는
개념들에서 나온 말들이죠. 즉, 태음력....지구를 중심으로 관찰한 달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달력에 따른 개념이지요.
그런데 동양의 오행이니, 60갑자니 등등이 모두 태음력에 바탕을 두고 있으니
모든 역술서들이 진술하는 내용들은 태음력을 바탕으로 한 것이지요.
그런데....난 미신을 믿지 않긴 하지만....아닌게 아니라
조금 신기한 현상들이 있긴 한가 보네요.
2010년이....."경인년"(=호랑이해)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거의 전쟁에 준하는 연평도 포격 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60년전의 경인년인 1950년에는 6.25 전쟁이 있었습니다.
올해는....신묘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60년전에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네.,...바로 6.25전쟁에 대한 휴전회담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올 신묘년에도....아마 각종 "회담"들이 봇물을 이룰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좀 신통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한국의 아무개씨는 참 태평한 것 같습니다.
국제정치적 정세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한국이 현재 국운융성기에 접었들었다나 뭐라나 하며
헛소리나 픽픽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쟁공포로 인한 안보불안과 경제불황 및
물가폭등 등으로 서민들이 지금 죽을 맛인데....
도대체 무엇을 보고 현재 한국을 국운융성기라고 태연히 말하고 있는 것인지
참 알쏭달쏭 합니다.
강바닥 파기에 퍼부을 수십조원 예산은 있어도
서민복지나 빈곤층 복지에 쓸 예산과 청년실업 해결할 예산은 없다는
현재의 한나라당 정권.....
그래서인지 천정배 의원의 격렬한 발언들이 포털 다음의 네티즌들에게는
매우 큰 지지를 받고 있더군요.
어제 내가 "송하비결"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만
검색과정에서 우연히 본 역술인들의 글 중 한 부분을 소개할까 합니다.
(아래 캡쳐화면 글은 2009년1월 기사네요)

땅이...재물을 가두고....물 속에 잠겼으니.....
나로서는 그 말이 마치.....4대강 땅파기에 엄청난 혈세를 처박아 버렸지만
그러나 그것이 일반 서민들 생활 향상이나 경제발전에는 아무런 공적도 없으니.....
라는 말로 읽힙니다.
(뱀발2)
그렇다고 해서.....올해 한반도 상황이 마냥 암울하기만 할까요???
그게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울한 내용들 보다는 어쩌면....더 기쁜일, 좋은일들이 많아질런지도
모른다는 희망과 예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못된 일들은.....때가 되면 모두 바로 잡히겠지요.
언제까지고 국민들 무시하며 끼리끼리 해처먹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암튼, 여러분들 모두.....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모든 국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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