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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다수 언론, '구제역 은폐' 왜 보도 안하나" 정치, 경제, 사회

민주 "대다수 언론, '구제역 은폐' 왜 보도 안하나"

소, 돼지 130만 마리, 닭, 오리 40만 마리가 살처분, 매장된 모양이다.
그야말로 단군이래 최대의 가축수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현재 그런 상황인데도.....조중동에서는 매우 조용해 보인다.
만일 이런 사건이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 발생했더라면
아마 토종 가축 씨를 말릴 작정이냐며, 나라가 망하겠다고
온통 설쳐대고 난리를 피웠을 것 같은데....어찌된 일인지
이번에는 매우 조용하다.

뭐...이번 사건이 아마도 그들에게는 대수로운 일이 아닌 것인지
아니면, 세간의 음모론처럼 필연적으로 발생해야만 될 사건이기 때문에
그저 모른척 하고 있는 것인지....나로서는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암튼, 현재 축산농가들에서는 엄청난 대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는 모양이다.
 

민주 "대다수 언론, '구제역 은폐' 왜 보도 안하나"

"<뷰스앤뉴스> <미디어오늘> <매일신문>만 보도"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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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격분 "우리만 생고생, MB는 뮤지컬 관람?"

"공무원들은 죽기까지 하는데...국정상황 모르는 무지의 극치"

수많은 공무원들이 혹한속에서 40여일째 구제역과의 전쟁을 하고 있는 와중에 이명박 대통령이 뮤지컬을 관람했다는 소식을 접한 공무원들이 격분하며 이 대통령에게 대국민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공무원 사회내에서도 이 대통령의 리더십이 크게 휘청거리는 양상이다

이들은 "구제역 확산이 국가적 비상사태가 된 상황에서 동원된 공무원들이 밤낮없는 격무로 누적된 피로와 부상으로 쓰러지고 있다. 지난 12월 1일 안동공무원 금찬수(50)씨, 29일 영양군 김경선(37) 씨가 순직한 데 이어 고령군 보건소 직원 곽석순(46, 여)씨가 과로로 쓰러져 의식불명상태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다"며 "특히 구제역 현장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전무후무한 도살처분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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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으로 소-돼지 130만마리, AI로 닭-오리 40만마리 살처분

구제역과 AI로 한국 농촌 '최악의 붕괴 위기' 직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0996

살아있는 생명들을 어거지로 죽여야 되는 사람들의 심리적 고통은
실로 엄청날 것이다.

더구나 무슨 질병에 걸린 것도 아니고, 멀쩡한 가축들을
단지 옆동네나 어디 근처 농장들에서 살처분되었다고
자기네 가축들도 살처분 되어야 한다는 그 현실에
농민들은 너무나 답답할 것이고,  멀쩡한 가축들을
죽여야만 하는 담당공무원들이나 수의사들도
정신적 고통이 이만저만 아닐 것 같다.


구제역 현장에서 35마리의 소 배를 가른 공무원

-연천 구제역 살처분 경기도청 공무원 김종기씨 이야기

가족처럼 키워 온 소나 돼지를 죽여서 땅에 묻는 농장 주인들의 고통은 말할 것도 없고, 매일 수백,수천마리에게 독약을 주입하는 수의사들은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이중에서도 가장 힘든 일은 죽은 소의 배를 가르는 일이다.

소나 돼지의 배를 가르지 않고 매몰하게 되면 땅속에 가스가 차서 폭발이 일어난다. 따라서 구제역 살처분 현장에서는 먼저 수의사가 독약을 주사하고,소나 돼지가 죽은 다음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서 묻기전에 반드시 배를 갈라야 한다. 독약주사는 수의사와 수의과 학생들이 하고 있지만,죽은 소나 돼지의 배를 가르는 것은 공무원들의 몫이다.

세 시간을 달려 도착한 젖소 농가. 농가주인은 10년 동안 애써 키운 소 마흔다섯 마리가 구제역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바로 옆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예비적으로 살처분해야 한다는 데 몹시 화가 나 있었고 공무원들에게 욕설까지 섞어 항의했다.

김씨는 “정말 안타까웠다. 그 입장이라면 나도 그랬을 것”이라며 “처음엔 화를 내셨는데 나중엔 울면서 하소연해 더 마음이 아팠다. 다가가 위로해주고 싶었는데 싫어하실 것 같아 그러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축사 앞에 파놓은 구덩이 앞에 대형 비닐을 까는 일부터 시작했다. 그 다음 마취된 소가 쓰러지기 전에 축사 앞으로 모는 일을 했다. 마취주사를 맞은 소가 2분정도 지나 쓰러지면 포크레인이 대형비닐 위로 소를 옮겼다. 그리고 김씨에게 소의 배를 가를 무쇠 낫이 건네졌다. 소의 배를 힘껏 찍어 20㎝정도를 갈랐다. 내장이 쏟아져 나와야 하기 때문에 힘을 주느라 금세 팔과 다리가 저렸다. 김씨가 이날 배를 가른 소는 45마리 중 35마리.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520929&lmv=A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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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못하겠어요" 구제역 수의사들 절규

방역 인력들, 이직.휴직 신청서 속출
포기자만 벌써 수십명, 인력수급 비상


경기도 보건 관계자는 "수의사들이 소, 돼지 등을 살처분하면서 겪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사의나 휴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며 "평소 때보다 2배 이상 사의, 휴직의사가 많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출산 예정인 여자 수의사들은 휴직을 앞당겨 달라고 하는 요구가 많다"며 "결국 다음 달 중 수의사 충원 공고를 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7595


그런데...실제 현장의 모습은 더 처절한 모양이다.
특히, 담당공무원들이 미처 준비된 상황이 아니어서 허둥지둥 하는 모습이
더더욱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 같다.

만일 구제역이 아니라 실제 총알이 날아다니는 전쟁이라도 벌어졌더라면...
어땠을지...참 아찔하기도 하다. ㅉㅉ


구제역 재앙, 최악상황 대비책 없다

국내 축산 기반은 무섭게 붕괴되고 있다. 경북 안동의 한우산업은 이미 전멸했고, 경기의 돼지산업은 지자체에 따라 50~90% 이상 참담하게 '매몰'됐다. 경북과 경기의 축산 기반이 사실상 무너진 것이다. 씨돼지와 씨소를 공급할 번식농장도 구제역에 무더기로 쓰러졌다.

이름 밝히기를 꺼린 방역 현장의 한 수의사는 "현장에서는 생석회가 동이 나고 서로 백신을 먼저 달라고 다투는가 하면, 축산농가도 방역인력도 어떻게 매몰을 하고 소독을 해야 할지 몰라 허둥지둥하는 아비규환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011&newsid=20110109200010290&p=hani


그런데....매우 해괴한 기사들이 떴다.
언제는 한국 안동의 구제역이......농장주들의 베트남 여행으로부터 기인한다고 하더니
아사히 신문 보도에 의하면 한국 구제역의 바이러스가 일본 구제역 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하다고 한다. 참으로 기괴한 일이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아직도 소위 "예방적 살처분"이라고 해서
구제역으로 확인된 지역 근방 3km 이내 가축들을 모조리 살처분 하는 방식을
도입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건 지나치게 비인도적이고 잔인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구제역에 아직 걸리지도 않은
가축들을 무자비하게 생매장 한다고 하는 것도 도무지 납득이 안된다.

만일 그런식이라면....구제역 상시국가라는 베트남에는
가축이 단 한마리도 남아 있지 않아야만 할 것이니 말이다.

더군다나...구제역으로 살처분된 농장들은
앞으로 3년동안 가축사육을 못할 뿐만 아니라
새로 사육을 시작하고자 하더라도 정부당국의 "허가"를 받아야만 한다니
만일 허가가 나지 않는다면...농장은 영원히 폐쇄되는 셈이다.

어쨋든, 이번 사건으로 한국 축산업의 상당 부분은
무너질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물론, 누군가는 그로인해 엄청난 이익을 챙기게 될 것이니
조용히 웃고 있는 자들도 있겠지만 말이다.

"한국 구제역, 미야자키 구제역과 일치"

현재 한국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구제역의 바이러스가 작년 봄 일본 미야자키(宮崎)현에서 발생했던 구제역의 바이러스와 유전자 배열이 거의 동일하다고 아사히신문이 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은 한국 정부의 분석 결과 한국에서 대유행하고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 배열의 99% 이상이 미야자키 구제역 바이러스의 유전자 배열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본 남부의 미야자키현에서는 작년 4월부터 7월에 걸쳐 구제역이 발생해 약 28만9천마리의 소와 돼지 등이 살처분됐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1/01/08/0302000000AKR201101080259000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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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예방적 살처분’ 않고도 구제역 확산 막았다

ㆍ유전자 한국과 99% 유사
ㆍ빠른 신고·강력한 방역·전국적 초동 대응 ‘주효’

일본에서는 ‘예방적 살처분’이 아직 법으로 허용되지 않고 있다. 주일 대사관의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9일 경향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예방적 살처분을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방역체계가 일본보다 낫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일본의 사례는 지극히 비인도적인 예방적 살처분을 하지 않고서도 철저한 관리와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1092156235&code=970203


현재 전국이 구제역으로 난리이기도 하지만
일반 서민들은 폭등하는 물가 때문에도 고통이 여간 심한 것이 아니다.

과거에는 물가가 오르기 시작하면....
솔직히 시장상인들은 은근히 좋아했었습니다.

왜냐면 가만히 앉아서 재고상품물량만큼 돈을 더 버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과거에는 물가가 올라도 소비 자체를 별로 줄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서민들 주머니에 돈이 별로 없는 현재는 물가가 오르면
서민들이 소비부터 대폭 줄여버리기 때문에 시장상인들의 매출이 격감하고
그래서 도리어 손해가 나니....이제는 물가가 오르면 시장상인들이
도리어 더 겁을 내는 것이지요.

‘땅 꺼지는’ 채솟값… 오이 1주일새 57.8% 급등

애호박 40%·배추 28.9%↑, 과일·수산물 가격도 꿈틀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110110135114183&p=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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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하는 물가]

배추ㆍ시금치값 1주일새 30% 이상 뛰었다


남부지방 폭설까지 겹쳐 무 등 채소류 20~30% 올라
젖소 原乳 공급량 15% 줄어 3월 성수기 '우유 대란' 우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10673211&sid=0104&nid=004&l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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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쩍 뛴 고등어값 “장보기 겁난다

지난해 견줘 73%↑…채소·과일값도 줄줄이 상승


설 대목 앞둔 상인들도 '뛰는 물가'에 매출 불안

"어휴, 장보기가 겁날 지경이에요."

통계청의 지난 12월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에서 신선식품 물가가 전년 대비 21.3%까지 치솟는 등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재래시장도 '장바구니 물가' 비상이 걸렸다.

금남시장과 근처 노점상을 돌아다니면서 한 끼 밥상 재료를 둘러봤다. 생선 노점상에서 파는 고등어는 1마리에 4000원. 근처 채소가게에 들러보니 무 1개에 2000원, 감자는 3개에 3000원이었다. 찌개거리용 두부는 한 모에 1500원, 국거리용 쇠고기는 600g에 1만3800원, 달걀은 한 판에 5000원이었다. 저녁 식사로 찌개나 국에 생선요리 하나만 올려도 1만원이 훌쩍 넘는다는 계산이다.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해보면, 이 가운데에서도 특히 고등어·무 등의 값이 많이 뛰었다.

이곳 시장 상인들은 채소뿐만 아니라 생선·고기 값도 덩달아 뛰면서 물건 판매량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한다.
실제로 지난해 초 이상기온의 여파로 일 년 내내 오르락내리락한 배추·무·마늘 등 채소류와 과일 값 탓에 영업이 신통치 않았는데, 최근에는 구제역으로 육류 물량까지 줄어들면서 시장 분위기가 위축되고 있다는 것이다.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view.html?cateid=100020&newsid=20110109200018000&p=hani&RIGHT_COMM=R7




 


덧글

  • 단소도사 2011/01/11 07:50 #

    아직 안걸린소는 도축을 해가지고 고기라도 써먹어야지 그냥 매몰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러고도 북에는구제역 걸린 소도 식용으로 먹는다고... 우리 어렸을때 무슨병인지 소가 병에 걸리면 수의사가 와서 해부를 하고병명을 밝히고 땅에 묻었습니다. 그리고 수의사가 간뒤에 다시 파서 그 고기를 싸게 구입해서 나눠 먹었습니다. 그런 고기 먹고 죽은 사람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때는 소고기 기름 한덩어리라도 더 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소고기 기름은 먹기는 커녕 분해가 안된다고 그냥 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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