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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에 깨갱해 버린 게이츠 미국방장관 남북한 문제

북중에 깨갱해 버린 게이츠 미국방장관

중국에 가서 과거처럼 은근히 공갈협박하며
중국의 대북압박을 좀 강요해 보려고 했었는데
중국은 도리어 손님이 온 날 무력시위를 보여주며
미국방장관을 압박했다.

즉, 게이츠의 방중은 성과가 없었다는 말이다.

中, 北 우라늄농축 활동 '판단 유보'..파장 예상

중국의 추이톈카이(崔天凱) 외교부 부부장이 북한의 우라늄 농축 활동과 관련해 '판단 유보'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추이 부부장은 14일 오후 베이징(北京) 외교부 청사 부속건물에서 열린 란팅포럼에서 중미관계 기조연설후 질의응답 과정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에 대해 "내 이해에 따르면 중국은 아직 (관련 시설을) 본 적이 없고 미국 전문가들이 본 것"이라면서 "그래서 그게 사실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1/01/14/0503000000AKR20110114160200083.HTML


어쨋든, 미국의 중국을 통한 대북압박 주문을
중국으로서는 들어줄 생각이 전혀 없음이 명백하다.

그런 게이츠가 한국에 와서 아주 노골적으로
미국이 북한에 깨갱했다는 선언을 해버렸다.

아래 기사의 의미는....
이제 남한이 남북직접대화에 나서라는 주문이다.

원래 미국방장관은 남한의 대북강경대응 태세를 주문해야 하는 입장인데도
아래와 같은 언급을 했다는 말은 미국방부도 미행정부의 대북협상에
더는 반대할 수 없게 되었다는 말이다.

한반도 정세 대화국면 돌입하나

게이츠 美국방 "남북 직접대화 통해 6자회담 재개 가능"


 게이츠 장관은 14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ㆍ미 국방장관회담에서 "북한의 추가 도발에 충분히 대응하고 대책을 협의해야겠지만, 다음 단계로 외교적 협상이 가능하고 남북 직접 대화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ED%97%A4%EB%93%9C%EB%9D%BC%EC%9D%B8&year=2011&no=31401&selFlag=&relatedcode=&wonNo=&sID=302



그에 대한 한국정부의 선택권은?
없다.
그냥 이행하는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온 반응이 아래와 같다.

최선을 다해서 미국의 주문을 이행하겠답니다.

이명박 대통령, "올해는 남북 문제 해결에 중요한 시기"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가 남북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한미 양국이 함께 협력하고 북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 하는 게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1_201101141641313788



사방사 "폭풍"님이.....집행유예 2년으로 오늘 풀려나는 모양입니다.

그나저나...."폭풍"님과 같은 주장을 한다고 해서
그것을 "간첩"이라고 몰아가지는 않는 모양이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제 법관들이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만은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 같네요.
아니면, 지난 10년의 민주화 정권들에서처럼 과거 잘못된 판결을 한 사람들이
자칫하면 수난을 당할 수도 있음을 알기 때문일까요???

나는 그 보다는 판사들의 양심 때문이라고 믿고 싶네요.


법정서 "국가 정통성, 北에 있다" 40대 집행유예

[투데이코리아=송인석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우진)는 14일 북한의 김일성·김정일 부자를 찬양한 혐의(국가보안법위반)로 구속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인터넷에 올린 게시물 내용은 김일성 부자를 미화·찬양한 것으로 국가의 존립 안정과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하고 실질적으로 해악을 끼치려 한 목적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법정에서도 '북한이 인민을 위해 가장 이상적인 단체다', '우리 국가의 정통성은 북한에 있다' 등 노골적으로 김일성 부자 찬양 발언을 한 점에 비춰볼 때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

A씨는 '김일성·김정일 수령님은 위대하신 분들이다'며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글과 동영상 등을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카페에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특히 지난해 10월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서 '왜 인터넷 사이트에 이적 동영상을 게재했나'라는 판사의 질문에 "김일성 부자의 위대함을 나타낸 것인데 왜 죄가 되느냐"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도 그러한 동영상을 인터넷 사이트에 계속 올리겠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내 신념은 강철같이 변함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951

아래 기사 내용에 의하면....많은 북한주민들이
남한 티브이를 시청하고 있음에 틀림 없어 보인다.
실제로 무수한 탈북자들의 증언에 의해서도 그것은 사실로 판명이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여러분들.....
입장을 바꾸어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과거 유신독재정치 시절의 반공교육에 의하면.....
북한은 5호담당제인가 뭔가하는 철저한 감시체제로 되어 있어서
북한주민들이 숨도 쉬기 어려울만큼 극악한 독재정치, 공포정치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었습니다.

더구나 남한에서도 북한 매체를 당국 허락없이 접하면 당국에서 잡아가지만
북한에서는 아예 공개총살 등으로 무자비하게 숙청 등을 한다고 반공교육은
가르쳐왔었습니다.

그런데 남한당국의 그런 구속 처벌 정도에도 사람들이 무서워서
북한의 매체들에 대한 접속을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만일 총살형 등 가혹한 처벌을 하는데도....그렇게 많은
북한주민들이 배짱좋게 태연히 남한 티브이를 시청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북측에서는 실제로 남한티브이를 시청하든가 말든가
북한당국에서 내버려두고 있는 것일까요???

뭔가.....너무나 이상한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북 주민들 밤마다 TV로 한국 뉴스, 드라마 실시간 시청"

북한 주민들이 집에서 12인치 TV를 통해 한국 드라마와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고 대북매체 ‘자유북한방송’이 14일 전했다.

이 방송은 북한 내부 소식통(=아마도 북한에서 보따리 장사하는 조선족?)을 인용해 “서울과 189km 떨어진 평안남도 남포시 주민들의 실생활은 낮에는 북한, 밤에는 한국”이었다며 “(북한 주민들이) 너무나도 상세하게 한국의 정치·경제·문화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소식통은 “내가 남포에서 함경북도로 소금을 나르는 장사를 하면서 보니 12인치 중국 TV를 사들이는 북한 가정들이 많고, 이들이 TV를 통해 한국 드라마와 뉴스를 실시간으로 청취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12인치 TV는 전기가 없어도 손전지(손전등)에 이용하는 12볼트 배터리를 가지고도 켤 수 있다”며 “내가 남포에 판 TV만 해도 100대가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남포시 주민들은 지난 11월 연평도 포격 도발사건과 탈북자 단체에서 북한으로 보낸 대북전단 내용도 뉴스를 통해 봤다”면서 “지금도 많은 남포 사람들은 12인치 TV를 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14/2011011401114.html?Dep1=news&Dep2=top&Dep3=top



암튼, 이제 곧 남북대화가 시작될 것이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논의도 시작될 것 같은데
북측사회의 실상이....남한에 알려지게 된다면
아마 진짜 진실이 무엇이었는지도 머지않아 곧 알게 되겠지요.

            ("독수리 살려줘~~" )


덧글

  • 중선봉행 2011/01/14 22:10 #

    정론직필을 안지 일년도 않됐네요.
    일년도 않된 시간이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즐겨찾기를 하고 매일 들어오지만 염치없이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글루스에 가입하고 댓글을 달아 봅니다.
    오늘까지 360만명이상이 님의글을 보았네요.
    마음으로는 그10배이상의 사람들이 님의 글을 보고 깨달은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일제이후 근백년을 아직도 외세와 외세를 업은 매국노들과의 싸움이 우리민족에게 숙제로 남아 있다는 것은 큰 불행입니다.
    하지만 희망을 가집니다. 공룡이 된 미 제국주의의 멱살을 잡고 사정없이 싸대기를 치는 북의 모습을 보고 우리민족의 불굴의 기개와 정신력에 드높은 자부심을 가져 봅니다.
    아무튼 님의 글에 말없이 감동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더욱 건필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 정론직필 2011/01/14 22:23 #

    네....방문 감사합니다. ^^
    더욱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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