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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어 굶주린다는 北 주민들이 한국 드라마는 어떻게? 북한 사회의 실상

헐벗어 굶주린다는 北 주민들이 한국 드라마는 어떻게?

요즘 찌라시들이 거의 광분하다시피 북한사회가 헐벗고 굶주려서
아사자가 속출한다나 뭐라나 하고 묘사하기에 바쁘다.

그런가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북한에 한류열풍이 불어서
한국의 티브이 방송 시청은 물론이고 드라마 열풍이 불었단다.

그래서 나는 이미 그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즉, 위 두 주장은 서로 논리모순적이어서
적어도 둘 중에 하나는 거짓말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그래서인지.....가짓말 찌라시로 유명한 ㅈㅅ일보가 이제 은근히 걱정되는가 보다.
그래서 독자들에게 그에 대한 해명의 필요성을 느낀 모양이다.

아래 찌라시 기사에 의하면.....북한의 현재 쌀값은
킬로당 북한돈 2000원~2500원 수준이란다.
그 말은....20kg 에 대략 4만~5만원 한다는 말인데
현재 남한의 쌀값도 그 정도 하는 것 같다.(방금 검색해보니...)

북한이 정말 굶주리는 사회라면.....북한에서 쌀 20kg는 각별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
즉, 쌀 20kg 구매를 포기하고 대신 사치성 물품을 구매한다고 하는 것은
그런 상황에서는 아마 정신나간 짓일 것이다.

그런데도 북한에서는 한류열풍이 일반 주민들에게까지 확산되어 있다니
북한주민들이 쌀 20kg 를 사는 대신에 한류열풍을 즐기는 쪽을 선택한다는 말인데
그 말은 곧 북한주민들의 생활형편, 식량형편이 생각처럼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하는 것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북한주민들 대부분이 칼러 티브이를 가지고 있다는데
중국산 중고도 무려 북한돈 4만5천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새 것은 얼마나 비쌀지 어안이 벙벙해진다.

북한에서의 4만5천원 또는 2천원이 얼마나 엄청난 돈인지를 알고자 한다면
북한주민들의 한달 생활비로 받는 봉급이 노동자들 평균 2000원~3000원 수준이라는
찌라시들 보도를 보면 된다.

즉, 북한돈 4만5천원은....북한 노동자들의
무려 20개월(=1년반 이상)의 평균월급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이다.
(만일 남한 노동자 월급이 200만원이라면 무려 남한돈 4천만원에 해당하는 거액이다.
그런 거액을 주고 중국제 중고 칼러 티브를 산다??? 뭔가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그런데.....찌라시들 보도에 의하면
대부분의 북한주민들이 한류열풍을 즐기기 위해 그런 엄청난 금액을 지불한다고 하니
논리적 모순이 심각하다. 즉, 북한주민들이 모두 상당히 부자들이거나
아니면, 북한에서 한류열풍 상품들이나 쌀의 가격이
찌라시들이 말하는 그런 가격들이 아니거나.....
적어도 둘 중에 하나여야 하니 말이다.

맨 아래 김정일이 나오는 사진에서 버젓이 LG 모니터가 있다는 말은
북한에서 남한상품을 사용하는 일이 무슨 처벌대상이 되는 일이
결코 아닐 것임을 암시한다.

즉, 북한의 생각인즉 아마도.....좋은 상품이라면
그것이 어느 나라 제품이든 상관없이 사용하면 된다는....
그런 것이 아닐까??? 그래서 미국제품들도 때로는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래 기사에 나오는 사진을 봐도 알 수 있지만
북한에는 놀랍게도 노트북들이 상당히 광범위하게 보급되어 있는 것 같다.

하긴, 찌라시들에서도 이미 여러차례 보도된 바 있지만
북한 대학생들이 대부분 노트북을 소유하고 있다던가....뭐라던가 하는 정도이니.

오늘자 보도에는 북한에는 모두 3G 휴대폰이 보급되어 있다고 한다.
물론, 그 보급율이 얼마나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북한에도 인터넷이 있기는 있다.
다만, 그것이 다른 외부세계와 연결되어 있지 않고
북한내에만 국한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그리고 외부세계와 연결된 북한의 사이트들은 "우리민족끼리" 등
극소수에 한정되는 모양인데...북한주민들도 그런 사이트에 접속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댓글을 달려면....검열을 거쳐 게시 허락이 된 다음날에나 게시가 되는 것 같다.

북미간에는 현재 첨예한 전쟁, 첩보전이 진행중임을 감안해 볼 때
북한의 그러한 조치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본다.

암튼, 북한사회가 낙후된 측면들도 많이 있지만
그러나 어떤 분야들은 매우 첨단적으로 발달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한류열풍이 일반 주민들에게까지 그렇게 광범위하게 보급되어 있다는 말은
북한사회의 사상통제 또는 사회통제가....압제적 수준은 아닌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만들어 준다.

참고로....
적어도 북한의 주장에 의하면
북한은 노동자 우대의 사회주의 사회로서....노동자가 주인인
노동자 천국이라고 한다. 그 의미가 과연 무엇일까???

어쨋든, 아래 기사의 의미는 결국
북한주민들의 삶의 질이 생각처럼 그렇게 낮지 않음을 역설적으로
중명해주고 있는 것으로 나에게는 보여진다.

헐벗어 굶주린다는 北 주민들이 한국 드라마는 어떻게?


“최근 북한에서는 군인들이 굶주림을 못 이겨 집단강도행각을 벌이는 등 군기문란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12월 29일 열린북한방송)

“국내 방송사가 제작한 드라마들이 DVD로 복사돼 북한으로 반입되고 있다. 한국 드라마가 인기 있으니까 장사꾼들이 두만강 너머 북한에서 판다.” (2010년 10월 20일 자유아시아방송)

최근 국내에 알려진 북한 내부 소식들이다. 그러나 ‘주민들이 굶주림을 못 이기고 있다’는 소식과 ‘한국 드라마 DVD가 불티나게 팔린다’는 뉴스는 같은 나라에서 나온 이야기 같지 않다.

북한에서도 상류층들만 한류(韓流)를 즐기는 것일까. 단순히 양극화 현상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말은 다르다. “북한 주민 중에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봤다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더라. 상류층만의 얘기는 결코 아니다”라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국경 지역 사람들은 거의 100% 한국드라마를 보고, 국경과 먼 원산에서도 보는 이가 적지 않다”고 했다.

북한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굶주린 주민, 한국 드라마에 빠진 주민들은 둘 다 가능한 이야기다. 굶주림과 한류 열풍은 별개의 문제”라고 전했다.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 보는 것, 그렇게 어렵고 비싼 일 아냐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은 그리 대단한 경제적 희생이 필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컬러TV와 ‘알판’(CD)을 재생할 기기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이 CD재생기 가격도 생각보다 싼 편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DVD는 가격대가 높아서 상류층에서만 유통되고 있다.

탈북지식인단체 ‘NK지식인연대’의 김흥광 대표는 “1990년대 초만 해도 TV 있는 집이 몇 없었는데, 요즘에는 90% 이상의 주민들이 (값싼) 컬러TV를 갖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대북 단파 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의 류현수 기자는 “TV 있는 집은 거의 CD 재생기도 있다고 보면 된다. 중국산 중고가 북한 돈으로 4만5000원(최근 북한의 쌀 1kg 값이 2000~2500원)에 팔리고 있다”고 했다.

‘알판’ 값은 더 싸다. 북한의 시장에서는 북한 돈으로 대략 2000원 정도면 한국드라마가 녹화된 CD 1장을 살 수 있다고 한다.
◆단속은 무용지물 USB에 저장해서 노트북으로 보는 이도

“북한에서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를 몰래 보다 적발돼 수감된 주민이 120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 12월 6일 NK지식인연대)

한때 북한에서는 CD와 DVD 등을 모두 재생할 수 있는 만능 리더기가 유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당국의 단속이 심해지자, 대신 노트북으로 드라마를 보는 것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고 한다.

김영일 대표는 “중국산 미니 노트북이 북한에서 굉장히 저렴하게 팔리고 있다”며 “중국 돈으로 100~200위안(한화 약 1만7000~3만4000원) 정도에 팔리는데, 중국에서도 정말 안 좋은 것”이라고 했다. NK지식인연대 김흥광 대표는 “북한에 보급된 컴퓨터는 약 200만대 정도로 추산된다”고 했다.

노트북의 장점은 한둘이 아니다. 일단 USB드라이브를 통해 한국 드라마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다. 단속에 걸릴 위험도 낮다. 또 배터리를 충전하면 전기 없이도 재생가능하다. 특히 한국산 노트북은 배터리 수명이 길어서 북한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예전처럼 쌀이 없긴 해도 굶어 죽는 사람은 줄어들었다는 전언도 있다. 열린북한방송 류현수 기자는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에는 쌀이 유통되질 않아서 정말 굶어 죽는 사람이 많았다”면서 “그렇지만 요즘은 적게나마 시장 등에서 쌀이 유통돼 아사자가 예전만큼 많지는 않다”고 했다. 김흥광 대표는 “북한이라는 나라는 허해도 장마당(시장) 생활력은 대단하다. 죽지 않기 위해서, 우리 생각보다 훨씬 역동적으로 살고 있다”고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18/2011011801901.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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