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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미국을 때리는 날은 언제 오나요? 북핵 문제의 본질

북이 미국을 때리는 날은 언제 오나요?

북미관계의 역사를 모르는 무지몽매한 일반인들로서는
사실 당연히 그런 조롱조의 질문을 나에게 던질 것이다.

왜냐면 찌라시 보도들을 통해 그들에게 입력된 북미관계 정보란 고작해서
세계최강 군사력을 가진 미국에게 한주먹감도 안되는 조그만 나라 북한은
고작해서 원시적 핵무기 몇개를 들고 마치 마차에 대드는 사마귀라는
당랑거철처럼 미국에 대드는 꼴로 비칠 것이니 말이다.

그래서 미국의 대북압박 제재 등도 모두 미국의 힘이 일방적으로 우세해서
북한을 마구 코너로 몰아넣은 작업 쯤으로 여겨질 것이다.


 


사실 그런 아둔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을 솔직히 탓할 수는 없다.
왜냐면 사실 나나 여러분들이나 북미관계의 대결역사를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더라면
아마도 우리도 똑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니 말이다.

우리는 그저 운이 좋아서 북미대결 역사 지식을 먼저 습득한 것에 불과하다.

그런데 내가 알기로는....
북한이 미국을 마구 "두들겨 팬다"는 개념은 사실 무기상님이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안다.

그런데 얼마전에 중국 국방대학 교수이자, 현역 해군소장이기도 한
장소충 중국해군소장이 환구시보 기고에서 똑같은 표현을 한 바 있다.

국가주권의 수호, 조선은 대포로 말하다


기고 : 張召忠 (인민해방군 해군소장)

외교담판은 필요하다. 그러나 전제는 군사위협이다.
군사위협의 상황하에서 강경으로 유약을 대하고, 군사로 외교를 대하고,
극단으로 평상을 대하는 모델은 가장 유효한 방식으로 증명됐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효과가 있다.

조선문제에서 우리는 연합국의 권위를 볼 수 없다.
6자회담의 효과도 볼 수 없다.
미국의 최첨단무기는 소련을 위협하여 소련의 해체 및 붕괴를 가져올 수 있었고,
세르비아, 이라크, 아프간을 공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조선에 직면해서는 미국은 오히려
매우 두려워하며, 회피하고 싸우지 않고 있다
.
지난 60년간 조선인민군과 직접 충돌할 용기가 없다.

며칠 전 미국 핵전문가가 조선을 방문했을 때 조선은 극비의 핵시설을 참관케 하고,
특히 조선은 이미 2,000대의 원심분리기를 보유하고 있음을 알려줬다.
현재 밤낮으로 우라늄농축이 진행중이다!

이것은 정말로 미국의 권위에 공개적으로 도전하는 것이다!
이 정보가 미국 국방부에 전해진 후, 놀란 미국인의 허벅지는 부들부들 떨고 있다!
2,000대의 원심분리기 정보는 6자회담 재개의 서곡과 같다.

미국 6자회담 특사 보스워스는 한국을 방문하고, 23일 일본을 경유하여 중국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보스워스는 연평도 소식을 들었다.
그는 이것이 그를 영접하는 포성임을 알았다.
바로 6자회담의 전주곡이다.

그럼 주곡은 무엇인가? 제3차 핵실험? 다시 장거리미사일 발사?
청년대장 김정은이 어떤 방식으로 한미일의 권위에 도전할 지 누구도 모른다.

때리고 회담하고, 회담하고 때리고!

군사훈련, 군사훈련 또 군사훈련 이외에 한미일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손꼽아 기다려본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6449


 다시 말하면.....
군사문제 전문가이자, 전략가인 해군소장이
북한이 미국을 때리고 두들겨팬다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은
북미관계가 실제로 그와 같다는 말이다.

물론, 군사문제 문외한인 일반인들의 눈으로는
도무지 북한이 무엇으로 어떻게 미국을 두들겨 팬다는 말인지
그것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군사전략과 국제정치적 역학관계를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북한이 무엇으로 미국을 때리고 두들겨 패는지....아주 쉽게 알 수 있다.

즉, 자칭 세계최강이라는 미국의 국제정치적 체면을 깔아뭉개 버리는
어떤 행동을 북한이 보여준다면....그것이 바로
북한이 미국을 두들겨 패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아니면, 북한의 직접적 "완력"인 첨단 군사무기를 실험하거나 보여주는 행위 역시
미국을 두들겨 패서 기를 죽이는 행동이다.

북한의 핵실험, 대륙간탄도 미사일 발사, 인공위성 발사, 핵탄두 미사일 공개
첨단 농축우라늄 시설 공개 등등이 바로 그런 것들이다.

주지하다시피....미국은 반미국가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을
군사적 공격을 해서라도 막고 있는데...북한이 그런 행동을 해도
전혀 손 하나 써볼 수 없음이 전세계에 공개됨으로써
미국은 북한에게 그야말로 아무 것도 아닌 존재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미국의 국제정치적 체면이 여지없이 구겨져 버리고
그에 따라 도리어 북한에 줄을 서고자 하는 국가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그런 나라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란, 시리아, 미얀마 등이다.

어쨋든....

미국은 지난번 북한의 농축우라늄 시설 공개(=핵확산 문제)로
이제 불가피하게 북미대화를 늦출 수 없는 처지가 되어 버렸다.

만일 미국이 북한의 요구를 거절하면  북한은 가차없이
우라늄농축 시설과 기술들을 제3세계 국가들에 마구 팔아버릴 것이다.

따라서 미국은 북한의 요구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궁지에 몰려 있다.

핵카드 만지작....

그 말은....미국이 북한의 요구를 조속히 들어주지 않으면
북한이 미국을 또다시 두들겨 팰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이다.
아마 이번 핵실험은 북한이 이란의 핵실험을 대행해주는 것이 될 것이다.

6자회담 속도전.....

그 말은.....다급해진 미국이 이제 6자회담을 서둘르지 않으면 안될
처지에 빠져 있다는 말이다. 즉, 북한의 요구를 시급히 들어주어야만 할
처지에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허깨비같은 북한붕괴론만 철석같이 믿으며
소망교회 기도문이라도 외우고 있는듯이 보이는
이명박 정부는 아마 조만간 미국으로부터 쪼인트를 까일 것 같다.

눈치코치도 없이.....남한이 북한에 개기고 있어서
미국의 입장만 도리어 찌부러지고 있다고 말이다.

현재 국제정치적 상황이 그러한데.....그 무슨 대북제재 운운은
모두 헛소리들일 뿐이다.

北, ‘풍계리발(發)’ 핵카드 만지작6자 움직임 ‘속도전’

20일 장즈쥔 방북, 23일 양제츠 방한, 24일 위성락 방미 등

북한이 함북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용 지하갱도 추가굴착을 비롯, 평북 철산군 동창리의 새 장거리미사일 기지, 황해도 용연군 고암포의 공기부양정 기지 건설 등 ‘위협 카드’를 동시다발적으로 저울질하는 가운데 북핵 논의를 위한 관련국 간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452314



(뱀발) 탈북자들의 이중적 태도

탈북자들이 대부분 대북쌀지원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대북쌀지원을 해주면....그것은 결국 김정일 정권의 연장만 가져와서
김정일 치하의 북한주민들의 고통만 연장시켜주는 꼴이기 때문이란다.

말하자면...
탈북자들은 북한체제가 하루 빨리 붕괴되어 망하기를 바라는 것인데
문제는....대북쌀지원을 안해줌으로써 북한주민들 대부분이 굶어죽어
북한정권이 붕괴되기를 기다리는 셈으로서
그것은 결국 심히 부도덕한 짓이라는 점이다.

다른 북한주민들이 굶어죽어 북한체제가 붕괴되기를 기다리는 탈북자들이
정작 자기 가족들에게는 송금을 해주어 굶어죽지 않도록 해주는 모양이다.

자기가족들의 생명이 귀하다면....남의 가족들의 생명도 귀한 것 아닌가???
일단 김정일 정권을 연장시켜 주던 말던....쌀지원을 해주어
다른 가족들도 일단 살리고 보는 것이 더 인도적인 사고방식이 아닐까???

"탈북자 66%, 정부 정착지원금 北에 송금"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1/02/22/0505000000AKR20110222190500014.HTML?template=2087



하긴, 극소수의 탈북자들 외에는 아마 거의 대부분의 탈북자들이
북한의 체제하에서 식량을 구하지 못할 정도로 최하층의 사람들이었을 것이니
나머지 계층의 사람들도 쉽게 굶어죽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아무래도 좀 무리가 있는 것 같다.

그 힘들다던 고난의 행군 시절에도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아
현재의 북한사회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보면.....
탈북자들의 희망사항이 별로 현실화 할 것 같지 않다.

더구나 요즘의 북한사회의 경제상황은 마구마구 좋아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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