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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모아 마련한 집, 뉴타운이 앗아가네" 부동산 정책 문제

"평생 모아 마련한 집, 뉴타운이 앗아가네"

세간에서는 흔히 말하지요.
소위 "노인들의 지혜"라고......
즉, 사람이 나이가 들면 지혜도 그만큼 늘어날 것이라는 말인데...

그러나 나는 그 말을 전혀 믿지 않습니다.

왜냐면 적어도 나의 인생경험에 의하면
사람이 나이들었다고 해서 그만큼 인간의 지혜도 늘어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을 너무도 많이 경험하며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 닦는 방식으로 세상을 관조하며
의식적으로 끊임없이 지혜를 닦아온 "도인적" 인간들이 아니라면
어느 특정의 인간의 지혜란.....나이가 들어간다고 해서
결코 저절로 증가되어 지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정말로 "지혜"가 많아지는지
아닌지를 알려면 주변의 노인들을 조용히 관찰해 보십시요.
아마 전혀 그렇지 않음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뉴타운, 그리고 재개발.....

그건 그야말로 거의 전체 국민들을 속인 거대한 대국민 사기질 쇼였습니다.
물론, 지혜로운 사람들은.....그것이 시작될 때부터 이미 그것이
사기질 쇼임을 즉시 눈치채고 알아차렸습니다만...
그러나 나이든 대부분의 원주민들도 그에 속아
몰표를 던져대며 환호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것의 진짜 실상이 드러나자 이제서야 그에 속았다며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도대체....그들 노인네들은..."속된 말"로
나이를 똥구멍으로 처먹은 것일까요?
도대체 왜들 그런데요?

그런데....그렇다고 솔직히 그들 노인네들을
그렇게 많이는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들 노인네들의 책임으로만 돌릴 수도 없는 것이
바로 한국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즉, 그들 노인네들의 잘못은 그저 지나치게 "순진했었다"는 것 뿐이지요.
그들은 한국사회가 어떤 사회인지 제대로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맹하게 당하고, 그런 사기꾼들에게 몰표를 던져대며
환호했었다는 말이지요.

그들이 그렇게 사기꾼들에게 맹하게 당하된 이유는
우선 이 놈의 나라에서는....진짜 진실된 역사를 가르치지 않고 있다는
이 엄연한 사실.....그리고 언론 찌라시나 방송들에서도
그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있지 않다는 사실.

그러니 학교교육이나 방송, 언론 찌라시들에 정보를 전적으로 의존하는
일반 무지랭이 국민들이 그와같이 한심하게 당하는 것도 사실
당연한 결과일 뿐이지요.

암튼, 뉴타운이니, 재개발이니를 처음에
어느 사기꾼이 시작했는지를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정말로 정보에 둔감하고 아둔한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근데.....사기꾼이 그와같은 거대한 사기를 치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그냥 심심해서 그런 사기질로 국민들을 한번
속여본 것일까요?

만일 그렇게 순진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또한 참 아둔할 정도로 순진한 인간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사기꾼들이 사기를 치는 이유는....그로써
그에게 어떤 막대한 이익이나 댓가가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즉, 로비뇌물 형태로든.,...또다른 어떤 형태로든.....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이제 알겠나요?

아마 4대강, 대운하 운운 하는 것들도 모두
그런 방식으로 해석한다면...거의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공무원들은 뭔가 업자들과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일들을
자꾸 벌려야만 자기뒷주머니로 뇌물이 쏟아져 들어온다는 사실을
아마도 매우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80살 노인을 이불로 말아 밖에 내놓고 이런 X같은 경우가"

<현장> 이재오, 뉴타운 개발로 쫓겨난 주민들 시위로 곤욕


이재오 특임장관이 15일 뉴타운 개발로 쫓겨난 지역 원주민들의 기습시위로 곤욕을 치뤘다.

이 장관은 당초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나라당 전여옥, 민주당 김희철 의원 등과 함께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신주택정책 방향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토론회 시간에 맞춰 뉴타운 개발로 쫓겨난 주민 등 150여명이 몰려와 토론회장 앞에서 '뉴타운 개발 반대' 유인물을 나눠주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주최측은 이에 유인물을 압수하려 했으나, 주민들은 더욱 반발하면서 분위기는 더 험해졌다.

이들은 "평생 모아 마련한 집, 뉴타운이 앗아가네", "뉴타운 개발 즉각 철회하라", "서민재산 강탈하는 뉴타운개발 중단하라", "속아서 도장 찍은 건 우리 잘못이지만 조합 만들기 위해 주민 속여도 되냐" 등의 구호가 적힌 손카드를 들고 원주민들을 몰아내는 뉴타운 개발을 맹성토했다.

장경태 전국주거대책연합 의장은 토론장 단상 위로 올라가 "우리가 바라는 바는 지구지정 해지, 바로 그것 하나"라며 "내 집, 내 땅이 어떻게 되는 것도 모르고 인감을 받아가 사기를 쳐 놓고 관리처분때 공시지가만 보장하는 것이 뉴타운이다. 10년간 국민의 재산을 강탈해 가면서 오늘 또 조합추진과 법 완화하는 공청회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라고 외쳤고, 주민들은 "옳소", "옳소"라고 호응했다.

한 주민은 "전 쌍문 1구역에서 왔다. (강제집행) 안 한다고 해놓고 어제 깡패들이 와서 이삿짐은 어디로 가져가고 어제 길에서 잤다"며 "대한민국에 이런 억울한 일이 있겠나. 70~80살 먹은 노인네를 이불에 둘둘 말아서 밖에 갖다 놓고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어디있나"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가 '복지, 복지' 하더니 이렇게 사람을 살인해도 되냐"라고 반문한 뒤, "어머니같은 분, 아버지같은 분을 깡패가 이불에 싸서 이사 안 간다고 강제집행하고, 전 어제 두시에 당했다. 억울해서 하소연한다. 목숨 걸고 (뉴타운 정책) 반대하자"고 덧붙였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3254

그런데 참으로 슬픈 것은....

위에서 데모한 인간들 중에 아마도 다수가
뉴타운, 재개발의 문제점이 단지 자기 지역 지자체장의 문제로만 파악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딴나라당에만 몰표를 던질 것이라는 점이다.

왜냐면 그들은 한국사회의 진정한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단 한번도 교육받아 본 적이 없어서 모르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글을 쓰는 나 조차도 만일 [서프]가 없었더라면
위와 같은 내용들을 전혀 모르고 세상을 살았을 것이니.....ㅉㅉ
서프에 새삼 고마움을 느낀다.

부동산 문제, 주택문제에 대한 해답은 사실
매우 간단한 것이다.

즉, 정부는 오로지 일반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저렴한 임대주택, 임대아파트들만 줄창나게 지어대어 공급하면 된다.

기타, 초호화 주상복합 아파트든, 고가 호화 빌라든...
그런 것들은 모두 민간업체들이 알아서 할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그런 정책을 어느 정당이나 정치인놈도
주장하는 놈들이 없다는 사실.
심지어 참여정부나 민주당 마저도......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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