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에 뱀발을 추가합니다.)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일을 맞아 매우 많은 인파가 봉하에 몰렸다고 한다.
물론, 아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 있겠지만...
나로서는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를 "실패한" 것으로 규정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을 무슨 놈의 "단군이래 최고의 성군" 운운하는 낯간지러운 언사는
하고 싶지 않다. 그런 개소리들은 무뇌노빠 또는 소위 "노무현교"의 자칭 광신도들이나 지껄일 일이다.
그런데 그런 무뇌노빠들 중에는.....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유가
아직도 "자살"이라고 확신하는 자들이 많은가 보다.
역시 그들에게는 논리적 추론능력이 개털만큼도 없다는 얘기다.
5만 명 찾은 봉하마을 … 묘역까지 800m ‘노란 물결’
마을 진입로는 이른 아침부터 승용차와 관광버스, 걸어가는 추모객으로 붐볐다. 마을 초입부터 노 전 대통령 묘역까지 난 약 800m 길에는 노란 바람개비와 함께 추모글이 적힌 노란 플래카드가 가득했다. 김경수 봉하재단 사무국장은 "서거 2주기를 하루 앞둔 휴일이어서 전국 각지에서 5만 명의 추모객이 봉하마을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그는 "애도와 슬픔이 강했던 지난해 1주기와 달리 2주기는 '추모에서 다짐으로'라는 정신을 앞세워 밝고 활기찬 분위기"라고 말했다.
경남 김해 봉하마을 추모의 집 로비에 설치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흉상. 임옥상 화백이 제작했다. [연합뉴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523014603890&p=joongang
노무현 대통령이 떨어져서 자살했다는 부엉이 바위....
노무현 대통령의 시신을 검안한 결과는 이미 발표된 바 있는데
두개골 뒷부분이 크게 함몰되었고, 팔과 다리 모두 부러져 있었다고 한다.
기타, 갈비뼈 등도 부러진 것으로 아는데.....
나로서는 다만 두개골 함몰 문제에 대해서만 생각해 보고자 한다.
만일....평소에 두개골 함몰 정도가 아니라
단지 머리 피부만 약간 다쳐도.....도대체 피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를
목격해 본 사람이라면....아마도 "자살설"을 결단코 믿기 어려울 것이다.
의학적 지식이 없는 나로서는 도대체 머리 부분 손상시
왜 그렇게 피가 많이 분출되어 나오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만
하여튼 머리 부분이 찢어지는 등 약간만 손상이 되어도
피가 그야말로 폭포수처럼 분출되어 아마 양동이로 한바께스 정도 분량이
쏟아져 나온다.(약간 과장을 하자면...그렇다는 말이다.)
나 자신이 머리 피부에 약간 손상된 사람을 보았는데
나로서는 그가 곧 죽기라도 할 줄 알았었다.
왜냐면 피가 마치 폭포수처럼 너무나 엄청나게 많이 분출되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마치 망치나 쇠파이프로 맞기라도 한듯이
두개골이 함몰 되어 버릴 정도라면....
그야말로 피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쏟아졌을 것이 틀림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부엉이 바위 근처에서 발견된 혈흔은?
바로 아래 사진의 혈흔이라고 한다.

여러분들....
위 사진은 당시 경찰이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했음이 틀림없는데
그 증거 혈흔이라고 제시한 사진입니다.
팔다리 모두 부러지는 중상은 차치하고....두개골이 깊게 함몰되어 버릴 정도로
중상을 당한 분이....고작 저런 정도의 혈흔 뿐이라고?
지금 나더라 그걸 믿으라는건가?
ㅉㅉㅉ
무뇌노빠들은.....저런 사진이 두개골 함몰에 의한 자살 증거라고 믿어지는 모양이다만
그러나.....나의 상식적 추론은 도무지 그런 주장을 믿기를 거부하고 있다.
그래서 나로서는 여전히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설"을 믿지 않고 있다.
그 진실이 언제는 반드시 밝혀져야 마땅하다고 본다.
암튼,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빌며
서거 원인에 대한 진상규명이 차기 정권에서는 반드시 이루어지를
바래본다. 나는 이 문제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뱀발) 송지선 아나운서 두개골 함몰 골절로 사망
참 공교롭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추모일에
송지선 아나운서도 19층에서 투신하여 두개골 함몰 골절에 의해 사망하였군요.
티브이를 거의 보지 않는 나는 물론 그녀에 대해 아는 바가 없지만.....
암튼, 명복을 빕니다.
경찰 “송지선, 투신당시 어머니하고 같이 있었다”
일간스포츠 | 홍지연 | 입력 2011.05.23 20:05 | 수정 2011.05.23 20:16
브리핑에 나선 서초경찰서 곽정기 형사과장은 "송지선 아나운서는 지난 5월 7일 '하나님 저 좀 도와주세요...뛰어내리려니 무섭고...'등 자살 암시한 사실이 있고 이 글을 올린 뒤 어머니와 같이 거주해 왔다. 정황으로 보아 자살로 추정, 동기를 조사 중이다. 투신하여 '두개골 함몰 골절'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나 유가족의 의견을 청취해 부검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사건 개요를 설명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cluster_list.html?newsid=20110523183509082&clusterid=345697&clusternewsid=20110523201619400&p=seoul
전에 보도 등을 보면.....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할 경우
바닥에 엄청난 량의 피가 쏟아지는 것으로 나는 아는데....
만일....두개골 함몰로 숨졌다는 송지선 아나운서의 경우
저 위 사진에서와 같이 코딱지만한 혈흔 밖에 없다면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도 "자살"이 틀림없다고
순순히 인정해 줄 것이다.
누구든....이번 송지선 아나운서 사망 현장에 있었던 사람은
그 혈흔 여부에 대해 찍은 사진이 있다면
올려주었으면 한다.

그런데 위 사진의 경우, 아마 두개골 함몰 정도는 아니고
그저 머리 겉부분이 터진 것이 아닐까.....추측된다.
어쨌든, 머리 부분을 다치게 되면....위 사진에서와 같이
엄청난 량의 피가 쏟아져 나오더라는 것....
그건 내가 직접 그런 사람을 봐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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