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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선 인육도 먹는다"…설(說)로만 떠돌던 사건들 진짜였다 북한 사회의 실상

"北에선 인육도 먹는다"…설(說)로만 떠돌던 사건들 진짜였다

북한에서 인육을 먹는다고 찌라시들이 아주 살판난듯이 호들갑을 떨어댑니다.

그런데 만일....남한의 한심한 사건들을 북측에서도 그와 같이 보도해댄다면
과연 북측 사람들이 남한을 어떻게 볼까요?

아마 북측 사람들에게 남한이란 도저히 사람이 살기 힘든 지옥으로 보일 것입니다.

남한에서 매일같이 무수히 벌어지고 있는 아름답지 못한 사건들이 무엇인지는
내가 여기서 일일이 예를 들지 않아도....아마 여러분들이 잘 알 것입니다.


"北에선 인육도 먹는다"…설(說)로만 떠돌던 사건들 진짜였다

조선일보 | 조선닷컴 | 입력 2011.06.19 21:27 | 수정 2011.06.20 09:47  

 

" 북한 에서는 인육(人肉)을 식용으로 먹는다. 마약·위폐 사건이 만연해 있다…."


그동안 북한전문매체들이 내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하나 둘 전한 북한 내의 믿기 어려운 사건·사고들이 실제로 존재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국민일보 가 19일 보도했다. 신문은 북한인민보안성(우리의 경찰청 격)이 발간한 '법투쟁부문 일꾼들을 위한 참고서(이하 참고서)'를 갈렙선교회를 통해 지난달 17일 입수, 보도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19&newsid=20110619212703553&p=chosun



그런데.....만일 북측당국에서 발표한 참고서 내용을 다른 각도에서 들여다보면
매우 다른 모습이 보인다는 사실.

즉, 북측에서도 아마도 "인권"을 매우 중시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법집행을 잘못해서 인권유린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런 참고서를 발행한답니다.
(참고로...현재 남한 정권 하에서는.....인권이 심각히 후퇴되었음은 주지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무지몽매한 서민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는 법적 처벌 보다는
가능한 교화의 기회를 주고자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가하면.....권력층이 솔선해서 법의 공정한 집행을 위해
공무를 공정하게 처리한답니다. 참으로 놀라운 내용들이 들어 있군요.

그러나....김일성이 일제시절 조선민중들에게 매우 유명했던
항일무장독립투사 장군 출신이었음을 생각해 본다면....
북측 권력층의 그러한 태도도 뭐 이해못할 바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컨데, 만일 남측에서 김구 선생이 권력을 장악했더라면
했음직한 그런 행동들이 아닐까요?


법지식 높이기 위한 풍부한 사례집 

<초점> 인민보안성 ‘참고서’ 무얼 담았나? (1) 

2009년 6월 791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출판된 이 ‘비밀’ 참고서는 북한 실상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어 북한 사회를 이해하고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내 일부 언론들이 북한사회의 형법과 민법, 형사소송법 등 3개 법에 관련된 총 721개 사건 사례 중 ‘인육’을 먹었다는 사례나 위폐.마약 사건 등 만을 부각시켜 보도함으로써 참고서의 전체적 내용을 조명하는데 한계를 보였다.

따라서 참고서의 내용을 충실하게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 아래 몇 차례로 나누어 보도한다.

일꾼들 법지식 높이기 위한 풍부한 사례집

또한 “도서 <법투쟁부문 일군들을 위한 참고서>는 처음으로 출판되는 것만큼 미흡한 점이 적지 않지만 인민보안사업과정에 실재한 사건, 사정들과 있을수 있는 정황들에 기초하여 해답을 주는 방법으로 서술함으로써 인민보안기관안의 법투쟁부문 일군들의 사업과 실무수준을 높이는데 적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모든 법투쟁부문 인민보안일군들은 범죄와 위법행위와의 투쟁을 법의 요구와 절차대로 옳게 진행함으로써 사소한 인권유린행위와 편향도 없이 법의 수호자, 집행자로서의 본분을 다하여야 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참고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1.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법의 준수, 집행과 관련하여 하신 교시와 말씀”(12-27쪽)이 맨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사회주의제도에 악의를 품고 의식적으로 적대행위를 한자들에 대하여는 조금도 자비심을 베풀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기본계급출신으로서 낡은 사상에 물젖어 나쁜짓을 한 사람들에 대하여서는 일률적으로 반혁명분자로 처리하지 말고 될수록 건져내여 교양개조해야 합니다”, “재판기관과 검찰기관 사회안전기관들은 서로 담을 쌓고 본위주의를 부리는 현상을 없애고 법집행에서 언제나 3위1체가 되여 서로 통제하면서 긴밀히 협력하며 통일적인 보조를 취해나가야 하겠습니다”(김정일) 등이 눈에 띈다.

다음으로 참고서의 “2. 백두산 3대장군들께서 법무생활에서 보여주신 숭고한 모범”(28-70쪽)은 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 김 주석의 부인 고 김정숙 여사가 법규범을 지키기 위해 솔선수범한 일화들로 엮었다.

1958년 김일성 주석은 삼촌집을 새로 옮겨짓고 있는 것을 알게 되자 “우리 가문이라고 하여 특별한 예외가 될 수 없다”면서 그 집을 헐어 건재를 다른 곳으로 보냈는가 하면, 김정숙 여사 1주기를 맞아 항일 여투사들이 정성을 모아 묘지를 화강석으로 치장하려하자 김 주석이 화강석을 김일성종합대학 건설장으로 보냈다는 일화가 실렸다. 또한 ‘어느해 이른봄날’ 김 주석 가정에서 ‘경사스러운 대사’가 치러졌지만 측근들조차 부르지 않은 사실 등도 예시하고 있다.

김정일 위원장이 ‘연유공급소’(주유소)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 주유를 하고, 주유시 기사 외에는 모두 차에서 내리도록 돼 있는 규정을 지킨 ‘우리라고 예외가 되여서는 안됩니다’ 일화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때 직접 서명하고 반납 일자를 철저히 지킨 사실, 회의 중인 ‘책임일군’을 불러내지 않고 회의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 일화 등도 모두 법질서 준수 사례로 실려 있다.

김정숙 여사는 일꾼들이 바쁜 김 여사를 위해 마련한 ‘보라색승용차’를 받지 않고 사양한 일, 술을 마시고 온 간부가 김 주석에게 곧바로 보고하려 하자 한숨을 재운 뒤 보고토록 하고 ‘준절’하게 비판한 일, 1940년 밀림에서 숙영하던 시기 밀정이 찾아들자 ‘경각성’을 발휘해 이를 간파하고 김 주석의 신변을 보호한 일화 등이 생생한 이야기체로 서술돼 있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109#


찌라시들의 선동에 쉽게 속아 세뇌당하지 않고
오히려 사물의 이면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하죠.



                    (지하도 노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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