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궁 논란’ 일해재단 영빈관 국민 품으로
실제로 건물 내부 사진 등을 보아하니....
초호화판 "아방궁"이 맞네요.
‘아방궁 논란’ 일해재단 영빈관 국민 품으로
1988년 '현대판 아방궁'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세종재단의 전신 일해재단 영빈관이 일반에 공개된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세종연구소(옛 일해연구소)에서 도보로 7∼8분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은 이 영빈관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구촌체험관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societyothers/view.html?photoid=2831&newsid=20110704025818203&p=seoul
--------------------------
<舊일해재단 영빈관 국민 품으로>
부속 부지는 총 2만6천여평으로, 영빈관 주변에는 3홀 규모 골프장과 테니스장, 연못이 자리잡고 있으며, 정원에는 수령이 수백년에 이르는 노송들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실내 수영장과 고급 샹들리에, 등나무 가구, 외제 변기 등 초호화 시설을 갖춘 이 영빈관은 전 전 대통령의 퇴임을 앞둔 1988년 초 일해재단 기금 강제모집 파문의 와중에 그 존재가 알려지면서 그 해 4월18일 취재진에게 단 한차례 공개된 뒤 지금껏 폐쇄돼 왔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societyothers/view.html?photoid=2831&newsid=20110703070207301&p=yonhap
아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 아방궁" 사진
터도 넓지 않고, 건축자재들도 별로 호화롭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황토 등을 사용, 친환경적 건축 개념으로 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