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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 한국인, 美서 타임지 읽자 흑인이…" - 영문독해는 술술??? 영문법 단상

아래와 같은 찌라시들의 기사를 읽고 영어가 무엇인지 제대로 모르는
무지몽매한 일반인들은 아마도 아래 찌라시 기사내용이 매우 그럴듯 하다고 여길 것이나
그러나 나처럼 영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아래 내용이 얼마나 황당한 잡소리에 불과한지를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바로 아래와 같은 기사를 내보내는 수구찌라시들과 아래와 같은 주장을 하는 자들이
바로 한국영어교육 풍토를 그동안 사실상 망쳐왔음도 잘 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도대체 아래 주장의 어느 부분들이 잘못된 것인지
한번 음미해봐야 할 것이다. 





"약사출신 한국인, 美서 타임지 읽자 흑인이…"

‘선플’ 달기 운동 펼치는 한국 1세대 영어 교육자 민병철


대한민국 1세대 실용영어 교육자인 민병철(건국대 국제학부·민병철 교육그룹 대표) 교수.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 들어서자 책장 가득 꽂힌 ‘민병철 생활영어’ 책자들이 눈에 띈다. 1981년부터 91년까지 매일 아침 6시30분이면 TV에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병철입니다”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지금 40대 중반 이상 세대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인사말이다. 선반엔 각종 상패가 즐비하다. 91년 골프 홀인원 상패도 있다. (72년에 이어 두 번째라는데 앞으로 한 번 더 할 거라고 했다) 그 옆엔 미국 노던일리노이대에서 준 ‘자랑스러운 동문’ 상패. 어라? 그런데 수상 내용이 ‘인터넷 평화운동’이다. 실제 그는 최근 ‘선플운동’에 빠져 있다. 인터넷에서 진실된 댓글을 달아 선한 세상을 만들자는 거다. 선플은 악플, 즉 악의적인 댓글(리플라이·reply)의 반대말이다. 국민 영어강사에서 사이버 평화운동가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를 직접 만나봤다.


영어는 학문 아니라 기술, 말하고 듣기에 집중해야

●일찍부터 영어강사를 했는데, 원래 영어를 잘했나요.

 “60년대, 한창 사춘기였을 때 호주에서 온 선교사 아들과 친구가 됐어요. 이름이 그렉이었는데, 연희동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같이 신촌 거리를 쏘다녔어요. 그렉 집에 가서 먹던 스파게티, 미트볼, 포테이토 같은 음식이 아직도 생각나요. 그 친구한테 기를 쓰고 우리나라의 모습을 설명하려다 보니 영어가 는 거예요. 점점 영어가 좋아졌고 73년 대학 졸업반 때 KBS 라디오로 실용 영어 강좌를 가르칠 정도가 됐죠. 지금 생각해 보면 행운이에요.”

 라디오 방송을 계기로 미국 교민들 사이에서 ‘민병철’이란 이름 석 자가 알려졌고, 그는 트루먼 대학 ‘시카고 한인영어연구원’에서 한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게 됐다. 민 교수는 이때 접한 교포들의 삶을“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기막힌 인생”이라고 회상했다.

●교민들이 어땠는데요.

 “일류 대학을 나온 사람이 봉제 공장에서 일하고, 약사 출신이 철공장에서 막노동을 하고, 전직 사장님이 식품점 잡일을 하고…다들 영어 문법과 독해엔 훤했지만 영어로 듣기, 말하기가 안 돼서 그렇게 산 거예요. 약사 출신 K씨가 휴식 시간에 ‘타임(TIME)’지를 읽고 있으니까 흑인 공장장이 묻더래요. 그걸 읽을 수 있느냐고. ‘그렇다(Yes)’고 했더니 까막눈이었던 공장장이 코웃음을 치더랍니다. 간단한 내 말도 못 알아들으면서 어떻게 그 어려운 시사주간지를 읽을 수 있느냐고 말이죠.”

●영어 말하기는 여전히 어렵죠.

 “우리가 10년 넘게, 아니 평생 영어를 공부하는데도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답은 간단해요. 한국인은 영어를 배운 적이 없어요.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은 원어민과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는 인데, 우리나라 성인들이 언제 이런 영어를 배웠나요. 학교고 학원이고, 문법·독해만 공부하고 대화를 해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말을 합니까.”

●요즘 아이들은 유치원 때부터 영어를 배우던데요.

 “그것도 초등학교 4학년 정도부터는 대학입시 대비로 들어가서 문법·독해 위주로 수업을 받아요. 영어회화는 학문이 아니라 기술, 그냥 밥을 먹기 위한 숟가락에 불과한데 우리는 완벽한 문법, 발음, 단어에만 집착하고 있어요. 이러면 아무리 많은 돈을 들여도 실력이 늘 수 없어요.”

●결국 또 입시가 문제네요.

 “맞습니다. 다행히 2014년도 수능 개편안에는 영어듣기 시험 문제가 45문제 중 22문제로 늘어났어요. 듣기만으론 부족하지만 그래도 바르게 가고 있는 거죠. 이제 대학입시에서 말하기 평가 부분이 강화되면 회화는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겁니다.”


●영어 잘하는 비결을 한마디로 말한다면요.

 “직장인을 기준으로 말하겠습니다. 직업마다 필요한 표현이 다르겠죠. 자기 업무에 실제로 필요한 구체적인 영어 표현을 만드세요. 질문 하나에 대답 하나. 이렇게 365개의 대화 쌍을 만든 뒤 녹음하고, 녹음한 내용을 100번만 따라 말하는 훈련을 하면 자신이 붙을 겁니다. 너무 많다고요? 가수가 음반을 녹음할 때도 한 곡당 100번 이상씩 연습합니다.”



우리 아이 영어교육, 어떻게 시킬까요?

아무리 배움의 환경이 나아졌다 해도 영어교육은 학부모들의 영원한 관심사다. 민병철 교수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아이 영어교육, 어떻게 시킬까요?’ 다음은 그가 말하는 영어교육의 핵심 포인트.

기초는 초등학생 때 끝내라

12~13세는 언어습득의 환갑 나이다. 기본적인 영어, 즉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영어는 초등학교 때까지 끝내는 게 핵심이다. 그렇다고 너무 어릴 때 가르칠 필요는 없다. 5살 정도 시작하면 쉽게 배울 수 있다.


한국에서 가르쳐라


우리가 원하는 건 오바마가 아니라 반기문이다. 발음이 좀 나빠도 한국의 콘텐트를 영어로 전달할 수 있는 인재가 환영받는다. 언어습득 기간은 인성습득 기간과 일치한다. 건강한 한국적 가치관을 갖지 않으면 경쟁력이 없다. 무조건 어학연수를 보내느니 방학 때 엄마·아빠 손잡고 영어권 나라로 글로벌 체험여행을 떠나는 게 더 낫다.



영어의 주인이 되게 하라

영어를 숭배시하면 자녀는 영어의 노예가 돼 버린다. 이러면 영어의 매력을 느낄 수도 없고 사랑할 수도 없다. 부모가 욕심을 부려서 너무 무거운 영어의 등짐을 지우면 그 아이는 십중팔구 학습무기력증에 시달리게 된다. 영어학습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소통능력과 감수성이다.



영어 독서가 좋다

 쉬운 동화책을 읽게 하라. 디즈니나 안데르센 동화책, 그리스·로마신화 동화책도 좋다. 대신 엄마가 읽어주지 말고 테이프든 CD든 원어민 발음을 듣게 하라. 이때 듣지만 말고 반드시 아이가 중얼중얼 따라 읽게 해야 한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235/7402235.html?ctg=1200  



영어는 학문 아니라 기술, 말하고 듣기에 집중해야 


만일 영어를 학문으로 공부하는 영어학 전공자나 또는 영문학 전공자가 아니라면
대개의 일반인들에게 영어는 학문이 그저 하나의 기술에 불과하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

대개의 일반인들에게는 그저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만 있으면
아마도 충분할런지도 모른다. 물론,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에야 많은 정보들을
인터넷으로 획득하고 있는데, 좋은 자료들은 대부분 영문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아마도 상당한 독해실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

어쨌든....

영어가 일반인들에게 학문이 아니라 단지 "기술"에 불과하다고 해서
그렇다면 모든 아동들과 학생들 및 일반인들에게 무조건 말하고 듣기만
가르쳐야만 하는 것일까요?

그 말은 단지....인간의 뇌가 언어문제를 저절로 처리해 줄 수 있는
비교적 어린나이의 아동들이나 학생들에게나 통하는 말이다.

즉,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은 어느 나라 말이 되었든
문법이 필요없이 그저 말하고 듣기만 가르쳐도 저절로
문법도 터득하게 되어 있다. 예컨데, 우리가 한국어문법을 배우지 않았어도
한국어문법 대로 한국어를 구사하며 살고 있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이미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서 인간의 뇌가 언어문제를
그와같이 자동적으로 처리해 줄 수 없는 나이가 되어 버린 사람들이
외국어를 배우고자 한다면 반드시 해당 문법을 배워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요즘은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중국 등 해외에서
한국으로 시집오는 외국인 여성들이 매우 많은데 나는 그들의 한국어 습득능력과
그 진척속도에 매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곤 한다.

그들은 이미 어린나이가 아니라, 성인이 되어버린 상태에서
한국어라는 외국어를 배워야만 하는 처지에 내몰려 있다.

그런데 그들을 관찰해보면 어떤 여성들은 한국에 시집온지
불과 몇년 안되는데도 한국어를 문법에 맞게 아주 정확하게 유창하게
구사하는데 반하여, 또다른 어떤 여성들은 한국에 거주하기 시작한지
이미 오래됐는데도 한국어 구사실력이 아주 형편없기 짝이 없어서
정말 애처로운 지경이다.

그들은 모두 주변 한국인들과 잦은 접촉을 하고 한국어 말하기와
듣기를 해온 사람들인데도 그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한 차이는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

내가 관찰해 본 결과 대개는 어학당 등등에서 정식으로 한국어 문법과
한국어 구조 등에 대해 정확하게 배운 사람들은 한국어를 정확하고
유창하게 구사하고, 그렇지않고 그냥 집에서만 지내며 동네사람들과
말하고 듣기로만 한국어를 배운 여성들은 한국어를 어법에 맞지도 않고
제대로 구사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성인들이 외국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는 그만큼 문법적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어느 정도 나이든 한국인 성인들이 영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도
영문법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이는 영어를 배우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실제로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 이민간 한국인들 중에는
정식으로 영문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그 곳에서 수십년을 살며
그 곳 사람들과 영어로 말하고 듣고 했지만 여전히 수준높은,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즉, 영어공부에 있어서 영문법 지식이 전혀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모두 영어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자이거나 또는 사기꾼에 불과하다.


일류 대학을 나온 사람이 봉제 공장에서 일하고, 약사 출신이 철공장에서 막노동을 하고, 전직 사장님이 식품점 잡일을 하고…다들 영어 문법과 독해엔 훤했지만 영어로 듣기, 말하기가 안 돼서 그렇게 산 거예요 


영문법 지식과 독해능력이 있다고 해서 어려운 영문으로 된 타임지 등을 술술 독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다면 그건 바보이다. 예컨데, 어느 어린이가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타임지 등을
읽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왜 그럴까요?

한국의 어린이들은 모두 한국어를 아주 잘 구사하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 어린이들이 모두 어려운 사설 내용이나 또는
심지어 어려운 내용의 물리학, 화학, 수학 등의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영어도 그와 똑같은 것입니다.

즉, 영문법을 잘 알거나 또는 영어회화를 잘하는 흑인이라고 해서
영문으로 된 모든 잡지들이나 전문서적들을 술술 읽고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정말 커다란 착각에 불과하지요.

왜냐면 그런 어려운 내용의 기사나 책을 읽기 위해서는 단지 영어지식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그에 관련된 전문지식과 정보들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영문을 잘 이해하려면 사실은 개개인들의 각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나
추가적 정보들 및 노련한 인생경험들이 더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한국인들이 학창시절에 무수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영어공부를 해왔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한국인 성인들이 정말로
타임지 등을 술술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영문법 실력이 되나요?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거의 대부분의 한국인들의 영문법 실력이란
너무도 형편없어서 영문의 기본문장구조 조차도 제대로 파악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나는 거의 보지 못했을 정도로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지요.

쌩초보적 영문법 지식 조차 없는 한국인들이 대부분인데
새삼스럽게 타임지 등을 술술 읽고 이해한다고 말한다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그냥 읽고 이해하는 척 해보는 것 뿐이겠죠.

여러분들 중에는 영문기사들이나 타임지 및 기타 영문전문서적들을 
술술 읽고 독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되나요?

적어도 내가 아는 바로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내가 제대로 된 영문법 책을 한 권 썼습니다.

참고: 바영법 카페 :  http://cafe.daum.net/babo-edu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은 원어민과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는  

한국인들이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단지 원어민과 의사소통 하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영문으로 된 전문서적이나 정보들을 읽고 이해하기 위한 목적도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학교고 학원이고, 문법·독해만 공부하고 대화를 해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말을 합니까.” 

어려운  문법, 독해 위주로만 한국의 영어교육이 이루어진 가장 큰 원인은 아마도
왜놈식 일제교육 방식이 한국에서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전에 동경대 영어입시 문제 등을 본 사람이라면 아마 잘 알겠지만
그 놈들은 아주 어려운 단어들이나 비비꼬인 어려운 영문구조 된 영문들을
독해하도록 시험문제들을 출제하곤 했지요.

그런데 그것을 서울대 등 한국의 대학들이 그대로 답습한 것입니다.
왜냐면 한국의 대학들에는 일제시대에 배운 자들이 모두 강단을 점령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가르친 일제시대적 영문법 등이 대부분
엉터리거나 도대체 불필요한 잡동사니 지식들만 잔뜩 열거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그 쉬운 영문법 하나도 제대로 못배우고
학창시절 영어시험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당해야만 했지요.

즉, 제대로 된 쉬운 영문법을 가르치지 않은 것이 문제이지
영문법을 가르친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일제시대 영어를 배운 사람들이 대부분 회화를 못하는 사람들인데
그들이 도대체 무슨 수로 영어 듣기, 말하기를 가르칠 엄두를 낼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해서 학생들에게 영어 회화나 듣기 교육만 강조한다면
그것 또한 넌센스이자 사기꾼적 발언이지요.

영어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면 그 양자를 적당히 조합해서 가르쳐야만 합니다.


2014년도 수능 개편안에는 영어듣기 시험 문제가 45문제 중 22문제 

한국에서 영어공부가 입시위주로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바로
대학서열화와 학벌폐해 때문이죠.

그래서 대학입시에서 영어점수가 엄청 중요해졌는데
과거에는 말하기, 듣기 능력을 제대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적 환경이
안되었지요. 그러다보니 주로 독해위주, 문법위주로 시험출제가 된 것인데...

따라서 문제는 대학서열화가 주범인 것이지요.

그러므로 대학서열화를 폐기처분해 버린다면
영어시험점수에 학생들이 매달리지 않고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회화든 영문법이든 배우고, 나아가 학교들에서도
영어교육방식을 여러가지로 시험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야만 영어교육방법이 진화될 것인데 그동안에는 전혀 그러지를 못했고]
현재도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즉, 대학입시점수가 중요한 한 
그건 시정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도 영어 듣기, 말하기 비중을 늘리는 짓은
돈있는 집 자식들이 해외유학을 통한 조기교육을 받은 자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방식으로 바뀐다는 의미일 뿐이지요.

그래서 결국 세칭 "명문대"라고 하는 것이 모두 돈많은 집 자식들로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사실 현재도 벌써 그런 현상이 나타나 있지요.

즉, 대학입시에서 영어회화 능력 비중을 높인 것은 제대로 영어교육을 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사실은 돈많은 기득권층 자녀들이 "명문대"에 쉽게 진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수구꼴통 기득권세력들의 꼼수에 불과하다는 말입니다.


 
 질문 하나에 대답 하나. 이렇게 365개의 대화 쌍을 만든 뒤 녹음하고, 
녹음한 내용을 100번만 따라 말하는 훈련을 하면 자신이 붙을 겁니다.
 

대체로 맞는 얘기이지만....그러나 반드시 위와같이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아주 쉬운 영어회화 수준의 영문녹음이나 동영상 등을 반복해서 시청하여
완전히 자기 것이 될 때까지 훈련하는 것이 정공법이지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칫 잘못 생각하기 쉬운 것이
엄청 많은 분량을 훈련해야만 되는 것으로 착각하는데
그러나 나는 언제나 강조합니다. 많은 량을 훈련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능한 매우 적은 분량만으로 훈련을 하는 것이 좋고, 
더구나 그런 훈련을 하는 시간 조차도
가능한 짧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예컨데, 아무리 길어도 불과 10분 전후 정도가 적합하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하루에 너무 많은 분량을 훈련하려고 하는 것은 고역스럽기도 하거니와
지겨워서 영어공부 자체에 도리어 흥미를 잃게 만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들리는가를 확인하는 것이고
비슷한 톤과 발음으로 그 문장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가를
확인해 보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너무 어릴 때 가르칠 필요는 없다 

어떤 젊은 엄마를 보니 아직 걷지도 못하고 요람에 누워있는 아이에게
영어동화 동영상을 큰 소리로 틀어주는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는 일이지요.
그런 사람들은 아마도 관련 영어 DVD 를 판매하는 영업사원에게
사기를 당해 그런 한심한 짓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영어 또는 외국어 또는 언어가 무엇인지
그리고 인간이 외국어를 어떤 과정을 거쳐서 습득하게 되는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하는 것이지요.

아직 말은 커녕 걷지못하는 어린이에게 그런 짓은 도대체 불필요한 짓이지요.
아무리 빨라도 5세 또는 초등학생 때부터 가르치기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건강한 한국적 가치관을 갖지 않으면 경쟁력이 없다 

적어도 위 문제에 관한한 그는 아주 정확한 철학과 인식을 가지고 있군요.

한국의 입장에서, 한국의 국익의 입장에서 영어를 활용할 필요가 있는 것이지
무조건 영어를 술술 말한다고 해서 그런 따위가 한국의 국력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요.

단지 영어만 잘하는 놈들 중에는 미국의 국익을 위해 일하는
매국노 한국인들이 많은데 그런 자들을 양산할 뿐이지요.


영어를 숭배시하면 자녀는 영어의 노예가 돼 버린다 

위 기사에 나온 사람이 생각보다 
영어 또는 외국에 대해 정확한 철학을 가지고 있군요.

무수히 많은 외국어들 중에 하나일 뿐인 영어를 결코 "숭배"해서는 안될 일인데도
일제패망 후 한국사회에서는 어찌된 일인지 영어를 엄청 숭배하는 방향으로
한국사회 분위기가 흘러왔지요.

그 이유는 매우 당연하지요.

친일매국노들이 미군정(=군사식민통치)를 하는 주한미군에 빌붙어
살아남기 위해 발광하다 보니 미국 것이라면 무조건 똥도 달다며
미국에 아부하고 미국문화를 추종하다 보니 그렇게 되어 버린 것이지요.

즉, 이 땅에서 영어에 대해 지나치게 호들갑을 떨며
엄청 중요한 것으로 몰아가며 마치 "숭배"라도 해야 하는 것인 양
떠들어대는 찌라시들이나 세력들은 모두 친일매국노 후예세력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 사회현상은 결코 정상적인 것도 아니고, 상식적인 일도 아닙니다.

우리는 이제 "영어"를 제자리에 가져다 놓아야만 합니다.
즉, 그건 하나의 외국어일 뿐이고, 국민들 각자가 스스로 필요한 만큼만
배우는 되는 그런 것으로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모든 대학들의 국립대학화로 대학서열화를 폐지하여
대학입시 성적 자체가 대학진학에 별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태로
만들어야만 비로소 영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영어에 대한 왜곡된 교육방식도 바로 잡힐 것입니다. 


쉬운 동화책을 읽게 하라. 
대신 엄마가 읽어주지 말고 테이프든 CD든 원어민 발음을 듣게 하라 

헐....
아동들의 영어교육을 어떻게 해야만 하는 것인지
그 분이 제대로 알고 있네요.

그렇죠.
공연히 어려운 내용의 영어책을 어거지로 가르치려고 해보았자
좋은 일이 아니지요.

그리고 무슨 원어민 강사가 있다는 강남지역의 고가의 영어학원에
아동들을 보내야만 자신의 아동에게 영어교육을 제대로 시킬 수 있는 것도
결코 아니지요.

바로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아주 값싸게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테이프, CD, DVD 등 시청각 교재면 충분하지요.

내 이글루스 블로그의 관련 글들을 읽어보면 알 수 있겠지만
사실 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위와같은 영어교육 방식을 주장해 온 터입니다.

왜냐면 그것이 바로 정공법이자 올바른 영어교육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북한에서는 위와같이 시청각교재를 활용하여
영어교육을 하고 있으며, 그래서 북한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상당한 것으로
동영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남한에서의 영어교육도 위와 같이 값싼 시청각교재를 통해서
이루어져만 합니다. 만일 그런 자료들을 공영방송인 EBS 교육방송이나
교육부가 직접 제작하여 보급한다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전국민들과 아동들이 영어를 아주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바영법 카페 : 
 http://cafe.daum.net/babo-edu

    











바보들의 영문법 카페(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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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내 블로그에 덧글쓰기가 차단된 자들에게는 펌, 트랙백, 핑백 등이 일체 허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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