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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대형마트 찬바람 분다 정치, 경제, 사회

잘 나가던 대형마트 찬바람 분다

내우외환(內憂外患). 
최근 대형마트의 상황은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화되면서 
안팎으로 오도가도 못하는 처지에 빠졌기 때문이다.

특히 평일 매출의 2배나 되는 주말에 문을 닫게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대형마트들의 고민은 또 있다. 
국내가 어렵다면 해외에서 성과가 나와야하는데 이마저도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 
지난 1997년 중국에 진출한 이마트는 한때 27개의 점포를 운영했으나 지난해말 9개의 점포를 정리했다. 
국내에선 월마트와 까르푸 등 세계적인 대형마트와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던 이마트가 중국에선 사실상 두 손 든 셈이다.

실제 이마트는 중국 진출 이후 매년 적자를 기록하다가 지난해는 9개의 점포를 정리하면서 
한꺼번에 18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손실 처리하기도 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성장의 끝이 보이는 국내시장과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해외시장 사이에서 누군가는 선택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유통업계의 희비도 엇갈릴 것"이라며 "유통업체가 그 어느때보다 고민스러운 시기를 맞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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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전매특허적 정치구호가 무엇인가요?
바로 "자유시장 만능주의" 또는 "규제완화"라는 말을 입에 거품물고 외치는 것이었져.

"자유시장경제주의" 원칙에 따라 "규제완화"들을 더욱 가속화 시켜야
경제가 더 잘된다던가....어쨌다던가....

그래서 규제들을 마구 풀어헤치고 "대형 마트"들을 마구 허용해 준 것이죠.

한나라당이 "규제완화"를 외칠 때에는 무지랭이 서민들도 덩달아 규제완화를 외치더니만
이제는 대형마트 때문에 못살겠다며 도리어 "규제강화"를 외치는군요.

그런데 휴일엔 일괄적으로 문을 닫으라는 것은
그야말로 "빨갱이" 공산당식 발상이지요.

즉, 국가가 경제를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에서나 가능한 얘기란 말입니다.

아니....빨갱이라면 그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입에 게거품을 물 사람들이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이젠 자기들이 도리어 "빨갱이"식 규제강화 정책을
주장하는 것일까요?

참, 아이러니 하군요.

하긴, 뉴타운인지, 재개발인지 하는 대국민 사기질 초기에만 해도
그것이 일반 무지랭이 서민들 모두에게 그저 떼돈을 벌어다 주는 것인줄 착각하고
우르르 몰려들어 열화같이 찬성해대며 모조리 한나라당 사람들을 뽑아놓곤 하더니만
이제는 재개발, 뉴타운은 결국 원주민들의 땅과 집을 빼앗아가고 빚만 지게 만드는 것이라며
한사코 반대하는 주민들이 많아져서....재개발 진행 조차 못하고 있는 곳이 수두룩 하지요.

결국 그게 대국민 사기질이었음을 뒤늦게야 깨달은 것이지요.
그러면 그렇지. 아무려면 무지랭이 서민들에게 그저 떼돈 벌게 해줄 인간이 있겠어요?
ㅉㅉ

한나라당이 과거에 선진국이 되려면 온갖 "규제들을 완화"해서 풀어 버려야만 한다고
주장하며 사실상은 기득권층, 자본에 유리한 대국민 사기질적 주장만 해왔었지요.

그러나 이제와 서민들이 그것이 옳지 않은 정책임을 눈치채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물론, 그것을 눈치챈 인간들 중에도 한나라당의 정체성에 대해 눈치챈 인간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 같네요. 그러니 여전히 지지율이 높지요.

어쨌든.....

나로서는 당시에 이미.....진정한 선진국들이란 규제완화가 아니라
도리어 "규제가 철저히 강화" 되어 자본들이나 기득권층들이 서민 영역을
함부로 침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누누히 강조했던 바 있었습니다.

관련글들이 여기 블로그에도 아마 남아 있을 겁니다.

선진국에서는 규제들이 얼마나 촘촘하고 타이트하게 되어 있는지를 너무나 잘 아는 나로서는
정치인들이나 고위 관리들. 또는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기꾼들이 "규제 완화"만이
한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대국민 사기질을 치는 것을 볼 때마다 열불이 터졌습니다.

한나라당 정권 들어서서 이상하리만치 경제부문들에 대한 직접 규제가 많음을 본다면
그들이 과거 외쳤던 "시장주의"라는 말이 얼마나 대국민 사기질적 구호에 불과했었는지를
우리는 잘 알 수 있습니다. 

독과점 체제가 많은 한국경제 시스템에서는 사실 "시장주의"를 철저히 적용하게 된다면
아마도 서민들은 모두 말라 비틀어져 죽게 될 것이고, 소득양극화는 극심해져서
어쩌면 사회적 혼란마저 발생할런지도 모를 일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맞지 않는 정책임이 분명합니다.

즉, 어느 정도 빨갱이적 정책인 "규제정책"들이 필요하다는 말이지요.




덧글

  • John Goodman 2012/03/03 15:17 #

    프랑스도 빨갱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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