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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갑자기 "좌파 빨갱이" 당이 된 이유 매국노들의 뿌리

한나라당의 새로운 대북정책 방향을 보면.......참여정부 보다도 훨씬 더 "퍼주기"를 작정하고 있는듯 하다.
그동안 인도적 대북지원 마저도.....마냥 "퍼주기"니, 핵개발비용이니, 군량미전용이니로 딴지나 걸며
전쟁불사론 까지도 부르짖던 한나라당이.....왜 그렇게 갑자기 돌변하게 된 것일까???
무지랭이 멍청이 한나라당 지지자들로서는 심히 어리둥절할 것이다.
그러나......한나라당의 본질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사실 전혀 놀라운 일도 아니다.
아니 이미 충분히 예견되었던 현상에 불과하다.
왜 그런가???
한나라당의 진정한 본질은.......결코 "보수"가 아니라......"숭미사대적 수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즉, 한국사회 내에서는....친일매국노 후손들이 주축을 이루는 "부패기득권"층들의 이익을 대변하기에 급급하고....
국제적으로는 미국의 이익을 추종하기에 급급한 집단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그래서 한나라당의 별명이 "딴나라당"이 된 것이다.
즉, 한나라당의 국제정책과 대북 정책들은.....사실상 딴나라인 미국 추종적, 또는 미국 국익을 위한 정책들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그런데......미국 부시정권의 대북정책이......그동안 초강경정책에서....
북핵실험 뒤 어느날 갑자기 대북화해정책으로 갑자기 전환되어 버렸다.
따라서.....미국의 국익을 위해 충성을 다바치는 딴나라당으로서는
미국을 따라 대북유화 정책을 안따를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대북정책에 있어서 한나라당의 돌변은....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즉, 한나라당의 정체성이란.......초지일관 대북강경 및 보수적이 아니라.....
그저 미국추종적일 뿐이란 말이다.
물론, 국내정치적, 한국사회적으로는......한나라당 및 조중동의 이념은...
부패기득권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라는 사실은 불변이다.
(그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알고자 한다면.....내 블로그의 관련항목들에서 찾아 읽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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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판 '햇볕정책' 배경
[중앙일보 2007-07-05 05:53:04]
[중앙일보 김정하.남궁욱] '남북 정상회담 개최'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북한 내 300만 명 극빈계층에 대한 쌀 15만t 무상 지원'.

한나라당이 대북정책을 대폭 손질했다. 당 평화통일정책특위 위원장인 정형근 최고위원이 4일 발표한 '한반도 평화 비전'은 얼핏 봐선 열린우리당의 대북 정책으로 착각할 만큼 전향적 내용을 담았다. 특히 경제교류.협력분야에 눈에 띄는 내용이 많다. 남북 경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신의주 간 '신 경의고속도로' 건설을 지원하고, 개성공단 등 북한산업단지의 노후된 발전설비를 현대화하는 작업을 지원하겠다는 방안 등이 그런 경우다.



대북 제한 송전 추진이나 남북한판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북핵 폐기 시 북한 종합부흥 계획 실행, 철원.파주에 개성공단형 경제특구 조성, 금강산~설악산 연계 관광특구 조성, 북한 농업개혁 지원 등도 예전 한나라당에선 듣기 어려운 얘기였다.

북한과 평화협정 체결을 추진한다는 대목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할 것인지와 맞물리기 때문에 이념적으로 민감한 파장을 야기할 수 있다. 이에 정 최고위원은 "헌법 3조의 영토 조항은 북한 급변사태 시 우리 정부가 개입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로서 개정해선 안 된다"면서도 "남북관계는 '국가 대 국가'가 아닌 통일 과정의 특수 관계로서 상대방의 '정치적 실체'는 인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나라당이 새 대북정책을 마련한 이유는 올 초 6자회담 2.13 합의 이후 북.미 관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처럼 정부의 '대북 퍼주기'를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엄격한 대북 상호주의만 고수할 경우 자칫 대선을 앞두고 '남북 정상회담' 같은 메가톤급 변수가 등장했을 때 속수무책으로 낭패를 당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당 차원에서 대북 기조 변경을 추인했기 때문에 대선 후보가 누가 되더라도 이날 발표한 정책의 상당 부분은 공약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박근혜 두 후보 진영 모두 새 대북정책을 반겼다. 이 후보 측 장광근 대변인은 "신 대북정책은 이 후보의 대북전략을 당 차원의 대북정책으로 공식화한 것으로 본다"며 "북핵 포기 시 북측에 제공할 각종 경제적 인센티브의 목록을 보면 이 후보의 기존 구상 내용을 그대로 옮겨 온 것이 많다"고 말했다. 박 후보 측 유승민 정책총괄단장도 "비핵화를 전제로 한 대북 지원.개방정책은 박 후보가 당 대표 시절부터 일관되게 주장했던 내용으로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다만 정 최고위원이 이날 열린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새 정책을 발표하자 보수파인 김용갑.김기춘.이상배 의원이 잇따라 발언을 신청해 "이렇게 중요한 사안을 왜 지도부 마음대로 결정하냐"고 반발했다. 강 대표는 "정 최고위원이 설마 좌파겠느냐. 당 안팎의 전문가들이 정권 창출에 도움이 되게 하려고 수개월간 검토해 만든 안이니 잘 이해해 달라"고 달랬다.


김정하.남궁욱 기자 wormho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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