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와이드(336x280)_상단 2개


인터넷과 중국, 그리고 세계의 변화 웹관련, IT 뉴스

- 어느 중국 여배우의 개인 블로그 방문자가 무려 1억명.....
- 당시 현장을 카메라로 찍은 한 중국인 유학생의 제안으로 시작한 지구적 차원의 대대적 색출령에는
무려 6천만명이 접속했다.
- 댓글도 3만5천개나 붙었다.
- 협박편지 수천통이 그에게 쏟아졌다.
- “순식간에 세계 인구의 6분의 1이 내 개인정보를 알게 됐다”
==========================================================
위와 같은 상황은......한국사회에서는 도무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나는 개개인 중국인들에 대해서는......거의 관심이 없다.
나는 다만....그들의 쪽수(="인해전술")의 "효과"에 대해서만 주로 관심이 있다.
내가 접해본 중국인들은.......본능적으로.....
"쪽수의 인해전술적 효과"의 놀라운 능력에 대해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듯 했다.
현재의 중국인들은......"국경"이라는 제약 조건 때문에.....
외부 세계로 그렇게 많이 나가지는 못하고 있는 편이다.
그런데도 현재도....세계 도처에는 중국인들이 바글바글하다고 한다.
심지어 아프리카에도 중국인들이 바글바글 한 것으로 안다.
연해주 근처의 러시아 영토도 중국인들의 인해전술적 이주에 의해 점량당할까 봐서
러시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한국정부와 지자체들은 앞다투어 자진해서
중국인 화교거리나 화교마을들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그것은 참으로 정신나간 짓이다.
왜냐면.....우리가 앞장서서 그렇게 하지 않아도
중국한족들은 이미 한국에 엄청난 수가 들어와
한국의 건설현장 등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어쨋거나.....
그런데....인터넷에는......물리적 "국경"이 없다.
따라서....앞으로 외국어를 말하는 중국인들이 늘어날 수록.....
인터넷 세상에서는 온통 중국인 천지처럼 보이게 될 것이다.
그나저나.....중국의 인터넷 관련기술들이 참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꺼번에 6천만명이 몰려도.....그것을 감당해내다니.....
그리고 댓글 3만5천개가 붙은 글의 게시판은 또 어떤 식으로 관리하는 것일까???
그저 데이터 베이스 용량만 마구 키우면 되는 것일까???
어쨋든.......엄청난 수의 중국인들이.....앞으로의 인터넷 세상을 주름잡게 될 때
세상은 어떤 식으로 변화되어질지 자못 궁금하다.
그리고.....인터넷은 무엇보다도.....중국사회 자체를
엄청나게 변화시킬 것이 틀림없는데......
그것이 중국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나게 될까???
아니면, 해가 되는 방향으로 귀결될까???
물론, 인터넷은.....중국에 "양날의 칼"과 같은 것일 것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현재의 중국은 "중앙정부와 중앙군대"에 의해서 극도로 통제된 사회로서......
과거 중국 왕조시절과는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다.
(즉, 과거 왕조시절에는....민중들이 왕조를 무너뜨릴 수도 있었지만....
현재의 중국 중앙군대를 무너뜨릴 역량이....일반 중국민중들에게는 없다는 말이다.
즉, 현재의 중국군대란....그만큼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과거 왕조시절의 중국으로 착각함으로써
중국이 쉽게 분열되어 망하기를 그저 희망한다.
그런 따위 오판 보다는.....중국의 진짜 정체성을 이해하고
중국정부의 오만무례하고 더러운 제국주의적 행태로부터 오는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우리는
합리적, 상식적 대응책을 강구해야만 할 것이다.
==============================================================
‘인육검색’ 광풍에 휩싸인 중국 누리꾼
한겨레 기사전송 2008-04-22 21:40 | 최종수정 2008-04-23 01:10
티베트 사태와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정치적 태도를 경계선으로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맹목적인 인민재판이 인터넷 곳곳에서 벌어진다. ‘표적’을 공개수배해 신상정보를 까발기는 이른바 ‘인육검색’의 정신적 폭력도 기승을 부린다.
중국 최대 토론 사이트 ‘톈야’에 들어가면 민족주의와 애국심의 이름으로 특정인을 심판하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외세의 간섭을 더는 참을 수 없다” “중국인들이 힘을 모아 저항해야 한다” 등의 주장을 담은 글들은 티베트 지도자 달라이 라마에게 저주에 가까운 비난을 퍼붓는다.
마녀사냥을 방불케 하는 누리꾼들의 공격은 모푸·바이두·구글·소후 등 중국 주요 인터넷 사이트의 ‘인육검색’을 통해 조직된다. 통상 ‘누구를 찾는다’라는 수배령으로 시작하는 이 검색엔진이 작동하면, 수백수천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표적의 이름과 직업, 학력 등을 들춰낸다. 그렇게 찾아낸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그대로 노출돼, 누리꾼들의 공개재판을 받게 된다. 사이버 공간에서 이뤄지는 추살령인 셈이다.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성화를 봉송하던 중국의 장애인 펜싱선수 진징을 공격한 티베트인이 대표적 사례다. 당시 현장을 카메라로 찍은 한 중국인 유학생의 제안으로 시작한 지구적 차원의 대대적 색출령에는 무려 6천만명이 접속했다. 댓글도 3만5천개나 붙었다. 쓰촨대 출신의 이 유학생은 현장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고 ‘흉수’를 찾자고 호소했다.
10일 한 누리꾼이 영국 런던에서 문제의 인물을 봤다는 제보를 올렸다. 그러나 그는 윗옷의 주머니 위치가 사진과 다르다는 다른 누리꾼의 분석이 나와 다행히 피해를 면했다. 11일 범인으로 지목된 미국 솔트레이크의 또다른 티베트인은 이름과 주소는 물론, 소유 자동차까지 인터넷에 올라 큰 곤경에 처했다. 협박편지 수천통이 그에게 쏟아졌다. 그는 “나는 미국을 떠난 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나서야 수배령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티베트에 관용을 베풀 것을 주장한 미국 듀크대의 중국인 유학생 왕첸위안에겐 ‘매국노’라는 낙인이 찍혔다. 인육검색으로 칭다오에 사는 부모의 이름과 전화번호, 직장까지 인터넷에 올라 가족들이 위협받고 있다. 누가 집에 오물이 던지는 일도 벌어졌다. 한때 칭다오의 수재로 칭송받던 그가 한순간에 천하의 공적으로 몰린 것이다. 왕첸위안은 “순식간에 세계 인구의 6분의 1이 내 개인정보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반면, 서구를 향해 중국의 분노를 대변한 이들에겐 엄청난 환호와 찬사가 따라붙는다.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친중국 시위 현장에서 티베트 사태에 대한 외국 언론의 편파적인 태도를 유창한 프랑스어로 비판한 중국인 유학생 리환은 “프랑스어가 너무 훌륭해 마치 아나운서같았다”는 칭찬을 받았다. 티베트인 시위대의 공격으로부터 성화를 지켜낸 진징이 ‘중국 최고의 얼짱’으로 불리는 것과 비슷하다.
이런 폭력은 중국 인터넷의 미숙함과 역기능을 잘 보여준다. 언론의 자유가 제약된 중국에서 인터넷은 그나마 사람들이 생각을 드러낼 수 있는 ‘표현의 공간’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누리꾼들이 민족·애국주의 등에 매몰되면, 무차별 폭력이 난무하게 된다. 중국의 한 주간지는 “누군가 미운 사람이 있다면 그를 인육검색에 올려라. 거기가 그의 지옥이 될 것이다”라고 썼다.
베이징/유강문 특파원 moon@hani.co.kr
원본 사진 보기
[한겨레] 중국 내의 인터넷이 중국 민족주의의 ‘인민재판정’로 변질됐다.

null



바보들의 영문법 카페(클릭!!)

오늘의 메모....

시사평론-정론직필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sisa-1

바보들의 영문법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babo-edu/

티스토리 내 블로그
http://earthly.tistory.com/

내 블로그에 있는 모든 글들과 자료에 대한 펌과 링크는 무제한 허용됩니다.
(단, 내 블로그에 덧글쓰기가 차단된 자들에게는 펌, 트랙백, 핑백 등이 일체 허용되지 않음.)

그리고 내 블로그 최근글 목록을 제목별로 보시려면....
바로 아래에 있는 이전글 목록의 최근달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제목을 보고 편하게 글을 골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블로그내 글을 검색하시려면 아래 검색버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가가챗창

flag_Visitors

free coun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