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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식한 놈이 설쳐 대는 것이다 좋은 글 모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식한 놈이 설쳐 대는 것이다
번호 71687 글쓴이 무식한 놈 조회 367 누리 174 (181/7) 등록일 2007-6-4 09:45 대문 2 톡톡 0
http://news.sidaesori.co.kr/bbs.html?Table=ins_bbs75&mode=view&uid=2152&page=42&vnum=1959
흔히들 미국이 소위 말하는 쌍둥이 적자라는 엄청난 규모의 적자를 보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지탱하고 있는 것은 세뇨리지 효과라는 기축 통화국으로서의 이점 때문이라고들 한다.

아무리 적자가 난다고 한들 그것만큼의 달러를 찍어 내면 되니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물론 달러 가치의 하락 때문에 무한정 달러를 찍어 낼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지만 미국이 세뇨리지 효과로 인해 이득을 보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세뇨리지 효과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중대한 사실이 하나 있다. 미국이 달러를 찍어 내는 것은 사실이지만

달러를 찍어 내는 은행이 미국 정부의 소유가 아니라는 것이다.

즉 달러를 찍어내는 연방준비 은행은 미국 정부의 소유가 아닌 개인 소유의 은행이며, 우리나라로 치면 한국은행에 해당하는 연방준비은행의 소유권자가 국가가 아닌 사설 금융기관이라는 것이다.

처음 듣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소리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미국의 실체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에 대한 인지가 선행해야 한다. 이것을 모른다면 아예 미국을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형식적으로는 연방준비제도(FRB) 이사회의 이사 7명은 대통령의 지명과 상원의 인준으로 임명되지만 말그대로 그건 형식일 뿐이다. 지명권을 가진 대통령에게 선택의 여지란 거의 없으며, 이사회의 임원은 임기 14년의 거의 평생 직업에 가까운 보장을 받고 있다.

기축 통화 화폐로서의 달러가 가진 막강한 영향력으로 인해 달러에 대한 각종 통화정책과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그야말로 전세계의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 대표격인 앨런 그린스펀은 실질적인 세계의 최고의 권력자로 군림하고 있다.

세상을 움직이는 실질적인 힘은 자본이다.
모든 힘은 자본력에 의해 결정되며 자본의 논리에 의해 세상은 움직인다. 미국이 인류역사상 최고의 초강대국으로 군림하고 있는 것은 미국이 가진 자본의 힘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이 가진 자본은 기실 미국의 것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미국에 기반을 둔 거대 금융가들의 것이다. 미국에 기반한 그들 거대 금융 자본가 들이 미국을 지배하고, 그 미국을 통해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역사는 그들 거대 금융자본 세력의 확장의 역사에 불과하다.
미국의 남북전쟁과 수많은 미국내의 정치적 사건들은 대개가 연방준비은행을 국유화 하려는 세력과 저지하는 세력의 싸움이었으며 결과는 언제나 자본세력의 승리로 귀결되었다.
미국이 개입한 모든 전쟁의 배후에는 그들 거대자본세력이 있었으며, 모든 과정은 그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어왔다. 오늘날 세계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정치, 경제적 사건에 그들은 개입되어 있고 그 힘을 과시하고 있다. 겉으로는 자유를 내세우고 인권을 이야기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이익 추구를 위한 허울 좋은 명분일뿐, 모든 것은 그들의 이익을 위한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산술적으로 보면 연방준비은행은 달러를 발행한 만큼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달러의 발행 비용을 제한다고 하더라도 그 규모는 상상을 불허하는 것이다. 흔히들 빌게이츠를 세계 최고의 갑부라고 하지만 빌게이츠는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그들은 빌게이츠의 수십만, 수백만배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자산을 가지고 유엔을 비롯한 각종 국제단체와 아이엠에프와 같은 각종 세계은행을 설립하여 그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고, 막강한 다국적 제약업체와 군수업체, 에너지 석유업체, 농산물 생산업체, 그리고 유수의 언론사 등을 통해 세계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이들의 실체에 대해서 그동안 그림자 정부라는 책을 비롯한 각종 프리메이슨 관련 자료에서 수없이 제기 되었지만 대부분 근거없는 음모이론으로 치부되어 논의의 중심에서 밀려난것이 사실이다.
물론 그 내용들을 백프로 받아들일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최소한 미국을 구성하는 자본세력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는 있어야 한다. 그들에 대한 이해없이 미국을 논한다거나 국제정치를 이야기 한다는 건 무의미한 일이기 때문이다.

미국내 네오콘에 의해 신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추진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FTA)은 그들 거대자본세력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정책이다.
힘의 원리가 지배하는 국제사회에서 힘이 센놈이 약한놈 이기게 마련이며 돈 많은 놈이 돈 없는 놈 이기게 마련이다. 자유라는 명분으로 그들은 약자가 가진 최소한의 방어수단 마저 제거하여 자신들의 세상을 만들려 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의 흐름을 읽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의 하나는 이익의 흐름을 따라 바라보는 것이다.
어느놈이 최종적으로 이득을 보느냐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보면 대부분의 사건의 본질은 드러난다.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줄기논문 사태도 결국 그것으로 인해 누가 이득을 보느냐에 초점을 맞추면 본질은 뻔히 드러나게 마련이다.
논문조작이니 과학자의 양심이니 하는 건 다 헛소리다. 결국 어떤 놈이 이득을 보느냐 거기에 핵심이 있는 것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국제문제들도 이런 이익논리를 벗어나지 않는다. 미국이 북한을 칠것이냐 말것이냐 하는 것은 결국 미국에게 이익이 되느냐 마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민주주의가 어떻니 인권이 어떻니 하는 건 미국이 자신들의 음흉한 속셈을 감추기 위해 내세우는 헛구호에 지나지 않는다. 이득이 된다면 미국은 북을 칠 것이고 안된다면 협상 할 것이다.

순진한 사람은 자유라는 말에 민주주의라는 말에 그리고 인권이라는 말에 감동하고 그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지배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인권이라는 말들을 내세워 사람들을 움직이고 지배한다. 물론 자유와 민주, 그리고 인권의 가치를 무시하고자 하는게 아니다.
기실 그런 가치를 가장 무시하는 놈들이 그런 말들을 내세우는 속셈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흔히 미국은 민주주의와 자유주의의 표본으로 대변되어지는 나라이다. 하지만 미국은 민주, 즉 민의와 자유에 의해 지배되는 나라가 아니다. 미국의 민의는 미국의 언론에 의해 형성되고 있고, 그 언론은 특정 자본가 세력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미국은 영원히 특정 자본자본 세력의 지배를 벗어 날 수 없는 철저한 자본 지배의 나라인 것이다.

따라서 미국은 고상한 이념으로 이해되어야 하는 나라가 아닌 약육강식이라는 철저한 자본의 논리로 이해되어야 하는 나라다.
어떻게 하는 것이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느냐 하는 것이 미국이 취하는 모든 정책의 목표점이다. 미국에게 있어서 자유니 민주니 하는 이념은 자본의 우위 개념이 아니라 종속 개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하 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미국을 민주주의의 표본이니, 자유주의의 근간이니 하면서 철딱서니 없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기실 그들은 미국과 친미정부가 제공하는 정보의 울타리에서 양산된 정신적 기형아에 불과할 뿐이며, 단 한번도 그 울타리를 벗어나 미국의 실체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불행한 일은 그들이 이 사회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 안가본 놈이 서울 가본 놈 이기듯이
미국의 실체에 대한 일말의 진실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앞장서서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

한마디로 비극이다.

심리학의 인지부조화 이론이 이야기 하듯 그들은 미국에 대한 비판을 하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호들갑을 떨며 자신들의 관념에 자리 잡은 최고선이라는 미국의 지위를 지키려고 애쓴다. 관념의 노예가 따로 없는 것이다. 웃기지만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며 미래다. 참으로 슬픈 일이다.

김영삼 정부시절의 IMF 사태가 사실은 우리나라 은행과 기업의 부실과는 상관없이 xx자본세력의 이유없는 자본 회수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는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결과적으로 국가 부도의 위기가 초래되고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는 아이엠에프 은행의 도움이 강요되어 자본 종속의 길을 걸었다.

아이엠에프 은행은 다른 국제기구들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국가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가 아니라 xx 자본가들에 의해 만들어 지고 운영되는 단체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다)
아이엠에프 사태란 결국 그들 자본세력들이 우리나라 경제를 잠식하기 위해 저지른 농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과거에 엄청난 성장으로 경제발전을 구가하던 중남미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미국 자본세력들의 저런 농간에 의해 국가경제가 무너지고 자본이 종속되어 영원한 2류 국가의 길을 걷고 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그 단계까지 진척되지는 않았지만 남미 국가들의 전철을 밟는 건 시간 문제인 것처럼 보인다.

기실 우리나라 경제시장 규모는 저들 자본세력들의 하루 자금 유통량에도 미치지 못하는 그야 말로 껌 값에 불과한 규모다.

그들은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우리나라를 절단 낼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말처럼 쉽게 그런 사태가 오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가능성과 배경을 모르고 있다면 우리는 언제 저들의 칼을 맞을지 모른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자본의 종속은 그만큼 무서운 것이다.

자본을 지배하고 있는 자들에 의해 언제든 생사의 운명이 결정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미국과 경쟁관계에 있는 중국에 대해 미국이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교역량을 늘리고 경제 교류를 확대하는 건 그러한 자본 종속화의 과정일 뿐이다.

언젠가 중국은 미국 자본에 의한 종속에 의해 심각한 정치적 제약과 한계에 직면할 것이다. 그건 필연이다.

다행히 이 지구상에는 미국의 자본 세력에 의해 지배당하지 않은 유일한 나라가 하나 있다. 그 나라가 바로 북한이다.

미국 자본 세력에 의한 지배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에 대한 미국의 압박은 거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 군사적 압박으로 북한의 위협을 누르려고 하지만 그것도 용이하지 않은 듯 하다.

북한의 핵보유가 기정사실화 되고 미국에 도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이 가시화 되면서 미국은 자신들의 의도대로가 아닌 협상에 의한 문제 해결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미국이 처한 상황과 한계, 그리고 미국을 움직이는 자본 세력에 대한 정확한 실체 인식을 바탕으로 육자회담과 한미관계를 조정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인식 없이 무조건적인 친미주의와 빨갱이 박멸만을 외친다는 것은 민족의 공멸을 자처하는 것에 다름 아니며 영원히 저들 자본 세력의 이익을 대변하는 노예의 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식한 놈이 설쳐 대는 것이다.

대개 최선이라는 것은 언제나 미덕이 되지만 무식한 자에게 최선은 최악의 덕목이다. 무식한 놈이 잘못된 방향으로 열심히 해버리면 나라가 망하기 때문이다.

최선은 언제나 그것이 올바른 방향일 때 가장 큰 미덕이 된다. 나라의 일을 걱정하고 나의 주장을 하기에 앞서 먼저 내가 알고 있는 정보가 편향되고 잘못된 것은 아닌지 반문해 봐야 한다.

사 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정보는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이 자신들의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제공한 의도된 정보에 불과하다.

그 정보들만을 믿고 받아 들여 신념화 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행동이다. 다시 한번 나의 정보를 검증하고 나의 신념을 해체하자. 이 세상은 그릇된 신념을 가진 자들에 의해 주도될 때 가장 위험해 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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