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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최대의 무기는 정직과 진실이다 한국은 이미 선진국

[DT 시론] 웹2.0시대와 대중의 지혜
[디지털타임스 2007-01-29 06:13:48]
웹의 진화는 대중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웹 2.0시대의 키워드인 `롱테일'과 `대중의 지혜'. 롱테일 법칙이란 그간 주목받지 못하던 80%의 `보잘 것 없는 다수'가 거대한 덩어리가 되어 부가가치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20%의 `중요한 소수'를 능가하는 가치를 발휘하는 현상이다.
소수의 20이 다수인 80을 이끌고 지배한다는 파레토의 `80대 20의 법칙'에의 일대 변혁이다. 이들 80%의 다수가 웹2.0시대의 `롱테일'이다. 롱테일이 그간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지배해온 황금률, 즉 `파레토의 법칙'을 뒤집는다.
또 하나는 제임스 서로위키(James Surowiecki)가 주목하고 있는 대중의 지혜(The Wisdom of Crowds). 어느 사안을 판단할 때 현명한 사람들로만 구성된 소수의 집단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무작위로 섞여 있는 집단, 즉 대중 집단 중 어느 집단이 통계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내놓을까? 무작위로 선정한 보잘 것 없는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대중 집단이 현명한 엘리트집단보다 문제 해결 능력이 더 낫다는 것을 증명한 법칙, 대중이 더 지혜롭다는 법칙이다.

웹과 선거- 케네디와 닉슨, 히틀러와 처칠. 미디어가 각종 선거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지난 수차례의 우리나라의 대선에서도 그 영향력이 입증되었거니와 역사적으로도 그 예가 허다하다. 60년대 미국대통령 선거에서의 케네디와 닉슨의 대결. 초반 우세를 유지하다가 막판 TV토론 후 열세로 패배한 사람은 닉슨이다. 미디어를 정치선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한 히틀러. 그는 네거티브전략을 동원해 대중을 효과적으로 선동하는가 하면 대중을 선동하는 웅변술이 뛰어났고 때마침 등장한 라디오와 TV라는 새로운 미디어를 대중을 선동하고 현혹하는데 십분 활용했다. 동시대 인물이긴 하나 처칠은 달랐다. 처칠은 미디어를 활용하기보다는 오히려 소수의 대중과도 직접 접촉하면서, 웅변보다는 눌변으로, 선동보다는 정직과 성실로 대중들을 설득해 나갔다. 처칠은 연설을 몇 번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특수효과도 동원하지 않았다.

웹은 미디어가 고도로 진화된 형태다. 웹2.0시대 이제 대중(大衆)은 더 이상 어리석은 우중(愚衆)이 아니다. 대중은 이제 똑똑한 다수다. 긴 꼬리 롱테일이 아닌 중요한 몸체 롱 바디다. 대중은 뿌리이자 중심이고 지혜롭다. 히틀러의 선동적 웅변과 처칠의 정직과 진실을 담은 눌변을 가릴 줄 안다. 디지털 시대 마케팅의 최대의 무기는 정직과 진실이다. 지도자는 모름지기 진실을 담은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새삼 민심이 천심이라는 대중의 지혜를 간파한 우리 선조들의 혜안이 놀랍다. 민심은 천심, 대중의 지혜야말로 웹 2.0시대를 올바르게 이끌어 나갈 중요한 메시지이자 키워드가 아닐까?


조명현 산양전기 상임감사 순천향대 겸임교수

웹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인터넷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지는 불과 십 수 년. 이 짧은 기간 동안에 펼쳐진 변화는 실로 놀랍다. IT기기에 온갖 기능이 추가되고 가격이 싸지는가 하면 콘텐츠 산업이 꽃을 피운다. 개발자와 서비스이용자가 함께 웹 시대를 열어가는 세상. 웹 2.0시대가 만개되고 있다. 웹 2.0, 롱테일, 블로그, UCC(사용자제작콘텐츠) 등 웹의 진화현상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사회전반에 깊숙이 침투하여 그 영향력을 증대시킨다.

어느새 새로운 디지털패러다임이 인터넷 공간을 휩쓸고 있고 동영상 콘텐츠가 위력을 발휘한다. 이제 웹은 대중을 어디로 이끌어 갈 것인가? 인쇄술의 발명이 중세 르네상스를 이끌었듯이 웹이 다시금 21세기 디지털르네상스를 꽃 피울 것인가? 금년에 치러질 대선과 웹의 진화현상은 우리에게 어떤 함수관계로 다가올 것인가?

인쇄술과 웹의 진화- 역사가들은 인쇄술의 보급이 없었다면 중세의 종교개혁이 불가능했을 것이고 르네상스가 가져온 인본혁명은 일어나기가 어려웠을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한다. 인쇄술 덕분에 성경의 대량 복제가 가능했고 대중이 진리의 소리에 눈을 뜰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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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정론직필 2007/01/29 15:27 #

    언론 찌라시들이나, 정치인들이나, 소위 "전문가" 또는 "학자"라고 하는 자들이나 모두 틀린 얘기나, 또는 거짓말만 하기에 바쁘다. 그러나 기사 댓글들을 살펴보면, 이제 대중은 더 이상 그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우중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결국 진심으로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승리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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